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맛집] 사람 사는 냄새가 식당 안 가득한 거제 고현시장 내 가조도횟집

 

[거제맛집여행] 거제 고현시장 내 가조도횟집에서 네 명이 7만 원짜리 회 한 접시를 시켜 먹고 몇 조각 남았습니다. 전어, 도다리, 우럭 등 모듬회를 시켰습니다. 전어는 아직 철이 이르지만, 지금부터 고소한 맛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것만 같습니다.

 

[거제맛집] 사람 사는 냄새가 식당 안 가득한 거제 고현시장 내 가조도횟집

 

거제도를 다녀간 여행자라면, 타 지역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거제에 살면서 맛집을 소개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횟집을 소개할 땐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내 중심가 화려한 곳, 인테리어가 잘 된 고급 고깃집에 앉아, 소 등심과 육회를 먹고 싶기도 합니다.

냉방이 잘 되고, 서비스가 좋은 최고급 일식집에서, 폼 나게 회 한 접시를 먹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주머니 사정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또한, 여행을 자주 다니는 여행자라면 매번 고급 음식점으로 갈 수도 없는 형편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횟집은 거제 고현시장 상가 안에 있는 그냥, 그럭저럭한 횟집입니다.

거제도 섬 안의 섬이라 할 수 있는 가조도횟집.

맛집 주인장은 가조도 섬사람이라고 합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 맛집 바깥주인은, 첫 인상이 덤으로 고기 한 마리 더 얹어 줄 듯한 분위기입니다.

안주인도 바깥주인 모르게 보조음식을 듬뿍 챙겨 줄 듯한 얼굴표정을 보여 줍니다.

 

 

 

 

 

 

[거제도맛집여행] 회를 다 먹고 매운탕하고 식사도 곁들였습니다.

 

오랜만에 직원들과 저녁을 같이 하면서, 동료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가 본 횟집입니다.

비싼 거제도의 물가에 비하면, 대체로 경제적이고, 넉넉함을 느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 즐기고 싶다면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 가조도횟집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식당 안에 가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거제도맛집여행] 거제 고현시장 내 있는 가조도횟집.

 

 ☞ 거제도 가조도횟집 찾아 가는 길

. 위치 : 경남 거제시 고현동 98-32번지 고현시장 내

. 상호 : 가조도횟집

. 취급메뉴 : 생선회, 뽈락구이, 매운탕, 물회, 회덮밥, 여름특미 하모회 등

. 전화번호 : 055-637-8813

. 주차문제 : 고현시장 안이라 인근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 안으로 들어가야 함. 재래시장을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알찬 여행의 진미를 느낄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거제맛집] 사람 사는 냄새가 식당 안 가득한 거제 고현시장 내 가조도횟집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성제 2012.08.2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메 눈요기만하고 저맛있는 전어회에 소주한잔하면은 얼메나 좋을까잉
    아~~그립다 파란병에 햐안 위장약 소주가~~~~~~~~

  2.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2.08.26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한가득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몇 접시는 후다닥하겠는데요.^^

  3. Tania 2012.08.27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작 봤으면 이리루 갔을텐데..다녀온곳보다 훨씬 좋은듯..사진을 잘찍으셨어 그런가요? ㅎ

  4.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2013.01.0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 Danoise Hanne Karin Bayer doit son nom de scène à Coco Chanel qu'elle rencontre à son arrivée à Paris, à la fin des années 1950. Un temps mannequin, son regard félin et son lumineux sourire séduisent Jean-Luc Godard, qui en fera l'ic?ne de la Nouvelle Vagu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avant de l'épouser. Celle que l'on considère souvent comme le pendant de Brigitte Bardot, version brun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online, s'essaiera aussi à la chanson aux c?tés de Serge Gainsbourg et, il y a dix ans, de Philippe Katerine. La Vest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chaquetas. En soie? et coton, Akris, prix,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outlet? sur demande.? farfetch Le haut. Avec manches trois-quarts,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Mango, 29 . mango La Jup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españa. En laine? mélangée, Cos, 79 . cosstores Retrouvez cet article sur lemonde.frLa bague de Jér?me FerrariUn peu de tenues... Le volumeLe Ljubljana de Renata SaleclJeux concours TopshopLes villes éteintes retrouvent leur clartéInscrivez-vous aux newsletters du Monde.frDevenez fan de Yahoo! Actu sur Facebook et suivez-nous sur Twitter.Related articles:


    http://reviewforum.pe.kr/2906 http://reviewforum.pe.kr/2906

    http://oldgarage.kr/312?_top_tistory=issue_trackback&_top_tistory=issue_trackback&t__nil_tistory=top_coverstory http://oldgarage.kr/312?_top_tistory=issue_trackback&_top_tistory=issue_trackback&t__nil_tistory=top_coverstory

 

[거제도맛집] 거제여행 시 횟집에서 별도로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거제도맛집] 거제여행 시 횟집에서 별도로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소문난 맛집의 특징이라면, 다른 맛집과 뭐가 달라도 다른 것이 아닐까요?

