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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통영여행 중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아서 통영여행 중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아서 통영여행 중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아서 바다와 인간, 과학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학습장! 신비한 바다세계를 체험하고 한려수도의 절경도 감상하세요. 통영수산과학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01 기획전시실 수족관/통구밍이/해양생물 박제/통영의 해양생물 전통어선 복원 전문가가 마는 통영의 전통 어선인 통구밍이, 열대 해수 관상어, 통영바다 물고기 및 해양생물 박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02 제1전시실[해양실] 지구와 바다의 탄생/지구사 시계/바다의 모습, 특성, 자원 원시지구에서 번개 치던 모습을 표현한 특수모형[플라즈마볼]을 중심으로 지구 역사 46억년을 시계의 12시간으로 농축하여 전시실 중앙바닥에 그래픽화하였고, 바다의 모습과 자원 등을 전시하.. 더보기
통영여행 욕지도 가는 길/욕지도 배 시간/욕지도 배값/ 통영여행 욕지도 가는 길/욕지도 배 시간/욕지도 배값 통영여행 욕지도 가는 길/욕지도 배 시간/욕지도 배값 통영시로부터 32km 떨어진 최남단에 위치한 욕지도는 삼여 해안도로 고갯마루에서 보는 일출은 욕지가 품은 깨달음의 불덩이를 보듯 붉고 아름답다. 해안에 바싹 붙어 있는 환상의 촛대바위, 3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삼여도와 아침 햇살을 받아 선명하게 드러나는 좌사리도, 국도, 갈도 등의 원경을 꼭 채우며 눈에 잡힌다. 소가야의 칠성지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소가야시대 9대왕계(서기 44년~)에 걸쳐 다스린 2현 6향 10부의 18주와 20개 도서 중에 옥지도, 연화도, 노태도(현, 노대도), 적질도(현, 남도)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그때부터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알고자 하는 의욕」이란 뜻을 지..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서 오줌누는 아이를 보셨나요/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오줌누는 아이를 보셨나요/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오줌누는 아이를 보셨나요/통영 가볼만한 곳 유럽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이 도시의 상징인 오줌싸게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1619년 제롬 뒤케뉴아가 만든 높이 약 60cm의 청동상으로 '꼬마 쥘리앙'으로 불린다. 14세기에 프라방드 제후의 왕자가 소변을 보고 적군을 모욕했다는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각국의 수많은 여행자가 브뤼셀에 있는 이 동상을 보러 찾아간다. 나 역시도 1994년 이곳을 찾아 가 동상을 보고 크게 실망한 적이 있다. 볼 것도 없고, 그 의미를 몰랐기에. 그럼에도 각국의 여행자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브뤼셀 시민들의 특별한 유머감각이라고 한다. 시립박물관에 있는 이 아이 동상 옷장에는 600벌이 .. 더보기
죽도국민학교 장사도 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장사도여행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장사도여행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가볼만한 곳 지난 2일, 통영 장사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유람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와 벗 삼아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가슴도 설렛습니다. 동백나무가 우거진 숲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피었고, 섬 사방으로 보이는 쪽빛바다에는, 낭만이 가득하였습니다. 섬에 올라, 길을 따라 걸으니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니, 옛 초등학교 건물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푸른 잎을 떨어뜨린 소사나무 등 갖가지 분재만 전시돼 있어, 옛 모습의 운동장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작은 교실 앞에는 국기게양대에 국기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학교 앞 화단에는 어머니가 아이를 안은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장사도 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가볼만한 곳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통영 장사도. 이 섬은 2012년 1월 개장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찾았습니다. 섬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섬 사방으로 펼쳐진 쪽빛바다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올망졸망한 섬은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섬에는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그 가운데 조각품이 눈길을 끕니다. 