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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와조경수

[야생화] 봄꽃의 대명사 제비꽃, 남산오랑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남산제비꽃/남산제비꽃 꽃말은 ‘소박함’과 ‘순진무구한 사랑’/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야생화] 봄꽃의 대명사 제비꽃, 남산오랑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꽃말은 ‘소박함’과 ‘순진무구한 사랑’/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꽃으로 잘 알려진 제비꽃.

제비꽃은 전국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다.

집터나 논밭 그리고 도로변 어는 곳에서나 잘 피어나 사람과 아주 친밀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환경에서도 해마다 그 자리에서 꿋꿋이 자라나는 꽃이라 그런지 더욱 좋아하게 되는 야생화다.

하도 작아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꽃을 자세히 볼 수도 없기에 사람의 고개를 숙이게 하는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꽃, 제비꽃.


제비꽃 종류만 해도 60여 종류가 넘는다.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유사한 종류로 번식되는 모양이다.

산지에서 잘 자라고 양지나 반음지 등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위 사진은 남산제비꽃으로,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야생화다.

일반적인 제비꽃은 색깔이 자주색과 흰색이 많은데, 남산제비꽃은 흰 꽃이 대부분이고 희귀하게 자주색도 관찰할 수 있다.

남산제비꽃 꽃말은 ‘소박함’, ‘순진무구한 사랑’.

덩치는 작지만 앙증맞게 핀 남산제비꽃에서 꽃말처럼 소박함과 순진무구한 사랑을 느낀다.




[야생화] 봄꽃의 대명사 제비꽃, 남산오랑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꽃말은 ‘소박함’과 ‘순진무구한 사랑’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