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경주 함월산 기림사에서 꼭 봐야 할 대적광전 꽃창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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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 주 법당, 대적광전.


천년고도 서라벌의 향기, 경주.

경주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면 불국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0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곳이 바로 경주였습니다.

그럼에도 학창시절 불행하게도(?) 불국사는 고사하고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가진 경주구경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경주를 가 봤던 때가 10여 년 전인, 마흔 중반을 훨씬 넘어섰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 경주는 역사공부를 하러 떠나는 중요한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에 소재한 기림사(祇林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 천축국(인도)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라 불렀습니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원효대사가 사찰을 크게 확장하면서 지금의 '기림사'로 바꾸었다고 전해옵니다.

기림사란, 부처님 생존 시 세워졌던 인도의 기원정사(祇園精舍)에서 '기'자를 따와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일주문을 지나 법당으로 들어가는 숲길이 아늑하고 포근합니다.

절집을 찾아가는 길이 고향을 찾아가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하면 누가 뭐라고 나무랄까요?

발자국 한 걸음, 두 걸음, 옮길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게, 이래서 참 좋습니다.

샘터에서 맑은 물 한 사발 들이마시는 시원함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기림사 주불전인 대적광전.

건물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웅장하고 위엄이 넘쳐나 보입니다.

정면 5칸, 측면 3칸 맞배지붕을 한 다포식 건축 양식으로, 화려한 단청은 볼 수 없지만, 예술성이 돋보이는 건축물입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중앙문과 양쪽으로 나 있는 네 칸의 문에 조각된 꽃 창살.

꽃 모양은 문마다 다르게 새겼으며, 각기 대칭을 이루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모양새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하게 새겨진 문양에서, 작가의 진정한 예술혼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경주 기림사를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대적광전 꽃 창살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양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6월 5일, 경주 함월산(含月山) 기림사 여행이었습니다.



대적광전 가운데 자리한 비로자나불.


대적광전에는 보물 제958호(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와 삼불좌상 뒤로 보물 제1611호(경주 기림사 비로자나삼불회도)가 있다. 위 사진은 보는 방향에서 왼쪽에 아미타불, 중앙에는 비로자나불, 우측에는 약사여래불이 자리한다.(불상 아래 명패 직접 확인) 하지만, 많은 블로그에 기술한 글을 보면, "삼신불로서 중앙에는 법신인 비로자나불, 좌우에는 보신인 노사나불과 화신인 석가불이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인이야 무슨 불상이든 큰 관심이 있으랴만, 불자라면 이렇게 잘 못 알리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보물 제833호, 조선시대 후기


대적광전은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셔 놓은 법당을 가리킨다. 이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처음 세워진 것으로 전한다. 그 후 조선 인조 7년(1629)과 정조 17년(1793)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고쳐지었다. 철종 13년(1862)에는 큰 불이 일어났으나, 대적광전만은 화를 면하였고, 1878년과 1905년도에 보수하였다.


건물은 정면이 5칸, 측면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을 한 단층 맞배지붕으로 다포식 건축 양식을 보이고 있다. 겉모습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답게 크고 웅장하며, 비교적 넓은 공간인 안쪽은 정숙하고 위엄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건물은 산사의 건물들이 주 칸은 좁고 기둥은 높은 성향을 지닌 것과는 구별된다. 견실한 구조와 장엄한 공간 구성이 돋보이며, 옛 모습을 보존한 조선 후기의 대표적 불당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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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7 | 기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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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6.06.27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여행 잘 보고 가네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6.27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가본지도 1년이 넘었네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6.27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알려진 절은 아닌듯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4. 2016.06.27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6.27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6. Favicon of https://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2016.06.27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하지 않은 꽃 창살의 아름다움에 한참을 쳐다보게 되네요.^^

  7. Favicon of https://smartworld123.tistory.com BlogIcon 스마트걸 2016.06.27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덕분에

  8.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6.06.27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림사 대적광전의 문살이 완전 끝내주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6.27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땀과 정성이 묻어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행복하세요^^

  10.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6.06.27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림사는 한번도 안가봤었네요! 다음에 경주에 가게되면 체크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거제 유일의 공립학교 ‘거제향교’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향교 전경.

