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행복을 여는 인연법(3), 혜국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을 여는 인연법(3), 혜국스님/오늘의 법문에서

 

4월 셋째 주 일요일인 20일입니다. 진도 앞 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머리 숙여 애도의 뜻을 전하고,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한 분 모두 살아있기를 두 손 모아 희망하며, 조속한 구조를 기원합니다. 또한, 부상을 입은 분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의 법문'은 혜국스님의 '행복을 여는 인연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죽풍>

 

모든 업, 모든 액난과 고통은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업(業)이 어디서 왔을까요?

업의 근본자리는 연기법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실로 인생은 마음이라는 백지장에 업이라는 붓이 쓰는 로 끌려갑니다.

반대로 그 쓴 것을 지워버리고 다시 백지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마음수행이요, 도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연기를 아는 것입니다.

연기법을 조금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헬렌켈러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어릴 때 눈이 멀게 된 그 헬렌켈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그 고통을 극복하는 대단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 세상은 그 고통을 극복하는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

 

부처님께서도 이 세상을 '일체개고(一切皆苦)'라고 하셨습니다.

일체개고는 '세상이 고통으로 꼭 차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고통은 인연으로 생겨난 것이기에 그 원인을 찾으면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 연기법의 핵심요점 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고(苦), 집(集), 멸(滅), 도(道)의 사성제 법문을 잘 이해하고 팔정도를 닦으면 그 고통을 벗어나 부처를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팔정도(八正道)는 정견(正見), 정사(正思),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정진(正精進), 정념(正念), 정정(正定)으로백지장과 같은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여덟 가지 바른 도입니다.

 

 

(道)!

이 도에 대한 재미있는 선문답이 있습니다.

중국 당나라 때의 대도인 이셨던 조주스님께 한 스님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도란 어떠한 것입니까?"

"도는 도, 곧 길이다."

"그럼 길이란 어떠한 것입니까?"

"길? 길은 저 담장 밖에 있지."

"아니, 누가 그런 길을 물었습니까?"

"큰 도, 대도(大道) 말입니다. 대도."

"아, 큰 길은 장안으로 통하지."

 

결국 질문한 스님은 화가 나서 가버렸지만, 조주스님의 답이 맞는 말입니다.

길은 담장 밖에 있고, 큰 길은 서울인 장안으로 통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인들은 허례허식이 붙지 않는 참된 말을 합니다.

이 참된 말이야말로 도인들의 일구 입니다.

조주스님께서 '담장 밖에 있다'고 하신 것은 문자 그대로 담장 밖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질문한 스님은 이 뜻을 알아듣지 못한 것입니다.

참말은 문자와 다릅니다.

참말은 있는 그대로 말해 줍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에 다니는 꼬맹이가 백자 도자기를 가리키며, "이건 무엇으로 만들었나요?" 하고 물으면 "흙이야"라고 말해 줍니다.

흙으로 만들었으니까 '흙'이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얀 도자기를 '흙'이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얀 도자기를 흙이라고 하니, 유치원생 아이는 도무지 믿지 않습니다.

우리도 이 아이와 같습니다.

 

하얀 도자기의 근본은 흙입니다.

도인의 일구(一句)는 본래의 뿌리를 말해 주는 것이요, 조주스님의 대답은 도의 근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나아갈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나아갈 길은 애착과 무명 이전의 편안한 자리로 가는 길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세상을 살다가 조금이라도 좋은 일이 생기면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그러다가 몸이라도 조금 아파오면 그저 세상이 귀찮아 집니다.

남들에게 억울한 말을 들으면 속상하고, 자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속이 까맣게 탑니다.

 

 

만약 여러분이 편안한 자리, 행복한 세계로 가고 싶다면 도를 닦아 삶의 모든 현상이 인연이오, 연기법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근본자리를 볼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모든 것은 내 업과 내가 지어 놓은 습관대로 끌려가는 것이다.

만물의 영장이요 가장 귀중한 내가 고작 탐심과 진심과 치심이 하자는 대로 끌려 다녀서야 되겠는가?

욕망이 와서 자라고 하면 자고, 먹으라고 하면 먹고 있지 않은가?

 

대체 욕망이 일어나는 근본자리는 무엇인가?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정진해야 합니다.

열성을 다해, 정성을 바쳐 노력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음악이 아름다운 것은 그 소리를 위해 음악가들이 인생을 바쳤기 때문 입니다.

미술, 무용 등의 예술도 다 같습니다.

예술이란 마음을 바친 만큼 감동을 주게 됩니다.

마음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우리가 마음공부에 정성을 쏟는다면, 살아생전의 행복은 물론이요, 죽은 다음 염라대왕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염라대왕이 "너 무엇을 하다가 왔느냐?"고 물으면 "나는 내 마음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마음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연기법을 익혀 욕망 이전의 근본자리를 찾고, '나는 누구인가?'하는 화두를 가지고 마음공부를 하다가 왔다" 대답하면 됩니다.

그러면 염라대왕이 달려 나와 "몰라 뵈었습니다" 할 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인 연기법, 이 연기법에 입각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내 앞에 펼쳐지는 세상이 달라집니다.

어둡던 자리가 광명으로 바뀌고 얽히고설킨 채 무언가에 속박되어 살았던 삶이 대자유의 삶으로 바뀌며, 불행의 기운들이 행복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부디 연기법을 깨닫는 마음공부,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익혀, 평화와 행복을 만끽하는 멋진 인생을 꾸려 가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의 부처님] 행복을 여는 인연법(3), 혜국스님/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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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4.04.20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2. Favicon of http://money1972.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4.04.20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감니다. 좋은주말되세염..

  3.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4.20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글 읽었습니다.

  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4.20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멸의 인과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이 희망의 소식으로 들려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5.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4.20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원수 갚는 방법(3),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갓바위 대웅전 앞 석탑에서 기도하는 불자.

