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밑천이 드러나는 블로그 글쓰기
/글감도 쉽게 떠오르지 않고 글쓰기도 힘이 든다/행복찾기프로젝트
평범한 사진 한 장. 아래 글을 보지 마시고 이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차를 타고 가다 생각 없이 촬영된 사진 한 장.
산청 21km, 차황 12km.
숫자 21을 거꾸로 읽으면(보면) 12.
매사엔 나름의 이유가 다 있다.
무엇이 뭐를 해도, 제 할 말은 있다고 하지 않다던가.
사물에서도 이유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다.
해석하기 나름이다.
도로에 서 있는 간판을 보고 일어나는 생각이다.
요즘, 글감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글감이 없으니 글쓰기도 쉽지 않다.
메말라 가는 정서 때문일까, 늙어가는 징조일까.
오늘도 이상한 사진 한 장으로 블로그 일기를 채운다.
하루를 벌었다.
내일은 또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다.
밑천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도 해 보련다.
[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밑천이 드러나는 블로그 글쓰기
/글감도 쉽게 떠오르지 않고 글쓰기도 힘이 든다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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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읽고 갑니다 항상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욤.^^
그래도 꾸준하심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쓸거리가 아직 남아 괜찮습니다.ㅎ
포스팅 잘 봤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쓰시는게 의미있는 일입니다.
주중에서 가장 힘들다는 목요일이네요.
조금 더 여유로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소제가 떨어져서 쓰신 글인데도
생각에 잠기게 하는 포스팅이네요
화이팅하십시요
매일 포스팅 하기가 정말 만만치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매일 같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수 있다는것이 대단
하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초행길 드라이브를 할 때면 간혹 이정표도 보지만, 저 산 너머에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궁금해집니다.
행복하세요^^
하루 한 개의 글쓰기...
숙제같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즐겁게 하셔야 스트레스 받지 않는데...ㅎㅎ
잘 보고가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