조선시대 거제 유일의 공립학교 ‘거제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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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거제에는 공립학교 한 곳과 사립학교 한 곳이 있었다. 공립학교는 ‘거제향교’, 사립학교는 지금 한창 복원하고 있는 ‘반곡서원’이다. 이 가운데 조선시대 거제 유일의 공립학교로 1982년 8월 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06호로 지정된 ‘거제향교’를 소개한다.

 

‘거제향교’가 제일 처음 지어진 때가 언제인지는 임진왜란 때 향교가 불에 타면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경남교육사(1985)와 거제군지, 거제시지 등에 따르면 거제향교는 조선 세종 14년(1432년) 고현에 지어졌다. 현종 5년(1664년)에 거제 동헌을 거제로 옮길 때 당시 현령(縣令)이었던 이동구의 발의로 계룡산 기슭 거제면 서정리에 함께 옮겨와 복원했다.

 

 

52년 뒤인 1715년 거제면의 동쪽 기슭으로 옮겼다가 철종 5년(1855년)에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도 동헌처럼 사람이 많은 곳을 따라 옮겨 다닌 것으로 보인다. 거제향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명륜당을 설치해 거제 유생의 강학도장으로 사용하고, 수시로 현령 또는 부사 등의 정치자문에 응했다. 향교에는 도유사, 제장, 장의, 색장 등의 직원이 있고, 향교의 대표자인 전교가 있다.

 

1970년 윤병재 전교의 주선으로 국고보조로 대성전을 보수하고, 단청했다. 1971년에는 현종 11년(1670년) 9월 8일에 만든 청동제기, 용두향로, 주발탕기 등 100여 점을 일제시대 일본으로 보내지 않고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해방 후 사용했다. 향교와 함께 제기들은 문화재로 지정해 향교에서 보관하고 있다.

 

거제향교는 지방의 공립학교로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던 명륜당(明倫堂)과 외삼문(外三門)과 제사를 지내던 공간인 대성전, 동무, 서무, 고자실, 동재, 서재, 풍화루(風化樓)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기와로 된 맞배지붕집이다. 두리기둥 위에 주두(柱頭)를 놓고, 익공(翼工)을 짠 2익공양식(二翼工樣式)으로 돼 있다.

 

 

 

 

공자를 비롯해 중국 성현 5명, 송나라 2현, 신라 2현, 고려 2현 등을 모시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첫 번째 정일(丁日)에 제를 올린다. 대성전에는 조선시대 성현 14현(김굉필, 조광조, 이황, 이이, 김장생, 김집, 송준길, 정여창, 이언적, 김인후, 성혼, 조헌, 송시열, 박세채)를 봉안하고 있다. 외삼문은 기둥을 한 개씩 받쳐 지은 일주문이다. 명륜당은 유학을 강의하고 인륜을 밝히는 강당이다.

 

 

400여 년 동안 교육용으로 활용된 논어, 맹자 소학, 시전 등 20여 종 150여 권의 옛날 책이 보관돼 있다. 명륜당 서쪽에 서재가 없고, 대성전 규모가 명륜당에 비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동재와 서재는 오늘날의 기숙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풍화루는 향교의 정문이다.

현재 거제향교에서는 춘계․추계 석전대제와 성년의 날 행사를 갖는다. 거제시는 2013년 2,500만 원을 들여 향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자와 예절을 가르치는 등 옛날 서당을 흉내 낸 맞춤형 교육도 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거제 유일의 공립학교 ‘거제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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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3.09.22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대구향교와는 규모가 다르네요.
    거제를 알아가는 재미 쏠쏠합니다. ^^
    편안한 일요일되세요 ^^

  2.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9.22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3. Favicon of http://irocksnaver.tistory.com BlogIcon 파워정보블로그 2013.09.22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용한 정보 너무 잘 알아갑니다. 행복하세요
    조선시대의 풍미를 느껴보네요 방갑습니다.

