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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임시공휴일] 6일 임시공휴일, 거가대교 통행료 면제 및 거제 관내 유료관광지 입장료 할인/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마창대교 통행료 면제/부산창원간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임시공휴일] 6일 임시공휴일, 거가대교 통행료 면제 및 거제 관내 유료관광지 입장료 할인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마창대교 통행료 면제/부산창원간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거가대교 야경. 5월 6일 임시공휴일 하루 동안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


거제시는 5월 가정의 달과 봄 여행주간(5. 1~14.)을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유료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 할인 등 거제를 찾는 여행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임시공휴일인 5월 6일 당일 유료 관광지 입장료 할인이다.

거제도 '관광 1번지'라 할 수 있는 '외도보타니아'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2,000원 할인한다.


외도보타니아 입장료


일반 : 성인 11,000원 / 군경, 학생(중,고생) 8,000원 (군경할인: 제복을 입은 사병에 한함) / 어린이(만2세이상) 5,000원

단체할인 : 중.고등학생(30명 이상) 6,000원 / 어린이(30명 이상) 4,000원
거제시민 : 어른 4,000원 / 중,고등학생 3,000원 / 어린이 2,000원



외도보타니아.


거제 관내 7개 유람선사 승선료는 성인기준 3,000원 할인한다.

유람선 승선료는 선사별로 1,000~2,000원 차이가 난다.

참고로,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지세포관광유람선' 승선료는 성인 기준으로 평일 17,000원, 토·일·공휴일에는 19,000원을 받고 있다.(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여름 특별수송기간(7. 21.~8. 31.)은 할증요금 2,000원 추가 적용)


다음으로, 거제시가 운영하는 관광지 입장료 할인으로, 기간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이다.

대상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칠천량해전공원, 조선해양문화관, 옥포대첩기념관으로 20% 할인한다.








다음은, 민간기업 할인 내용이다.

'대명리조트 거제'에서 운영하는 대명리조트 오션베이는 40% 할인이다.





'대명리조트 거제'.


숙박업소로는 거제도비치호텔, 거제투어하우스, 소낭구펜션, 장승포비치호텔로서, 숙박료 20%를 할인한다.


5월 6일 임시공휴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곳이 고속도로를 포함한 민자 도로 통행료.

고속도로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5월 6일 하루 동안 무료 통행이다.

부산과 경남지역 민자 도로는 세 곳으로 5월 6일 하루 동안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

우선,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창원과 마산을 잇는 마창대교, 부산과 창원을 잇는 부산·창원간 도로다.

현재, 3곳의 민자도로 통행료는 거가대교는 5,000~30,000원, 마창대교는 2,500~5,000원, 부산창원간 도로는 1,100~2,300원이다.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어린이날인 5일부터 어버이날인 8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가족들과 모처럼의 여행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알찬 정보로서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 '정보는 돈'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여행에서 한 푼이라도 아끼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