섬 곳곳과 별도로 야외갤러리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그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다·섬·여인. 통영 장사도 섬 곳곳에 설치된 예술 조각품. 야외 갤러리 조각품 모습입니다. 섬집아기. 생명의 바다는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장사도여행지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통영 장사도여행 올 겨울 유난히도 추웠던 날씨가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날씨가 풀린다"라고 말하니, 누군가 이러더군요. "아니 그럼, 날씨를 누가 잠가 놓아건 데?"라고요. 어설픈 웃음이 일어납니다. 유머라고 던진 말이겠지만, 조금 썰렁하네요. 그래도 웃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통영 장사도는 수많은 동백나무가 섬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걸으며 목채로 송두리째 떨어진 동백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혈이 낭자할 정도로 붉디 붉은색을 하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들에서 자라는 국화꽃 모양을 한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절초 같아 보이지만, 구절초는 늦가을에 .. 더보기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여행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통영 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이라 부르는, 장사도. 장사도는 2011년 12월 문화해상공원으로 탄생하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부르게 됩니다. 이 섬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하며, 총면적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로, 개발면적은 98,000㎡입니다. 이 섬은 14채의 민가와 40여 명의 주민이 살았고, 한산초등학교 장사도분교와 작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 섬은 2012년 1월 7일 개장하여, 지난 한 해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다녀갔습니다. 장사도는 거제도 저구항(남부면 위치)에서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 더보기
쪽빛 바다보며 '키스하기 좋은 곳', 여기입니다/통영 장사도여행 쪽빛 바다보며 '키스하기 좋은 곳', 여기입니다/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 쪽빛 바다와 동백꽃이 어우러진 환상의 섬 지금 통영 장사도 전역에는 동백꽃이 피고 있다. 차가운 공기를 내뿜던 겨울도 지쳤는지 포근한 기운이 감돈다.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거제도 남쪽 마을 저구항은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잔잔한 바다 위, 큰 밧줄에 묶어 있는 유람선은 겨울을 벗어나려는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겨울을 버리고 봄을 맞이하려는, 삶의 풍경이 녹아있는, 거제도 겨울바다 풍경은 봄 마중을 나서라 재촉하고 있다. 장사도. 이 섬은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해 있다. 그런데 거제도를 코앞에 두고 있는 이 섬이 왜 통영시에 소속돼 있는가이다. 거제 본 섬과 제일 가까운 거리가 약 800m.. 더보기
[산청여행]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산청 가볼만한 곳]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산청여행지]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경남 산청군에서 2013년도 처음으로 열린다는 지역축제마당. 곶감의 맛과 멋에 빠지다!!!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산청군 시천면 곶감경매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 기간 : 2013년 1월 21일(토) ~ 13일(일) . 장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곶감경매장 일원 . 주최 :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산청군농업협동조합 . 주관 :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시천면청년회(두류음악회) . 후원 : 산청군 등 . 축제내용 ☞ 제1일차(1월 21일) 길놀이/개막식(풍등띄우기)/온터-타악퍼포먼스/곶감 즉석경매/손양희 국악공연/지리산산청곶감가요제 ☞ 제2일차(1월 22일).. 더보기
김해민속박물관을 둘러보며 전통문화를 공부하는 기회로/김해여행 김해민속박물관을 둘러보며 전통문화를 공부하는 기회로/김해여행지 김해민속박물관을 둘러보며 전통문화를 공부하는 기회로/김해여행추천 의(衣) 우리나라 옷은 우리의 자연환경과 문화에 의해 저고리, 바지, 치마라는 기본구조로 북방식계통의 옷의 양식과 우리고유의 양식이 혼합하여 발달하여 왔다. 삼국시대 이후 당나라 관복제도 도입 등으로 고려시대까지 이어간다. 조선시대의 복식은 개국초기에는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러다가 성종 5년 국조오례의 편찬으로 의례복이 법제화 되었고, 경국대전의 편찬으로 백관들의 복식제도가 재정비 되었다. 한편 서민복식은 엄격한 신분 사회제도를 묶여 직물의 종류, 색깔, 문양 등에 이르기까지 앞 시대보다 한층 심한 규제를 하였다. 조선조 중후기의 복식은 임진, 병자 양란을 겪으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