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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

저녁 무렵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품은 거제도 맛집 청학횟집/봄도다리 새꼬시 저녁 무렵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품은 거제도맛집 청학횟집/거제맛집추천 저녁 무렵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품은 거제도맛집 청학횟집/봄도다리 새꼬시 지난 4일,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도 지나고, 오늘은 24절기 중 우수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추운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새싹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예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도 하였습니다. 아직 찬 기운이 제자리를 지키려고 바동대지만, 계절의 순환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내어 줄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싱그러운 봄이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봄철 거제도여행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들녘에는 냉이와 쑥이 자라겠지만, 바다에는 봄도다리가 많이 잡히는 계절입니다. 지난겨울 알을 낳고 살을 통통하게 찌운 .. 더보기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인근 국도변 뫼바위 고로쇠수액 판매/거제도여행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국도변 뫼바위 고로쇠수액 판매/거제도여행지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국도변 뫼바위 고로쇠수액 판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고로쇠는 따뜻한 남쪽지방의 기온 때문으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채취하는 고로쇠다.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수액이 들어있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하였다. 고로쇠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고, 5월에 연한 황록색의 꽃이 피며, 목질은 치밀하고 단단해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수액은 예부터 민간요법에 사용돼 왔으며, 건강을 중요시하는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대접받고 있다. 거제도고로쇠는 1월말부터 3월초까지 거제도 동남부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이 지역은 울창한 숲으로 고로쇠나무가 많고 온화한 기후로, 양질의 성분을 자랑하고 있다. 고로쇠수액 효능은 자당, .. 더보기
통영 장사도 여행을 마치고 분위기 잡을 만한 횟집/거제도맛집추천 통영 장사도여행을 마치고 분위기 잡을 만한 횟집/거제맛집추천 통영 장사도여행을 마치고 분위기 잡을 만한 횟집 추천/거제도맛집추천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해상공원이라는 통영 장사도. 장사도는 통영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지만, 거제도에서도 갈 수가 있습니다. 거제도에서도 장사도로 가는 유람선을 타는 곳은 세 군데나 됩니다. 동부면 가배마을 그리고 남부면 대포마을과 저구마을입니다. 저구마을에서 유람선을 타면 약 10분이면 장사도에 도착합니다. 장사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나오는 길에 거제도 회 맛을 즐기고 싶다면, 저구횟집에서 분위기를 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활어는 이 집만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도 인심이 넉넉한지라, 음식도 푸짐하게 내.. 더보기
해물이 풍부한 거제도맛집 용궁해물탕 맛집을 찾아서/거제맛집 해물이 풍부한 거제도맛집 용궁해물탕 맛집을 찾아서/거제맛집 해물이 풍부한 거제도맛집 용궁해물탕 맛집을 찾아서 막상 맛집에 가려고 하면 망설여집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하는 메뉴도 중요하지만, 얼마의 돈을 써야 할까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거제도에서 적당한 가격에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고민은 더욱 깊어 질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맛집은 해물찜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입니다. 바로 인근에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어, 유적관을 쉽게 둘러 볼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해물찜은 싱싱한 재료를 써서 그런지 바다향기가 풍겨오는 것만 같습니다. 키조개, 낙지, 전복, 홍합, 새우, 개조개, 가리비 등 해산물도 다양합니다. 세 명이 해물찜을 먹으려고 중간 것(중)을 시킬까 하다 적은.. 더보기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추천 2013년 들어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2월 초로 접어들자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는 봄기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거제도 고로쇠는 따뜻한 기온으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액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0일.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폐교된 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로쇠 약수제가 열렸습니다. 풍물패의 길놀이, 고로쇠 약수제례, 고로쇠 약수 시음회, 고로쇠 떡국 시식회 등 작은 축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거제고로쇠는 1월 25일부터 3월말까지 채취하며, 전국으로 팔려 나갈 것입니다. 거제도 고로쇠는 동부.. 더보기
