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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부산 '평화의 소녀상' 지원 조례안, 부산시의회 상임위 상정 자체 보류


[행복찾기] 부산 '평화의 소녀상' 지원 조례안, 부산시의회 상임위 상정 자체 보류


부산 동구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부산 고관로에 소재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은 부산 동구 초량역(부산 지하철 1호선) 5번과 7번 사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28일 세워진 이 소녀상은 주변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쓰레기더미를 쌓아 폄하하는 등 그 동안 갖가지 곤욕을 치루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통해 들은 소식.

부산시의회는 '부산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지원 조례안'(부산소녀상 조례) 상정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강력히 항의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 처벌.

친일 사대의 적폐가 한일 위안부 합의의 결과물 나타난 것이야말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사안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적폐청산'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