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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함양여행] 죽풍과 함께 하는, 함양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수동~백전~빼빼재~서하~안의 드라이브 코스/제15회 백운산 벚꽃축제/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벚꽃축제 [함양여행] 죽풍과 함께 하는, 함양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수동면~백전면~빼빼재 기점~서하면~안의면 드라이브 코스/제15회 백운산 벚꽃축제/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벚꽃축제 함양군 백전면에서 서하면 경계인 빼빼재로 가는 오르막길에 안개가 짙게 끼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 지리산을 품은 함양.함양은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 이외에도 국립공원 제10호 덕유산을 품은 명산이 자리한 고장입니다.함양은 이처럼 국내 명산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습니다.높은 산 덕분에 물 맑고 공기가 좋으며, 주민들의 인심도 포근한 산처럼 넉넉하기만 합니다. 3월 마지막으로 달리는 나긋한 어느 날 오후.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누구였을까, 짐작을 해보니 봄 소.. 더보기
[거제도여행]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전국 벚꽃축제일정/벚꽃축제기간/벚꽃축제유명한곳/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전국 벚꽃축제일정/벚꽃축제기간 /벚꽃축제유명한곳/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옥포1동 소재 옥포공원. [거제도여행]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전국 벚꽃축제일정/벚꽃축제기간 /벚꽃축제유명한곳/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리 곳곳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떤 나무는 벌써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벚꽃은 꽃이 피고 난 후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다 비가 오거나 심한 바람이 불면 꽃잎이 금세 떨어지거나 꽃이 지고 맙니다. 꽃을 활짝 피우고 길어야 1주일 정도 밖에 볼 수 없는 벚꽃. 전국의 유명한 벚꽃축제기간을 알아보았습니다. ◆ 제53회 진해군항제 . 기간 : 2015. 4. 1 ~ 4. 10(10일간) . 장소 : 창원시 진해구 .. 더보기
[하동여행] 섬진강을 품은 하동, 그곳에 머물고 싶다/제19회 화개장터 벚꽃축제/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하동여행] 섬진강을 품은 하동, 그곳에 머물고 싶다 /제19회 화개장터 벚꽃축제/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하동에서 구례로 잇는 국도 19호선에 핀 벚꽃. 다음 주까지 벚꽃구경을 해도 좋을 것만 같다. [하동여행] 섬진강을 품은 하동, 그곳에 머물고 싶다 /제19회 화개장터 벚꽃축제/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섬진강을 품은 하동, 그곳에 머물고 싶다 29일부터 2일간, ‘화개장터 벚꽃축제’ 열려 봄비로 땅은 초근하다. 산자락에 걸린 엷은 안개는 잔잔하게 이는 파도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숲 속 나뭇가지는 쉬이 떠나지 못하는 겨울을 안고 있지만, 매화와 개나리는 아름다운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6일. 퇴직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미래설계반' 교육생들의 모임에서, 하동으로 떠나는 버스 차창 밖으로 .. 더보기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 벚꽃은 떨어져 사라지고, 야생차는 또 다른 여행자를 부른다 - 봄날 하동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하동 십리 벚꽃 길이 아닐까 싶다. 지난 휴일(15일). 하동 십리 벚꽃 길은 하늘을 덮었다. 하늘과 하늘이 맞닿아 벚꽃 하늘을 이루고 꽃 터널이 만들어졌다. 벚꽃은 꽃이 펴 있는 기간이 길어봐야 1주일을 넘기지 못하는 속성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평일 만개한 벚꽃을 보기란 쉽지마는 않은 일. 하동 벚꽃 길은 2차로인 국도 19호선도 하늘을 덮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그래도 최고의 벚꽃 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5.1km(화개삼거리 .. 더보기
[거제여행] 벚꽃 눈, 맞아 본 적 있으세요? [거제여행] 벚꽃 눈, 맞아 본 적 있으세요? [거제여행]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따뜻한 봄날, 춤추는 벚꽃을 보았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봄날, 맑고 푸른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립니다. 그런데도 옷을 적실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내리는 눈이 아니라, 바람에 꽃눈이 내리고 있으니까요. 어제(12일)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거제세무서 마당에 내리는 벚꽃 눈을 흠뻑 맞았습니다. 겨울에 내리는 함박눈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당과 잔디밭에 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사람들도 신이 났는지 사진을 찍어댑니다. 벚꽃이 바람에 날려 이리저리 춤추며 벚꽃 눈을 날리고, 마당에는 눈꽃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겨울, 무척이나 추웠던지 예년보.. 더보기
[창원여행] 창원 벚꽃터널 축제장에 사람들은 몰려들고 [창원여행] 창원 벚꽃터널 축제장에 사람들은 몰려들고 [창원벚꽃여행]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일대는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창원여행] 창원 벚꽃터널 축제장에 사람들은 몰려들고 지난해보다 조금 늦게 피어난, 봄을 대표한다는 벚꽃. 벚꽃 하면 진해가 떠오른다. 지난 7일(토). 그래서 벚꽃 구경에 나섰다. 오전에는 진해 군항제를 구경하고, 오후에는 창원으로 향했다. 물론, 지금은 구. 행정구역인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하여 창원시에 속해 있는 행정구역의 하나다. 창원도 도로변에 벚꽃이 만발했다. 창원대로를 비롯하여 주말 공연이 펼쳐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일대는 하늘을 덮을 정도의 벚꽃이 터널을 이루었다. [창원여행] 창원시 두대로 일대의 벚꽃 터널. 올림픽공원과 창원기계공고 사이에 있는 2차로의 '두대.. 더보기
[진해축제] 진해군항제, 벚꽃 속으로의 진해여행을 떠나며 [진해축제] 진해군항제, 벚꽃 속으로의 진해여행을 떠나며 진해군항제. 벚꽃놀이에 빠진 여행자들 [진해축제] 진해군항제, 벚꽃 속으로의 진해여행을 떠나며 우리나라 최대의 봄꽃축제라 할 수 있는 진해군항제. 어제(7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진해 시가지는 많은 인파와 차량들로 넘쳐났다. 거리는 활기차고 사람들의 움직임도 활발했다. 한꺼번에 몰려드는 차량들로 인해 시가지 중심부는 당연히 밀릴 거라 예상하고 덤덤한 마음으로 출발. 창원시 양곡동 방향 진해대로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장복산길(구. 진해 가는 길)을 따라 차를 몰았다. 이곳은 기온차이가 나는지 아직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채 약간 붉은 빛만 감도는 느낌이다. 봉우리가 이제 막 터질 태세를 하고 있다. 꽃을 피우지 못한 탓인지 도로변에는 상인들도 보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