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8.11.01 [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 깊은 산골 단청(丹靑)이야기 참가자 모집/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용추사, 광풍루, 남계서원, 학사루 등 사적지와 경남문화재 by 죽풍 (3)
  2. 2017.03.13 [함양시론] 군수 지시사항을 무시하는 간부공무원 by 죽풍 (8)
  3. 2017.02.28 [귀농귀촌] 함양군에서 실시하는 『2017년 귀농귀촌 전문 과정 교육생 모집』에 응시하였습니다 by 죽풍 (6)
  4. 2016.08.26 [함양여행]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함양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열려 /‘연암사또부임행차’를 함양군 차원에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함양여행코스/ 함양가볼만한곳 by 죽풍 (8)
  5. 2016.08.01 [함양여행] 올 여름 휴가는 선비의 고장 함양 안의면 선비문화탐방로를 찾아서/함양여행코스/함양가볼만한곳/여름여행지베스트/선비문화탐방로/농월정국민관광지/화림동계곡 by 죽풍 (10)
  6. 2016.03.29 [부산여행]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부산여행코스/부산가볼만한곳/봄철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by 죽풍 (11)
  7. 2012.03.10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by 죽풍
  8. 2012.02.26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by 죽풍 (7)
  9. 2012.02.16 함양여행,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by 죽풍 (6)
  10. 2012.02.14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by 죽풍 (6)

 

[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 깊은 산골 단청(丹靑)이야기 참가자 모집

/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용추사, 광풍루, 남계서원, 학사루 등 사적지와 경남문화재

 

함양군청 앞에 있는 학사루.

 

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생생문화재란 문화재청과 함양군이 함께하는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價値)’라는 문화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함양지역의 다양한 문화재 안에서 청소년, 성인, 관광객들의 인문학적 목마름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재와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다함에 있다.

 

이 문화 사업은 지난 3월에 시작하여 11월 말에 마칠 예정으로, 참여대상은 함양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외부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사업의 프로그램은 총 4개로, ‘개평 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깊은 산골 단청이야기’, ‘마을 문화재 톡톡’,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유람기등으로 구성돼 있다.

 

함양 안의면에 있는 광풍루.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평 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 운영횟수 : 4

. 내용 : 12일 한옥마을체험, 전통부각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전통공연 관람 및 체험, 유유자적 선비문화 체험

. 장소 :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일두고택, 하동정씨고가)

 

깊은 산골 단청(丹靑)이야기

. 운영횟수 : 4(기행)/ 10(교육)

. 내용 : 지역을 대표하는 누각의 단청을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 단청 문양 그리기 체험, 전통 공연 관람 및 체험

. 장소 : 함양읍, 화림동계곡, 용추계곡

 

마을 문화재 톡톡(talk talk)

. 운영횟수 : 21

. 내용 : 지역문화재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구성된 동아리 모임을 통해 마을 문화재 이야기를 모아내는 작업을 한다.

. 장소 : 마천면, 수동면, 안의면, 지곡면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生生)유람기

. 운영횟수 : 4

. 내용 : 김종직 선생의 지리산 유람기에 나와 있는 지역을 탐방하며, 그 시대 역사와 문화,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 지리산전망대, 고담사, 용유담, 전설탐방로

 

▶ 참여대상 : 함양 지역 주민(일반주민, 소외계층, 청소년), 외부 관광객

▶ 이용 문의 : 055-963-2646(함양문화원)

 

이번 주는 오는 113() 실시하는 깊은 산골 단청(丹靑)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면서, 함양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외부여행들께서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함양문화원이 공고한 아래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 깊은 산골 단청(丹靑)이야기 참가자 모집

/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용추사, 광풍루, 남계서원, 학사루 등 사적지와 경남문화재

 

함양군 안의면과 서하면에 걸쳐 있는 정자를 따라 걷는 선비문화탐방로 안내도.

 

깊은 산골, 단청(丹靑) 이야기 참가자 모집 안내문

 

함양문화원에서는 문화재청과 함양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생문화재(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價値)) 사업명 아래 깊은 산골, 단청(丹靑)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하여 문화재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하오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운영기간 : 2018113(), 10~1730

󰁷 모집대상 : 일반가정, 지역주민, 외부관광객 총 30

󰁷 내 용 : 함양 지역 단청(丹靑)을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

단청 문양 그리기 체험 기회 제공 등

󰁷 장 소 : 용추사일주문(경남유형문화재 제54), 광풍루(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92), 남계서원(사적 제499), 학사루(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90) (참가자 전원 3오전 10시 까지 함양문화원2층강당 집결-시간 엄수)

󰁷 모집기간: 1022() ~ 29() 18시까지(선착순 모집)

