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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법정기념일] 6월 25일은 '6·25전쟁' 기념일로,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고 합니다/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법정기념일] 6월 25일은 '6·25전쟁' 기념일로,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고 합니다/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철조망. 6월 25일은 '6·25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이 날을,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 통용되고 있습니다.6·25사변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일어난 전쟁을 말합니다.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게 되고, 자칫 세계전쟁으로 비화될 우려까지 있었습니다.다행히 1953년 7월 27일 한국휴정협정에 따라 휴전을 하면서 전쟁은 일단락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성은 멎었지만, 끝난 전쟁은 아닙니다.말 그대로 '휴전'상태로, 총성이 멎은 지 지금까지 63년.. 더보기
[거제도여행]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곳/6월에 가볼만한 여행지/6월 호국 보훈의 달 [거제도여행]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곳/6월에 가볼만한 여행지/6월 호국 보훈의 달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디오라마관. [거제도여행]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곳/6월에 가볼만한 여행지/6월 호국 보훈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 설치된 거제도포로수용소가 언제 설치됐으며, 포로 수는 얼마나 됐는지, 그리고 반공포로들이 자유의 품에 어떻게 안겼는지 알아본다. ▶ 포로수용소 설립 거제도에 포로수용소가 설립된 것은 1950년 11월 27일. 한반도에서 동족끼리 총구를 맞댄 지 6개월 여 만이었다. 포로 문제가 .. 더보기
[거제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꼭 둘러 볼 곳/4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꼭 둘러 볼 곳 /4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1950 체험전시관'. [거제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꼭 둘러 볼 곳/ 4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최고의 여행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반공포로와 친공포로들을 수용한 곳으로, 지금은 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전국의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사람들에게는 당시의 아픔을 직접 느끼면서 회한에 잠기기도 하며, 전쟁을 겪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비참함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훈의 역할을 하는 공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적공원에는 많은 전시관과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1950 체험관」을 소개합.. 더보기
국내 첫 체험시설을 갖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국내 첫 체험시설을 갖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올 7월 개관 예정으로 마무리 준비에 한창/거제도여행지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이 공원은 지난 1999년 10월 15일 1차 개장하고, 이후 2002년 11월 2차 개장으로, 지금의 면모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12년 말 현재 누적입장객도 883만여 명으로 시 관광수입원으로 톡톡한 재미를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던 것이 올해부터 입장객 수에 대한 변화가 감지된다. 실제로 올해 5월말 입장객은 2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인 32만 2천여 명보다 3만 6천여 명 감소한, 88.8%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한 지역에 관광시설이 조성되면 그 수명은 약 20년 정도라고 한다. .. 더보기
사천 선진리성에 핀 만개한 벚꽃, 와룡문화제와 구암제 행사가 열립니다/사천여행 벚꽃 보러 떠난 여행, 역사공부에 빠지다/사천 가볼만한 곳 사천 선진공원,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역사가 숨어있다/사천여행지 하얀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인 듯 보이는 벚꽃나무가 하늘을 덮었다. 꽃잎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더욱 새파래 보인다. 성곽을 따라 심겨진 벚꽃나무는 고목이 된지 오래다. 사람들은 그 성곽 길을 따라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벚꽃을 즐기고 있다. 지난 3일. 이 길을 따라 걸으며 봄을 만끽했다. 사천읍에서 약 7km 떨어진 선진리성은 지금 벚꽃이 한창이다. 널찍한 도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심겨진 벚꽃나무는 수만 송이의 꽃망울을 달았다. 성으로 접어드는 2차선 도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주차장에서 차를 놓고 내리니 밖이 시끌벅적하다. 사람들도 북.. 더보기
[거제여행] 한영협회 거제도 여행/외도, 해금강,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며 [거제도여행] 주한영국대사의 남다른 거제도 사랑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 왼쪽은 사자바위. 한영협회 회원과 동참한 거제도 여행기 한국과 영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로 하는 단체인 회원 28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도를 방문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거제도를 방문한 한영협회 회원들은 풋풋한 거제사람들과 어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진 여행일정을 보냈다. 이틀간의 여정에 동행했다. 11월 둘째 주말인 10일. 거제도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거제 특산품이자 거제8미 음식인 멍게비빔밥을 점심으로 준비했다. 식사에 앞서 일행을 맞은 권민호 거제시장과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그리고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 더보기
[거제여행코스]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추천 [거제역사기행]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 관통하는 거제여행추천추천 구천댐. [거제여행코스]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거제시 상문동과 동부면 구천리 사이에 있는 구천계곡을 막아 만든 구천댐. 이 댐은 1984년 공사를 시작하여 1986년도 준공하였으며, 대우해양조선과 삼성중공업의 공업용수와 주민의 식수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댐은 석괴댐(rockfill dam)으로, 높이 50m, 길이 234m로, 유역면적 12.7㎢, 홍수위 94.5m, 만수위 93m, 저수위 58m이고, 저수총량 967만㎥, 용수공급은 700만㎥이다. 구천댐은 구천계곡을 품고 있다. 구천계곡은 거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가 9마리의 용이 서리서리 감겨 한곳에 모인 곳이라 하여 .. 더보기
[거제여행] 흥남철수작전 중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5)'를 아시나요?(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흥남철수작전 중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5)'를 아시나요? (거제여행/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있는 메러디스 빅토리호 모형. 흥남철수작전 중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5)'를 아시나요?(거제여행/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2004년 9월 21일 기네스북에 등재된 '메러디스 빅토리'호. 이 배는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1만 4천여 명의 피난민을 태우고, 안전하게 철수시켜, 전쟁 역사상 가장 인도주의적이고 성공적인 작전으로 세계 전쟁사에 기록되고 있다. 빅토리호는 세계 전쟁사에서 단일 선박으로는 가장 많은 인명을 구조한 배로, 미국인들은 사흘간 일어난 이 일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부르고 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 더보기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거제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구.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벌써 반년을 넘긴 2012년도가 반환점을 돌아 다시 시작 길에 올랐습니다. 7월 첫날, 비를 맞으며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탐방하였습니다. 그간 몇 차례 들른 곳이지만, 이날 서울에서 온 손님을 모시고 같이 탐방길에 나섰습니다. 특히,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 지국장, 동경신문 서울지국장, 마이니치신문사 서울지국 특파원과 동행한 길이라, 거제를 알리고, 나아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알릴 기회가 되었습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디오라마관 포로들의 모습. 비가 내리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 더보기
거제여행, 흑룡이야기 거제여행, 흑룡이야기 거제여행, 거제 계룡사 범종에 있는 용의 모습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티브이와 신문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열을 올리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흑룡(黑龍)', 그렇습니다. 용이면 용이지, 왜 '흑룡'이라고 그 상징성을 부각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까요? 흑룡을 말하기 전에, 먼저 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선 용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람의 띠에 나타나는 '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띠는 천간과 지지가 합쳐 육십갑자를 만드는데요, 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그리고 계(癸)를 말합니다. 지지는 자(子 , 쥐), 축(丑 , 소), 인(寅 , 호랑이), 묘(卯 , 토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