 

[나의 부처님] 원수 갚는 방법(3),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4월 둘째 주 일요일인 13일입니다. 약속한 대로 휴일 날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의 법문'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불자가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계시는 성철스님의 '원수 갚는 방법'에 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간을 좀 내어 찬찬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죽풍>

 

혹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법문하시면서 큰 짐을 지워 주시네. 그건 부처님이나 하실 수 있는 것이지 우리가 어떻게 하실 수 있겠어.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당장 주먹이 날아오고 칼이 나오는데 어쩌란 말이야. 이렇게 항의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지나간 실례를 몇 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순수함.

 

☞ 첫 번째 이야기

 

예전에 현풍 곽씨 집안의 한 사람이 장가를 들었는데, 그 부인이 행실이 단정치가 못했습니다. 시부모 앞에서도 함부로 행동하고 의복도 바로 입지 않고 언행이 전혀 공손치가 않아, 몽둥이로 때리기까지 해보고 별 수단을 다 써 봐도 별무 효과였습니다. 그렇다고 양반 집에서 마누라를 내쫓을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 사람이 맹자를 펴 놓고 읽다가 이런 구절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본래 악한 것이 없이 착하다. 악한이고 착한이고 간에 누구든지 본성은 다 착하여 모두가 요순과 같다."

'맹자도 성선 언필 칭요순(孟子道 性善 言必 稱堯舜)'

 

여기에 이르러 그 사람은 활연히 깨닫고 생각하기를,

 

"내가 이제까지 마누라가 하는 행동을 보고 나쁘다고 때리고 구박을 많이 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본래 요순같이 어진 사람인데 내가 잘못 알았구나. 앞으로는 우리 마누라를  참으로 존경해야겠다."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예전 양반 집에서는 아침 일찍 사당에 가서 자기조상에게 절을 했습니다. 부처님께 예불하듯이. 이 사람이 다음날 아침, 도포 입고 큰 갓을 쓰고 사당에 가서 조상에게 절을 하고 나와서는 제일 먼저 마누라한테 넙죽 절을 하는 것입니다. 마누라가 가만히 보니 남편이 미쳐버렸단 말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를 보고 욕하고 때리더니, 도포 입고 큰 갓 쓰고 절을 넙죽넙죽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 사람이 미쳤나 하고 생각하는데,

 

"당신이 참으로 거룩합니다."

 

하면서 남편이 또 절을 하는 것입니다. 막 쫓아내는데도 한사코 따라다니면서 절을 하며 뭐라느냐 하면,

 

"사람이란 본시 모두 착한 것이오. 당신도 본래 착한 사람인데 내가 잘못 보고 욕하고 때리기도 했으니, 앞으로는 당신의 착한 성품만 보고 존경을 해야겠습니다."

 

하면서 자꾸 절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를 한 달 두 달이 지나다 보니, 부인도 자기의 본래 성품이 돌아와, "왜 자꾸 이러십니까? 이제는 나도 다시는 안 그럴 테니 제발 절은 그만 하십시오." 하게 되었단 말입니다.

 

"당신이 요임금 순임금과 꼭 같소. 그런 당신을 보고 내가 어찌 절 안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하는 남편의 여전한 기색에, 결국 그 부인도 맞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날더러 요순이라고 하는데, 진짜 요순은 바로 당신입니다."

 

하면서 서로가 요순이라고 존경해 가며 살아가게 됐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앞에서 내가 했던 말은, 부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갓바위 대웅전 부처님.

 

☞ 두 번째 이야기

 

내가  6·25 사변 뒤 통영 안정사 토굴에서 자고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진주에서 신도들 30여 명이 와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한 신도가 30년 동안 자기 영감하고 말을 안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금방 알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이름은 들먹이지 않겠습니다. 내가 깜짝 놀라며 물었습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불교 믿는 부처님 제자라고 하면서 딴 사람도 아니고 아들 딸 낳고 함께 사는 영감하고 30년이나 말을 안 하고 산다니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랬더니 그 이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들 딸 몇을 낳고 난 후에 남편이 작은 마누라를 얻어 나가고 자기는 거들떠보지도 않더라는 겁니다. 살림이고 뭣이고 싹 쓸어가 버리고 남은 자식들 데리고 먹고 살며 공부시키려니 그 고생이 말로 다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평생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분이 북받쳐서 말도 하기 싫다는 거였습니다. 다 듣고 난 다음에 내가 물었습니다.

 

"나에게 좋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까?"

"예. 하겠습니다."

"그러면 법당에 올라가서 부처님께 3000배 절을 하되 '스님께서 시키는 대로 꼭 하겠습니다' 하는 원을 세우고 절을 하시오."

 

라고 했더니 밤을 새워서 3000배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지금 당신은 당신의 남편이 작은 부인을 얻어서 나를 이렇게 만들고 괄시를 했다 하는 원한이 맺혀서, 30년 동안 말도 안하고 원수같이 지냈는데 그것은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영감도 본래 부처님과 조금도 다름없는 착한 사람이니까, 오늘 돌아가는 길로 당신 집으로 가지 말고, 가게에 가서 술하고 좋은 안주 사가지고 작은 부인 집으로 찾아가십시오. 부엌에 가서 손수 상을 차려서 영감님께 올리고 큰 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하길, '영감님 제가 죽을죄를 졌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영감님이 참으로 부처님 같다고 했는데, 내가 그것을 모르고 이제껏 말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그 허물이 너무나 큽니다마는 아무쪼록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하면 당신이 참으로 부처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영감이 보니 마누라가 미쳤단 말입니다. 아무리 얘기를 하려고 해도 막무가내이던 사람이 술 받고 안주 만들어 와서 절하며 잘못했다고 비니 하도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당신 도대체 어떻게 된거요?"

