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쪽빛바다와 크고 작은 섬은 두 눈을 즐겁도록 하기엔 충분합니다. 푸른색칠을 한 바다에 양식장에 설치된 하얀 부표는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미륵도 면적 45.59㎢, 인구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을 합쳐 32,863명(2013년 2월말 현재). 통영시 남쪽에 있으며,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 원래 통영시와 미륵도 사이에는 얕은 해협이 가로놓여 있었는데, 1927년 5월부터 1932년 12월까지 5년 6개월에 걸쳐 길이 1,420m, 너비 550m, ..
더보기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이곳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멀리 거제도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곡도, 학림도, 국도, 송도, 연대도, 부지도, 연화도, 우도, 초도, 저도, 만지도, 욕지도, 하노대도, 상노대도, 거칠리도, 두미도, 추도 그리고 남해도가 연달아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섬들의 고향입니다.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섬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인근에는 발해 해상항로 학술 뗏목 대탐사대 '발해1300호'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고.장철수 대장이 죽음을 눈앞에 둔, 1998년 1월 23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