󰁷 접수방법 : 방문 또는 이메일(maru1030@hanmail.net)

󰁷 문 의 : 함양문화원(963-2646)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1(붙임참조)

내 용

-단청을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

-용추사일주문, 광풍루, 남계서원, 학사루 등

-문화재에서 즐기는 전통공연과 체험

-단청 문양 그리기 체험(DIY 텀블러 만들기 등)

운영 일정

시 간

장 소

프로그램 내용

10:00 ~ 10:20

함양문화원

오리엔테이션

10:20 ~ 11:00

이동

함양문화원 용추사일주문

11:00 ~ 11:30

용추사일주문

문화해설 및 단청해설(30)

11:30 ~ 12:10

광풍루

문화해설 및 단청해설(20)

12:10 ~ 12:50

안의면

중식

12:50 ~ 13:30

남계서원

문화해설 및 단청해설(30)

13:30 ~ 15:30

학사루

문화해설 및 단청해설(30)

전통공연 및 체험(60)

15:30 ~ 17:30

함양문화원

단청 문양 그리기 체험

만족도 조사

󰁷 세부추진일정(세부 일정 및 장소 변경 될 수 있음)

 

 

 

깊은 산골, 단청(丹靑) 이야기

참 가 신 청 서

신 청 인

 

참여인원

 

연 락 처

 

주 소

 

이용경로

홍보물

인터넷

주변권유

이용자 권유

기관연계

직접 방문

기타( )

참 여

가족사항

(신 청 인

포 함)

성명

관계

성별

주민번호(13자리)

       
       
       
       
       

참여동기

요구사항

 

주민번호 수집 목적 : 프로그램 운영 당일 여행자 보험 가입용

 

 

개인정보 수집·이용·3자 제공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 의

1. 수집·이용 목적 : 프로그램 및 문화원 정보 안내

2. 수집항목 : 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3. 보유·이용기간 : 프로그램 종료 후 5(기간 종료 후 완전 파기)

4. 동의 거부권리 : 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다만

이 경우 신청하신 프로그램의 가입 및 이용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위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십니까? / 아니오

개인정보

3

제공동의

1. 제공받는 자 : 문화재청, 보험회사

2. 제공받는 자의 이용목적 : 프로그램 이용자 현황 파악 및 통계, 상해보험가입

3. 제공 항목 : 성명,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4. 제공받는 자의 보유·이용기간 : 프로그램 종료 후 5

5. 동의 거부권리 : 위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다만 이 경우 신청하신 프로그램의 가입 및

이용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위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십니까? / 아니오

위와 같이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하며,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에 동의합니다.

2018년 월 일

신청인 ()

함양문화원장 귀하

 

 

 

 

 

 

[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 깊은 산골 단청(丹靑)이야기 참가자 모집

/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용추사, 광풍루, 남계서원, 학사루 등 사적지와 경남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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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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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01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거리가 가깝다면 참여해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2.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1.01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함양문화원에서 정말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는군요..
    우리 문화를 알고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0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함양시론] 군수 지시사항을 무시하는 간부공무원


함양군청.


“ㅇ과장, 이분들과 함께 건의사항 들어보시고 종합적으로 취합해서 보고해 주세요.”


지난 3일, 새로 말끔하게 단장한 함양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 『2017 귀농귀촌 전문과정 교육』입교식에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몇 분이 참석하여 인사말씀과 격려의 축사를 마쳤다. 군수는 “공기 좋고 물 좋은 함양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했고, 의장도, 도의원도 비슷한 발언으로 귀농‧귀촌인을 격려했다.


입교식을 마치고 강당 밖에 나온 군수는 몇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필자도 건의사항이 있다며 말을 전하자 군수는 명함을 건네며 간부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말하자면, 군수가 옆에 선 과장에게 내리는 지시였고, 과장은 지시사항을 충실히 이행해야 할 공무원의 신분이었다. 그런데 딱 여기까지만 좋았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소장의 귀농‧귀촌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실무부서의 설명과 입교생 115명이 돌아가며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장 등 운영진도 뽑았다. 백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리는 시간은 짧았다.


그럼에도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의미는 컸다. 군수의 인사말처럼, 공기 좋고 물 맑은 함양에 둥지를 턴 사람들은, 대한민국 최북단 경기도 파주에서 최남단 거제도까지 전국에서 함양을 찾은 사람들이었다. 지리산이 좋아서 함양을 선택했고, 우연히 지나치다 마을 풍경이 멋져 함양을 찾았다고 했다. 군수가, 의장이, 함양에서 살라고 한들 무작정 따를 사람들이 아니잖은가. 자신의 소개말처럼, 그저 함양이 좋아서 함양에 둥지를 턴 귀농‧귀촌인들이었다.


