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공연전시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이순신은 옥포만에서 첫 승리를 거두는데, 이를 '옥포해전'이라 부른다. 옥포해전은 1592년(선조 25년) 음력 5월 7일(당시 양력 6월 16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이순신이 이룬 23전 23승 신화의 첫 승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옥포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올 해로 정확히 50회로 반세기를 맞이한다. 이 행사는 옥포만이 내려다보이는 거제시 옥포동 산 1-1번지 일대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일부행사가 열렸으며, 16일 오전에는 제례봉행(09:30, 기념공원내 효충사), 기념식(11:00, 기념공원 광장), 해군의장대사열(11:30, 기념공원 광장), 승전행차가장행렬과 승전행차 사열식(17:00, 옥포시가지)이 열린다. 이 밖에도 각종 기념행사가 옥포동 일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는 잠시 틈을 내어 같이 어울려 보는 것도 좋으리라.

 

☞ 주요행사 총괄표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