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상호나 안내문, 꼭 영어로 표기해야만 멋이 날까?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 품위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한국인의 도리가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서울의 어느 찻집.
차 한 잔 마시러 들른 찻집 벽에 붙은 메뉴판 글씨가 온통 영어판이다.
위쪽에는 좀 더 큰 글씨로 이렇게 붙어있다.
우측에는 order
좌측에는 pick up
order는 ‘...을 주문하다’라는 뜻일 테고, pick up은 ‘(산 물건을)들고 오다’라는 뜻인 것 같은데...
order는 ‘명령’이라는 의미가 먼저 들고, pick up도 우리네 정서와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꼭 영어로 표기해야만 멋이 나고, 폼이 날까?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를 더욱 품위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올바른 한국인의 도리가 아닐까 싶다.
[행복찾기] 상호나 안내문, 꼭 영어로 표기해야만 멋이 날까?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 품위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한국인의 도리가 아닐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