군수는 군민의 대표로서 할 일이 많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아픔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해야 할 의무를 진다. 일부 특정 계층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귀농‧귀촌인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도 불합리적이다. 그럼에도 이날 군수가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어 직접 귀농‧귀촌인들의 애로가 뭔지, 어떤 건의사항이 있는지,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군수의 인사말처럼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실천 행정으로 이어가지 않을까 긍정적인 생각을 했으리라.


위기의 4만 인구 이대로는 안 된다, 행정과 의회 모든 역량 결집해야


관내 어느 인터넷신문에 따르면, ‘함양 인구 4만도 무너지나’ 제하의 기사에서 함양군 인구증가시책에 따른 깊은 우려를 전한다. 기사는 1977년 10만 선이 무너졌고, 1996년에는 5만 선으로, 급기야 올 1월에는 4만 142명으로, 심리적 4만의 마지노선이 무너질 것을 걱정한다. 이어 30년 내 도내 마지막에서 1, 2위 의령과 산청이 소멸 위험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보통교부세 감소라는 실질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라도 분석도 내놓고 있다. 그야말로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함양군에서도 이 같은 문제에 대해 가능한 모든 시책과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내 놓고 전 행정력을 경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군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4,142명이 귀농귀촌하면서 인구는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역 귀농 등 기타 전출 인구도 상대적으로 많다는 내용이다. 관련부서의 면밀한 분석과 보다 적극적인 인구 증가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월요일 오후 첫 강의가 있었다. 강사는 공무원들과 갈등을 쌓지 말라고 조언한다. 공무원은 예산과 서류 두 가지만으로 일하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요구해도 들어 줄 일이 없다는 것. 그런데 과연 그럴까. 예산 확보하고 서류 심사에 문제가 없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한다면 이런 안이한 생각을 할 수는 없을 터. 보다 적극적인 마인드가 절실한 지금이다.


입교식 날, 군수 지시를 받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고를 통해 행정에 반영할 것을 기대했다. 군수의 인사말처럼 행정‧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으로도 희망했다. 그런데 군수의 지시를 받은 그 간부공무원은 그날 마치는 시간까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담장 직원이 건의사항을 청취하지도 않았다. 군수의 영이 서지 않는 행정. 함양군의 귀농‧귀촌 시책이 ‘빛 좋은 개살구’로 변질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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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uperit2017.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7.03.13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귀농도 많이 하시네요
    귀동하면서도 준비하고 배워야 할것들도 많은가 본데
    나름대로 어려운 점도 많군요
    잘 되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3.13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하면 더욱 좋은 사회가 될 것 같 아요 함양군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3.13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수면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군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4.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7.03.13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단 함양의 공무원만 그렇겠습니까?
    여전히 행정과 실무가 따로국밥처럼 행해지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무....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5. Favicon of https://grandflying.tistory.com BlogIcon 문득묻다 2017.03.13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일을해야 하는데 위에 있을려고만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3.13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람을 모셔와도 부족한데... 공무원들이 좀 더 솔선수범 해야할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7. Favicon of https://paran2020.tistory.com BlogIcon H_A_N_S 2017.03.13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 인구도 줄고 있군요. 전국 곳곳이 고루고루 발전했으면 좋겠는데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공무원들의 교감이 잘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ㅎ

  8. 맹구 2018.03.12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햇네공무원.죄송합니다.통감합니다


[귀농귀촌] 함양군에서 실시하는 『2017년 귀농귀촌 전문 과정 교육생 모집』에 응시하였습니다


죽풍원 언덕에 억새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말 함양으로 귀촌하여 짧은 해를 보내고 한 해 가득인 첫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1월과 2월 추운 겨울동안은 개구리 겨울잠 자듯, 꼼짝도 하기 싫어 방에서만 지내니 지루하기만 합니다.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라,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기지개를 펴고 엊그제는 첫 농사로 과일나무를 심었습니다.

감나무 등 약 8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부의 길'을 걷고자 길을 나섰습니다.

함양군 관내 언론사(인터넷신문) 기사를 검색하여 함양 돌아가는 소식도 접합니다.

함양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도 검색을 합니다.

농사 관련 정보, 귀농귀촌 소식, 농산물 유통, 농기계 관리 등 다양합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것이 함양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2017년 귀농귀촌 전문 과정 교육생 모집』입니다.

그런데 신청접수 기한이 지난 15일로 마감을 했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사무실로 문의를 하니 아직 모집인원 60명에 도달하지 않아 신청하면 받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면사무소를 방문하고 서류를 작성하여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4일 60시간으로, 7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은 1주일에 2~3회 정도로, 주로 월요일과 금요일이 수업일입니다.