같은 메뉴라도 그 집만이 내는 손맛이 있거나, 전해져 내려오는 숨겨진 비법이 있거나 할 때, 맛집으로서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주방장의 장인정신도 좋은 맛을 내는 하나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주인장 역시, 손님을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자세도 손님으로부터 호불호를 평가받는 또 다른 기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횟집은 일반적인 횟집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횟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횟감도, 보조음식도, 눈에 띌 정도로 크게 달라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딱 한 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접시에 통째로 담겨진 문어 한 마리입니다.

 

 

싱싱한 돌문어를 뜨거운 물에 바로 넣어 삶은 것으로, 보기에도 입맛을 자극합니다.

가위로 잘라 먹어 보니 졸깃졸깃한 맛이 좋으며, 씹는 맛이 즐거움을 솟아나게 합니다.

이 맛집에서 회를 주문하면, 졸깃졸깃한 돌문어를 특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주인장의 서비스 정신이라 생각됩니다.

 

 

 

 

돌문어도 맛이 있으니, 회도 싱싱하고 맛이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람은 기분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조그만 것 하나에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치사하리만큼 간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어떻든, 돌문어 한 마리에 기분이 좋았고, 음식을 먹는 내내 즐거움이 가득하였습니다.

 

 

거제여행 시 횟집에서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선유도횟집에서, 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거제시청에서 통영방향으로 500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싱싱한 활어, 참돔이 살아 움직입니다.

 

선유도횟집 찾아 가는 곳

. 위치 : 경남 거제시 고현동 761-9

. 상호 : 선유도횟집

. 전화번호 : 055-637-5357

. 메뉴 : 광어회, 모듬회, 생선조림, 뽈락구이, 생매운탕, 미역국, 특미계절탕

. 주차문제 : 이 횟집은 도로변에 위치, 횟집에는 차량주차가 불가하며, 바로 맞은 편 청소년수련관과 인근 50m 지점에 공설운동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거제도맛집] 거제여행 시 횟집에서 별도로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 선유도횟집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거제도맛집] 거제도 여행에서 한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거제맛집] 여름에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회.

 

[거제도맛집] 거제도 여행에서 한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무더운 여름에는 점심 한 그릇 먹기도 귀찮아 집니다.

뜨거운 땡볕을 맞이하며 밖으로 나가기도 겁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사무실에서 콩국이나 냉면으로 때우기도 합니다.

 

 

모처럼의 외근 길, 점심시간이 돼 거제도 별미를 먹으러 갔습니다.

거제시 사등면 청포마을 국도 14호선 주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물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얼음 덩어리에 싱싱한 횟감을 넣고, 갖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물회는 우선 시원해서 좋습니다.

붉고 매운 고추장 맛은 입안을 열나게 하지만, 이내 얼음이 그 열기를 식혀 줍니다.

 

 

 

이 식당 주인장은 식당 바로 옆에서 별도로 낚시점도 운영합니다.

자신이 직접 낚아 올린 싱싱한 고기를 물회 횟감으로 쓴다고 합니다.

 

 

 

거제대교를 거쳐 거제시내로 진입하는 방향 오른쪽에 위치한 식당이라 들르기도 편합니다.

주차문제는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널찍합니다.

식당에 들어서고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1인분이 10,000원 이라고 합니다.

탁자 위에는 2012년 3월호 '귀한사람'이라는 잡지가 놓여 있습니다.

비록 지난 호이지만 식사가 나올 때 까지 몇 장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거제도맛집] 거제시 사등면 리에 위치한 <거제바다밥상> 식당.

 

 ☞ 거제 바다밥상 맛집 찾아 가는 곳

. 위치 :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1960번지

. 상호 : 거제 바다밥상

. 전화번호 : 055-632-4656

. 취급메뉴 : 회덥밥, 물회, 해물뚝배기, 동태탕, 통장어탕, 충무김밥, 멍게비빔밥, 장어매운탕, 각종 회류 등

. 주차문제 : ★★★★★

JMS피싱샵

. 선상, 갯바위출조, 각종장비, 소품 등

. 전화번호 : 055-632-2081, 010-4580-2081

 

[거제도맛집] 거제도 여행에서 한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1960 (거제대로 5509)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2.08.01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거제도 가면 반드시 한 번 들려보아야겠어요 ㅎㅎ

