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상지역383

[한국의 미] 한국 전통문화의 걸작, 대구 동화사 전각의 아름다운 곡선 한국의 사찰은 예술품의 전시장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보급 보물은 물론 지방문화재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야외 박물관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다. 이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사찰의 전각이다. 전각(殿閣)이란, ‘전(展)’이나 ‘각(閣)’의 이름을 붙은 ‘큰 집’이라는 뜻이다. 사찰에는 ‘전’이나 ‘각’이라는 이름을 붙인 건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부처나 보살을 모신 건물에 ‘전’을 붙이고, 그 외 건물에 ‘각’을 붙이는 게 관례입니다. “절에 뭐 하러 가느냐?”라는 물음에 “전각 구경하러 가지”라는 말이 있다. 절에서 전각이 갖는 중요한 의미가 내포돼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통 가옥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부재가 기왓장이다. 기왓장 하나만 놓고 볼 때는 별다른 느낌이 다가오.. 2019. 7. 6.
[사찰여행] 5년 전 찾은 대구 동화사,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7월 5일. 꼭 5년 전 오늘, 사찰여행으로 대구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어둠으로부터의 밝은 세상은 찬란한 빛으로 가득합니다.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곳, 대웅전. 어둠을 밝혀주는 연등은 희망의 등불입니다. 희망이 없는 삶이란 죽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희망의 등불을 꺼지지 않게 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농사일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날을 보내는 지금. 육신과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찰여행] 5년 전 찾은 대구 동화사,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019. 7. 5.
[산청여행] 형형색색 그리고 가지각색 철쭉꽃이 환상적인 산청 철쭉분재원/꽃과 나무 그리고 분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볼만한 산청 여행지/산청여행코스, 산청 가볼만한 곳 추천 지난 24일. 어머니 병문안을 다녀오다 플래카드 한 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는데, ‘철쭉꽃을 구경하러 오라’는 내용입니다. 평소에도 꽃을 좋아하는지라 꽃과 관련한 그 무엇이든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철쭉꽃 농장 근처에 들러, 이리저리 길을 물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농장에는 몇몇 분들이 철쭉꽃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주인장의 안내에 따라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꽃 나라 천국이 있다면 여기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합니다.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철쭉꽃 하나만 보고 앞만 달려온, 주인장의 성실함과 정성 그리고 열정을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합니다. 꽃 색깔도 형형색색이고, 꽃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어떻게 나무 .. 2019. 5. 25.
[기장여행] 모래사장이 고운,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객에게 인기있는 일광해수욕장/여름이 오면 다시 찾고 싶은 기장 일광해수욕장/기장여행코스/기장 가볼만한 곳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에 위치한 일광해수욕장. 함양 집에서 일광해수욕장까지 카카오 맵에 의하면 189.7km로 약 2시간 6분이 소요된다. 일광해수욕장은 길이 1.8km, 너비 25m의 규모로, 여름철 피서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앞 바다 평균수심은 1.2m, 평균 수온은 13℃로, 파도가 약해서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1930년대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된 일광해수욕장은 백사장 왼쪽에 소나무 숲인 강송정이 자리하고 있다. 또 인근에는 횟집 촌을 비롯한 장어구이집이 형성돼 있기에, 싱싱한 활어 회와 담백한 장어 맛을 즐길 수 있어, 타지에서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3일. 어버이날을 앞당겨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 2019. 5. 7.
[행복찾기] 강은 생명의 근원이요, 삶의 바탕입니다/거창 읍내를 가로지르는 위천 강둑에 핀 노란 개나리가 아름답습니다 2019년 4월 6일. 거창 5일장에 블루베리 묘목을 팔러 나가 본 거창 위천 풍경입니다. 강둑으로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맑은 위천 물에 비친 도심의 풍경에서 고단한 내 삶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나의 모습도 저 맑은 물에 비친 풍경처럼, 다른 사람의 눈에 아름답게 비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천은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과 의성군 춘산면, 청송군 현서면의 경계인 매봉에서 발원하여 군위군 중심부를 북서류하여 의성군을 지나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유로연장은 110.7km. 강은 생명의 근원이요, 삶의 바탕입니다. 우리 모두가 강의 소중함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행복찾기] 강은 생명의 근원이요, 삶의 바탕입니다 /거창 읍내를 가로지르는.. 2019. 4. 13.
