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9.02.04 [행복찾기] 개에 관한 이야기, 허공을 응시한 채 웃고 있는 개/개 표정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난다/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2. 2019.01.25 [행복찾기] 인간은 망각의 동물, 세상살이 만만하게 볼 일은 아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3)
  3. 2019.01.24 [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밑천이 드러나는 블로그 글쓰기/글감도 쉽게 떠오르지 않고 글쓰기도 힘이 든다/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7)
  4. 2019.01.23 [함양군정] 민선7기 서춘수 군수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행복찾기프로젝트/함양시론 by 죽풍 (3)
  5. 2018.12.31 [함양신문] 서춘수 군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26년의 역사를 가진 함양지역 대표신문인 <함양신문>에 실립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6. 2018.12.21 [행복찾기] 큰 걱정거리였던 집 뒤 전봇대 이설문제,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관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3)
  7. 2018.12.15 [행복찾기] ‘세상에 이런 일이’, 높은 나무에 올라 밤잠을 자는 닭/나뭇가지에 걸터앉아 긴 겨울밤을 자는 신기한 수컷 닭/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5)
  8. 2018.08.22 [행복찾기] 지구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로 죽풍원에 행복을 선사했던 매미/오직 새끼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하는 수컷 가시고기 이야기/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스승/죽풍원의 행복찾.. by 죽풍 (3)
  9. 2018.07.25 [행복찾기] 피고 지고하는 연꽃에서 행복의 길을 찾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0. 2018.05.21 [행복찾기] 참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심멸즉종종법멸(心滅卽種種法滅) 원효대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4)

 

[행복찾기] 개에 관한 이야기, 허공을 응시한 채 웃고 있는 개

/개 표정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난다/행복찾기프로젝트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개. 가히 오스카상 주연 배우 후보로 손색이 없다.

 

웃는 모습일까, 깊은 생각에 잠긴 걸까?

개 한 마리가 길에 서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는 개 표정이다.

어찌 보면 저렇게 능청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주연급 연기로 가히 오스카 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차안에서 한 마리의 개가 행동하는 것을 내내 지켜보았다.

그러니까 몰래 카메라인 셈이 돼 버렸다.

몰래 자신을 촬영했다고 설마 개가 나를 고발하지는 않겠지.

 

 

 

 

 

목줄이 매져 있지만 줄이 길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할 수 있는 반쯤의 자유는 있다.

개 앞으로 돌멩이 하나가 놓여 있다.

저 돌멩이가 궁금했는지 머리를 땅바닥으로 내려 깔고 유심히 쳐다본다.

앞 다리는 돌멩이를 건드려 보려 애를 쓰지만 쉽게 닿을 수가 없는 거리다.

닿을 듯 말 듯 한 돌멩이는 개를 안타깝게 만드는 존재가 돼 버렸다.

한참이나 시도하려다가 끝내 포기하고 쓴 웃음을 짓고 만다.

 

고개를 돌리고 마는 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는 경구를 아는 것만 같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 개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개는 허공을 응시한 채 웃고 있는 모양이다.

 

 

 

 

 

 

[행복찾기] 개에 관한 이야기, 허공을 응시한 채 웃고 있는 개

/개 표정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난다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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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9.02.04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델 개네요
    키도 크고 잘생기고...
    갖고 놀 장난감도 없어서
    돌맹이를 가지고 놀라가하는데
    그것마저 쉽지가 않아보이네요 ㅋ
    오늘은 까치 설날이네요
    즐거운 설연휴되세용

  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2.04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인간은 망각의 동물, 세상살이 만만하게 볼 일은 아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

 

지난해 이맘 때인, 1월 26일 강추위로 계량기가 얼어 터졌다.

 

요 며칠은 꼭 봄 날씨만 같다.

아침 일찍 온도계는 영하를 가리키지만 낮이면 영상의 포근한 날씨다.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지난해 126, 강추위로 지하수 계량기가 얼면서 유리가 깨지고 터졌다.