  2. 바다밥상 2012.08.27 0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찬에 감사 드립니다 낚시점만 20년 넘게 하다보니 출조후
    낚은 고기로 손님들의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주던 노하우로
    시작 한지 얼마 언되어 아직 서툴기도 합니다
    싱싱한 재료를 생명으로 최고의 음식을 제공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게읍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27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이제 보았나 봅니다. 맞습니다. 음식맛은 손맛이라고 하지요. 싱싱한 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음식이라면,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맛집으로 거듭나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바다밥상 2012.08.28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 합니다
      요즘 일 하실분이 귀해서 가끔
      식당 문을 못열경우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음식점 되도록 노력 하게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29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열심히 해서 음식점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바다밥상 2012.08.27 0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올해 더운 기상 때문에 적조로 인하여 활어나 해산물
    재료의 가격이 폭등하여 부든이 하게 음식 가격울 조금 인상
    돠어습니다
    그리고 해물뚝배기 는 거제바다에서 나는 살아있는 해물들을
    준비 해서 만듭니다
    메뉴도 수입냉동 동태탕은 없에고 통장어탕.활어매운탕.
    물회정식.회덮밥.충무김밥.해물뚝배기 입니다
    그래도 많은것 같네요 아무턴 싱싱하게 살아 있는 재료로만
    음식을 만들도록 노력 하게습니다
    감사 합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27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거제도 물가가 많이 올란 것이 사실입니다. 비싼 물가로 인하여 식재료비도 올라값도, 식비도 또한 올라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싱싱한 좋은 재료와 맛깔나는 손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면, 맛집으로서 소문이 나고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니, 주변 관리 신경쓰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 하시기 바랍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에서 점심으로 제격인, 특별한 맛 지세포 보리밥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한 '지세포 보리밥' 맛 집에서 주문한 보리밥. 불그스레한 빛깔이 참 맛이 있어 보입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에서 점심으로 제격인, 특별한 맛 지세포 보리밥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은 흥분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가는 기분이야말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들뜬 기분이 들게 마련입니다. 거기에다 평소 잘 갈 수 없었던 새로운 여행지는 더욱 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가보지 않았던 땅을 밟아 보는 것만큼이나, 그 지역만이 자랑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것도 당연합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기 집에서,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풍경 좋은 바닷가에서 맛난 음식을 맛보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행의 목적지를 찾아 가는 점심때는 고기집이나 횟집보다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제격일 것입니다.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곳을 가더라도 경관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그 중에서 거제도 지도를 놓고 펼쳐보면 아무래도 동남쪽 지방이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려면 거가대교나 거제대교를 넘어서 거제시 일운면을 통과해야 합니다. 물론 돌아가는 길도 있겠지만, 이곳을 통과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거제맛집여행]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한 '지세포 보리밥' 맛 집에 차린 보리밥. 깔끔한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맛 집은 거제도 동남부 방향에 위치한 '지세포 보리밥' 맛 집입니다. 겨울에는 거제의 특산물인 굴 구이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굴이 생산되지 않는 여름철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보리밥을 비롯하여, 열무국수, 해물파전, 뽈락매운탕, 두루치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주인장의 권유에 따라 보리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쌀이 섞인 보리밥에 나물을 섞어 고추장을 듬뿍 넣어 비볐습니다. 밥을 다 비벼놓으니 불그스레한 색깔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그런데 주인장이 다가와 웃으며 한 마디를 건넵니다.

 

 

[거제맛집여행추천] 깔끔한 보리밥과 나물.

 

"손님, 고추장보다는 옆에 있는 강된장을 넣어 비비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예~. 진작 말씀해 주시지, 다 비볐는데..."

"그럼, 밥 한 그릇을 다시 드릴 테니, 한번 비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고추장을 넣고 비벼놓은 보리밥을 버릴 수가 없어, 여기에다 강된장을 조금 넣고 다시 비벼 그냥 먹었습니다. 그래도 짠 맛은 크게 나지 않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주인장은 그래도 밥 한 그릇을 더 갖다 주었습니다. 주인장의 푸근한 마음에 그냥 비벼 놓은 밥 한 그릇만 맛있게 먹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거제여행추천]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한 '지세포 보리밥' 맛 집에서 주문한 보리밥. 가자미도 바삭바삭하게 굽혀져 고소한 맛이 납니다. 맨 아래 사진 왼쪽은 강된장으로, 보리밥은 고추장보다 강된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더욱 맛이 납니다. 강된장은 새우, 멸치, 다시마, 야채 등을 넣고 한 시간 정도 달인 된장이라고 합니다.

