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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창여행] 거창 월성계곡으로 가는 길에 만난, 허브향 가득한 거창 민들레울/거창 모암정/거창 월성군립공원/거창여행코스/거창 가볼만한 곳/아로마와 테라피의 뜻 [거창여행] 거창 월성계곡으로 가는 길에 만난, 허브향 가득한 거창 민들레울 /거창 모암정/거창 월성군립공원/거창여행코스/거창 가볼만한 곳/아로마와 테라피의 뜻 거창 월성군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허브향 가득한 '민들레울'. 허브향이 가득한 거창 민들레울. 민들레울 바로 옆에는 모암정이 있어 정자에 올라 옆으로 흐르는 하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저절로 드는 느낌이다. 경남 거창으로 가 보자. 거창에 있는 ‘민들레울’. 경남 거창군으로 떠나는 여행자는 꼭 들러 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에 위치한 ‘민들레울’이라는 상호를 달았으며, 허브와 아로마를 판매하면서 찻집도 운영하고 있다.(☎ 055-942-5006) 이곳은 국가지방지원도 37번 도로변에 위.. 더보기
[서울여행] 서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입구에 있는, 한때 몽촌교라 불렸던 '곰말다리'/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서울시 지명위원회/곰말이란 [서울여행] 서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입구에 있는, 한때 몽촌교라 불렸던 '곰말다리' /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서울시 지명위윈회/곰말이란 서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입구에 있는 곰말다리. 서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입구에 있는 '곰말다리'. 한 때 이 다리는 '곰말교'라 불렸던 다리입니다. 다리 옆 안내문을 보니 다리에 대한 내용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곰말다리' 안내문입니다. 곰말다리 이 다리는 원래 몽촌교라 불리워졌으며, 몽촌은 우리말로 '꿈마을'이다. '곰말'은 꿈마을의 옛말로 1986년 3월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교각 명칭 제정 시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복구하기 위하여 '곰말다리'로 부르기로 하였다. 우리말이 뜻도, 의미도, 친근감도 더 들어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요? 우.. 더보기
[서울여행] 서울 강남 봉은사 흥선대원위영세불망비 [서울여행] 서울 강남 봉은사 흥선대원위영세불망비 봉은사 흥선대원위영세불망비. 봉은사 다래헌 위쪽에 자리한 흥선대원위영세불망비. 이 비가 사찰 중심에 왜 있는지 궁금하다. 무슨 연유일까? 더보기
[서울여행] 올림픽공원에 자유를 가득안고 사는 토끼들/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잔디밭에 사는 토끼들/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여행] 올림픽공원에 자유를 가득안고 사는 토끼들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잔디밭에 사는 토끼들/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잔디밭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토끼. 서울 올림픽공원에는 드넓은 잔디밭이 있다. 넓은 잔디밭은 공원 내 몽촌토성이 자리한 곳으로, 이곳에는 토끼들이 한가롭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토끼들은 행복을 타고 났나 보다. 먹을 풀이 지천에 깔려 있어 배고플 여가도 없을 듯하다. 사람들은 토끼의 눈높이에 맞춰 동무가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폰 카메라를 들고 한 동안 사진을 찍으려고 애정의 시선을 보낸다. 토끼는 가만히 한 채, 눈을 말똥말똥 굴리며 눈치를 살핀다. 한두 번 경험한 것이 아니라 아예 사람을 .. 더보기
[서울여행] 도심 속 언제든지 쉴 수 있는 녹색 공간, 서울 올림픽공원을 걷다/사적 제297호 몽촌토성 둘레 2km를 걸으며 도심의 풍경을 즐기다/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여행] 도심 속 언제든지 쉴 수 있는 녹색 공간, 서울 올림픽공원을 걷다 /사적 제297호 몽촌토성 둘레 2km를 걸으며 도심의 풍경을 즐기다/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 올림픽공원에 있는 '세계 평화의 문'.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자리한 올림픽공원. 도심 속에 이처럼 훌륭한 녹색 공간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시골에 사는 나로서는 시골 풍경이 정겹고 살기 좋다고 자부하지만, 가끔 도시 속 아름답게 조성된 공원을 보면 부러움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올림픽공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시설로 종합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 테니스 등 6개의 경기장 시설이 있고, 소마미술관 등 문화 시설이 함께 있다. 올림픽공원 내 있는 몽촌토성은 백제시대 유적.. 더보기
