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상지역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울산광역시 울주군 가지산 석남사.

이곳에 가면 대웅전 뒤쪽에 자리한 보물 1기가 있습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69로 지정된 '울주 석남사 승탑'입니다.

승탑이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합니다.

 

석남사는 824년(신라 헌덕왕 16년) 도의국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합니다.

이 탑은 높이 3.53m에 이르는 팔각원당형으로 도의국사의 사리탑이라고 전하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1962년 5월 해체 보수되었는데, 이때 기단 중단석 윗면 중앙에서 직사각형의 사리공이 확인되었습니다.

하대석에는 사자와 구름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중대석에 있는 창모양의 안대석에는 꽃무늬띠를 새겨 놓았습니다.

8판 연꽃대좌 위에 놓은 탑 몸돌에는 신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탑은 통일신라 말기 승탑 양식을 갖추고 있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문화재청에서 퍼 온 소개 글입니다.

 

울주 석남사 승탑

 

보물 제369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232-2번지 석남사 

 

석남사 동북쪽 언덕의 넓은 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찍부터 석남사를 세운 도의국사의 사리탑으로 불려왔다. 전체적으로 8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8각의 바닥 돌 위에 기단부(基壇部)와 탑신(塔身)을 놓은 모습이다. 기단부의 아래받침돌은 8각으로 사자와 구름을 도드라지게 새겨 놓았다. 북 모양을 하고 있는 가운데받침돌에는 상·하·좌·우에서 안쪽을 향하여 낮게 솟은 꽃모양의 안상(眼象)을 새겼고, 그 안으로 꽃모양의 띠를 둘렀다. 위 받침돌은 연꽃을 새겨 탑신을 받치도록 하였다.

 

탑신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얇게 새겼고, 앞·뒷면에는 문짝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 그 중 앞면에만 자물쇠가 새겨져 있다. 문의 양 옆으로 신장입상(神將立像)이 배치되어 있다. 지붕돌은 추녀가 짧고 서까래와 기왓골이 상세히 표현 되었으며, 지붕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차례대로 얹혀 있다. 전체적으로 넓이에 비하여 높이가 높은 부재로 구성되어 길쭉해 보이며, 바닥 돌의 폭이 좁아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래받침돌의 구름무늬나 탑신의 신장상이 형식적으로 표현되었고, 특히 가운데받침돌의 안상조각에서 시대가 내려옴을 볼 수 있으나 각 부분이 완전히 보존된 아름다운 작품이다.1962년 해체, 수리할 당시 기단부의 가운데받침돌에서 사리장치를 두었던 공간이 확인되었으나 사리장치는 남은 것이 없었다.

 

통일신라 헌덕왕(憲德王) 때 석남사(石南寺)를 창건한 도의국사(道義國師)의 사리탑(舍利塔)이라고 전해지며 3.53m에 이르는 8각원당형(八角圓堂型) 부도(浮屠)이다. 8각의 하대석(下臺石) 주위에는 사자(獅子)와 구름무늬(雲紋)가 양각(陽刻)되어 있고, 중대석(中臺石)에는 8각의 각 면에 안상(眼象)을 조각하고 그 안에 꽃모양의 띠(花文帶)를 둘렀다.

 

연꽃 받침대 위에 놓인 탑신부는 8면으로서, 각 모퉁이에는 기둥이 조각되고 전후에는 문 모양이 조각되었으며, 문 모양 좌우에는 신장입상(神將立像)이 배치되었다. 옥개석(屋蓋石)의 각 모서리 끝에는 귀꽃이 달려 있고, 상륜(相輪)에는 앙화(仰花)·보개(寶蓋)·보주(寶珠) 등 장식물(裝飾物)이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安定感)은 부족하나, 각 요소(要素)들을 완전히 갖추고 있어 가치(價値)있는 유물(遺物)로 인정받고 있다. 1962년에 해체(解體) 보수(補修)되어 원형(原形)을 다시 찾았다.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 이전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