 

식당 내부도 청결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맛 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외국인 부부도 보리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도 보입니다. 점심시간 때쯤, 거제도 남동부를 지나는 여행자라면 이곳 '지세포 보리밥' 맛 집에 들러 지세포만이 자랑하는 보리밥 한 그릇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식당은 단체손님을 맞이하기에도 넓은 면적이라 아무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거제도맛집] 넓은 식당 내부는 단체손님을 맞이하기 적당하며, 식당앞 주차장외에도 바로 인근에는 주차할 공간이 많아 주차하는데는 애로사항이 없습니다.

 

지세포 보리밥 맛집 찾아 가는 곳

 

. 위치 :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919번지

. 상호 : 지세포 보리밥

. 전화번호 : 055-681-8020

. 주차문제 : ★★★★★

 

[거제맛집추천] 거제여행에서 점심으로 제격인, 특별한 맛 지세포 보리밥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karr82.tistory.com BlogIcon 한타~ 2012.06.25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

    새벽이 끓었던 야식이 생각나네요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baniworld.tistory.com BlogIcon 반이. 2012.06.26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히 이런말씀 드리는거지만..
    첫 사진 대박이네요..
    바로 침샘 자극입니다 ㅠㅠ

  3. 박성제 2012.06.26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리밥 이라? 한번 정도는 먹어볼만한 음식이죠
    아~니 계속먹어도 건강식으로 최고 라고 하던대
    죽풍님 혼자 드시지마시고 우리 조주사님도 주세요
    다들 잘게시죠 안부 부탁 합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 중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먹는 해산물 맛이란...

 

[거제맛집]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있는 해산물 가게 '하얀바우' 맛집. 해삼 알이 짭짤하게 참으로 맛이 있습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 중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먹는 해산물 맛이란...

 

거제도의 밤바다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포구에는 어선들이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출렁이는 물결에 이리저리 몸이 흔들리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작은 어선은 잠에서 깨어날 줄 모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깊은 잠에 빠진 아이가 어머니가 흔들어도 깨어 나지 않는 것과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인근 해산물을 파는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신이 난 것을 보면, 타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보입니다. 이미 술기운이 올랐는지, 여러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하는 말은 밤바다로 퍼져 나갑니다. 참으로 즐겁고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아줌마, 갑오징어는 얼마예요. 갑오징어 한 접시만 더 썰어 줘요."

"사람들이 많으니 해산물은 좀 푸짐하게 주세요."

 

[거제도맛집]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있는, 해산물 포장 전문점인 자연산 회 막썰이 식당인 '하얀바우' 맛집. 사진은 3만 원짜리 해산물입니다.

 

인심이 좋아 보이는 안주인은 멍게를 하나 더 집어 올립니다. 남편은 수염을 길게 기른 모습이 털보아저씨를 연상케 합니다. 부부가 하는 해산물 가게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 부부는 펜션도 함께 운영을 하는데, 펜션 이름은 '외도 가는 길'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외도와 해금강을 오가는 유람선터미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외도 가는 길'이라는 펜션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있는 '하얀바우' 맛집. 3만 원짜리를 시키면 갑오징어와 해산물을 넉넉히 담아 줍니다.

 

해산물은 2만 원에서부터 다양합니다. 애교 섞인 사정으로 '좀 더 주세요'면, 멍게 한 둘은 더 담아 주는 해산물집 주인 부부입니다.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 탓인지, 해산물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은 주인이 운영하는 펜션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말만 잘하면 펜션 비용도 좀 깎아주기도 한다네요. 거제여행에서 밤바다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 해산물 포장 전문점인 자연산 회 막썰이 식당인 '하얀바우' 맛집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거제의 밤바다와 넉넉한 해산물이 여행자를 풍족하게 만들 것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구조라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있는 '하얀바우' 맛집에는 거제여행 밤바다를 구경하러 나온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 찾아 가는 곳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차장

. 상호 : 하얀바우

. 전화번호 : 055-681-6585. 010-5329-3985. 010-5329-3965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전문점인 '하얀바우' 맛집.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있는 '하얀바우' 맛집. 주인 부부는 '외도 가는 길'이라는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더욱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거제맛집] 거제여행 중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먹는 해산물 맛이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구조라유람선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chosm1115 BlogIcon 마운틴 2012.06.24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선한 해산물이 절로 입맛을 다시게 하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6.24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절로 입맛이 나는 해산물, 소주도 같이 마시면 더욱 맛이 납니다. ㅎㅎㅎ,,,소주 한잔 생각나네요.

[거제맛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거제맛집] 거제시 고현동 재래시장에 위치한 충남국밥 맛집의 돼지 내장수육. 양이 푸짐합니다.