질소 통도 파손됐다.

수리비만 15만 원이나 들었다.

1년이 지난 시점이다.

 

올해는 지난해 1월 추위보다 포근하다.

지하수 관리 박스를 보온 덮개로 덥고 방한 장치를 해서인지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

집에 물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물의 소중함을 그때서야 알아차린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있다.

옆에 있으면 소중함을 모르다가 없으면 허전하고 그때야 귀한 줄을 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럴까.

잊는 것이 편하다고는 하지만 때로는 잊어서 곤란함을 느낄 때가 많다.

세상살이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행복찾기] 인간은 망각의 동물, 세상살이 만만하게 볼 일은 아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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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1.2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저도 돈 들어가는일이 자꾸 생깁니다 ㅡ.ㅡ;;

  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1.25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는데 미세먼지란 불청객만 자주 찾아옵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25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어요. 공감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밑천이 드러나는 블로그 글쓰기

/글감도 쉽게 떠오르지 않고 글쓰기도 힘이 든다/행복찾기프로젝트

 

평범한 사진 한 장. 아래 글을 보지 마시고 이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차를 타고 가다 생각 없이 촬영된 사진 한 장.

산청 21km, 차황 12km.

숫자 21을 거꾸로 읽으면(보면) 12.

 

매사엔 나름의 이유가 다 있다.

무엇이 뭐를 해도, 제 할 말은 있다고 하지 않다던가.

 

사물에서도 이유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다.

해석하기 나름이다.

도로에 서 있는 간판을 보고 일어나는 생각이다.

 

요즘, 글감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글감이 없으니 글쓰기도 쉽지 않다.

메말라 가는 정서 때문일까, 늙어가는 징조일까.

 

오늘도 이상한 사진 한 장으로 블로그 일기를 채운다.

하루를 벌었다.

내일은 또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다.

밑천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도 해 보련다.

 

[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밑천이 드러나는 블로그 글쓰기

/글감도 쉽게 떠오르지 않고 글쓰기도 힘이 든다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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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nwoncho.tistory.com BlogIcon 草心 2019.01.24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읽고 갑니다 항상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1.24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꾸준하심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쓸거리가 아직 남아 괜찮습니다.ㅎ

  3. Favicon of https://ramideunioni.tistory.com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24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쓰시는게 의미있는 일입니다.
    주중에서 가장 힘들다는 목요일이네요.
    조금 더 여유로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4.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9.01.24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제가 떨어져서 쓰신 글인데도
    생각에 잠기게 하는 포스팅이네요
    화이팅하십시요

  5.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9.01.24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포스팅 하기가 정말 만만치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매일 같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수 있다는것이 대단
    하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1.24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행길 드라이브를 할 때면 간혹 이정표도 보지만, 저 산 너머에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궁금해집니다.
    행복하세요^^

  7.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1.24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한 개의 글쓰기...
    숙제같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즐겁게 하셔야 스트레스 받지 않는데...ㅎㅎ

    잘 보고가요.

    힘 내세요.^^

 

[함양군정] 민선7기 서춘수 군수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찾기프로젝트/함양시론

 

2019년 1월 22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7기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모습.

 

2019122() 오후 3.

이날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식전행사와 1, 2부로 나누어진 이날 보고회는 열띤 모습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아내리게 만들었습니다.

 

식전행사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어 1부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함양군정에 대한 보고회, 2부는 서춘수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군민과의 대화로 이어졌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함양군 최초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서춘수 군수가 지향하는 군민과의 소통, 열린 군수실 운영, 현장행정과 맞닿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할 수 없는 질문자의 날카로운 물음에 서춘수 군수는 함양군정에 대한 문제점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답변에 거침이 없었습니다.

뒷자리에 배석한 과장급 공무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질문자의 물음에 답하면서도, 실태조사가 필요한 점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여론이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는 조치를 다하겠다는 다짐도 있었습니다.