초보 농군으로서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한 가지 의문사항, 이런 교육생 모집에도 개인 정보의 수집에 관한 동의서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군요.


아래는 접수기한이 지났지만, 내년도 참고가 될까봐, 『2017년 귀농귀촌 전문 과정 교육생 모집』 안내사항을 올립니다.


2017년 귀농귀촌 전문 과정 교육생 모집   


함양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내 귀농·귀촌인(예정자포함)을 대상으로「2017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모집인원 : 60명  
□ 신청접수 : 2017. 1. 23.~ 2. 15.(선착순)  
□ 지원자격 : 귀농 예정 농가 및 5년 이내 귀농 농가 중 희망자  
□ 교육기간 : 2017. 3. 3. ~ 4. 17.(총 14일/60시간/주2~3회)  
□ 교육장소 : 함양 농업기술센터, 선진농가 영농현장방문 및 실습 등  
□ 제출서류 : - 교육신청서 1부(사진부착)               
                     -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1부  

※ 문의사항은 농축산과 귀농귀촌담당 ☎ 055-960-5245  
세부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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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2.28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극차근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시네요

  2. Favicon of https://superit2017.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7.02.28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롭게 준비를 하시는 거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래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2.28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청서에 개인정보가 있으니 당연히 받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문제소지가 잇을수 있습니다 ㅎㅎ
    딱 맞춤 교육을 받으시겠네요^^

  4.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02.28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농.. 귀촌... 언젠가 저도 돌아갈 곳이 될듯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산에 고로쇠나무를 심을까....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이네요...ㅎㅎ

  5.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2.28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촌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꼭 받아야 할 교육입니다.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grandflying.tistory.com BlogIcon 문득묻다 2017.03.0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농귀촌도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 같네요~! 잘 알아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함양여행] 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함양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열려

/‘연암사또부임행차를 함양군 차원에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함양여행코스/ 함양가볼만한곳


2016 함양연암문화제 연암사또부임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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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5일 오후.

경남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열렸습니다.

86일까지 2일간 열린 이 행사는 면민이 다수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행사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연암사또 부임행차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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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면은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다루었습니다만, 조선시대 최하위 지방행정조직인 현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현의 우두머리는 종6품직 관직을 지닌 현감(縣監)’이 고을을 다스렸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군수라는 직책과 비슷하다 할 것입니다.

지금도 안의면 안의교 옆에는 조선시대 현감을 지냈던 분들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비문도 또렷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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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부임행차와 관련한 지역행사는 전국에서 몇 군데서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남원신관사또부임행차로서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이 행사를 관람하러 남원시를 찾는다고 합니다.

남원신관사또부임행차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8연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예산도 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이밖에 201310, 경남 거제에서도 거제사또부임행차행사를 연 적이 있는데, 이때 죽풍은 이 행사를 총괄 담당하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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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함양 안의면은 이 설치돼 있었고, 많은 현감이 당시 고을을 다스렸습니다.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고증하여 사또부임행차를 재현하는 축제도 안의면 차원에서도 보다는, 함양군 차원에서 보다 좀 확대하여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능하다면 남원시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함양군을 찾는 여행자도 많이 늘어 날 것이고, 함양군의 큰 자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양군 관광문화 담당부서의 폭 넓은 인식과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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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8.26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풍경이지만 ~~ 좋은 볼거리네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8.26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 접할수 없는 좋은 볼거리입니다^^

  3.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6.08.26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에서도 이런 행사가 열리는 군요..
    옛날 마을에 사또가 새로 부임하면 이런 엄청난
    행사를 한것같아 새삼 놀랍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6.08.26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에서 열리는 연암사또 부임행차 멀리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6.08.26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참 부지런하신듯.... 거의 하루에 하나는 포스팅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6. 2016.08.26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camelion.tistory.com BlogIcon 카멜리온 2016.08.26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또 부임행사.. 저도 직접 눈으로 보고싶네요.
    신기합니다~~~

  8.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8.26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원에서는 한번 본적이 있는데 함양에서도 개최되고 있었군요.
    행복하세요^^


[함양여행] 올 여름 휴가는 선비의 고장 함양 안의면 선비문화탐방로를 찾아서

/함양여행코스/함양가볼만한곳/여름여행지베스트/선비문화탐방로/농월정국민관광지/화림동계곡


함양 안의면에 있는 오리숲.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안의'는 조선시대 경상도 지역에만 36개 현감을 두었던 현으로서, '안음'이라고 했다.