  4.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9.22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듯한.ㅎ
    저도 가보고 싶네요.ㅎ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5.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9.22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6.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9.22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구경 너무 잘 하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09.22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 친구 만나러 가는겸 꼭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ㅎㅎ
    좋은곳 잘 알아 갑니다 ^^

  8. Favicon of https://hsk0504.tistory.com BlogIcon 한석규 2013.09.22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이 그냥 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내일이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꿀잠으로 충전 잘하셔서 한주 즐겁게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9.22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 잘 보내셨어요? 한주 푹쉬고 이제야 돌아왔어요 ^^
    한주의 시작 활기찬 월욜 되셔요 !

  10. Favicon of https://28secret.tistory.com BlogIcon 덴티잡스 2013.09.23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엔 꼭 가보야 하겠어요.
    그리고 볼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고 시간이 모자라겠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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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은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15세기) 축조된 것으로, 높이 4m의 규모로서,

1993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129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복원하였습니다.

 

이 봉수대에 올라서면 세계 최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이 눈 아래로 펼쳐져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는 지심도와 일본 땅 대마도로 이어지는 망망대해가 눈에 들어옵니다.

눈 앞 가까이로는 거제도 유일의 대학인 거제대학교가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양1구'라 불리는 관송마을의 공동묘지가 있던 곳입니다.

마을에서 묘지로 향하는 진입로가 있었지만, 지금은 도로 확장공사로 들머리를 찾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공사장 인부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봉수대는 일본 땅 대마도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왜구 침략 시 중요한 전략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피운 연기는 거제도 중요 봉수대를 거쳐 내륙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 중 역사기행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곳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거제 옥녀봉 봉수대(경상남도 기념물 제129호, 조선시대 15세기, 높이 4m)

 

이 봉수대는 조선 전기인 15세기 무렵 왜구를 감시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봉수대는 주로 높은 산봉우리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보냈던 옛날의 통신시설이다. 이곳은 해발 226m의 언덕이지만 멀리 일본의 대마도를 바라보고 있기에 당시에는 옥포진의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남서의 가라산, 서북의 계룡산, 북쪽의 강망산 봉수대와 연계되어 바다 건너 가덕도 봉수대로 이어져 있다. 조선 말에 훼손된 것을 1993년에 도 기념물로 지정하여 1995년 복원하였다.

 

 

 

 

이날 영국 SKY 방송에서 대우조선해양과 거제도 촬영도 함께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올 11월 영국 전역에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제 옥녀봉 봉수대 안내 표지판.

 

거제대학교 전경.

 

왼쪽 중간 좌측으로 지심도가 보인다.

 

거제 옥녀봉 봉수대에서 바라 본 부산방향 바다.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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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aramission.tistory.com BlogIcon 별이~ 2013.07.25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녀봉 봉수대 인가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옥녀봉 봉수대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2. Favicon of https://chunchu.tistory.com BlogIcon 천추 2013.07.25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수대이군요. 역사 시간에 배웠는데 ...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역사시간에 배운 봉수대를 복원해 놓은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3.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7.25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수대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잘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본적이 없는 봉수대라면, 거제도여행 시 한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07.25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 보질 못한 곳이네요.ㅎㅎ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 보지 못한 봉수대라면 거제도 여행 시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3.07.25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수대 위의 구름도 죽여주는군요
    목요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수대에서 피어 올란 연기가 구름으로 변했을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6.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7.25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유적지를 보는 듯한 기분..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의 고대유적지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7.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7.25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는 볼게 많군요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거제도는 볼거리가 정말 풍부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8.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7.2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는 정말 볼게 많은 것 같네요
    봉수대 아래에 있는 저 풀들은 갈대인가요?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절경입니다.
    어릴적에 몇번 봉수대를 보러간 적이 있는것 같은데
    요즘에는 봉수대를 찾기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수대와 주변 풍경이 조화롭게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9.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7.25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0.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7.25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진데요 ^^ 사진 한장한장이 완전 그림같다는..
    거제 옥녀봉 봉수대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꼭 가을하늘을 연상케 하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1. Favicon of https://june20y.tistory.com BlogIcon 눈깔 사탕 2013.07.25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 무엇하나 감탄이 안 나오는게 없네요 ㅎㅎ
    등산은 좀 힘들지만 ㅋ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거제도의 산과 하늘 그리고 바다가 거제를 찾는 여행자를 감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2.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7.25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멋진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도 행복한 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 Favicon of https://catchfire.tistory.com BlogIcon 캐치파이어 2013.07.25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서 정말 살고 싶어집니다.~~
    잘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퇴직하고 거제도로 살러 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곳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4. 2013.07.25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6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5. Favicon of https://cbdok.tistory.com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3.07.26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녀봉 봉수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경기도 광주여행] 제17회 경기 남한산성문화제/남한산성도립공원

