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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곶마을

[거제도여행] 거제8경, 수선화가 꽃물결을 이루는 공고지(공곶마을, 공곶이)/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추천/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거제8경, 수선화가 꽃물결을 이루는 공고지(공곶마을, 공곶이)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추천/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공고지 언덕에서 본 내도(앞쪽)와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오른쪽 위). [거제도여행] 거제8경, 수선화가 꽃물결을 이루는 공고지(공곶마을, 공곶이)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추천/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8경 중 하나인 공고지는 영화 '종려나무'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공고지'는 '공곶'이라는 마을 이름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은 말이다. '공곶마을'은 거제시 일운면 예구리에 속한 자연마을로 현재 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마을 터줏대감인 강명식 할아버지는 1957년 진주에서 이사와 결혼하고 지금까지 땅을 가꾸며 잘 ..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가을여행은 어디로? 거제도를 찾는다면 혜택이 기다립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가을여행은 어디로? 거제도를 찾는다면 혜택이 기다립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도 비경. [거제도여행코스] 가을여행은 어디로? 거제도를 찾는다면 혜택이 기다립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이제 며칠 남지 않은 9월이 지나면 가을을 상징하는 10월입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와 산야에 물든 단풍은 여행자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여행지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면 이 보다 좋은 여행은 없을 것입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거제시에서는 가을을 맞아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1일간 실시되는 '관광주간행사'를 맞아, 『떠나세요! 내 곁에 내 사랑 대한민국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을여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거제 해금강 일.. 더보기
2011년 7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7월-3)/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3)/거제도 가볼만한 곳 풍란.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3)/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울산여행) 바람 맞고 선 바닷가 노부부... 언제 다시 볼는지 (거제도여행) 혼을 담은 공연, 영웅 이순신을 기리다 (야생화) 풍란 (사는이야기) 퇴박맞은 엄마와 나들이길 (거제도이야기) 내가 태어난 곳, 섬 거제도 (사는이야기) 따뜻한 마음을 열자 (사는이야기) 하루 동안의 여름 휴가 (사는이야기) 고등어떼와 멸치의 쫓고 쫓기는 한판 (지역신문칼럼) 이제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지역신문칼럼) 우리는 두바이를 이야기 하면서 왜 두바이 같은 도시를 만들지 못할까? (지역신문칼.. 더보기
봄철 거제도여행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한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를 봄철 거제도여행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한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를 봄철 거제도여행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한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를 봄이 오는 소리가 더욱 커져 갑니다. 덩달아 봄 향기도 더욱 진해져만 갑니다. 봄이 시작하는 3월도 이제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월 마지막 가는 이 주에는 어디로 떠나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거제도 공고지(공곶마을)로 적극 추천합니다. 지난 24일 일요일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1만여 평 농장에는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하였습니다.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 이곳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공고지에는 수선화와 설유화 외에도 다양한 꽃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좀처럼 보기 드문 흰동백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붉은동백과 흰동백으로 접을 붙인 동백꽃도 흰색과 붉은 색을 혼합한.. 더보기
거제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3월의 봄도 이제 마직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 향기와 봄바람에 이끌려 집에서 가까운 공고지('공곶'마을을 공고지라 부른다)로 떠났습니다. 매년 3월 하순경이면, 1만여 평의 농장에 흐드러지게 피는 노란 수선화.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설유화도 눈 내린 풍경으로 겨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공고지 마을 언덕에 올라서면 가까이로는 내도가, 오른쪽 멀리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쪽빛바다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3월 24일 일요일. 많은 여행자가 공고지로 가기 위해 언덕을 오릅니다. 차량은 마을 아래쪽 예구마을 물량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2.. 더보기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꽃말)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공고지여행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철, 지금 이시기에 노랗게 피는 수선화. 설중화라고도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다. 수선화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한다. 수선이란 중국명이며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 땅에 있는 것을 지선, 그리고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마을로 내려가는 돌계단에는 선혈이 낭자한 듯한 붉은 동백꽃잎이 수 없이 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공곶마을. 사람들은 공고지라 부른다. 입을 맞추기라도 하듯,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도 한다.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산비탈을 따라 20여 분 오르면, 산 중턱에 올라서고 멀리 해금강이 가물가물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가까이 눈앞으로는 외도와 내도가 동무하며 바다위에 떠 있다. 고개에서 비탈길 돌계단을 다시 내려가면 바닷가에 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 주인 노부부가 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