함양군 간부급 공무원들을 비롯한 소속 공무원들이 서춘수 군수 반만큼만 해도, 군민들로 칭찬을 받고도 남을 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군민과의 열띤 대화는 2시간을 쉼 없이 진행하고서 원만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민선74개년 계획 군정보고에 대한 사항을 요약한 결과입니다.

이제 군민에게 보고한 내용대로 잘 이루어지는지 감시자로서 지켜볼 일입니다.

 

 

민선76개월, 군정주요성과(2018년도)

 

1.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2020. 9. 25.~10. 14.)

2. 군 살림 5천억 시대 임박! 역대 최고! 2019년도 당초예산 4,807억 원 편성

3. 공모사업 선정(13개 분야 301억 원, 뉴딜재생 165, 농산어촌개발 90억 등)

4. 정부기관 수상 및 표창(중앙정부 9, 경남도 5, 기타 4)

5. 상생협약·사람중심 실천(함양군-서울시 우호교류협약, 산업단지 민자 투자 유치협약, 농어촌 버스 1천원 단일요금 시행)

 

군정 4개년 계획

 

. 진단과 처방, 피드백 : 함양군이 처한 가장 큰 위기상황은?

 

심각한 인구감소 출생 없는 고령화 양질의 일자리 부재 주력 관광의 시장 확장성 실패 지역상권 붕괴 도시기능 쇠퇴 가속 지역경제 침체

 

 

. 4개년 목표와 전략과제

 

경제 : 미래를 선도하는 항노화 산업도시

 

2020 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 엑스포 주행사장(산삼전시관, 판매장, 체험관, 홍보관 등) 조기 시범 개장

. 서함양 하이패스IC 개설, 주차장 15,000, 숙박 2,500실 확보

. 산삼휴양밸리단지 시범 오픈(2019.8.) 및 본 개장(2020. 4.)

 

남부내륙 항노화의 중심도시

. 도시민 위한 산삼 웰빙 조성 조성(300개소, 12)

. 산양삼 채종포 단지(2023년까지, 22ha, 20)

. 환경성 질환 예방과 치유 통한 안티 에이징 플랫폼 구축(치유센터 1, 환경성 질환센터 1)

 

지역경제 활성화 클러스터 구축

. 시장 소비 환경 조성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함양사랑 상품권 발행 10억원 10만장, 주차장 증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 차세대 친환경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지 구축(수동 일반산업단지)

 

지역균형발전 계획 수립 및 인프라 구축

. 11개 읍면 도로, 교통 환경의 획기적 개선(오도재 터널 개설 2km,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

. 도심 도시기능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위한 사업 확대(도시계획 재정비 등)

 

문화 :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지역 문화유산 계승과 활성화

. 문화재 등 지역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계승(국가지정 18, 도지정 86, 전통사찰 7개소)

 

풍부한 산악과 자연자원의 전략적 개발

. 도촌마을~백무동 계곡 탐방로 조성 추진(2022년까지 3.3km 19억 원)

 

생활체육 스포츠 마케팅 전개

. 2020년까지 함양스포츠 파크 조성 완료(145억원, 210,516, 축구장 3면 주차장 등)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 구축

. 개평 한옥마을 지속 성장 위한 3대 플랜 추진

. 200만 관광객 유치 목표의 함양 방문의 해지정 추진

 

복지 :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행복복지도시

 

군민 중심, 군민지향의 행복복지 실현(열린군수실, 용역실명제, 수의계약 상한제 운영 등)

. 1천원 버스단일요금제, 함양사랑상품권 10만장 발행

. 경노모당 급십(점심) 도우미, 학교 무상급식 지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지급

. 군민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2021년까지, 4, 200)

 

인구유입 기반시설 확충

. 유공군민 인센티 지원(6개월 이상 거주 유지 시 최대 100만원)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

 

해외 어학연수 130, 영어캠프 지원 230

 