 

[거제맛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집

 

블로그 맛집이라면 화려한 간판을 달고, 실내 장식이 예쁘고, 음식도 깔끔한 모습으로 식탁에 오르는 모습이 떠오를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맛집 블로그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물론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꼭 이런 맛집이 아니라도 맛이 있는 식당이 있다는 것을.

 

지난 주 금요일. 야근으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중국음식으로 저녁을 시켜 먹으려다, 시장구경도 할 겸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역시 시장 통은 살아 있는 삶의 현장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소문난 돼지국밥집으로 갔습니다. 간단한 돼지국밥이지만, 거제사람들한테는 소문난 식당이거든요.

 

점심시간 때는 줄을 서야만 할 정도로 북적이는데, 이날 저녁은 왠지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필 금요일이 돼서 그랬을까요, 제 옆에 붙은 사람들은 어디론가 다 떠나고 없었기에, 혼자서 내장국밥 하나를 시켰습니다. 7천 원짜리 돼지 국밥을 말입니다.

 

[돼지국밥] 거제시 고현동 재래시장에 위치한 충남식당 맛집의 돼지 내장수육. 간단하지만 맛이 있습니다.

 

돼지국밥에는 새우젓이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반찬이죠. 새우젓과 양념고추장을 넣고 훌훌 비빕니다. 그리고 먹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맛이 있습니다. 배가 고파 맛이 있는 걸까요, 맛이 있어 맛이 있는 것일까요. 아무튼 맛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새우젓이 모자라 조금 더 달라고 부탁하니, 처음 내 놓을 때 보다 더 많은 양을 내어 줍니다.

 

식당에 올 때마다 참으로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비단 이 식당뿐만 아니라, 다른 식당에서도 반찬이 부족하여 추가로 시키면, 당초 가져 올 때 보다 더 많은 양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손님이 반찬을 더 달라고 하니, 주인이 화가 나서 많이 먹고 배터지라고 양을 더 주는 것인지, 진짜로 맛이 있는가 보다 해서 맛있게 드시라고 양을 듬뿍 주는지 모를 일입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제맛집추천] 돼지 내장국밥에 나오는 새우젓을 조금 더 달라고 하니, 이렇게 많이 내어 줍니다.

 

계산을 하면서 폰 카메라로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니, 주인이 뭐 땜에 찍느냐고 물어봅니다. 블로그에 올리려 한다고 하니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하며,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 식당을 한지가 25년이 됐지. 서른여덟(38)에 시작해서 내 나이 육십 셋(63)이니 25년이 맞네. 내가 하기 전에는 할머니가 식당을 운영했는데, 할머니는 8년을 하고 내가 물려받았어. 내 고향은 진주지. 우리 식당엔 거제사람만 오는 것이 아니고, 외지 사람들도 많이 와. 어떻게 찾아오는지 모르겠어."

 

[거제도맛집추천] 거제시 고현동 재래시장 안에 위치한 충남식당. 평일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 금요일 저녁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묻지도 않은 말을 이어가면서 끝을 내는 말이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어디서 왔어?"

"문밖에서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거제사람이죠. 얼마예요?"

"7천 원."

"여기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또 올게요."

 

김치 깍두기 다섯 조각, 풋고추 두개, 양파 조금, 새우젓 그리고 돼지 내장국밥을 포함해서 7천 원입니다. 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도 부르니 이 보다 더 행복한 저녁식사는 없을 것만 같습니다. 여행자 여러분! 거제여행을 하실 때 이 국밥집을 한번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돼지국밥은 입맛을 당기게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시장 통에는 살아있는 삶의 현장입니다. 구경거리는 여행자의 발길을 멈추게 할 것입니다. 볼거리도 많고 사고 싶은 것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거제맛집] 거제시 고현동 재래시장 안에 위치한 충남식당.

 

 

[거제여행]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happysaram.tistory.com BlogIcon 금융연합 2012.05.28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게소에서 돼지국밥 먹은적 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5.29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돼지국밥. 급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맛도 보고 시간도 절약되고 좋은 음식이죠. 맛도 있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06.02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 내장탕을 못먹어요 ㅠㅠ
    아쉽지만 이집은 다음에 패스해야겠어요~ ㅠㅠ

  3. 강산에 2012.07.27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이 바뀌니 예전같지않더이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7.28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주인과 똑 같을 수야 없겠죠. 자꾸 먹어 보면 그래도 새로운 주인장의 손맛에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더운 여름날씨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제맛집]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횟집. 봄철 대표적인 회라 할 수 있는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

 