점심시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주변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거제도맛집 점심시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주변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 /거제도맛집추천 점심시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주변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 /거제맛집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는 거제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이곳을 찾았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한 상 가득한 푸짐한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편히 먹고 다른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라면, 한번 가 볼만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바로 정문 앞에 위치한, 콩시루 거제신현점을 소개합니다. 콩시루 거제신현점 찾아 가는 길 . 위치 : 거제시 고현동 1036-9번지 . 상호 : 콩시루 거제신현점 . 전화번호 : 055-633-8687 . 메뉴 : 해장국(남부시장식, 삼.. 더보기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KTV 거제맛집 촬영/거제도맛집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KTV 거제맛집 촬영/거제맛집추천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KTV 거제맛집 촬영/거제도맛집추천 문화체육관광부 KTV 한국정책방송원에서 거제맛집 촬영에 동행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맛집은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과 장승포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위치한, 장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지난 20년간 이 맛집을 운영한 주인 내외는 얼굴 표정부터 털털하고 순박함이 넘쳐납니다. 식당 입구에는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이 웃는 얼굴을 하며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수족관에서 장어를 꺼내, 배를 가르고 장만하는 솜씨도 능란합니다. 이어 탕을 끓여 이장호 감독님과 한 자리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눕니다. 장어 뼈를 푹 고아야만 맛이 우러난다느니, 방아 잎을 넣고 산초를.. 더보기
KTV에서 촬영 방송예정인 거제도 맛집 '백만석' 멍게비빔밥 KTV에서 촬영 방송예정인 거제도 맛집 '백만석' 멍게비빔밥 KTV에서 촬영 방송예정인 거제도 맛집 '백만석' 멍게비빔밥 어제(23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KTV에서 '거제장터' 방송을 위한 촬영팀이 거제에 도착했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살아 숨쉬는 곳, 재래장터를 찾아 애환 가득한 삶의 모습을 취재하였습니다. 문화와 역사의 현장을 찾아 기록하였으며, 맛집을 찾아 거제도의 맛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맛집 촬영에 같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맛집은 거제도를 찾은 여행자라면, 한번쯤은 가 보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이름난 곳이기도 합니다.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백만석멍게비빔밥' 맛집입니다. 이 맛집 안으로 들어서면 우선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 모습이 마음에 쏙 듭니다. 벽에.. 더보기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맛 볼 수 있는 맛집 소개/거제도맛집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맛 볼 수 있는 맛집 소개/거제맛집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맛 볼 수 있는 맛집 소개/거제도맛집추천 점심시간 쯤,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들를 만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 맛집은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하며, 현대식 건물은 아니나 간단한 반찬과 갈끔한 요리로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주 요리는 낙지볶음으로, 그것도 살아있는 낙지로 요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냉동낙지와는 다른 차원의 맛을 내기 때문에 시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웬만한 여행자도 소문을 듣고 이 맛집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거제면은 4일, 9일장이 들어서는 곳으로 장날을 택해 이 곳을 찾는다면 사람 사는 냄새까지 듬뿍 맡을 것입니다. 쫄깃쫄깃한 낙지와 매운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이 식당안으로 들어.. 더보기
거제도 장승포지역을 찾는 여행자가 가볼만한 거제도맛집/실내포차 거제도 장승포지역을 찾는 여행자가 가볼만한 거제도맛집/실내포차 이 안주는 굴, 과메기, 홍어, 삼겹살 등으로 조합된 특별 메뉴로 한 접시에 3만 원입니다. 퇴근길 저렴하게 간단하게 먹을 만한 거제도 맛집 거제도 여행 중 장승포와 일운면 지역에서 숙박할 경우, 비교적 저렴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 맛집은 소주를 포함하여 1인 당 10,000~15,000원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하지 못할 경우 딱 맞는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주거리는 밍크고래, 홍어삼합, 숯불 돼지 한 마리, 닭도리탕, 해물파전, 돼지 두루치기 등 다양합니다. 겨울철에 많이 찾는 굴, 과메기, 홍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안주거리입니다. 특히, 굴, 과메기, 홍어로 조합한 특별메뉴 한 접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