조선시대 동반 종6품 외관직 정원은 138명으로, 후기에는 122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현감'은 조선시대 현의 우두머리로 종6품이며, 고려시대 '감무'를 고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지금의 안의면은 함양군에 속한 작은 면에 불과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벼슬아치들이 다스리는 현의 중심이었던 셈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6월말 현재, 안의면의 주민등록 인구는 4,875명으로 함양읍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중·고가 있으며, 선비문화를 간직한 지역답게 선비탐방로가 잘 정비돼 있다.

안의면이 자리한 면소재지에는 함양약초시장, 광풍루, 오리숲, 연암 박지원 기념비, 이삼돌 가옥, 항일독립투사사적공원, 조선시대 현감 비석군이 자리하고 있다.

면 지역을 관통하는 남강천은 여름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하다.





안의면에서 서하면으로 향하는 국도 26번을 따라가면 강변에 자리한 많은 정자를 만날 수 있다.

옛 선비들에게 있어 여가를 즐기는 장소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강과 정자.

정자에 앉아 강을 바라보며 시 한 수를 읊는 것도 선비들의 주요한 일 중의 하나였을 터.

안의교에서 26번 국도를 따라 약 4km 지점에 이르면 농월정국민관광지가 자리한 화림동계곡을 만난다.

남강천을 따라 가면 구로정, 농월정, 경모정, 동호정, 군자정 그리고 거연정을 만날 수 있고, 구.봉천초교인 선비문화탐방관에 이른다.

선비문화탐방로가 손색이 없을 정도다.


1구간 : 총거리 6.0km


. 선비문화탐방관(구, 봉천초교) - 0.4km - 영귀정 - 0.5km - 다곡교 - 1.1km - 동호정 - 1.0km - 호성마을 - 0.7km - 람천정 - 1.3km - 황암사 - 1.0km - 농월정


2구간 : 총거리 4.1km

. 농월정 - 1.3km - 월림마을 - 1.0km - 구로정 - 1.1km - 점풍교 - 0.7km - 오리숲 





오리숲은 오래된 나무로 둘러치진 무성한 숲이 자랑이다.

강물에 푹 뛰어들어 멱이라도 감으려면 좋으련만,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물에 들어 갈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본격적인 올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다.

더위에 달궈진 육신을 달래고, 피로를 푸는 것은 여행이 제일이다.

함양 안의면에서 역사와 문화탐방으로 올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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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6.08.01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정비가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8월 맞이 하세요 ^^

  2. Favicon of https://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6.08.01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비문화탐방로를 걷고 오셨나보네요.
    저는 지난주엔 괴산산막이옛길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8.01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히 쉬었다가 오면 좋을것 같군요 선비문화탐방로 구경 잘했어요

  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8.01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은 높고 멋진 산과 시원한 계곡이 많은 곳이죠.
    행복하세요^^

  5. 2016.08.01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s://camelion.tistory.com BlogIcon 카멜리온 2016.08.01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느낌 좋네요.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니..
    나중에 차 사면 가보고 싶네요

  7.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6.08.01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만 사진으로 보니 가고 싶어지는곳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6.08.01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비문화를 알 수 있도록 잘꾸며놓았네요~ 다음에 가볼기회가있으면 가봐야겠어요!!

  9.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8.02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곳이 좋습니다
    전 사람이 북적되는곳 정말 싫거든요^^

  10.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6.08.03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여기 있군요.. 버스시간표까지...ㅎㅎ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부산여행]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부산여행코스/부산가볼만한곳/봄철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2016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입니다.

주제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고 하는군요.


지난 27일 오후 벡스코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폐장하는 마지막 날 오후 시간이라 물건을 치운 부스가 반이나 차지합니다.

좀 일찍 올걸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판매가 한창인 부스를 찾아 열심히 다녔습니다.


넓은 전시장에는 박람회 이름과 같이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경상남도에서도 각 시군 부스에서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밀양시 부스에 이르니,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에서 전시한 특산물은 고추와 감자 등입니다.

고추 한 봉지를 구입했는데, 봉지 겉에는 이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맵고, 아삭하고, 얼큰하게" 

천혜 자연인 만든 무/안/명/품 맛나향, 맛나향 고추

모닝고추, 꽈리고추 각 1kg에 가격은 7,000원.

이 가격이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싸다는 생각입니다.




둘러 둘러 함양군 부스에 이르니 눈길을 끄는 부스가 있습니다.

"경남 함양 젊은 농부들의 농촌이야기"

촌에 살고 촌에 웃고

걸개그림에는 젊은 부부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사진으로 인쇄돼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앞으로 함양은 제의 고향으로 삼을 계획이라, 함양군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

젊은 부부의 농촌이야기가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원도 지역으로 가봅니다.

황태가 눈길을 끕니다.

판매원이 포를 하나 잘라 권하는데, 받아 먹어보니 비린내는 나지 않고 특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인제 봉정암에 갔을 때 황태를 사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한 봉지 살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봉지에 2만 원.

