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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 행사 안내/양산여행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 행사 안내/양산 가볼만한 곳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 행사 안내/양산 여행지 오는 4월 28일(일)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생태하천지구내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기간 양산 물금을 여행하시는 분은 자전거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 행사 안내 . 일시 : 2013. 4. 28(일). 09:30~16:00 . 장소 :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생태하천지구내 황산문화체육공원 . 참석인원 : 2천 명 정도(도내 자전거동호인 500, 일반시민 700, 학생 800) . 주요내용 :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자전거 퍼레이드 등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 행사 안내/.. 더보기
2013년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 안내/하동여행 2013년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 안내/하동군여행 2013년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 안내/하동 가볼만한 곳 하동은 어머니 젖줄과도 같은 섬진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을 가진 땅이기도 합니다. 빨치산의 역사를 간직한 지리산도 있습니다. 하동에는 잘 알고 지내는 형이 살고 있습니다. 형을 만나면 가끔 이런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마 형보다 더 하동땅을 많이 알고, 구석구석 다녔을 거라고" 실제로야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하동은 제게 잊혀 지지 않는 지역이며, 가볼 데도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하동땅을 밟는 여행자를 위한 하동의 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지리산의 생태와 문화를 소개하고 지켜가고자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 더보기
제18회 와룡문화제 및 제4회 구암제가 선진리성에서/사천여행 제18회 와룡문화제 및 제4회 구암제가 선진리성에서/사천 가볼만한 곳 제18회 와룡문화제 및 제4회 구암제가 선진리성에서/사천여행지 지금 사천 선진리성으로 가는 4차선 도로는 벚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2차선 도로는 하늘을 덮을 정도로 울창한 벚꽃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벚꽃은 이번 주를 정점으로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18회 와룡문화제 . 기간 : 2013. 4. 11(목) ~ 4. 14(일)/4일간 . 장소 :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성 일원 . 주최 : 사천시 . 주관 : 재단법인 사천문화재단 . 행사내용 : 7개 분야 48개 행사 . 문의 : 055-831-5670~5 벚꽃 개화와 때를 맞춰 제18회 와룡문화제 및 제4회 구암제가 이곳 선진리성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 더보기
사천 선진리성에 핀 만개한 벚꽃, 와룡문화제와 구암제 행사가 열립니다/사천여행 벚꽃 보러 떠난 여행, 역사공부에 빠지다/사천 가볼만한 곳 사천 선진공원,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역사가 숨어있다/사천여행지 하얀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인 듯 보이는 벚꽃나무가 하늘을 덮었다. 꽃잎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더욱 새파래 보인다. 성곽을 따라 심겨진 벚꽃나무는 고목이 된지 오래다. 사람들은 그 성곽 길을 따라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벚꽃을 즐기고 있다. 지난 3일. 이 길을 따라 걸으며 봄을 만끽했다. 사천읍에서 약 7km 떨어진 선진리성은 지금 벚꽃이 한창이다. 널찍한 도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심겨진 벚꽃나무는 수만 송이의 꽃망울을 달았다. 성으로 접어드는 2차선 도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주차장에서 차를 놓고 내리니 밖이 시끌벅적하다. 사람들도 북.. 더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돌며 가볼만한 절 미래사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돌며 가볼만한 절 미래사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돌며 가볼만한 절 미래사 통영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섬을 한 바퀴 도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트인 자연조건으로 통영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대교를 지나 왼쪽으로든, 오른쪽으로든 돌아도 통영대교에 다시 도달합니다. 이 도로를 돌다보면 '미래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고찰은 아니지만 나름의 역사를 간직한 절로, 가람배치도 짜임새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미래사 입구에 안내문을 보며 절 공부를 해 봅니다. 통영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잠시 짬을 내 이곳 미래사에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미래사 전경(상)과 아자형 팔작지붕의 범종루(하). 미래사 안내 소재지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23번지 .. 더보기
봄 향기 맡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 미륵산에 올라/통영여행 봄 향기 맡으러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 미륵산에 올라 어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활어 회는 최고의 기분 봄이 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니 누군가 대문을 두드린다. 밖으로 나가니 사람은 없고 봄 향기만 가득하다. 봄바람 맞을 채비는 간단히 끝냈다. 운동화와 등산복이 전부. 지난 16일. 주말을 맞아 동료 네 명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기로 했다. 통영케이블카는 지난 2008년 4월 개장한 이후 2012년 말 기준 탑승객 57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연간 120만 명 정도로 휴일에는 차를 주차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때문에 이른 시간 도착하여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고도가 높아지자 귀가 멍해진다. 발 아래로 보니 고공공포증이 있는지 오금도 저려온다. 눈을 .. 더보기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여행코스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여행지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 가볼만한 곳 2008년 4월 개장한 통영케이블카. 2012년 말 현재 탑승객 수는 5,714,380명이라고 합니다. 대충 연 평균으로 친다면 120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 동안 몇 번이나 가 보려고 하다, 지난 주말(16일) 동료 4명과 함께 가 보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아래로 보니 약간 현기증이 납니다. 눈을 돌려 멀리 남해 바다풍경을 보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일까요? 희뿌연 날씨로 통영 앞바다 풍경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케이블카에 내려 미륵산 정상으로 약 20분 정도 걸어서 올랐습니다.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안전하고 .. 더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에서 매혹에 빠져버린 남쪽바다의 풍경/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에서 매혹에 빠져버린 남쪽바다의 풍경 봄날, 희망 가득한 새 소식을 기다려 보며/통영여행지 통영바다 풍경. 겨우내 굳게 닫아 놓았던 창문을 활짝 열었다. 맑은 공기가 들어옴과 동시 봄 향기가 물씬 풍긴다. 앞으로 보이는 야트막한 언덕에는 파란 색깔이 묻어나고 있다. 봄이 왔다는 신호다. 3월을 시작하는 첫날이 휴일로 3일 연휴가 이어졌다. 그런 탓인지 거리에는 수많은 차량들로 넘쳐났다. 덩달아 나도 집을 나섰다. 웬만한 여행자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이는 별로 없을 듯하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해안도로에 선정된 이 길은 ‘동백나무와 함께하는 꿈의 60리 산양도로’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예전에도 몇 번 이 도로를 따라 돈 적이 있지만, 이번에 또 나서 본다. 이 .. 더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쪽빛바다와 크고 작은 섬은 두 눈을 즐겁도록 하기엔 충분합니다. 푸른색칠을 한 바다에 양식장에 설치된 하얀 부표는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미륵도 면적 45.59㎢, 인구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을 합쳐 32,863명(2013년 2월말 현재). 통영시 남쪽에 있으며,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 원래 통영시와 미륵도 사이에는 얕은 해협이 가로놓여 있었는데, 1927년 5월부터 1932년 12월까지 5년 6개월에 걸쳐 길이 1,420m, 너비 550m, .. 더보기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이곳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멀리 거제도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곡도, 학림도, 국도, 송도, 연대도, 부지도, 연화도, 우도, 초도, 저도, 만지도, 욕지도, 하노대도, 상노대도, 거칠리도, 두미도, 추도 그리고 남해도가 연달아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섬들의 고향입니다.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섬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인근에는 발해 해상항로 학술 뗏목 대탐사대 '발해1300호'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고.장철수 대장이 죽음을 눈앞에 둔, 1998년 1월 23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