 

 

[남한산성] 제17회 남한산성문화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의 역사적 인식을 전환시키고,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 하고자,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광주시 남한산성일원에서,

제17회 경기 광주남한산성 문화제를 연다고 합니다.

 

주제는 '가자! 2천년 역사의 숨결, 함께하자! 세계속의 문화유산 남한산성'이라고 합니다.

 

역사의 산물 남한산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수도 한양을 지키던 조선시대의 산성이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주장성(일명 일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남한산성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의 기록은 없으나 조선 『세종실록지리지』에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고 이괄의 난을 겪고 난 인조2년(1624)이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왕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는데, 강화가 함락되고 양식이 부족하여 인조는 세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삼전도에 항복을 하였다. 그 뒤 계속적인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시설은 동서남북문루와 서장대, 돈대, 보등의 방어시설과 비밀통로인 암문, 우물, 관아, 군사훈련시설 등이 있다. 남한산성 주변에는 백제 전기의 유적이 많이 있어 일찍부터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산성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시설이 잘 된 곳으로 손꼽힌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이었다. 지금은 동서남북문루와 서장대, 돈대, 암문, 우물, 보, 누 등의 방어시설과 관해, 군사훈련시설 등이 있다.

 

이 산성의 주변 지역에는 백제 초기의 유적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일찍부터 온조왕대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주장성 일명 일장성을 쌓았는데, 둘레가 4,360보로서 현재 남한산성이 위치한 곳이라고 믿어져 내려온다. 고려시대의 기록에는 보이지 않으나 세종실록지리지에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가 3,993보이고, 성내에는 군자고가 있고, 우물이 7개인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또한 성내에는 논과 밭이 124결이나 되었다고 하였다.

 

. 종목 : 사적 제57호/ 명칭 : 남한산성/ 면적 : 528,459.47㎡/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일원

 

 

주요행사일정

10월 19일 : 광지원농악/호궤의식 재현/전통국악공연

10월 20일 : 남한산성도전 골든벨/전통줄타기공연/열린음악회

10월 21일 : 대동굿/산성무용제/산성음악회/소원지태우기 및 대동놀이

 

부대행사

산성투어/산성백일장/지역가공농산물 전시판매/소원지쓰기/문화체험학교/미술사생대회/탁본체험/산성휘호대회/산성요리시연회/주먹밥 떡메치기/정보화마을체험

 

문의 : 031-760-2723(경기도 광주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

 

 

 

 

 

 

[경기 광주 가볼만한 곳] 제17회 남한산성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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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헁자 2012.10.17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산성...
    잘 보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0.18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산성 축제도 볼거리가 풍성하군요~ 이번주 주말 서을 근교로 여행가실 분들이 들르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역사체험 학습도 할 수 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D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19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한산성은 군사훈련을 받던 지역이라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한번 가 보고 싶지만, 너무 먼 거리라 쉽지마는 않군요.
      주변에 있는 분들은 한번 여행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천 숭의전지] 제3회 연천 숭의전 고려문화제

 

 

[연천 가볼만한 곳] 제3회 연천 숭의전 고려문화제

 

우리나라 유일의 고려시대 묘전인 연천 숭의전(사적 제223호).

이곳 숭의전(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소재)에서,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제3회 연천 숭의전 고려문화제를 연다고 합니다.

 

숭의전과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축제는,

숭의전을 보존하고 지키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로 여행자를 맞이할 것이라고 합니다.