세계 최고 모델의 장수촌 조성

 

농업 : 농산촌 창조적 부가가치 창출도시

 

지역 생산물 경쟁력 강화

. 소규모 한우 축산단지 조성(2022년까지 3~4개소)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유통 혁신

. 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및 경매장 설치(2021년까지 135)

 

웰빙 트렌드 제고

. 농특산물 군수 품질인증 브랜드화 추진(2019년까지 군수 품질 인증제 도입)

 

미래 농촌 먹거리 기반 육성

. 선진화된 도축시설 건립(2022년까지 민자 700)

. 진시황 서복원정대 음식 및 여행상품 개발(2020년까지 273백만 원 투입)

 

 

. 신 성장 동력 4대 핵심전략사업

 

하림공원 테마파크단지 조성(2023년까지 4만평 규모)

. 어린이드림센터, 물놀이장, 어린이 풀장, 전동 바이크장, 테마 숲, 조각공원 등

. 군민 힐링 공간

. 이전 및 철거시설 : 군부대 이전(100억 원) 도축장 매입(2020년까지 20억 원)

 

천년 국가정원 지정(2019~2022)

. 지리산, 상림, 하림, 대봉산, 용추, 농월정, 오도재 조망공원 등

. 지정규모 : 20만여 평

. 주요시설 : 정원 식물원, 자연생태공원, 숲 체험관, 테마정원, 산악모노레일, 레포츠시설 등)

 

군청 청사 이전(2019~2023, 5년간)

. 사업비 : 800억 정도

. 건축규모 : 지상 6(지하 1) 규모

. 이전위치 : 함양읍

 

최첨단 물류기업 민자 유치

. 위치 : 함양읍 신관, 백천리 일원

. 투자금액 : 500억 이상(100% 민자)

. 규모 : 5만여 평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함양!

군민이 주인 되는 완전히 새로운 함양!

 

 

[함양군정] 민선7기 서춘수 군수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찾기프로젝트/함양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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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44 | 함양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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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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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1.23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수가 행정을 잘 하는군요..^^

  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1.23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민이 뽑은 군수인만큼 업무를 잘 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9.01.24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군민들이 직접 선출한 군수가 군민들을
    상대로 이렇게 군정 보고회를 가지는 군요.
    한층 군민들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함양신문] 서춘수 군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26년의 역사를 가진 함양지역 대표신문인 <함양신문>에 실립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군청 전경.

 

아래 글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춘수 군수의 취임 6개월을 맞아 군민의 바람을 담은 '서춘수 군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글입니다.

이 글은 함양군 지역신문인 <함양신문>1231()에 실렸습니다.

<함양신문>199217일 창간한 주간지로서 1주일에 1회 발행하며 총 16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6년의 역사를 가진 <함양신문>은 함양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종이신문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함양 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함양시론 서춘수 군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씁니다.

 

아울러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리며 송년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양시론] 서춘수 군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오늘(31)은 군수님께서 취임한지 꼭 6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저무는 날이기도 합니다. 군수님께서는 올해 함양군수 선거에서 34기 일념의 도전정신으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개인의 영광이자 행복과 변화를 바라는 함양군민의 마음을 담았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신문을 통해 지난 6개월 군정업무에 대한 평가를 접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열정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열린군수실운영을 통해 군민과 직접 대화하며 고충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성공을 위한 실무준비도 착실하게 진행해 나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군에서 낸 보도자료 내용대로, 균형발전으로 모두가 잘사는 함양, 맞춤복지로 행복한 함양, 지리산 청정 희망 농업 그리고 천혜의 자연문화 소득관광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는 소식입니다.