[거제맛집추천]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여행을 함에 있어 먹거리는 빼 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 중의 하나. 여행코스라 말하 꼭, 경치가 좋은 어느 장소만 둘러보는 것만 뜻하는 것은 아니겠죠. 음식에 있어서 풀코스가 있듯이 말입니다. 횟집은 역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갯가에 있는 곳이라야 제 맛이 날 것입니다. 음식은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하니까요.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싸여 어디를 가나 쪽빛바다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5만원 짜리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입니다. 씹는 맛이 그만입니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바닷가에 위치한 맛 집이 아니라, 시내 중심가에 있는 횟집을 소개합니다. 거제시청이 소재한 고현시가지에 있는 횟집으로 거제시내에서 숙박을 하는 여행자라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이 횟집으로 들어서면 우선 넓은 식당 내부와 조명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내가 어두운 곳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밝은 조명이 맘에 들고, 깨끗하게 정리된 넓은 식당 내부는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이 맛집의 주 메뉴는 장어전골, 장어탕, 생매운탕, 장어구이, 곰장어구이, 아나고 회를 비롯한 도다리, 우럭 등 다른 계절생선회도 취급합니다.

 

 

[거제특미] 봄철 대표적인 횟감인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 회. 씹는 맛이 일품으로,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오래 동안 남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봄인지라, 도다리는 살이 오른 상태로 씹는 맛이 제격입니다. 씹는 맛을 꼽는 어종이라면 역시 아나고를 빼 놓을 순 없습니다. 고소한 아나고의 맛은 입안 가득 오래 남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봄철 대표 어종인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회를 주문하였습니다. 고급 횟집과는 달리 보조음식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푸짐한 양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맘에 든다 할까요. 5만 원짜리 회 한 접시를 3명이 나눠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양도 아니었습니다. 거제에서 이 정도 회 한 접시에, 이 만한 가격이라면 결코 비싼 것이 아님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거제맛집] 거제시 고현동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어미장어구이 맛집의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의 특별한 만남.

 

봄철을 대표할 만한 회라면, 도다리와 아나고를 추천합니다. 거제시 고현동 장어구이 어미식당에서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고현동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장어구이 어미 맛집.

 

[거제여행]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 어미장어구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bosin4u.tistory.com BlogIcon 불로장생하는 까만양 2012.05.26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고를 엄청 크게 썰어내었네요.

    그나저나 도다리 색이 좀 이상합니다.

    요즘 도다리를 하도 속여파는 곳이 많지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5.27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크게 썰어야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지라,,,
      도다리색이 약간 검은 색을 띠는 것은 종류가 다양한 도다리일수 있고, 껍질째 썰어 그렇게 보이는 것 같군요. 암튼 맛은 기가 막힙니다.

  2. 2015.02.21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한때 거제도 장승포지역에서 '할매 아구찜'으로 이름을 날렸던 맛 집이 있었습니다. 식당은 오래된 낡은 건물로, 내부는 적당히 수선만 한 상태였고, 외부는 허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점심때나 저녁때를 가리지 않고 할매 아구찜 식당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었습니다. 특히, 아구 내장 수육은 술안주로 인기가 높아 애주가들이 즐겨찾곤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단골손님이었으니까요.

 

[거제도맛집] 거제시 상문동 문동리 293번지에 위치한 '해밀 아구찜' 맛 집의 아구찜.

 

기억을 되돌려보니, 그 때가 정확히 1989년부터 1995년 사이 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거제도에는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나누어져 있었고, '할매 아구찜' 맛 집은 장승포지역에 있었습니다.

 

시군 통합이 이루어진 1995년을 계기로 할매 아구찜 맛 집을 찾는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발길은 뜸해지다 그 후 완전히 끊어져 버렸습니다.

 

[거제여행] 거제시 상문동에 위치한 '해물 아구찜' 맛 집의 먹음직스러운 아구찜. 아구찜은 싱싱한 아구와 신선한 재료가 진정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살이 통통하고 쫄깃하게 생긴 모양이 먹어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얼마 전 어느 아구찜 식당을 찾았는데, 예전의 그 할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0년이 훨씬 넘은 세월에 만난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얼굴은 별로 변하지 않은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참으로 반가웠고 할머니도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틈새 시간에 그간의 사정을 잠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돈도 벌어 번듯한 식당도 새로 지었습니다. 장승포에서 '할매 아구찜' 맛 집을 운영할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건물의 외관도 멋이 있었고 내부도 깔끔하였습니다.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거제도맛집추천] 거제도 '해물 아구찜' 맛 집의 맛깔스런 반찬.

 

아구찜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옛날 '할매 아구찜' 맛 집의 그 손 맛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진정한 맛을 느껴 보는 아구찜이었습니다.

 

참 맛을 내는 아구찜 맛의 그 비결을 물어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싱싱한 아구와 신선한 재료를 쓰는 것'이라고 답을 합니다.

