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무엇이 달라지나?
[임시공휴일]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무엇이 달라지나? 35번 고속국도 통영 톨게이트. 정부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5월 가정의 달과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국내여행을 통한 내수 활성화로 경기 회복을 꾀하겠다는 것입니다.또한, 대부분의 학교는 재량휴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임시공휴일 하루 동안 민자 도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6일 0시에서 24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날짜와 상관없이 통행료가 면제됩니다.예를 들어, 5일 24시 이전에 진입하고 6일 톨게이트를 빠져 나갈 경우와, 6일 진입하고 7일 0시 이후에 톨게이틀 빠져나가도 통행료는 없다는 것이다. 둘째,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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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인생, 이런 것이 아닐까요?
[사는이야기] 인생, 이런 것이 아닐까요? 부부 갈매기 한 쌍. '인생'이란 무엇일까요?위키백과에 따르면, "인생은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나, 살아있는 시간, 경험, 삶, 생애, 일생 등을 뜻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참다운 인생'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거짓없는', '진실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참다운 인생'인 걸까요?엄밀한 의미에서, 과연, 참다운 인생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바다 돌섬에 갈매기 한 쌍이 앉아 있습니다.둘은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몰라도,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입니다.잠시 후, 갈매기 한 마리가 오른쪽에서 나타나 남편 갈매기를 유혹합니다.남편 갈매기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른 여자 갈매기에 눈길을 보냅니다.이번에는 왼쪽에서 갈매기 한 마리가 나타나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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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봄비를 맞으며 걷는 아침 운동, 사람과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사는이야기] 봄비를 맞으며 걷는 아침 운동, 사람과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아침 6시.잠에서 깨어나 집을 나섭니다.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같이 반복되는, 유산소운동에 좋다는 '걷기 운동'을 위해서입니다.사실, 거제도는 일 년 중 눈 오는 날은 거의 없기는 합니다. 아파트를 나서니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대지를 적시는 봄비입니다.우산을 쓰고 앞만 보고 걷습니다.걷기 코스는 집에서 2.6km 떨어진 옥림항까지로서, 왕복 5.2km입니다.시간은 빨리 걸으면 40분, 정상 속도로 걸으면 45분 정도 걸립니다. 옥림고개에 이르면, 아침 일찍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만납니다.세계 최고 조선소의 위상을 가진 대우조선해양에 근무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고마운 분들입니다.이분들의 출근 시간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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