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상호나 안내문, 꼭 영어로 표기해야만 멋이 날까?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 품위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한국인의 도리가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서울의 어느 찻집.

차 한 잔 마시러 들른 찻집 벽에 붙은 메뉴판 글씨가 온통 영어판이다.

위쪽에는 좀 더 큰 글씨로 이렇게 붙어있다.


우측에는 order

좌측에는 pick up


order는 ‘...을 주문하다’라는 뜻일 테고, pick up은 ‘(산 물건을)들고 오다’라는 뜻인 것 같은데...


order는 ‘명령’이라는 의미가 먼저 들고, pick up도 우리네 정서와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꼭 영어로 표기해야만 멋이 나고, 폼이 날까?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를 더욱 품위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올바른 한국인의 도리가 아닐까 싶다.


[행복찾기] 상호나 안내문, 꼭 영어로 표기해야만 멋이 날까?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 품위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한국인의 도리가 아닐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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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1.21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체성을 잃어 버린 영향 때문에 외래어와 국적 불명의 표현들이 난무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