"토굴에서 공부하시는 스님께 가서 영감 이야기를 하고 법문을 들었는데, 영감같이 착한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영감이 부처님과 똑같은 어른이라고 하십디다. 그래서 제가 지금 영감을 부처님이라 생각하면서 절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영감이, "아! 불교가 그런 것인가" 하고는 그만 크게 발심을 했습니다.

그 후로는 철저한 불교신도가 되어서, 부인이 새벽으로 기도하러 갈 때도 꼭꼭 같이 다니고, 나중에는 진주에서 신도회 회장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근본은 상대방을 보되, 겉모습만 보지 말고 본래 성품을 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부처님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부처님] 원수 갚는 방법(3),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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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4.04.13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2.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4.13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글 읽고갑니다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4.13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휴일되세요.
    마음 다스리고 가요^^

  4. Favicon of https://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4.04.13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갈께요 ^^ 좋은 주말 되셔요~!!

  5. Favicon of https://koreacats.tistory.com BlogIcon 캣대디 2014.04.13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입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4.13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실천해서 이룬 분들의 노고가 아름다운 말씀이네요.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_^

  7. Favicon of https://mzc1121.tistory.com BlogIcon 당신은최고 2014.04.1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품이좋은사람은외모도아름답죠..덕분에잘보고갑니다

  8. 박성제 2014.04.14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죽풍님즐거운 주말되셨나요.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만날까요.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또 나쁜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별나게
    적을 만들려는 사람들이있지요.자기의잘못을 일러주면은 반성할줄모르고
    원수로 생각합니다.그리하는 사람들이보면은 자기 주장만 우기는 사랍들이
    대다수 입니다. 남을 배려한는 사람들은 안그러지요.
    혹시나도 안그런지 생각해보아야 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4.14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의 가르침은 늘 많은 생각을 일깨워줍니다
    그것의 조금만이라도 실천하면 분명 저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04.16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사람이 모두부처라는 말....새겨들어야하는데..
    오늘도 저는 사람을 미워했고 또 원망하고 실망했네요.
    저는 정작 승려도 못되는데 남은 부처가 되라고 하면서 산것같습니다.
    말씀 잘 새겨갑니다.

 

 

[나의 부처님] 죽든 살든 굳게 믿으라/오늘의 법문에서 법상스님

 

경남 산청군 신등면에 자리한 정취암.

 

[나의 부처님] 죽든 살든 굳게 믿으라/오늘의 법문에서 법상스님

 

4월 첫 주 휴일을 맞았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약속대로 휴일 편하게 쉬는 마음으로 법상스님의 '오늘의 법문'을 시작합니다.

 

죽든 살든 굳게 믿으라!(1)/법상스님

 

굳은 믿음이 없으면 우리의 신념은,

우리의 신앙은 강해질 수 없습니다.

 

굳은 믿음이 없으면 방하착도, 절수행도, 염불, 참선도

그 어떤 부처님의 가르침도

모두 헛것이 되고 맙니다.

 

너무나도 힘겹고 괴로운 경계 앞에서

우린 누구나 힘없고 나약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그 나약함에 믿음마저 흔들리고 나면

그야말로 우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그 어떤 힘겨운 경계일지라도 굳은 믿음이 있다면,

우린 전부를 가진 것이 됩니다.

 

'굳은 믿음'이란 조건이 붙는 것이 아닙니다.

'잘 되게 해 주면 믿는다', '믿으면 잘 되겠지'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죽든 살든 목숨 내어놓고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무거운 업장 녹일 길이 없습니다.

 

지을 때는 쉽게 지어놓고 받을 때는 괴롭기 마련입니다.

받을 때 참 쉽게 받는 법이 바로 굳은 믿음으로 놓아 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다면 한 치의 방하착도 없는 것입니다.

계산하고 놓는 것은 참된 '놓음'이 되질 못합니다.

 

 

죽든 살든 굳게 믿으라!(2)/법상스님

 

잘 알고 있는 포교사님이 계십니다.

참 열심히 사시고 열심히 포교하시며 남들이 보면 참 신기한사람이다 싶을 정도로

그렇게 베푸는 것에 아주 익숙하신 그런 분이십니다.

 

그렇게 열심히 수행하셨지만 그 분에게도 IMF는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자진 퇴사하시고 또 다른 돌파구를 찾고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힘겨워 보일 때가 많았지만 늘 기도하는 마음, 수행하는 마음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포교사님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곤 어느 정도의 세월이 흐른 뒤 이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되고는

그때를 회상하셨습니다.

 

그때는 참으로 힘들었다고, 너무 괴로웠기에 부처님을 믿고 끊임없이 기도하셨다고 말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해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또 열심히 기도하고 그래도 낳아지지 않는 현실을 볼 때마다

분별심만 커져갔습니다.

 

부처님!

제가 얼마나 지금껏 열심히 수행하고 교화했는데...

제가 직장 좀 가지고 돈 좀 번다고 내가 다 쓰는 것도 아니고 회향하고 포교하는데 쓸 테니 도와 주세요...

하는 계산된 마음, 부처님께 거래를 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내면의 깊은 곳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깔려 있으셨던 것입니다.

살게 해달라고, 잘 되게 해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신 것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수없이 기도를 하며 마지막에 가서는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하신 것입니다.

직장이고, 돈벌이고, 지위, 명예, 가족이며 자식들 교육까지...

이 모든 것을 그야말로 다 비워버리신 것입니다.

죽든 살든 다 놓아 버리신 것입니다.

 

어느 한 쪽을 택해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가 아닌

그저 일체를 놓아버리는 죽든 살든 믿게 된 것입니다.

 

죽든 살든 다 놓아버리고 일심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조건이 없이 굳게 믿고 놓고 나니 현실에서 하나하나 길이 보이기 시작하게 디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믿지 못할 만큼 일이 쉽게 풀리게 되고 밝은 인연이 찾아오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 놓고 나니 다 잡힌다"는 그런 말씀을 알았노라고

 

그렇게 밝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죽든 살든 굳게 믿으라!(3)/법상스님

 

까짓 죽음에 대해 뭐가 그리 무섭습니까.

