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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엑스포 가는 길] 거제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길(이순신대교를 건너) [여수엑스포 가는 길] 거제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길(이순신대교를 건너)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가는 길. 이순신 대교를 건너 갑니다. [여수엑스포 가는 길] 거제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길(이순신대교를 건너) 참으로 세상 좋아졌습니다. 전국의 생활권역은 하루 나들이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빙빙 돌아가야만 했던 목적지도, 이제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금방 닿아 버리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9일). 거제에서 여수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광양에서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를 건너서 말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광양 IC를 경유했습니다만, 이제는 진월 IC를 경유 이순신대교를 거쳐 여수에 도착할 수 있어 거리도 짧아졌고, 시간도 단축 되었습니다. [여수여행] 이순신 대교를 건너 .. 더보기
[여수엑스포] 하늘을 나는 슈퍼맨, 여수엑스포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하늘을 나는 슈퍼맨, 여수엑스포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여행] 빅오 앞 해상에서 열리는 해상쇼. 해상쇼의 주인공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왔다는 데미안.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낮에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해상쇼 지난 5월 12일 개막하여 8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한지 3분의 1을 넘기는 시점인, 지난 토요일(9일). 직원단합을 위해 여수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치밀한 준비로 출발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니 넓고 웅장한 규모에 어디부터 관람을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를 않았습니다. 최근 논란을 빚었던 예약제 폐지가 다시 부활하는 덕분에, 해양문명도시관은 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수엑스포 관람, 생각보다 쉽지 .. 더보기
[경남 고성여행]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엑스포' [경남 고성여행]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경남 고성여행]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포스터. [경남 고성여행]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난 3월 30일 개막한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늘(10일), 7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 및 상족암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렸던 고성엑스포는 연 관람객 178만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고성 인구의 25배 규모라고 합니다. 저도 입장권을 오래 전 예매를 했지만 실상 관람은 지난 3일에야 할 수 있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경남고성공룡엑스포장은 외관상 눈에 띄는 큰 변화는.. 더보기
[경남 고성여행] 폐막을 하루 앞둔 고성엑스포 [경남 고성여행] 폐막을 하루 앞둔 고성엑스포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오는 10일이면 73일간 열린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과 휴일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이곳을 찾는다. [경남 고성여행] 폐막을 하루 앞둔 고성엑스포 간다간다 하며 미루다 지난 4일에서야 찾아 간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난 3월말 개막하여 오는 10일 막을 내리는 고성공룡엑스포는, 약 70여 일 동안 130만 명이 관람을 했다는 소식이다. 엑스포 막바지라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이라 하듯, 출입구부터 관람객들로 붐볐다. 3년 만에 다시 찾는 고성엑스포장은 기억이 희미한 탓인지 옛 모습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다. [경남 고성여행] 고성엑스포장 공룡의 문 앞 분수대.. 더보기
[경남 고성여행] 얻으려는 것 보다, 버리려는 마음이 생기는 고성 문수암 여행 [경남 고성여행] 얻으려는 것 보다, 버리려는 마음이 생기는 고성 문수암 여행 [고성여행] 문수암에 오르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남해 바다 풍경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산꼭대기에 보이는 금동좌불상은 약 2km 떨어진 해동제일기도도량인 약사전이다. [경남 고성여행] 얻으려는 것 보다, 버리려는 마음이 생기는 고성 문수암 여행 얼마나 오랜만에 찾은 길이었을까? 도로 옆 풍경은 옛 모습 그대로이건만, 굽이도는 비탈진 돌멩이 자갈길은 온데 간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대신 말끔히 포장된 아스팔트는 차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인도해 준다. 지난 3일. 경남 고성 문수암으로 가는 길은 그 예전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와 닿았다. 주차장에서 500여 미터를 걸으면 닿는 곳이 문수암. 절터 주변은 암석지대.. 더보기