 

군수님께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철학으로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고 신문은 전합니다. 맞는 말씀이며 백번 동의하는 바입니다. 일부 정치인과 지자체장이 이 슬로건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관철시키며 시민의 동의를 이끄는 아젠다 역할을 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벤치마킹을 통해서라도 성과를 낸다면야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앞으로도 임기 내내 현장을 누비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군민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와는 달리 미진한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하기야 군 자료를 통해 부족했던 점을 언론에 내기란 쉽지 않았을 테지요. 취임 이전에 시행돼 왔던 시책들은 전임 군수들의 책임이라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언론의 역할은 비판기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력자에 쓴 소리를 하는 것도 언론의 사명입니다. 잘하는 일임에도 큰 박수를 보내지 않는 것도 언론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호평이나 쓴 소리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큰 생각을 내는 것도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군수님께서는 그 동안 잘 해결하지 못했던 함양군정의 산적한 과제를 안고 출발하셨습니다. 지역신문을 세세하게 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필자는 취임 당시 새 군수가 해야 할 함양의 과제라는 칼럼에서 세 가지 당부를 드렸습니다. 청렴실천을 위한 조례제정과 청렴추진위원회 구성, 인구 4만 유지를 위한 인구증대 시책 그리고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개발, 그들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조언한 바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시책들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후순위에 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문제들은 성과를 내느냐, 못 내느냐에 따라, 임기 내내 골칫거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함양군 청렴도는 20132등급 이후 4~5등급 그네를 타면서, 올해도 꼴찌 등급을 받았습니다. 인구증대 시책은 어떻습니까. 그 어떤 분이 군수를 하든, 어떤 공무원이 업무를 맡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4만 줄타기를 하는 인구문제를 위해 어떤 시책을 시행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귀농·귀촌 문제도 인구증대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함양군에서는 귀농과 관련한 시책을 내 놓지만 그 성과는 어떤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1119일자 <함양신문>에는 전임군수 시절 겪은 이야기를 담은 귀향촉진 추진단은 어떤가라는 칼럼이 실렸습니다. 내용 중에 함양군청과 두 차례 접촉을 했었다. 두 번 다 반응이 없었다라며 아쉬움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인구 4만 명을 유지하고자 안간힘을 쓰지만 체류형 주택이나 인센티브제도 등은 20여 년 전...” 일본 나가노 지방과 유사하는 지적도 나옵니다.

 

군수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시 묻습니다. 지역신문을 하나하나 읽어보시는지요. 또 전문가의 의견은 제대로 청취는 하고 계시는지요. 저돌적 이미지를 가진 YS머리는 빌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하면서도 귀농·귀촌인 삶의 현장을 찾아 그들의 고충을 얼마나 듣고 계십니까. 읍면장들로 하여금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보고를 받은 적은 있으신지요. 귀농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접 의견을 구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하는 일을 추진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신문은 함양군, 부실개발 현장공개 설명회, ‘속빈강정으로 끝나라는 글에서 차라리 민간인에 분양하는 게 나을 듯이라고 지적합니다. 함양군의 축제는 한 해 10개라며 축제의 천국이라는 비판도 이어집니다. 깐깐한 군수결재에 옛날이 그립다는 일부 공무원들의 행태를 꼬집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함양군 청렴도 전국 꼴찌 4회 연속이라며 청렴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도 있습니다.

 

군수님! 이웃의 얘기를 전하면서 편지를 끝맺으려 합니다. 비닐하우스 준공문제로 담당공무원이 몇 번 오라 가라 하더랍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쳐서 한 번에 일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얼마 뒤 청렴도 조사 때 영점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수님은 조회 때마다 소속 직원들에게 민원인들이나 군민들에게 친절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반대로 가는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소속 공무원의 분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내일이면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열 것입니다. 불편한 글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함양 발전을 위한 고언으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서면으로나 답변도 듣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제도 홍포 일몰.

 

거제도 대소병대도 일몰.

 

여수 금오도 일몰.

 

목포시 북항 일몰.

 

함양 수동면 일몰.

 

함양 유림면 일몰.