 

축제와 관련하여 숭의전과 고려문화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숭의전과 고려문화제

우리 역사에서 자력으로 통일을 이룩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남긴 고려. 바로 고려 5백년 역사의 발자취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연천의 숭의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숭의전은 조선시대에 전 왕조인 고려의 태조 왕건을 비롯하여 나라를 부흥시킨 4명의 왕들과 고려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봉행한 사당입니다. 역대 고려왕조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국왕과 고려 전 시기를 망라하여 충신으로서 또한 백성에게 공덕이 뛰어났던 신하들의 면모에서 우리는 장구한 고려역사의 일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숭의전의 의미는 고려왕조의 뛰어난 국왕 및 신하를 제사하고자 했던 조선왕조의 의도와 더불어 개성왕씨 및 16공신 후손들이 문중의 명예를 넘어 숭의전을 매개로 지역 커뮤니티가 재구성되고 활성화된데 그 의의가 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숭의전 고려문화제가 그것입니다. 2012년도 숭의전 고려문화재는 '숭의전과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지역의 주민과 작가 및 학생들이 참여한 전시, 체험, 심포지움 등 즐길거리, 볼거리, 배울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문화제입니다.

 

연천군·숭의전고려문화제추진위원회

 

 

☞ 3일간의 고려여행

17일 행사

제례 : 숭의전 추계대제(11:00~12:10)

개막식(12:20~13:00)

축하공연 : 락밴드(14:00~16:00), 아미산울어리(16:00~18:00)

고려체험(10:00~17:00) : 다도체험, 복식체험, 제례체험, 전통놀이

전시(09:00~18:00) : 연등회 전시, 사진전, 고려스토리텔링 전시 및 체험

연천 전통체험(10:00~17:00) : 짚풀공예, 목공예), 종이접기

특산품 판매 및 먹거리 장터(10:00~18:00)

 

18일 행사

숭의전 퀴즈대회(11:00~12:30), 숭의전 백일장(14:00~16:00)

고려체험(10:00~17:00) : 다도체험, 복식체험, 제례체험, 전통놀이

전시(09:00~18:00) : 연등회 전시, 사진전, 고려스토리텔링 전시 및 체험

특산품 판매 및 먹거리 장터(10:00~18:00)

 

19일 행사

숭의전 학술 심포지움(14:00~16:00)/주제 : 숭의전의 역사적 의의와 활용 방안

전시(09:00~18:00) : 연등회 전시, 사진전, 숭의전스토리텔링 전시 및 체험

 

행사일정 및 시간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천여행] 제3회 연천 숭의전 고려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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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0.15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 보고 싶네요.

  2.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0.16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 역사공부도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 같네요 ^_^
    축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D

 

[원주여행] 제31회 강원감영 문화제

 

 

[원주여행] 제31회 강원감영 문화제

 

9월도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 하는 가을이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국은 각 지역의 특징을 살린 축제가 한창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원주지역의 축제를 소개합니다.

 

제31회 강원감영문화제.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그러면 '강원감영'은 무엇일까요?

 

☞ 강원감영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조선왕조 1395년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고, 강원도의 수부를 원주로 정하여 강원감영을 설치하였다. 강원감영의 건물들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1634년 원주목사 이배원이 재건하기 시작한 후, 여러 목사와 관찰사들이 계속 건설하였다.

 

강원감영은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보선고, 내아, 비장청, 호적고 등 40여 동에 달하는 웅장한 모습으로 1895년까지 500년간 강원도 역사창조의 중심역할을 하였으나, 1895년 조선8도 제도를 23부 제도로 개편함에 따라 그 기능을 상실하였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40여 동의 화려한 건물로 이루어졌던 강원감영은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은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500년 강원도의 수부로서 강원도를 관할하였던 귀중한 문화유산인 강원감영을 복원하기로 하고, 2000년부터 복원작업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선화당, 포정루, 중삼문, 내삼문, 내아, 행각 등 강원감영의 일부만을 복원하였다.

 

 

어명이오!

감영문화 오백년 걸판지게 돌아보세!