술 해장국으로 '딱'이라고 하는 황태 국이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눈요기를 통한 부산여행은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폐장하기 전 전시장을 찾아 전국의 많은 특산물을 접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였습니다.


















[부산여행]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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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3.29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람회 구경..잘 하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6.03.29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박람회 잘 보고 가네요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6.03.29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벡스코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3.29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거리가 많은 전시회였군요 부산에 가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3.29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야흐로 전시의 계절이 돌아 왔군요^^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3.29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람회도 구경하고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7.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6.03.29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박람회 참 좋아요. 제품도 소개하고 농산물도 구입하고 말이죠

  8.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6.03.29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자리에서 여러 지역의 특산물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저 같이 눈, 귀가 얇은 사람이 찾아가면 장바구니가 금새 두둑해지겠는데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9. Favicon of https://economystory.tistory.com BlogIcon ☆Unlimited☆ 2016.03.29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농산물이 아주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0. Favicon of https://kbank.tistory.com BlogIcon 행복생활 2016.03.29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여행 이야기 잘 보구 갈게요~

  1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03.29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의 좋은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군요.
    봄이 되니 다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곧 있을 것 같은데...
    기대해봅니다. ^^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함양여행,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에 있는 비석들.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연암 박지원

 

 

연암 박지원(1737~1805)

18세기말 문장가요 북학 실학자의 중심인물로 개혁사상가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과거나 벼슬보다 경제문제와 서양의 과학에 심취했다. 청나라에 다녀와 '열하일기'를 써서 사대부의 허례허식과 고루한 사상을 지적하고 선진문물과 기술을 과감히 수용할 것을 주장하여 경세제민과 이용후생의 뜻을 펼치고자 하여 민족사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바 크다. 안의현감 재직 시는 몸소 체득한 지식과 이상을 실현 물레방아 등 생산기구를 제작하여 사용케하며 제방을 쌓고 기민을 구휼하여 바른 치정을 실천하였고 저작활동을 통해 이 고장을 빛내어 만인의 존경을 받는다. 저서로 '연암집'과 '과농소초', '양반전', '열녀함양박씨전' 등 다수가 있다.

진암 이병헌

 

진암 이병헌(1870~1940)

민족수난기의 대학자요 유고개혁운동가로 학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양 병곡에서 태어나 20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유학자다. 동서양의 사상과 문화를 복원된 유교에 포용해서 시운과 민족의 여망에 부응하는 참신한 유교 교리로 체계화하고 중국의 실천적 개혁사상인 변법자강설의 영향을 받아 실천적 유교로 정립하였다. 강유위, 이승희, 박은식, 김태영, 김구 등과 교유하며 국민정신 계발과 의식개혁을 통한 국권회복과 부국강병을 주창하고 공자교의 윤리도덕문화를 꽃피우고자 노력해서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저서로는 '유교복원론' 등 50여 권이 있다.

의재 문태서

 

의재 문태서(1880~1912)

구한말 호남의병대장으로 건국공로훈장복장을 추서한 애국투사이다. 함양 서상에서 태어나 을사늑약이 체결되지 1906년 창의하여 덕유산을 중심으로 경남, 전북, 충북, 경북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왜군과 투쟁했다. 특히 장수수비대습격, 고창곡전투, 남덕유산유인작전, 7음연합수비대교전, 이원역폭파 등이 유명하며 수십차례의 격전에서 왜군 수백명을 사살하고 400여점의 무기를 노획하여 왜군들도 덕유산 호랑이라 불렀다. 굽힐줄 모르는 의기와 희생정신은 애국애족과 조국근대화의 싹을 틔웠고 해외 독립투쟁에도 영향을 주어 조국광복의 밑거름이 되었다. 6년간의 항일투쟁 끝에 체포되어 옥중순국하였고 국립묘지에 안장 되었으며 서상에 의재사가 있다.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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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오늘은 2월 26일, 2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입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휴일입니다.


하기야,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난 2월 4일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봄에 들었다고 할 수 있으나, 매섭도록 추운 날씨는 2월 내내 계속된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3월이 시작됩니다.

춥다고, 두꺼운 가죽 장갑을 끼고 외투를 입고 다녔던 지난겨울은 이제 눈 녹듯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람은 참으로 간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조금만 추워도 춥다하고, 조금만 더워도, 덥다하니 말입니다.

따뜻한 방, 창문을 2~3cm만 열어놓아도 찬 기운이 더운 온기를 다 뺏어 갑니다.

그리고는 추운 기온을 버티지 못하고 이내 바로 창문을 닫아 버립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쫘악~ 짝.