 

[함양신문] 서춘수 군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26년의 역사를 가진 함양지역 대표신문인 <함양신문>에 실립니다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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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31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정을 따끔하게 지적하셨군요.
    군민의 말을 귀담아 듣는 행정이 되길 기원합니다.
    일년 수고하셨습니다.^^

  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2.31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함양 군수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큰 걱정거리였던 집 뒤 전봇대 이설문제,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

/관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행복찾기프로젝트

 

집 뒤 언덕에 세워진 전봇대를 이설하고 있다.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

 

그 동안 큰 고민이 하나 있었다.

농촌으로 이사와 집을 지으려 터를 살펴보니, 집 뒤 약 3m 높이 경사지에 전봇대 하나가 서 있었던 것.

이로 인해 집을 짓고 난 뒤 언덕이 무너지고 전봇대가 집 쪽으로 쓰러지면 보통 큰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셈이다.

 

그래도 당시에는 대책이 없어 그냥 집을 지었고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난 가을부터 언덕에는 약간 금이 가기 시작했고, 흙도 밀려 내려오는 상황이 시작되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축대를 쌓아 보강을 해야 하나, 아니면 전봇대 이설을 해야 하나, 머리는 복잡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이웃 지인에게 털어 놓으니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전에 건의하면 전봇대를 옮겨주는데 무슨 걱정을 하지?”

에이, 안 될 텐데요. 전봇대가 먼저 서 있는 상태에서 집을 지었기 때문에 당사자인 건축주가 개인 비용을 들여 전봇대를 이설해야 될 것 같은데요.”

안 그래. 요새는 웬만한 문제면 한전에서 검토해서 전봇대를 옮겨 줘. 오늘 당장 한전으로 가 봄세.”

 

전봇대를 이설하고 난 후 모습과 새로 세워진 전봇대.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라는 심정으로 지인과 함께 한전을 찾았다.

담당자를 만나 상황을 설명하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현장을 한 번 방문하겠다는 답을 듣고서야 돌아올 수 있었다.

며칠 후 담당자는 현장을 조사하러 나왔고 상황의 심각성을 판단했는지, 전봇대를 이설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난 1118일 한전 건의 후, 1개월 10일 만인 1217일 전봇대는 집 뒤 언덕에서 사라져 버렸다.

대체된 전봇대는 안전한 곳에 세워졌고 집도 안전함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관청의 관행이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예상되는 문제

- 만약, 장마철 비가 많이 내려 지반이 약해 언덕이 무너지고 전봇대가 넘어져 집을 덮쳐 인명피해를 비롯한 대형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 기관에 건의를 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소재는 어디까지일까?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조치는 필수라는 생각이다.

 

. 그 동안의 관행

- 앞서 언급한, 전봇대가 서 있는 상황에서 집을 지었다면 건축주가 안전조치를 해야 된다는 관청의 판단이 관행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다행히 이번 한전의 조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일반 지방행정 분야에서는 아직도 잘못된 관행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봇대 하나로 큰 걱정거리였는데,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앓는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

오늘 당장 음료수라도 들고 한전을 찾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야겠다.

물론, 김영란법을 넘어서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말이다.

 

 

 

 

 

 

 

 

전봇대 이설 전 모습입니다.

 

 

 

[행복찾기] 큰 걱정거리였던 집 뒤 전봇대 이설문제,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

/관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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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21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속 시원 하시겠네요..
    한전의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2.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12.21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전봇대가 집 바로 위 사면에 있어 불안하셨겠어요.
    축하합니다. 이제 편안하게 시원하게 발 뻗고 주무실 수 있겠어요.^^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2.21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걱정거리가 사라져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겠네요.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세상에 이런 일이’, 높은 나무에 올라 밤잠을 자는 닭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긴 겨울밤을 자는 신기한 수컷 닭/행복찾기프로젝트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법한, 밤만 되면 높은 나무에 올라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는 닭.

 

세상에 이런 일이!!!