목숨 내어 놓고 굳게 믿고 나면 세상 참 허허롭습니다.

넉넉히 여여 할 수 있습니다.

 

살려고 믿어선 안 됩니다.

죽는 것도 사는 것입니다.

바른 법을 듣고 그날 죽어도 좋다는 그런 굳은 믿음이라야 합니다.

 

죽는 것도 죽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 옷 갈아입는 것일진대 그 놈을 놓지 못합니다.

 

살려고 하니 괴롭기 마련입니다.

목숨 내어 놓고 죽든 살든 믿고 놓아 보세요...

안될 일이 없습니다.

죽는 일도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수행자는 꼭 한 번은 죽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고요히 명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는 참된 힘을 가져야 합니다.

한 턱 넘어서고 나면, 그야말로 넘쳐나는 큰 힘과 정진력, 그렇게 사시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입닏.

밝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경계를 만난 수행자는 참으로 행복한 줄 아셔야 합니다.

언제 받을지 모를 것 이렇게 수행할 때, 이렇게 밝은 법 만났을 때 만난 것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닦아 낼 수 있으니...

 

한 거사님께서 스님께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몸에 죽을지도 모르는 큰 병이 걸렸는데 이 병 또한 나에게서 나온 것이니 스스로 녹이겠노라고

한 마음으로 부처님 굳게 믿고 이겨내겠노라고 말입니다.

수술하면 살 수 있겠지만, 수술하지 않고 죽든 살든 굳게 믿어보겠노라고 말입니다.

 

스님께서는 참으로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참된 믿음이란 죽는 거도 사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죽음을 담보로 그 경계 뛰어넘고자 하는 그 굳은 믿음에 눈물이라도 날 지경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무조건 병원도 가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만 한다는 말이라기보다

스스로의 마음자리에서 나온 것 스스로 이겨내고자 하는

그 큰 믿음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는 것도 법일 수 있고 그렇게 스스로 녹여냄도 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은 믿음은...

수행의 기초이기보다 전부입니다.

 

방하착의 준비과정이 아닌 방하착 그 자체입니다.

 

참된 믿음은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나의 부처님] 죽든 살든 굳게 믿으라/오늘의 법문에서 법상스님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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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ney1972.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4.04.06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좋은글 한편읽고 감니다. .

  2.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4.04.06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3. 박성제 2014.04.06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건 주말을 보내시고 게시는지요.
    부쳐님 말씀중에서 와닫는말은 참된 믿음은 조건이붙지안는다.
    이 말씀이 머리속에 오래간직 될것같네요.
    모든 일들이 그러합니다 사랑도업무도믿음을가지지안는다면
    모두가 안개속같은것일 겁니다
    오늘도 좋은글 고맙습니다.

  4.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4.06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말씀 잘 읽고갑니다

  5.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4.07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좋은 말씀..글귀...
    잘 보고 갑니다~
    사람이다 보니 읽을때 마음과
    행동이 늘 차이가 있네요
    조금씩 고쳐 나아가야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04.08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건없는 굳음믿음....이것은 신앙에서도 스스로에게도 가장 중요한 문구같습니다.
    좋은 글귀...가슴에 담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s://incheonport.tistory.com BlogIcon IPA-해룡이 2014.04.08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은 믿음. 좋은 사진과 글귀 감사드려룡^^

  8. Favicon of https://orimiraclle.tistory.com BlogIcon 삐떠팬 2014.04.09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정말 좋은 정보네요~ㅋㅋ
    감사드려요~ㅋㅋ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나의 부처님] 안빈낙도(安貧樂道),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경남 양산 통도사 계곡. 물 속에 비친 사람과 자연. 저 물속에 돌멩이 하나 던지면 사람과 자연은 원상태의 모습을 잃고 파랑을 일으키면서 찌그러지고 흔들립니다. 다시, 물이 고요해지면 사람과 자연도 잠잠해집니다. 잔잔한 마음에 작은 돌멩이 하나 던졌다고, 내 자신이 흔들릴 수는 없습니다.

 

[나의 부처님] 안빈낙도(安貧樂道),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운영자 '죽풍'입니다. 블로그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짙게 낀 안개 속에는 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안개만 볼 뿐, 안개 속에 자리한 산은 보려 하지 않습니다. 깊은 신심을 가진 불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리석음을 깨치려고 노력하는 죽풍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휴식을 취할 겸, 매주 일요일마다 <나의 부처님>에서 발행하는 '오늘의 법문'을 올릴 계획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독자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죽풍>

 

안빈낙도(安貧樂道)

 

어려운 때일수록

낙관적인 생활 태도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명상서적을 읽어보면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적혀 있다.

 

우리가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온다는 것이다.

 

누구나 삶의 고민이 있다.

그것이 그 삶의 무게이다.

그것이 그 삶의 빛깔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다.

 

그렇게 때문에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겠는가.

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는데

가난한들 손해될 게 무엇인가.

 

또 살 만큼 살다 이 세상을 하직할 때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죽을 때 부유한 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내 것이 어디 있는가.

 

우리는 이 우주의 선물을

신이 주신 선물을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것일 뿐이다.

그 기간이 끝나거나 관리를 잘못하면

곧바로 회수 당한다.

 

이것이 우주의 리듬이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어렵고

가난한 생활 가운데서도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줄 알았다.

 

안빈낙도(安貧樂道)

 

그 지혜를 배워야 한다.

 

안빈낙도(安貧樂道)/법정스님

 

경남 양산 통도사 경내 있는 감로수. 감로수 한 사발 들이키며 속마음에 찌든 때를 씻겨 내고 싶다.