얼음장이 녹으면서 갈라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차갑고 단단한 얼음장도 따뜻한 온기에 제 몸을 녹여 내립니다.

새로운 시도가 시작됨을 알립니다.


봄.

새로운 계절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합니다.

묵은 마음과 정신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함양 상림공원 얼음장.

겨울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마지막 휴일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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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2.02.26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끝자락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ㅎㅎ

  2. 마냥 2012.02.26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 오셨다가
    그 겨울에 가신 님이
    봄이 그리워라
    봄이 오면 그리워라
    눈맞고 산에 오르던
    진달래가 피었어요
    진달래 피천득
    죽풍님의 봄소식을 들으니 진달래 개나리 철쭉 목련 쑥부쟁이
    뜨거운 희망이 피어나는군요

  3. Favicon of https://dbfldn.tistory.com BlogIcon 승현이라 불러줘 2012.02.26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보고 가네요~~
    즐건 한주 시작 하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2.27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봄이 가는군요.
      싫다던 그 겨울도 봄 소식에 자연스레 물러 가나 봅니다. 그 봄을 맞이하러 밖으로 나가 볼랍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moncler 2013.01.0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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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날아오르는 원앙새 한 마리.

함양여행,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얼마 전 어느 언론사에 난 사진 한 장이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다. 화려한 색으로 치장하고 연못에 평화롭게 노니는 원앙새 무리를 담은 모습이었다. 촬영지는 함양군 상림 숲 인근이라는 정보 밖에는 없다. 지난 5일. 휴일을 맞아 휴식을 취하고 싶었지만, 원앙을 보러 거제에서 함양으로 향했다. 한 시간 반을 달려 함양 숲에 도착, 관리사무소에 알아봤건만, 구체적인 장소는 잘 알 수 없다고 한다.

할 수 없다 싶어 원앙을 찾으러 무작정 상림 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숲길도 갈래갈래 나 있어 도무지 어느 길을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연못을 찾아야 하는데 숲속 그 어디에도 연못은 보이지 않는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돌아오는 답은 잘 모르겠다는 것.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한 동안 숲을 헤맨 끝에 작은 연못을 발견하고 가까이 갔지만, 철망으로 울타리가 쳐져 있다. 갑자기 후드득하는 소리가 귓가를 때려 눈을 돌리니 원앙새 한 무리가 날아가고 있다. 알고 보니, 묵직한 발걸음 소리와 낙엽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놀라 물가에서 날아올랐던 것. 연못에 앉아 노는 모습도 보지 못한 채, 결과적으로 나 자신이 원앙새를 쫓아 버린 셈이 되고 말았다.

'참, 허탕하다'는 기분이 머리에 꽉 차는 느낌이다. 결코 가까운 거리도 아닌 곳으로, 원앙새 사진 한 장 찍으려고 달려온 것을 생각하면 기가 차고도 남는 기분이다. 그래도 어쩌랴. 다시 날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한 번 더 기다려 보는 수밖에. 그러고를 한참이나 기다렸다.

쌀쌀한 날씨에 숨을 죽인 채, 철망 너머 연못만 바라보는 시간은 하염없이 길어지고 있다. 차라리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다린다면, 그래도 괜찮은 편. 어떻게든 정해진 그 시간만 기다리면 되니까. 사람이나 그 무엇을 무작정 기다리는다는 것은, 그만큼 무한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모양이다.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야생 원앙을 사진에 담는 게 쉽지마는 않은 일

얼마나 기다렸을까. 저 멀리 원앙새 한 무리가 날아와 물위에 사뿐히 내려앉는다. 원앙은 내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조용히 카메라를 들고 초점을 맞추는데, 갑자기 날갯짓을 하면 놀란 듯 물살을 가르며 하늘을 나는 원앙 무리. 이번에는 발걸음도 옮기지도 않았는데, 왜 날아가 버리는 걸까 궁금해 하는 순간, 느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자동으로 맞춘 카메라 렌즈 돌아가는 소리라는 것을.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겨우 사진 몇 장을 찍었지만, 초점도 맞지 않고 밝기도 엉망인 볼품없는 수준이다. 그냥 포기하고 돌아설까 생각을 하다 그래도 오기가 생긴다. 다시 한번 기다려 보기로 하고 차가운 땅에 낙엽을 깔고 앉았다. 엉덩이가 눌려지고 차가운 기운이 느껴질 쯤, 아까 그 무리로 보이는 원앙들이 다시 날아들고 있다.

'이번에는 꼭 몇 장을 찍어야지'라는 다짐이 온 몸으로 번진다. 그러나 다짐과는 달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 아니던가. 이번에는 렌즈를 수동으로 놓고 몇 장을 찍었으나, 큰 성과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원앙새 사진 촬영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다. 180mm 렌즈로는 가까이 근접 촬영하기가 어렵다면서, 결국 장비 탓으로 돌리고 마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차가운 느낌이 전해지는 연못.