 

[거제맛집 추천] 거제 '해물 아구찜' 맛 집에서 내 준 엄나무순 봄나물. 빛깔도 참으로 좋아 보이며, 톡 쏘는 맛과 향기는 입안 가득 오래동안 남아 있습니다.

 

건물의 외관과 내부가 음식 맛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깔끔하고 청결한 식당과 진정한 맛을 내는 음식만 있다면 말입니다. 할머니는 이제 따님에게 아구찜 음식 맛을 전수해 주고 있습니다.

 

대를 이어 나가는 '거제도 아구찜 맛 집'이 탄생하리라는 생각입니다. 거제를 찾는 여행자 중 아구찜을 즐겨 드시는 분은 이 맛 집을 찾는다면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거제도 맛집 추천] 거제시 상문동에 위치한 '해밀 아구찜' 맛집의 메뉴와 식당. 거제도에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식당을 찾을 곳은 이러한 아구찜 맛 집입니다.

 

☞ 거제도 '해밀 아구찜' 맛 집 찾아 가는 길

 

. 위치 : 경남 거제시 상문동 문동리 293번지

. 상호 : 해밀 아구찜

. 전화번호 : 055-633-0107

. 주차정보 : 주차 문제는 전혀 없음

 

[거제도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상문동 | 해밀아구찜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2.04.30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구찜이 먹음직해 보이네요~ ㅎㅎ

  2. Favicon of https://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2.05.02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맛있는 집인가보네요.
    한개 배달은 안되효??ㅎㅎ 거제쪽으로 가면 꼭 들러 보고 싶은집입니다.

  3. 휴식 2013.01.04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없이 아구찜만 있는데 가격대비 별로인거같아요 아구도 적게 들어있어있네요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미나리도 없는 아구찜은 처음!!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1.05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나요? 저는 가격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고, 아구 육질이 쫄깃하여 맛이 있어 자주 찾는 식당입니다. 미나리도 많이 넣어도 아구의 살맛을 잃어 버리기에 적당히 넣는다고 합니다. 파란 야채가 미나리입니다.

  4. 정원식 2013.04.08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러 찾아갔는데 7명중 맛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안내한 저만 죄인...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08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먼저 일행 모두가 그렇게 느껴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7명중 아무도 맛이 없다고 하니, 참 할말이 없군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고 색깔도 다 다르다는 것 인정하지만, 참으로 각자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블로그 주인장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비밀댓글로 다시 한번 달아 주시면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황재성 2013.06.03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여름엔 내장수육을 못먹는게 아쉬울뿐..할머니는 지금 쉬고계시죠 대신 따님이ㅎㅎ

    • 황재성 2013.06.03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여름엔 내장수육을 못먹는게 아쉬울뿐..할머니는 지금 쉬고계시죠 대신 따님이ㅎㅎ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장승포동 '황금고디탕' 식당의 다슬기탕.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거제 황금고디탕 식당)

 

여행을 떠나 어울리는 사람들과 밤늦게까지 마신 술. 술을 마실 때야 최고의 기분이 지속되고, 이런 기분은 날이 새도록 이어졌으면 하는 게 보통 사람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지난 밤 분위기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현실은 속이 쓰리다는 것. 뭔가 배를 채워야만 쓰린 속이 말끔해 질 것만 같은 기분.

 

그런데 어쩌랴, 무엇을 먹어야만 이 쓰린 속을 해결 할지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는 게 현실이다. 복국이나 북어탕을 먹어 볼까 해 보지만, 이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고민은 깊어지게 마련. 이런 고민을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고디탕. 고디는 '다슬기'의 경상도 사투리로서, 또 다른 말로 '골부리', '꼴부리', '사고디'라 부른다.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거제 장승포동 '황금고디탕' 식당의 다슬기탕)

 

거제여행에서 속 풀이 아침 식사를 고민한다면 감히(?)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황금고디탕' 식당. 깔끔한 외부 건물에 내부도 청결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테이블이 있는 식당을 비롯하여 2층에는 10여 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방도 여럿 있다.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삭바삭하게 구운 생선이 뼈째 먹을 수 있어 좋다. 생선구이를 추가하면 2천원을 더 내야 하는데, 생선구이가 참으로 맛이 있다. 지난해 여름 어느 날 갔을 때는 두 마리를 주었는데, 이번에는 세 마리를 구워 내준다. 푸짐한 쥔장의 인심이 너그럽다.

 

[거제도맛집]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황금고디탕' 식당. 이 식당에서는 고디탕을 7천 원에 제공하는데, 2천 원을 추가로 내면 싱싱한 생선구이 세 마리를 더 내준다. 바삭바삭하게 구운 생선구이가 씹는 맛이 일품이다.

