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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비로암에서 바라 본 영축산.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좋은 말이 모자라서 세상이 이 모양인가? 부처님과 다른 옛 성현들이 넘칠 만큼 좋은 말씀들을 해 놓았지 않는가? 하나라도 실천을 해야지."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더보기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의 과보(1), 법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의 과보(1), 법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맑은 물은 나의 모습을 어떻게 비추고 있을까요?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의 과보(1), 법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어리석음의 과보/ 법산스님 『법구경(法句經)』 「우암품(遇闇品)」은 어리석은 사람을 깨우치기 위한 부처님 말씀이다.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 길거니 그는 바른 법을 모르기 때문일세.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어둠 속에서 흐르는 물처럼 살아가나니 차라리 혼자 있어 굳세게 행하여 그들과 더불어 짝하지 말라.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괴로운 고통 없는 이는 없다. 해서 인생을 고라고 했고, 현실은 반드시 괴로운 것이기 때문에 일체개고(一切皆苦)를 진리로 규정하고 있다. 몸이.. 더보기
[나의 부처님]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 달라이라마/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 달라이라마/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통도사 가을풍경. [나의 부처님]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 달라이라마/오늘의 법문에서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 달라이라마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은 조금의 탐욕도 없이 자신이 가진 것, 자기 몸, 선한 행동 등을 남에게 기꺼이 나누어주려는 태도를 말합니다. 또한 이런 베풂을 통해 쌓인 공덕 역시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쓰여야 합니다. 너그러움을 베푸는 길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너그러움을 베푸는 일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행해져야 하지만, 지극히 숭고한 순수함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달라이라마 [나의 부처님] 너그러움을 베푼다는 것, 달라이라마/오늘의 법문에서 더보기
[나의 부처님] 수행은 마음을 열어주는 최상의 방법(2), 재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수행은 마음을 열어주는 최상의 방법(2), 재덕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2014년 10월 26일 양산 통도사 가을 풍경. [나의 부처님] 수행은 마음을 열어주는 최상의 방법(2), 재덕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수행은 마음을 열어주는 최상의 방법(2)/ 재덕스님 선업과 악업의 기준이 되는 것이 계(戒)입니다. 계는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처지에 맞는 계를 줍니다. 스님에게는 스님에 맞는 계가 주어지고, 재가불자에게는 재가불자에 맞는 계가 주어집니다. 신라시대 화랑에게는 불교의 5계를 바꾸어 세속 5계를 내렸습니다. 세속 5계의 내용에는 불살생과는 맞지 않은 살생유택(살생하되 가림이 있으라)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개차(開遮, 계율에서 어떤 때는 허락하고 어떤 때는 금지하는 일).. 더보기
[나의 부처님] 첫 마음 냈을 때가 정각 이룬 때(2), 인환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첫 마음 냈을 때가 정각 이룬 때(2), 인환스님/오늘의 법문에서 합천 해인사 일주문. [나의 부처님] 첫 마음 냈을 때가 정각 이룬 때(2), 인환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첫 마음 냈을 때가 정각 이룬 때(2), 인환스님 에 '보유주의 비유'가 있는데 이 이야기는 우리가 얼마나 무명속에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의리 좋은 두 사람이 있는데 그 중 한 사람은 매우 가난합니다. 그래서 이를 불쌍히 여긴 친구가 그 친구의 걸망에 보물을 담아 둡니다. 그 친구 모르게 말이죠. 그런데 이 가난한 친구는 보물이 든 걸망을 메고 다니면서도 자신의 초라한 걸망에 보물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채 계속 가난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수년이 지난 후 가난한 친구가 번듯한 집을 짓고 부유하게 살줄만 알았..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인연은 생명의 법칙/ 혜국스님 유일신을 믿지 않는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무엇에 의해 만들어지고 무엇에 의해 각각 고유한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인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연법 속에서 고유한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인간육체의 생성부터 살펴봅시다. 의학적으로 보면 우리 이 몸뚱이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어머니 태 속에서 왔습니다. 그럼 어머니 태속에 있었던 몸은 무엇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것입니까?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만나 이루어졌습니다. 약 2억 마리의 정자 중에서 단 한 생명만이 난자..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 극락암. 저 다리를 넘어서면 극락세상이 나올까?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나는 불자들에게 늘 부탁을 드려왔습니다. "법당에 와서는 무릎을 안 꿇을 지라도, 아침저녁으로 내 자리에서 내 가족에게 삼배씩은 꼭 해라. 그렇게 하면 지나간 날의 원결이 다 풀어지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말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나'가 떨어져 나가는데 있다. '나'를 항복받기 위해서는 가장 은혜롭고 고마운 '나'의 가족에게 삼배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가 붙어있으면 내 .. 더보기
[대구 동화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동화사 황금사리보탑/대구여행 [대구 동화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동화사 황금사리보탑/대구여행 대구 동화사에 모셔진 부처님 진신사리. [대구 동화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동화사 황금사리보탑/대구여행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 앞, '통일기원대전' 전각 1층 법당에는, 황금사리보탑에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습니다. 영롱한 빛을 내면서 조명에 따라 달라져 보이는 부처님 진신사리. 이곳에서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 카메라 플래시 없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관람하던 어떤 불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보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하나의 형체인데도, 마음 내기에 따라 그 형체는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눈으로 비춰진 사리의 형상은, 진분홍색 연꽃으로 활짝 펴서, 눈부시게 활활 .. 더보기
[부처님 오신날] 불기 2558년 석가탄신일 준비에 한창인 사찰여행/달마사와 성불사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58년 석가탄신일 준비에 한창인 사찰여행 /달마사와 성불사 사천시 사천읍성 주변에 위치한 성불사 대웅전.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58년 석가탄신일 준비에 한창인 사찰여행 /달마사와 성불사 2014년 5월 6일은 석가탄신일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부르며, 불기로는 2558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 앞인 3일부터 4일간 연휴가 계속되는군요. 3일은 토요일, 4일은 일요일, 5일은 어린이날인 공휴일로 연속 4일을 쉬게 됩니다. 어디로 멀리 여행을 떠나도 좋은 때입니다. 경남 사천여행에서 작은 사찰에 들렀습니다. 사천시 사천읍성 주변에 있는 '달마사'와 '성불사'입니다. 달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합천 해인사 포교당이고, 달마사는 연화산 .. 더보기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 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연화십유/염화시중의 미소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기행/연화십유/연화시중의 미소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거제8경/거제100경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깨달음은 아직도 멀었는데... 연꽃을 보고 미소 짓는 나 거제 다공․상덕마을, 한 여름 뙤약볕에 핀 연꽃 오락가락 긴 장마가 계속되는 7월의 한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어떨 땐 억수같은 비가 내려 물난리를 안기면서도, 또 어떤 때는 땡볕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나 역시도 날씨만큼이나 오락가락하며 지쳐가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일. 출근길에 잠시 본 페이스 북에 뜬 붉은 연꽃을 보니 그간 쌓였던 피로가 조금은 사라지는 것만 같다.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대중을 모아놓고 설법을 하던 중, 연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