돌아서는 발길이 무겁다. 멀리까지 와서 원앙새인지 아닌지, 분간이 잘 안가는 새 사진 몇 장 찍으려고 이 고생을 했는지 한심한 생각이 밀려온다. 그래도 어쩌랴. 원앙새와 숨바꼭질하며 마지막 가는 겨울과 함께 지낸 두세 시간 잘 놀았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기분 좋은 일.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7호(1982년 11월 4일 지정)로 지정된 보호조류로, 부부의 금술이 아주 좋은 조류로 알려져 있다. 신혼집 원앙금침이나 목각원앙을 보더라도 백년해로 하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그런데 원앙이 금술 좋은 조류라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수컷 원앙은 바람둥이라고 한다.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수놈은 암컷 옆에서 온갖 아부와 교태를 부리며 환심을 사 짝짓기에 성공한단다. 그리고는 뒤돌아보지 않고 암컷을 차버리는 수컷 원앙. 몇 해 전, 티브이 방송국에서 본 모습이다. 하지만 원앙새를 몇 십 년 키운 조류 전문가들은 원앙이 바람둥이라는 괜한 오해(?)를 받고 있다고 한다. 실제는 바람둥이가 아니라 금술 좋은 조류라는 것. 어느 말이 맞는지 직접 보지 않은 나로서는 더 이상 결론을 낼 수 없는 일.

창경궁 춘당지는 사진작가들의 원앙사진 출사지로 유명하다. 그곳 원앙은 사람이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고 한다. 야생 상태의 원앙이 사람과 친해지려면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할까. 그것도 모르고 원앙의 아름다움만 쫒아 덤빈, 하루 원앙사진 출사였다.

함양여행, 원앙과 숨바꼭질로 보낸 하루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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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2.02.16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앙 천둥오리 한가한 날의 아름다운음악이 들리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이쁜 사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날되세요

  2.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2.16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3. scvnote 2012.02.16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님의 블로그를 보고 나니까 저도 만들고 싶어졌네요
    네이버 블로그를 할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까 많은 고민중인데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네요 한장만 부탁드릴게요
    저는 여행사 직원이구요~
    그러다 보니까 자주 이런 사이트를 찾습니다. 앞으로 방문도 자주 할테니 부탁드려요~
    후회안하실거에요 scvnote@hanmail.net 으로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되셔요~
    또뵈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2.1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초대장 메일로 보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좋은 블로그 만드셔서, 좋은 글과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ubuntuk.tistory.com BlogIcon ubuntuk 2012.02.16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앙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멋진 포스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함양 상림공원에 있는 연꽃 밭.
하얗다 못해 푸르른 빛 차가운 모습에 흔적을 남긴 연.
꽁꽁 언 얼음장에 앙상한 줄기만 박혀 있는 네 모습이 처량하다.
3천년이 지나도 꽃을 피운다는 연꽃 씨.
3천년까지 가지 않더라도, 당장 내년 봄 얼어붙어 저 곳에 휘황찬란한 연꽃을 피우리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으로 가득하였으면,,,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네 이름이 아마 상수리나무 인것 같은데, 맞는거니?
한달 남짓 있으면 새싹을 틔우는 봄이 오건마는, 아직까지 철을 모르는지 바싹 마른 잎을 달고 있구나.
네 주변 다른 친구들을 보렴.
미련없이 잎을 다 떨쳐 내었건만, 넌 무슨 아픔이 남았을까 궁금할 뿐이네.
새 봄이 오기 전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보마.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너는 위 두 친구들하고 사정이 다르구나.
하기야 고목에서 다른 생명을 잉태할지 또 누가 알까?
자신은 버렸지만 새로운 생명을 위해 거름이 돼 준다면야 그 보다 더 훌륭한 일이 어딨겠어?
올 봄 다시 한번 찾아보마.
생명을 다한 네 몸 옆에 새로운 생명이 나고 있는지를...

갈려거든 가지, 무슨 미련이 남아 보는 이를 이렇게 애태우게 할까?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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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2.02.14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려거던 가지 왜 안 가시냐구요 아이 셋놓고 갈려고 합니다
    둘은 낳았는데 하나을 못만들고 있습니다
    좀도와 주실레요 하나더 놓고 갈렵니다

  2. 마냥 2012.02.14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의 심성이 드러나는 글이군요

  3. 마냥 2012.02.14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하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엇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연곷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2.15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별이게 그러나 영 이별은 말고,,,

      이별하려면 해야지 이별도 아니고, 안이별도 아니고...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이 나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