 

[나의 부처님] 안빈낙도(安貧樂道),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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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3.30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annasi.tistory.com BlogIcon 안나씨 2014.03.30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법문 잘읽고 갑니다..
    죽풍님도 휴일 잘보내시고
    다음 한주도 행복하셔요^^*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3.30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빈낙도를 실천하면서 작은 것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휴일 잘 보내세요^_^

  4.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3.30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읽고가네요~~~

  5. 박성제 2014.03.31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주옛날에 어머니와 양산통도사에
    간적이 있었습니다.어려서 왜갔는지 잘모르지만
    그곳에서 가까운 집에서 미나리와함께 무엇인가을
    먹었는데 지금생각하니그것이 강미나리였다는것을
    알겠네요. 시간이 나면 한번 가볼까 합니다.
    오늘도 나의어린 추억을되살려 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3.3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과 좋은 글귀.
    저를 정화 시키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4.03.31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빈낙도....
    정말 좋은 글귀와 우리들이 한번쯤 생각해볼수 잇는 내용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나의 부처님] 업장소멸(業障消滅), 몽중가피, 현증가피, 명훈가피/일타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부산 석불사 입구.

 

[나의 부처님] 업장소멸(業障消滅), 일타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운영자 '죽풍'입니다. 블로그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짙게 낀 안개 속에는 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안개만 볼 뿐, 안개 속에 자리한 산은 보려 하지 않습니다. 깊은 신심을 가진 불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리석음을 깨치려고 노력하는 죽풍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휴식을 취할 겸, 매주 일요일마다 <나의 부처님>에서 발행하는 '오늘의 법문'을 올릴 계획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독자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죽풍>

 

옛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몸은 돌아다니는 변소요, 구정 물통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실로 그러하다.

아무리 얼굴을 예쁘게 꾸미고 화장을 했다고 해도,

알고 보면 추하고 더럽기 짝이 없는 것이 우리의 몸뚱아리이다.

가죽 피대 속에는 피와 고름과 때와 똥오줌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뿐인가?

제 마음에 맞으면 탐욕심을 내고, 제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성을 내며,

탐하고 성내다 보니 마음이 고요하지 못하여,

시기, 질투,  아만, 방일 등 수많은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마는 것이다.

나아가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까지 곁들이고 있으니...

 

이러다 보니 우리의 마음 그릇은 완전히 구정 물통이 되고 말았다.

본래 깨끗하고 천진했던 항아리에 쓰레기 찌꺼기도 담고,

밥도 담고 고기 뼈다귀도 담고...

온갖 찌꺼기들을 자꾸 담다 보니 구정 물통이 되어 버린 것이다.

 

북적북적 속이 끓는 탁하디 탁한 구정 물통!

흉측한 망상이 항상 출렁이는 구정 물통!

그 구정 물통이 꽉 차서 콸콸 넘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 마음 그릇 구정 물통을 맑혀야 한다.

 

그러나 넘치는 구정 물통에 맑은 물 한 사발을 붓는다 하여 별 소용이 없다.

맑히려면 구정 물통을 넘어뜨려 쏟아 버려야 한다.

그렇지만 배가 크고 모가지가 작아 넘어뜨려 쏟아 봐도 속의 것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제 별 도리가 없다.

오직 한 바가지 맑은 물을 붓고 흔들면서 냅다 쏟고, 한 바가지 물을 붓고 냅다 쏟고...

오로지 거듭거듭 반복할 수밖에 없다.

 

바로 이와 같은 반복 작업이 절이다.

부처님이나 관세음보살님을 간절히 찾는 것은 맑은 물을 붓는 것이고,

절하며 엎어지는 것은 구정 물통을 흔들면서 찌꺼기는 쏟아 내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몇 번의 절로서는 속의 묵은 찌꺼기를 다 비워버릴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거듭거듭 절할 것을 옛 스님들은 강조하셨다.

적어도 108배, 1천배, 3천배, 5천배, 1만배의 절을 하도록 하신 것이다.

 

이렇게 거듭거듭 절하다 보면 업장이 소멸될 뿐 아니라,

내 마음의 그릇이 청정해지고, 내 몸뚱이 그릇이 청정해지면서,

몽중가피(夢中加被)도 나타나고, 현증가피(顯證加被)도 나타나고, 명훈가피(冥熏加被)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곧, "중생심수정 보살월영현(衆生心水淨 菩薩月影顯)"

 

"중생심의 물이 청정해지면 보살의 달 그림자가 거기에 나타난다"가 되는 것이다.

 

부처님께 두 모녀가 기도를 올리고 있다. 부산 석불사에서.

 

[나의 부처님] 업장소멸(業障消滅), 일타스님/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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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4.03.23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리들은눈앞에 보이는것만보고 살아가는것같아요
    죽풍님의카페이름 을한번더 생각하게 하네요
    정말 멋진글입니다. 안개속에 산이있었네
    오늘에서야 그 깊이을알게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happysoyi.tistory.com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4.03.23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3.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3.23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법문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3.23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5. 2014.03.23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4.03.24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설계반 교육으로 2주간 출장을 떠납니다.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6.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3.23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평안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3.23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과율, 참으로 어렵고 힘든 숙제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하겠지요.
    휴일 잘 보내세요^_^

  8. Favicon of https://mykis.tistory.com BlogIcon 발사믹 2014.03.24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덕에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3.24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우연이 저도 금요일날 석불사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잘못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ㅋㅋ

  10.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3.24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無明, 무명), 그림자를 진짜로 착각하다

/잡비유경/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에서. 참선수행 중, 발길을 돌려 주세요.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無明, 무명), 그림자를 진짜로 착각하다

/잡비유경/오늘의 법문에서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운영자 '죽풍'입니다. 블로그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짙게 낀 안개 속에는 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안개만 볼 뿐, 안개 속에 자리한 산은 보려 하지 않습니다. 깊은 신심을 가진 불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리석음을 깨치려고 노력하려는 죽풍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휴식을 취할 겸, 매주 일요일마다 <나의 부처님>에서 발행하는 「오늘의 법문」을 올릴 계획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독자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죽풍>

 

옛날 어떤 장자의 아들이 새로 부인을 맞이하여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였다.