[구례여행] 불자들의 사랑,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홍매화 [구례여행] 불자들의 사랑,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홍매화 2019년 3월 24일(일). 구례 화엄사 홍매화 풍경입니다. [구례여행] 불자들의 사랑,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홍매화 2019. 3. 25.
[기장여행] 아픈 삶의 현장 전통시장 구경, 기장 전통시장/기장여행코스, 기장 가볼만한 곳 기장전통시장 [기장여행] 아픈 삶의 현장 전통시장 구경, 기장 전통시장 /기장여행코스, 기장 가볼만한 곳 기장전통시장 부산 기장전통시장. 모처럼 찾은 전통시장이다. 함양에서 볼 일이 있어 부산 일광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돌아오는 길에 기장시장에 들렀다. 기장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큰 시장에 속한다. 이번에 세 번째 들르는 곳으로 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닷가에 인접한 시장은 내륙지방의 시장과는 풍기는 이미지가 다르다. 내륙지방의 전통시장은 채소류가 주를 이루지만, 바닷가에 근접한 시장은 해산물이 주를 이룬다. 어릴 때부터 갯가에서 자란 탓인지 먹는 것도 주로 해산물 위주였다. 그러다보니 가끔 들르는 수산물을 파는 전통시장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기장전통시장을 둘러보다 할머니가 전을 벌여놓고 손님을 기다.. 2019. 2. 15.
[거창여행] 거창읍내에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가게 상호/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쏭달쏭한 거창읍내 가게 상호/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거창문화거리 추천 [거창여행] 거창읍내에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가게 상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쏭달쏭한 거창읍내 가게 상호/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거창문화거리 추천 거창읍내 거창문화거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상호. 거창 읍내를 지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어느 가게의 상호. ‘오빠꼬치’라는 상호를 달았다. 빨간색 상호를 보고 그냥 지나치려는데 유리창에 붙여놓은 글귀가 재밌다. “오빠꼬치 맛있게 드시고 포장해 가세요.” 이 상호를 보니 재미와 웃음이 난다고 해야 할지 난감하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가게 안에는 더 웃기는 글귀가 벽에 붙어 있다. “오빠는 꽃인가 꼬친가” 발음 나는 대로 적었다지만 그래도 읽기에 따라서 묘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영업시간은 OPEN AM 10:00/ CLOSE PM .. 2019. 2. 14.
[기장여행] 함양에서 일광 해수욕장까지 190km, 시원하게 달렸습니다/기장여행코스 및 기장 가볼만한 곳, 일광해수욕장 [기장여행] 함양에서 일광 해수욕장까지 190km,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기장여행코스 및 기장 가볼만한 곳,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주변 방파제 풍경. 함양에서 기장군 일광해수욕장까지 190km.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일 마치고 들른 기장 일광해수욕장. 600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시원스럽게 달렸습니다. 고속도로 600호선은 부산외곽순환선으로 진영분기점에서 기장분기점까지 48.8km 구간을 말합니다. 190km를 1시간 40여분에 달렸으니 과속한 것일까요? 차도 밀리지 않고 쭉쭉 뻗은 고속도로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함양 시골 사람이 바닷바람 쐬는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여행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기장여행] 함양에서 일광 해수욕장까지 190km,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기장여행.. 2019. 2. 13.
[거창여행]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거창사건(거창양민학살사건)/뼈아픈 역사의 현장, 숙연해 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여행]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거창사건(거창양민학살사건) /뼈아픈 역사의 현장, 숙연해 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14번에 위치한 거창사건추모공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14번에는 거창사건추모공원이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거창군 산하기관으로, 1951년 2월, 일부 미련한 우리 국군에 의해 희생된 주민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거창사건’이란 ‘거창양민학살사건’이라고도 부르는데,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주민 719명이 무참하게 학살된 사건을 말한다. 지난해 10월이 다 지나갈 쯤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았다. 이곳에는 매년 10월이 되면 국화전시회를 열어 무고하게 희생된 .. 201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