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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와조경수

[야생화] 봄소식을 전하는 대표적인 야생화, 변산바람꽃/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바람이 잘 부는 데서 피는 ‘바람’이란 이름을 가진 꽃, 변산바람꽃/죽풍원의 행복찾..


[야생화] 봄소식을 전하는 대표적인 야생화,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바람이 잘 부는 데서 피는 ‘바람’이란 이름을 가진 꽃, 변산바람꽃/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인 변산바람꽃.


봄소식을 전하는 변산바람꽃.

‘바람’이라는 이름을 붙인 꽃은 바람이 잘 부는 데서 자란다는 뜻을 가졌다.

종류를 보면 꿩의바람꽃, 나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숲바람꽃, 쌍둥이바람꽃, 가래비바람꽃, 만주바람꽃, 외대바람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바람꽃은 대개 이른 봄에 피는 것이 특징이다.

봄꽃으로 유명하다고 알려진 복수초는 봄꽃의 대명사격으로 사랑을 받는다.

복수초와 함께 너무 일찍 피어 벌써 봄인가 싶기도 하다.


변산바람꽃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기다림’이다.

꽃말처럼 1년을 기다려 피어낸 앙증맞은 변산바람꽃은 덧없는 사랑을 지켜 주지 않을까.

집에서 토기에 담아 꽃 한 송이를 피우고 싶다.

1년의 기다림으로 덧없는 사랑을 하고 싶기에.


[야생화] 봄소식을 전하는 대표적인 야생화,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바람이 잘 부는 데서 피는 ‘바람’이란 이름을 가진 꽃, 변산바람꽃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