한번은 그 남편이 부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부엌에 가서 포도주를 가지고 오시오. 같이 마십시다."

 

부인은 가서 술독을 열다가 자기 그림자가 술독 안에 있는 것을 보고는,

매우 화를 내면서 돌아와 남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여자를 술독 안에 감추어 두고 왜 또 나를 맞아들였소?"

 

남편이 직접 부엌에 들어가 술독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자기 그림자를 보고는 부인에게 화를 내면서 "남자를 감추어두었다"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두 부부는 서로 분해하면서 제 각기 자기 말이 사실이라고 우겼다.

마침, 남편의 친구가 우연히 지나다가 이들이 다투는 것을 보고,

그 까닭을 물어보고는 그도 가서 살피다가 제 그림자를 보고 장자의 아들을 원망하면서,

 

"자기도 친한 친구를 독 안에 감추어두고 겉으로 싸우는가?"

라고 말하고 곧 그를 버리고 떠났다.

 

다시 장자가 받드는 어떤 비구니가 그들이 그렇게 싸운다는 말을 듣고 가서,

술독 속에 있는 비구니를 보고는 또 화를 내면서 가버렸다.

 

조금 뒤에 어떤 도인이 가서 보고, 그것이 모두 그림자인 것을 알고는 탄식하면서 말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고 미혹하여 공(空)을 실(實)이라고 생각하는구나."

 

그러고 나서 그 집주인의 아내를 불러 같이 들여다보고 말했다.

 

"내가 부인을 위하여 독 속의 사람을 내어 보이리다."

 

그리고서 큰 돌을 가져가 술독을 때려 부수어 아무 것도 없이 만들었다.

그들 부부는 그것이 다름 아닌 자기 그림자였던 것을 알고 제각기 부끄러워하였다.

 

부처님은 이것을 비유로 드시면서,

 

"그림자를 보고 싸우는 것은 삼계의 사람들이 오온(五蘊)과 사대(四大)가 괴롭고,

공(空)한 몸임을 알지 못하고, 삼독(三毒)[탐(貪), 진(嗔), 치(癡)]으로 인해,

생사(生死)가 끊이지 않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잡비유경>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無明, 무명), 그림자를 진짜로 착각하다

/잡비유경/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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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4.03.16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2. 박성제 2014.03.16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요일이네요.
    일요일 아침 부처님의말씀을 읽어보니 참 네가 어리석었다는 느낌이
    듬니다. 나도 한때는 많은것들을 의심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남을 의심하다는것운 정말 잘못된 습관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간일에 후회와 반성속에서 살아 갑니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죽풍님도 오늘은 가족과함께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3. Favicon of https://happysoyi.tistory.com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4.03.16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읽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4.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4.03.16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법문 잘 읽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3.16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문 잘 읽고갑니다

  6.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3.16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법문 읽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꿀떡꿀떡 2014.03.16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오늘의 법문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3.16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평안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3.16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상에 마음을 빼앗긴 어리석은 중생이네요.
    행복하세요^_^

  10.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3.17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나의 부처님] 참된 행복 찾기, 오늘의 법문에서

/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공양미와 기도.

 

[나의 부처님] 참된 행복 찾기, 오늘의 법문에서

/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참된 행복 찾기

 

화엄경에 보면 부처님은,

"중생과 부처님과 우리 마음, 이 세 가지가 차별이 없는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설법을 하고 여러분들은 법문을 듣고 있지만,

실은 우리 각자의 마음 가운데에는 부처님이 설법을 하고

또 부처님 마음속에 있는 중생이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법하는 자와 청법하는 자가 둘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무각(無覺)의 입장에서 본다면 깨달음도 없고 중생도 없는데 무슨 어리석은 사람이 있고,

슬기로운 사람이 있고, 잘난 사람이 있고, 못난 사람이 있겠냐는 것입니다.

우리의 불성자리는 오로지 청정하고 둥글고 밝고 원융해서 그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마음의 체(體)가 있고,

마음의 작용이 있고, 마음의 모습이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삼라만상 전체의 상이기 때문에,

모양이요 색깔이요 곧 유(有)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의 체는 둥글고 신령스럽고 밝고

그야말로 신비하지만 그 자리는 모양도 빛깔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야심경>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즉 우리 마음 바탕에는 더러운 것, 깨끗한 것도 없고

악도, 선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 걸음 나아가 현실에서 나타나는,

색, 성, 향, 미, 촉, 법이라고 하는 객관대상을 대하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좋다고 하는 생각을 내고,

더러운 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고 하는 대상에 따라 마음의 차별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옛 조사들이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경전에 새겨진 문자언어를 통해서만

아는 것이 아니라 푸른 산이 항상 설법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청산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음이 움직여서 제 것도 아닌데 욕심을 내고, 누가 충고를 하면 화를 냅니다.

이럴 때는 청산을 바라보고 내 마음을 푸른 산과 같이 여여(如如)하게 해야 합니다.

 

흘러가는 물이 참 설법을 하는 것입니다.

물은 흐르다가 장애가 있으면 돌아가고,

막아주면 고이고, 열을 가하면 더워지고, 잉크를 넣으면 파래지고...

이렇게 수처자재(隨處自在)하는 것입니다.

대하는 것마다 다 수용하면서도 자신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에 서야 합니다.

중심을 세우는 데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없으면  다른 이의 말에 흔들리게 됩니다.

 

신라시대 나옹스님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라고 읊었습니다.

 

우리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할 말만 해야 말에 힘이 있지 말이 너무 많으면 힘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꼭 해야 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마음에 티가 있는 것은 때가 묻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연꽃처럼 맑은 향기가 나야하는데 악취가 풍기면 안됩니다.

