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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군

지난 여름 휴가 때 들렀던 울주 서생포왜성/울주여행/울주 가볼만한 곳 지난 여름 휴가 때 들렀던 울주 서생포왜성 /울주여행/울주 가볼만한 곳 울주 서생포왜성에 본 진하해수욕장이 있는 마을 풍경. 지난 여름 휴가 때 들렀던 울주 서생포왜성 /울주여행/울주 가볼만한 곳 지난 여름휴가 때 들렀던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서생포왜성. 그간 여행을 다니면서 포스팅 하지 못했던 여행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땀 흘리면서 비탈길을 올랐던 서생포 왜성은, 성을 축조한지 420년이 지났지만 비교적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왜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성을 말합니다. 서생포왜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생포왜성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711 일원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해인 1593년(선조 26년) 5월부터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 더보기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 옥포만과 대한민국의 조선산업의 미래/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지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 옥포만,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미래를 만난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 옥포만,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미래를 만난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이어져 있는 곳,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해안 길, 가슴을 열어 온 몸으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길. 이 길은 바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다.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2년 우리 마을 녹색길 사업 응모에 선정된 길이다. 이 길은 3개 구간으로 짜여 있다. 1구간은 옥포항에서 팔랑포마을까지 1.95㎞, 2구간은 팔랑포마을에서 덕포해수욕장까지 3.45㎞, 3구간은 덕포해수욕장.. 더보기
칠천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는 칠천량해전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漆川)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 해전공원’/거제도여행지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바라 본 칠천도 앞바다. 이 바다가 임진왜란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배였던 칠천량 해전. 그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칠천량 해전공원이 오는 7월 2일 문을 연다. 칠천량 해전은 416년 전인 1957년 7월 14일~16일.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의 수군에게 크게 패한 전쟁이다. 칠천량 패전의 아픈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줄 ‘칠천량 해전공원’을 미리 다녀왔다. 칠천 연륙교 위를 달린다. 다리 아래가 오늘 따라 달리 보인다. 세찬 파도에 오랫동안 파묻힌 아픔을 꾹 참고 있는 인내의 바다로 보인다. 416년 전. 이 다리 아래에.. 더보기
[통영한산도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보며, 다시 하는 역사 공부 [통영한산도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보며, 다시 하는 역사 공부 [통영한산도대첩축제]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이미지가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다. [통영한산도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보며, 다시 하는 역사 공부 지난 18일 볼일이 있어 통영 중앙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51회 통영한산대첩 축제 마지막 날로, 거리 퍼레이드가 한창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가운데 거리는 북적거렸습니다. 통영한산대첩 축제를 계기로 역사공부를 다시 하는 차원에서, 충무공 이순신이 승리를 거둔 '한산도대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통영한산도대첩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거리 퍼레이드. ☞ 한산도 대첩(한산 대첩) . 일시 : 1592년 8월 14일(음력 7월 8일) . 장소 : 경남.. 더보기
[거제여행] 이순신 첫 승전, 그 바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거제여행] 이순신 첫 승전, 그 바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거제도여행]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행사에서 열린 거제도 전통민속놀이인 '팔랑개어장놀이' [거제여행] 이순신이 첫 승전을 올렸던, 그 바다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옥포해전. 1592년 5월 7일(음력)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일본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을 말한다. 임진왜란 초기, 경상우수사 원균은 옥포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이에 이순신은 휘하의 판옥선 24척, 협선 15척, 포작선 46척을 이끌고 당포 앞바다에서 합세하였다. 이때 원균은 70여 척의 전선을 모두 잃고, 겨우 6척(판옥선 4척, 협선 2척)으로 합류했다. 5월 7일 낮 12시경, 조선 함대는 옥포 포.. 더보기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이순신은 옥포만에서 첫 승리를 거두는데, 이를 '옥포해전'이라 부른다. 옥포해전은 1592년(선조 25년) 음력 5월 7일(당시 양력 6월 16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이순신이 이룬 23전 23승 신화의 첫 승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옥포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올 해로 정확히 50회로 반세기를 맞이한다. 이 행사는 옥포만이 내려다보이는 거제시 옥포동 산 1-1번지 일대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린다.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