 

이웃집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법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닭이 밤만 되면 나무 위에 올라가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해가 떨어지는 저녁 5시 반 전후가 되면 닭장 옆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고는, 아침 7시 전후로 땅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나무에 올라가 잠을 자는 주인공은 5마리 중 한 마리로 수컷인 장닭입니다.

벼슬은 장수모습을 하고, 날개도, 깃털도 아름다우며, 생김새도 잘 생긴 닭입니다.

 

이웃집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 집의 다른 닭들은 닭장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유독 이 녀석만 집 밖 구석구석을 온 종일 헤매고 다니는 제왕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혼자만 밖에 돌아다니는 이유가 가관입니다.

다른 닭들에게 해코지를 해서 별도로 닭장을 마련해 줬는데, 닭장에서 자지 않고 나무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낮에는 온 집을 헤집고 다니고, 밤에는 자기 집에서 자지 않고, 나무에 올라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법한, 밤만 되면 높은 나무에 올라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는 닭.

 

곧 바로 사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저녁 5시 반경이 되자, 이 닭은 먼저 닭장 위로 올라가고, 다음으로 나뭇가지에 점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땅에서 단 한 번에 날아 나뭇가지에 앉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거쳐 나무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앉습니다.

두 발은 나뭇가지를 꽉 움켜쥐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용()을 쓰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불안한 자세로 긴긴밤을 지새울까 하는 것입니다.

사람 눈에만 불안해 보이는 것일까요, 아니면 닭에게는 식은 죽 먹기인 것일까요.

이웃 몇 명이 한 동안 그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뭇가지에 닭이 들어갈 공간이 있는 새집 같은 둥지가 있다면 모를까, 나뭇가지에 앉아 밤을 새는 것, 참으로 신기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밤에는 영하 10도를 넘는 추운 겨울 날씨가 계속되는 지금입니다.

바깥보다 조금 더 따뜻한 집을 두고, 매일 위험한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잠을 자는 잘 생긴 수컷 닭.

땅으로 떨어지지 않고, 잠도 잘 자고, 아침이면 땅으로 내려와 잘 먹고, 잘 살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밤잠을 자는 닭.

아주 오래전 닭이 나뭇가지에 날아오르는 모습을 TV로 본 기억이 있긴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닭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한 닭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찾기] ‘세상에 이런 일이’, 높은 나무에 올라 밤잠을 자는 닭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긴 겨울밤을 자는 신기한 수컷 닭/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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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8.12.15 0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밤에 높은 곳에 올라가는건가?
    앉아있기도 힘든 곳을 올라가서 자다니.. 무슨 사연일까용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5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도 새는 새인가 봅니다. ㅎ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2.15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고 싶은 욕망이 다른 닭보다 강한가 봅니다.
    행복하세요^^

  4. 충청도 2018.12.21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은 저녁되면 한층 멍청해져서. 멧 짐승이 공격해도 무방비입니다.
    나무가지에 자면. 수리부엉이류를 제외한 짐승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죠. 잔가지들이 많은 나무라면 수리부엉이 공격도 피할 수있어요.
    닥의 자기 방어 본능입니다.

  5. 2019.01.18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행복찾기] 지구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로 죽풍원에 행복을 선사했던 매미

/오직 새끼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하는 수컷 가시고기 이야기/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스승/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올 여름 죽풍원을 시원하게 해 주었던 매미.

 

올 여름 죽풍원을 시원하게 해 주었던 매미.

어떤 때는 지구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로 죽풍원에 행복을 선사하였고,

어떤 때는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대면서 죽풍원에서 함께 했던 매미.

그 매미가 다음 생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야만 했습니다.

 

성충인 매미의 애벌레는 땅속에서 1~6, 길게는 13년 더 길게는 17년을 살면서, 여러 번의 탈피과정을 거치고 약충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성충이 된 수컷 매미는 3~5일부터 짝짓기를 위해 울기 시작합니다.