마음이 향기롭고 또 아름답게 살기위해 우리는 부처님을 믿습니다.

부처님을 믿고 신행생활을 하는 것은 살아가는 생활궤도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부처님도 생활궤도를 바꾸신 분입니다.

과거 연등부처님을 만나 발심하여 수백 겁 동안 수행에서 복과 지혜를 닦았습니다.

 

생활의 궤도를 바꾼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육바라밀 행이고, 복과 지혜를 갖추는 것이며, 행복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욕심내고, 화내고, 노름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고, 일러주는 사람이 없지만 어깨너머로 쉽게 익힙니다.

과거 세세생생 많이 했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지혜를 익히는 것은 많이 하지 않아 설고,

<천수경>에서 참회하도록 강조하는 열 가지 악업은 쉽게 합니다.

지혜를 익히는 것이 참선, 염불, 기도하는 수행입니다.

백지 한 장 너머를 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일초 앞을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기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조심입니다.

조심하지 않고 기도만 한다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면서 생활을 조심해야 합니다.

입조심, 몸조심, 마음 조심입니다.

 

생활을 함부로 하면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편하게만 살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존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현재 어떤 모습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까,

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살면서 힘들다고 쉬운 것만 좋아한다면 멀리 보지 못합니다.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몸이 건강하다면 복을 많이 지을 수 있어 고통 받는 이를 돕고 자신도 더욱 더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지혜를 익히는 것으로 법신을 길러 성불에 이르게 합니다.

 

이처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으로 108배를 권합니다.

부처님 전에 절을 많이 하세요.

절을 하면 건강하여 복을 많이 지을 수 있고, 부처님을 예경하기에 지혜가 돈독해집니다.

하루 108배로 복과 지혜를 닦아 나가기 바랍니다.

 

<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나의 부처님] 참된 행복 찾기, 오늘의 법문에서

/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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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4.03.09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2. 박성제 2014.03.09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오늘은 따뜻한 봄날이네요.오늘도 우리의마음속에깊이 간직해야할
    부처님의법문을 실어주셨네요.우리의마음속에는 두가지의욕심이 있지요
    하나는자기위주의욕심이고 또하나는자기 가족의평화입니다.
    이욕심이 지나치면 개인주의가되지요. 너무나 많은욕심은 화을부름니다.
    우리 다같이 부처님의마음을배워가면서 살아갑시다.
    오늘도 좋은글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4.03.09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법문 잘 읽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3.09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삶에서 선한것은 본받고 나쁜것은 잘 고치면서 생활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_^

  5.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꿀떡꿀떡 2014.03.09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법문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4.03.09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너무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3.09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법문 읽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평안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3.09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문 잘 읽었습니다

  9.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4.03.09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문 잘 읽고 갑니다~
    편안한 저녀되시길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3.09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된 행복에 대해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1. 2014.03.09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3.10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3.10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시작하는 월요일에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고 갑니다~

 

[나의 부처님]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법구경/오늘의 법문에서

 

합천 해인사 원당암. 뒤로는 가야산이 보인다.

 

[나의 부처님]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법구경/오늘의 법문에서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현재의 모든 일은

생각의 결과이다.

 

현재의 모든 일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나쁜 생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수레바퀴가 수레를 끄는

소를  따라가듯

불행이 따른다.

 

좋은 생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너의 그림자가

너를 떠나지 않듯

행복이 너를 따른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법구경>

 

죽풍의 생각

 

맞습니다.

수레(수레바퀴)는 수레를 끄는 소를 따라 갑니다.

소의 힘에 의해 따라 갈 뿐이지, 소를 버리고 제 멋대로 가지 않습니다.

 

사람의 행동도 이와 마찬가집니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이 따라 갈 뿐, '행동' 혼자 움직이지 않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지배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성불하십시오.

 

[나의 부처님]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법구경/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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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tnet.tistory.com BlogIcon 진율 2014.02.24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겠어요~!

  2.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2.24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4.02.24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도 직원 문제로 이래저래 고민 많았는데 마음 다시 먹고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4.02.24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너무 잘 보고 간답니다~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Favicon of https://mykis.tistory.com BlogIcon 발사믹 2014.02.24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내용 잘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4.02.24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4.02.24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2.24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웃음 가득한 한 주를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4.02.2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좋은 말이네요^^

  10.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2.24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구 갑니다^^

  11. 2014.02.2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star39.tistory.com BlogIcon 별내림 2014.02.24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바로된사람만이 세상을바로살수있겠죠 잘보고갑니다

  13. Favicon of https://nopdin.tistory.com BlogIcon 노피디 2014.02.24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를 떠나 참 와닿는 글입니다.
    생각하는대로 살게된다는 말이 진리가 아닐까 싶네요

  14. Favicon of https://yurajun.tistory.com BlogIcon 유라준 2014.02.24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2014.02.24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배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것이 최곱니다 ^^

  1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2.24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에 자취인 것 같습니다.
    활기찬 한 주 되세요^_^

  17. 박성제 2014.02.25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아름다운 글 을 올려주셨네요. 부처님이 좀더 늦게태어 났었다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생각이세상을 바꾼다 라는선정 문구가 생각이나네요
    오늘도 좋은 글을 주신님게감사드림니다.

  18.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2.26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비워야지요.
    이 마음은 언제나 비워질까요
    좋은 것으로 채워도 못자랄텐데.

 

[나의 부처님] 인과의 법칙, 사불가득경/오늘의 법문에서

 

합천 해인사 인근 길상암.