 

고디탕은 아침식사로도 그만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건강식품이다. 간에 좋다는 다슬기는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써 왔다고 한다. 옛 사람들은 간이 약해지면 다슬기와 인진쑥을 함께 끓인 물을 먹이도록 했다.

 

다슬기는 간과 쓸개를 만드는 원료인 청색소를 많이 머금고 있는 천연식약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파란 국물을 내는 다슬기, 재첩, 홍합 등은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거제도맛집추천] 거제시 장승포동에 소재한 '황금고디탕' 식당에서 내 주는 반찬.

 

이 식당은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여행자와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한다. 거제여행에 있어 아침 해장국이 고민이 된다면, 장승포동에 소재한 '황금고디탕' 식당을 추천하고 싶다.

 

사진은 폰카로 찍어 화질이 별로 좋지 않으나, 고디탕 국물 맛은 정말 속이 훤하게 뚫릴 정도로 시원하다. 거기에다 생선구이는 바삭바삭 씹는 맛이 고소하기 그지없다.

 

  

[거제맛집] 거제시 장승포동에 소재한 '황금고디탕' 식당. 생선구이 없이 식사를 주문하면 고디탕 1인분에 7,000원이고, 생선구이를 시키면 9,000원입니다. 생선구이를 주문하지 않으면 사전에 알려 달라는 홍보문(상).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장승포동에 소재한 '황금고디탕' 식당. 다슬기(고디)에 대한 설명(상)과 식당 외부 모습.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

 

☞ 찾아 가는 곳

. 위치 : 거제시 장승포동 516-15

. 상호 : 황금고디탕

. 전화번호 : 055-681-5684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 황금고디탕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도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청정해역인 거제바다에서 생산됐던 그 굴도 이제 제철을 끝내가고 있는 시점이다. 굴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일 맛이 있는 시기라고 한다.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먹는 맛이 특별나다.

 

그래서일까. 서양사람들이 유일하게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것은 아마 굴이 아닐까 싶다. 나폴레옹도 굴을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하는 굴이다.

 

 

[거제맛집] 진한 우윳빛이 나는 탱글탱글한 굴 구이 요리가 침을 꼴딱 삼키게 한다.

 

[거제맛집] 굴 구이를 먹고 난 뒤 굴죽을 주문하면 먹음직스러운 굴죽이 나온다. 입에 쏵 달아 붙는 느낌이다.

 

싱싱한 굴로서 해 먹을 수 있는 굴 요리도 다양하다. 생굴을 초장에 바로 찍어 먹는 것을 비롯해서, 제일 많이 먹는 굴 구이, 굴 무침, 굴 전, 굴죽, 굴김치, 굴 돌솥밥 그리고 굴국 등 어떤 요리를 해 먹어도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바다의 굴.

 

[거제여행&거제맛집] 거제도에서 제일 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이 굴 구이 요리. 4인 기준으로 주문하면, 굴 구이 더하기, 굴 무침 보태서, 굴 탕수육은 덤으로, 굴 찜은 기분 좋아서, 그리고 굴 죽은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의미로, 내 주는 1종 굴 구이 세트 요리라 할 수 있다.

 

 

[거제여행&거제맛집] 술잔 위에 놓인 굴 구이 요리 한 점. 캬아~. 술맛이 절로 날 것만 같다.

 

지난겨울 거제도를 찾은 많은 여행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굴. 이제 그 굴도 제철을 보내고 올 겨울을 기약해야 될 것만 같다.

 

거가대교를 건너는 여행자라면 거제시 하청면 일대에서, 거제대교와 구.거제대교를 건너는 여행자라면 거제시 둔덕면을 거쳐 거제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주변에 즐비한 굴 요리 전문식당. 올 겨울에 다시 볼 것을 기대하며 굴이여 '안녕'.

 

[거제여행&거제맛집] 먹다 남은 굴 구이는 이렇게 까서 집에 가져 가서 먹어도 좋다.

 

 

[거제여행] 이 식당에서는 굴 구이 요리를 먹으면서, 거제 둔덕만 일대에서 생산되는 굴 양식장을 직접 볼 수 있어 좋다.

 

 

 

 

 

[거제도맛집] 거제대교와 구.거제대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둔덕면에서 거제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변에 위치한 굴 구이 전문 식당인 '옥바우' 맛 집. 어느 방송국에도 나온 맛 집이다.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맛집추천]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 찾아 가는 곳

 

. 위치 : 경남 거제시 거제면 소랑리 15

. 상호 : 옥바우 굴구이

. 전화번호 : 055-632-7255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