매미는 거의 한 달 정도 살다가 짝짓기를 하고는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합니다.

 

, 부성애가 강한 고기로 잘 알려진 가시고기가 있습니다.

수컷 가시고기는 암컷이 알을 낳기 좋은 곳에 둥지를 만들고,

새끼가 부화하고 나서 둥지를 떠날 때까지 약 15일간을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채,

오직 새끼의 안전을 위해 보호 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수컷 가시고기는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인간은 부모를 위해, 자식을 위해, 또는 타인을 위해 어떤 삶을 살다 갈까요?

살인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세에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스승이 아닐까요.

 

 

 

 

 

 

[행복찾기] 지구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로 죽풍원에 행복을 선사했던 매미

/오직 새끼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하는 수컷 가시고기 이야기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스승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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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8.22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만히 생각해보니 올해는 매미 소리를 못듣고 여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8.23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여름도 매미가 많이 울더군요
    매미 사진 어려운데 잘 잡으셨네요^^

  3.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08.24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운 여름철에 짧은기간에 신나게 울어되던 매미의
    일생이 어쩌면 자연의 섭리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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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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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참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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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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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큰 가르침을 주신 원효대사의 법어입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일체 현상이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짓는다는 것, 그래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하죠.

 

오늘도, 아니 짧은 이 순간에도, 헛된 분별심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찰나에 사라지기도 하는 분별심입니다.

내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 잠깐만이라도 내 마음이 어떻게 일어났다가, 사라지는지 살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찾기] 참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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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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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5.21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5.21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마음을 다스린다는 어려운 일입니다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5.21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천만이 참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잇습니다.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soulco.tistory.com BlogIcon 지성의 전당 2018.08.27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원효대사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인식할 수가 있는 ‘태어난 존재’에 대한 구성요소에는, 물질 육체와 그 육체를 생동감 있게 유지시키는 생명력과 이를 도구화해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의식과 정신으로 나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태어난 존재’ 즉 물질 육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역할을 다한 도구처럼 분해되고 소멸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를 유지시키던 생명력은 마치 외부 대기에 섞이듯이 근본 생명에 합일 과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와의 동일시와 비동일시 사이의 연결고리인 ‘의식’ 또한 소멸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단절작용을 ‘죽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존재의 일부로서, 물질적인 부분은 결단코 동일한 육체로 환생할 수가 없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의식’ 또한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신은 모든 물질을 이루는 근간이자 전제조건으로서, 물질로서의 근본적 정체성, 즉 나타나고 사라짐의 작용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타날 수도 없고, 사라질 수도 없으며, 태어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불멸성으로서, 모든 환생의 영역 너머에 있으므로 어떠한 환생의 영향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에 대한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자 실체로서, ‘있는 그대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체에 의한 작용과정으로써 모든 창조와 소멸이 일어나는데, 누가 태어나고 누가 죽는다는 것입니까?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을 하고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윤회를 합니까?

    정신은 물질을 이루는 근간으로서의 의식조차 너머의 ‘본체’라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윤회의 영역 내에 있는 원인과 결과, 카르마, 운명이라는 개념 즉 모든 작용을 ‘본체’로부터 발현되고 비추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태어난 ‘한 사람’, 즉 육신과의 동일성으로 비추어진 ‘지금의 나’로 여기며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은 스스로 자율의지를 갖고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한다고 믿고 있지만 태어나고 늙어지고 병들어지고 고통 받고 죽어지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을 외면하기 위해 카르마라는 거짓된 원인과 결과를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거짓된 환생을 받아들이며,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거짓된 속박, 즉 번뇌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환영 속의 해탈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거짓된 자기견해 속의 환생과 윤회는, 꿈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려면 반드시 비교 대상이 남아 있어야 하며, 대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자율성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꿈속의 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뚜렷하고 명백하다 할지라도 ‘나뉨과 분리’는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에 대한 그릇되고 거짓된 견해만을 바로잡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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