 

[나의 부처님] 인과의 법칙, 사불가득경/오늘의 법문에서

 

인과의 법칙

 

봄에 곡식을 심으면

가을에 익지 않으려 해도

결국 익지 않을 수 없으며,

 

과일열매에 열매가 맺으면

떨어지지 않으려 해도

결국 떨어지며,

 

사람이 술을 마시면

취하지 않으려 해도

취하지 않을 수 없으며,

 

모든 뿌리를 심으면
싹트지 않으려 해도

결국 싹이 트며,

 

사람이 독을 먹으면

죽지 않으려 해도

마침내 죽게 되며,

 

사람이 이별할 근본을 심으면

이별하지 않으려고 해도

이별하게 되며,

 

사람이 뒷간에 들어가면

냄새를 맡지 않으려 해도

마침내 맡게 되며,

 

늙고 병들고 죽을 인연을 심으면

이 환난을 면하고자 하여도

마침내 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불가득경>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주인장 죽풍.

 

이제 정년도 몇 년 남지 않은 탓인지 큰 욕심도 나지 않습니다.

하나 더 갖기 보다는,

두개 이상 내려놓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더라도,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아침이 밝으면 어둠이 찾아오고,

맑은 날이다가도, 비가 오면서 천둥이 치기도 합니다.

때로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에도 벼락이 치는데,

우리는 자연의 평범한 진리를 모른 채 살아갑니다.

 

오늘은 양산 통도사로 수행삼아 떠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

들녘에 새로운 옷을 갈아입으려는 만물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자연 속에 진리가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의 부처님] 인과의 법칙, 사불가득경/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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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4.02.23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인과의법칙정말가슴에와닫는 말씀이네요 만남은 헤어짐의약속입니다.
    우리의만남이 행복하고 우리의헤어짐이 아름다웠슴합니다.
    오늘도 좋은글을 주신 죽풍님게 감사드림니다

  2. Favicon of https://annasi.tistory.com BlogIcon 안나씨 2014.02.23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잘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4.02.23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happysoyi.tistory.com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4.02.23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5.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4.02.23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도사 가시는군요..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2.23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산사의 모습이네요

  7.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2.23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들른적이 있었던 거 같애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4.02.23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곳이로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9.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4.02.23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yurajun.tistory.com BlogIcon 유라준 2014.02.23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과의 법칙...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2.23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소없이 한 순간도 살수없는 중생들 중에 산소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생존을 하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인과의 관계인데...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_^

  12. Favicon of https://joaramission.tistory.com BlogIcon 별이~ 2014.02.24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과 사진 너무 잘보고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뵈어요^^

  13.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2.2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늦게 와서 행복을 빨리 못받았네요
    이제 받아 갑니다~~

 

[나의 부처님] 파멸에 이르는 길, 숫파니파타/오늘의 법문에서

 

거제도 국도 14호선, 장승포에서 학동을 지나 해금강으로 가는 길가에는 지금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나의 부처님] 파멸에 이르는 길, 숫파니파타/오늘의 법문에서

 

파멸에 이르는 길

 

번성하는 사람을 알아보기가 쉽지만,

이에 못지않게 파멸에 이른 사람을 알아보기 쉽습니다.

참된 이치를 아끼는 자는 성하고

이를 혐오하는 자는 패한다.

 

착한 사람을 아끼지 않고 악한 사람을 아끼며

그 버릇을 즐기는 것이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잠꾸러기이며,

여럿이 모이는 것을 즐기며,

애써서 노력하는 일이 없이 게으르고,

곧잘 화내는 것을 능사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풍족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늙고 쇠약한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이것이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재산이 많아 황금과 식량이 충분한 자가

좋은 음식을 혼자 먹으면

이는 파멸이 이르는 문이다.

 

혈통을 자랑하고 재산을 자랑하며

가문을 자랑하면서 자기의 친척을

경멸하는 자가 있으니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주색에 빠지고 도박을 즐기며

얻는 대로 번번히 잃어버리는 자가 있으니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숫타니파타>

 

[나의 부처님] 파멸에 이르는 길, 숫타니파타/오늘의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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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doelnom9999.tistory.com BlogIcon 될놈 마인드 2014.02.21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ㅊ추천 누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raungni.tistory.com BlogIcon 라운그니 2014.02.21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s://annasi.tistory.com BlogIcon 안나씨 2014.02.21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말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되세요^^~

  5. Favicon of https://namedia.tistory.com BlogIcon 쿨럭~ 2014.02.21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4.02.21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잘 읽고 많이 생각하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miso100473.com BlogIcon 미소바이러스 2014.02.21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글 너무 잘읽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jesus96.tistory.com BlogIcon 하늘마법사 2014.02.21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9.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2.21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아주 잘 읽고 갑니다. ^^
    즐겁고 행복 넘치는 하루 되세요~!

  10.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2.21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너무너무 잘 읽어보구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4.02.21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글 너무 잘 보고 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12. 박성제 2014.02.21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글에감동하면서 파멸은 꼭 자기에 의해서 파멸하는게 아니 드라구요.
    정말 믿었든 사람에 의해서 무너질땐 본인의잘못인가요. 하지만 그것도 마찬가지인가봐요
    관리 부족이겠죠 이제는 무너지면 다시 세울수없습니다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하지만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죽풍님 감사합니다.

  13.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4.02.21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얻는대로 버번히 잃어버리는자
    잘 보았습니다!

  14.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2.21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알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지만 결코 쉽게 하지 못하는 실천들입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갑니다~

  15.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2.21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셔요~

  16.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4.02.21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법문 잘 읽고 갑니다~^^

  17. Favicon of https://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4.02.21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갈께요~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18.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4.02.21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9.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4.02.21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좋은 내용의 법문이군요..
    좋은 내용 잘보고갑니다...

  20.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2.21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동백꽃 보니 이제 봄이네요.
    행복하세요^_^

  21. Favicon of https://tiktok798.tistory.com BlogIcon 린넷 2014.02.22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은 언제나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들뜨네요.
    햇살도 좋아 놀러가기 놓은 주말이니 주말여행도 다녀오시고 활기찬 재충전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