[서울여행]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 위치한 사적 제297호 몽촌토성 잔디밭에 서 있는 ‘나홀로나무’/대화가 필요한 나홀로나무와 롯데월드타워 빌딩/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여행]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 위치한 사적 제297호 몽촌토성 잔디밭에 서 있는 ‘나홀로나무’ /대화가 필요한 나홀로나무와 롯데월드타워 빌딩/서울여행코스/서울 가볼만한 곳 사적 제297호 몽촌토성에 있는 '나홀로나무'. 서울 출장길에 몽촌토성에 들렀습니다. 토성 안에는 잔디밭이 잘 조성돼 있고, 잔디밭 중앙에는 나무 한 그루가 외롭게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내문에는 ‘나홀로나무’라고 안내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나 홀로가 아닙니다. 홀로 선 나무 뒤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가 서 있습니다. 소나무 숲을 사이에 두고 둘은 마주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나무와 건물이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을까요? 작은 것에도 의미를 두는 것도 깨달음을 얻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남원여행] 남원 실상사 담벼락에 핀 야생화 원추리꽃/한국의 미, 기왓장을 인 담벼락/원추리꽃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남원여행코스/남원 가볼만한 곳 [남원여행] 남원 실상사 담벼락에 핀 야생화 원추리꽃 /한국의 미, 기왓장을 인 담벼락/원추리꽃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남원여행코스/남원 가볼만한 곳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인 실상사. 서기 828년 홍척국사가 구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열면서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홍척은 도의와 함께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지장선사의 선법을 받고 귀국하여 홍척은 실상사를, 도의는 보림사를 창건하여 선종을 전국에 전파시켰는데, 이를 실상산파라고 한다. 실상사에는 국보급 보물이 많다. 백장암3층석탑(국보 10호), 수철화상능가보월탑(보물 33호), 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보물 34호), 실상사석등(보물 35호), 실상사부도(보물 36호) 등이 있다. 야외 박물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 더보기
[포천여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산딸나무 꽃말/산딸나무 효능/살아있는 숲·살리는 숲·숲은 과학이다/정원수로 좋은 산딸나무 [포천여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 /산딸나무 꽃말/산딸나무 효능/살아있는 숲·살리는 숲·숲은 과학이다/정원수로 좋은 산딸나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 꽃. ‘살아있는 숲·살리는 숲·숲은 과학이다’. 2016년 6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수목원로 498에 위치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를 방문했다. 연구소 건물 앞쪽 벽면에는 위와 같은 표어가 붙어있다. “숲은 생명이요, 과학이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조화롭게 가꿔진 정원과 실험실 그리고 수목을 재배하는 곳을 둘러봤다. 야생화와 수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곳이 여행의 1순위로 꼽는다. 정원에는 산딸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하얀 꽃이 눈이 내린 듯 6월에 느끼.. 더보기
[백령도여행] 전 세계 2곳 밖에 없는, 천연비행장 백령도 사곶해변 모래사장/‘4·27 판문점 선언’ 평화 분위기로 서해 5도 가볼만한 곳 백령도/옹진여행코스로 옹진 가볼만한 곳 백령도 모래.. [백령도여행] 전 세계 2곳 밖에 없는, 천연비행장 백령도 사곶해변 모래사장 /‘4·27 판문점 선언’ 평화 분위기로 서해 5도 가볼만한 곳 백령도/옹진여행코스로 옹진 가볼만한 곳 백령도 모래사장, 사곶해변 백령도 천연비행장으로 알려진 사곶해변. ‘4·27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에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가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여러 가지 여건 중에서도 지역적으로 각광을 받는 곳은 어디일까요? 최근 뉴스를 접하니 경기도 파주군이 여행자가 급증한다는 소식입니다. 남북 최고 권력자가 첫 만남을 통하여 악수를 나눈 판문점 여행도 30인 이상 단체관람을 국정원에 신청할 경우 허가한다는 소식입니다. 판문점 주변 지역 외에도 인기 있는 여행지는 서해 5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2002년 북한의 연평도 .. 더보기
남해여행] 지방도 1024번을 따라 도는 남해여행코스 가천마을 ‘다랭이논’/남해 가볼만한 곳, 바다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남해 가천 ‘다랭이논’/명승 제15호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 [남해여행] 지방도 1024번을 따라 도는 남해여행코스 가천마을 ‘다랭이논’ /남해 가볼만한 곳, 바다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남해 가천 ‘다랭이논’/명승 제15호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 따뜻한 남쪽나라 섬, 남해. 남해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의 여행지라는 생각입니다. 2013년 4월 16일, 그러니까 5년 전 이맘때가 되겠습니다. 남해 섬을 한 바퀴 돌면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그 중에서도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이 당시로서는 이름난 여행지였다는 것입니다. 지방도 1024번을 따라 남해군 남면 홍현리에 이르면 가천마을 ‘다랭이논’이 나옵니다. 이곳 가천마을은 남해여행코스에 빼 놓을 수 없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