[경남 고성여행] 고성엑스포 폐막 앞둔 특별이벤트,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불꽃쇼 [경남 고성여행] 고성엑스포 폐막 앞둔 특별이벤트,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불꽃쇼 [경남 고성여행] 고성엑스포장 출입문. [경남 고성여행] 고성엑스포 폐막 앞둔 특별이벤트,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불꽃쇼 지난 3월 30일 개막한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이제 오는 10일이면, 73일 동안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고성엑스포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여러 가지 행사 중에서도 야간행사 특별이벤트인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불꽃쇼'가 주말과 휴일 밤 고성군 하늘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 공룡이 하늘을 향해 울부짖듯, 화려한 불꽃은 하늘을 향해 고성 땅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고성군의 무한한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담은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엑스포] 토, 일요일 밤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불꽃쇼가 열리는.. 더보기
[고성여행]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의 하나인 츄안지에사우루스를 만나러(고성엑스포) [고성엑스포]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의 하나인 츄안지에사우루스를 만나러 [고성군여행] 고성 엑스포주제관에 전시된 공룡화석. 위 목이 긴것이 '츄안지에사우루스 아나넨시스', 그 아래 작은 것이 '루펭고사우루스 마그누스'. [고성여행]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의 하나인 츄안지에사우루스를 만나러 3년 만에 다시 개최한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난 3월 30일 개막한 고성엑스포는 다가오는 일요일인 10일, 7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공룡의 탄생에서부터 멸종, 자연과 생명의 신비 등 볼 것도 , 즐길 거리도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마간산 식으로 스쳐지나 가는 게 현실.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문을 연 고성엑스포. 엑스포주제관에는 거대한 공룡이 천장을 꽉 채우다시피 시야를 .. 더보기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고성공룡엑스포] 고성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핀 키 작은 해바라기.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녹음의 계절 5월이 지나고, 저 멀리에서 더위가 찾아오려 하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계절 탓인지 각 지역에서는 특색 있는 축제가 열리고, 국제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2012 세계여수박람회가 한창이고, 경남 고성에서는 여수보다 앞서 열린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이면 73일간의 고성공룡엑스포 대장정의 문을 내리게 됩니다. 고성엑스포 폐막을 1주일 앞둔, 6월 첫 주 휴일을 맞아 고성 공룡엑스포장을 찾았습니다. 며칠 .. 더보기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도여행] 거제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다. 요즘 낙지는 금값으로 소문나 있다.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여행은 봄과 가을이 제철인 모양입니다. 지난 5월의 주말과 휴일. 거제도는 여행객들로 넘쳐났습니다. 어제(2일). 6월 첫 주말을 맞았지만, 여행객은 5월과 별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거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거제 여행의 1번지는 뭐니 뭐니 해도 아직까지는 외도와 해금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터미널을 타야만 합니다. [거제도여행] 바다의 장미라고 불리는 멍게. 멍게는 지금이 제철로, 독특한 향기는 입 안 가득 오래 남아 있다. 멍게.. 더보기
[서울여행] 용감하게도 도심 한 복판에서 시원스레 오줌 누는 아이 [서울여행] 용감하게도 도심 한 복판에서 시원스레 오줌 누는 아이 [서울여행] 서울 구로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인근에 있는 작은 분수대 [서울여행] 용감하게도 도심 한 복판에서 시원스레 오줌 누는 아이 싱그러운 녹음이 계속된 5월도 이제 물러나고, 여름 초입으로 달려가는 6월입니다. 지난 5월 말, 며칠 동안 업무관련 교육으로, 서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수강을 마치고 시내로 나가니 도심 한 복판에서 한 아이가 오줌을 누고 있습니다. 아주 당당하고 용감한 모습입니다. 부끄러운 모습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앞으로는 한 남자가 앉아 있는데, 아이의 오줌발은 정확히 그 남자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남자는 재미를 즐기는 듯, 오줌 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