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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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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 가는 길.

 

[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얼음골을 찾는 여행자라면 꼭 가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얼음골에서 불과 100m 정도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가마불 폭포입니다.

지난 6월 방문했을 때는 가뭄으로 폭포에 물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깊은 숲 속에 자리한 계곡에 숨은 가마불 폭포.

겉으로 드러나는 웅장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 높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룰 것만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산다면 폭포사진을 촬영하고 싶습니다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어려운 현실입니다.

풍경사진이나 폭포사진을 찍는 전문가라면 비 올때 직접 가서 사진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입구 안내판에 '가마불 폭포'에 관한 설명입니다.

안내문을 자세히 읽어보니 두 군데의 폭포에 대해 참 재미있게 묘사해 놓았습니다.

오른쪽 암가불폭포는 여성성의 상징을, 깊은 계곡과 비교하며 은밀한 곳에 두어, 남들이 겉으로 보기 힘들다고 표현해 놓았습니다.

 

 

 

 

왼쪽 숫가불폭포는 남성성의 상징을 겉으로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그려 놓았는데, 어릴 때 '누가 누가 멀리 가나'라는 힘자랑하듯 말입니다.

 

 

 

 

자세히 보니 실제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가 온 뒤에 그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의 상징을 어떻게 나타낼지를 말입니다.

 

 

 

가마불 폭포

 

얼음골에서 동쪽으로 2~3백 미터 거리에 있는 가마불협곡은 암가마불폭포와 숫가마불폭포로 되어 있다. 산과 산 사이에 흘러 내리는 폭포가 있어 가마부리소라 하고, 우뚝 솟은 거대한 절벽이 태곳적부터 흘러내린 계곡 물에 의해 두터운 암반이 깎여나가 계곡이 마치 가마솥을 걸어 놓은 아궁이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암가마불폭포와 숫가마불폭포는 남성과 여성의 상징이다. 처음 그 폭포를 보는 사람도 이웃해 있는 두 개의 폭포를 보면 어느 폭포가 여성을 상징하는 암가마불폭포인지 알 있을 만큼 여성과 남성의 상징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암가마불폭포는 그 폭포의 진면목이 협곡사이에 깊숙히 숨겨져 일반인들에게 그 속을 드러내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나 숫가마불폭포는 자신의 모습을 완벽하게 드러내고 시원스런 물줄기를 보여주고 있다.

 

암, 수 가마불에서 수십 미터를 미끄러지듯 쏟아지는 시원한 폭포수는 병풍처럼 들어선 기암절벽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폭포아래 바위에 앉아 하늘을 무심히 쳐다보면 산과 하늘이 서로 맞닿은 느낌을 받으며 산과 하늘의 아름다운 색채 대비를 느낄 수 있다.

 

 

 

[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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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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