 

 

 

 

축제는 무과시재연, 문과시재연, 강원감영문화재 위원장배 게이트볼 대회, 팔도민속 굿거리 한마당, 체험행사 그리고 전시행사 등으로 나누어 열릴 예정입니다.

 

☞ 행사내용

. 무과시재연 : 전국국궁백일장[9. 19(수) ~ 9. 20(목) 08:00~18:00] 원주학봉정]

. 문과시재연 - 전국휘호대회[9. 23(일) 09:30~12:00 초중고/ 13:30~15:00 일반 및 대학부] 강원감영지

. 강원감영문화재 위원장배 게이트볼 대회 - [9. 19(수) 08:00~17:20] 장소미정

. 팔도민속 굿거리 한마당[9. 19(수)~9. 23(일) 10:00~18:00] 따뚜공연장 야외무대

. 체험행사 : 감영지도목판인쇄하기/전통탈색칠하기/제기만들기/부채그리기/감영의상입어보기/떡만들기(떡메치기)/제기차기/도리깨질/투호놀이/버튼제작/관아죄인형벌체험/종이접기/꽃누르미/원주공고 Bizcool

. 전시행사 : 역대관찰사 인물전/강원감영문화제 사진전

 

 

 

 

 

 

[원주여행] 제31회 강원감영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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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명륜1동 | 원주따뚜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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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원도 2012.09.17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 탄생의 배경을 이제사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09.17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주에서 강원도 문화제가 열리는줄 죽풍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무과시, 문과시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군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D

 

출산의 순간... 감동을 맛봤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일어서며 걸어 다니는 송아지

 

[새 생명] 새 생명으로 태어난 송아지. 귀엽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흔히 '하나 뿐인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생명은 신비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말 못하는 짐승도 산고의 아픔을 느낍니다. 울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비 트는 모습에서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양수가 터지면 출산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럼 소는 새끼를 낳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임신한 소가 출산할 때가 돼 새끼를 낳을 시간이 되면 풀이나 사료를 먹지 않습니다. 출산을 위한 고통으로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진통이 계속되고 양수가 터지면 새끼를 낳을 준비를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는 새끼를 낳을 때 뒷다리부터 먼저 나오는 것이 정상 분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앞다리부터 먼저 나와 수의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켜보는 사람들도 긴장하게 마련입니다.

 

[산고] 소가 새끼를 낳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찜통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지인의 축사에서 소가 새끼 낳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뒷다리부터 먼저 나와야 할 새끼가 앞다리부터 먼저 나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수의사가 위생장갑을 끼고 다리를 잡으며 분만을 도왔습니다. 한 시간 정도 출산과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만 했습니다. 주인도, 지켜보는 사람도, 모두가 근심걱정으로 가득 했습니다. 모두의 노력 끝에, 다행히 건강한 새끼가 세상의 밝은 빛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소의 새끼를 송아지라고 부릅니다. 송아지는 엄마 뱃속에서 나오면, 불과 몇 분 만에 일어서고 걸어 다닙니다. 사람은 돌을 지나야 겨우 걸음마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소는 임신기간도 비슷하지만, 일어서고 걷는 것은 너무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송아지가 처음 일어 설 때는, 다리에 힘이 없어 쓰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 번 쓰러지기를 반복하고 나면,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걸어 다닙니다.

 


[사랑] 소가 새끼를 낳고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 핧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할 무렵, 집에서 키우던 소가 새끼 낳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누워서 낳는 것이 아니라, 선 채로 새끼를 낳았습니다. 새끼는 '쿵'하고 소리를 내며, 땅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지만, 푹신한 짚이 깔려 있어 다치지는 않은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소는 선 채로 새끼를 낳기도 하지만, 누워서 낳기도 합니다. 쌍둥이를 낳을 때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대해 주면, 주인에게 희생하는 소


소가 새끼 낳는 모습을 그 때 이후, 처음 보았습니다. 소는 인간의 삶과 동일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렵던 옛 시절에는 최고의 재산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키우던 소를 팔아 자식 대학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농사일을 해결했고, 짊을 날라 주며, 집안일을 같이 해 왔습니다. 배설물은 짚과 함께 퇴비를 만들어 비료를 사용하였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사람과 함께 해 온 소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젖 먹이기] 송아지가 제 어미의 젖을 빨고 있습니다.

 

소는 사람에게 개 다음으로 집에서 키우는 가축으로 키워져 왔으며, 그 시기는 기원전 7000~6000년 전이었다고 합니다. 소는 뿔이 두 개이며, 털, 색깔, 크기 그리고 생김새는 다양합니다. 소화기관인 위가 네 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암소의 수태기간은 9개월이며, 막 태어난 송아지는 대략 35~45kg 몸무게를 가집니다. 소의 최장 수명은 약 25년 정도라고 합니다. 소는 십이지 중 두 번째 동물로, 매 12년마다 소의 해가 되돌아옵니다. 방위로는 북북동이며, 하루 중 시간으로는 새벽 1~3시에 해당됩니다.

 

황희 정승의 '불언장단(不言長短)'에 관한 소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황희 정승이 길을 가다 쉬는 데, 농부가 두 마리의 소에 멍에를 씌우고 밭을 가는 모습을 보고 말을 건넵니다.

 

[젖 빨기] 갓 태어난 송아지가 엄마 젖을 빨고 있습니다.

 

"두 마리 소 중 어느 소가 더 나은가?"

 

그러자 농부는 밭 갈기를 멈추고, 소를 멀리하고 다가와, 황희 정승의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이쪽 소가 더 낫습니다."

 

황희 정승은 '그냥 말을 하면 되지, 왜 귀에 대고 속삭이는가'라고 물으니, 농부는 다시 대답을 합니다.

 

"비록 가축이지만, 그 마음은 사람이나 마찬가집니다. 이쪽 소가 훌륭하면 저쪽 소는 못한 것이 되니, 소가 이를 들으면 어찌 불만이 없겠습니까?"


하찮은 미물이라도, 생명은 소중한 것

 

[애정] 귀여운 송아지입니다. 어미 소가 애정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농부가 소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지없이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감정이나 느낌마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릴 적, 집에서 키우던 소를 팔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소장수가 와서 소를 몰고 나가려는데, 덩치가 엄청 컸던 소는 자리에서 일어설 줄을 모릅니다.

 

고삐를 아무리 당겨도 신음소리만 낼뿐 꼼짝도 하지를 않았습니다. 크디 큰 두 눈에서는, 드디어 눈물까지 흘립니다. 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며, 아버지는 소를 팔 것을 포기하고 맙니다. 소장수도 포기하고 돌아가자, 소는 안심이 되는 듯 평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행복] 송아지는 행복한 꿈을 꾸는지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소는 속담에도, 그림에도, 유행어에도 등장합니다. 바늘을 훔치는 죄를 훈계하지 않으면, 큰 소까지 훔치게 된다는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김홍도의 그림에는 소가 쟁기를 끌고 논갈이를 하는 농부는 입가에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느 방송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소는 누가 키워'라는 유행어가 한 동안 웃음을 주었습니다.


소는 이처럼 우리의 삶과 동일시 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동물입니다. 우유를 생산하고, 농사일을 도우며, 육우로 길러져 식탁에 오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소의 도살을 금지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풍습에 소싸움대회가 있으며, 스페인 등 일부 나라에서는 투우에 소가 이용됩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신성시 하여 쇠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우유는 먹는데 이는 힌두교의 교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도 소가 등장합니다. 헤라클레스의 싸움 상대로 황소가 등장하고, 반은 인간 반은 황소인 미노타우루스도 나타납니다. 제우스신이 황소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첫 걸음] 송아지는 태어나면 바로 일어서서 걷습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내딛는 송아지를 어미 소는 담답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은 신비스럽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불가에서는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면, 하찮은 미물이라도 살생하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그래서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 지인의 집에서 태어난 송아지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힘내!] 힘내! 갓 태어난 송아지는 있는 힘을 다해 바로 일어서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사는이야기]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일어서며 걸어 다니는 송아지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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