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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도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청정해역인 거제바다에서 생산됐던 그 굴도 이제 제철을 끝내가고 있는 시점이다. 굴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일 맛이 있는 시기라고 한다.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먹는 맛이 특별나다. 그래서일까. 서양사람들이 유일하게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것은 아마 굴이 아닐까 싶다. 나폴레옹도 굴을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하는 굴이다. [거제맛집] 진한 우윳빛이 나는 탱글탱글한 굴 구이 요리가 .. 더보기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거제여행&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거제여행&거제특산품] [거제여행 & 거제맛집 & 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 [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 요즘은 어자원 고갈로 자연산 회 맛을 보기 어렵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횟집은 물론이요, 심지어 갯가에 있는 횟집도 거의 양식 횟감을 쓰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산 어종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먹을 수도 어렵습니다. 또한, 자연산 횟감이 있다 한들 비싸기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서 먹어보기도 곤란한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5kg 이상 나가는 대형 광어회를 먹기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 비싸다는 자연산 광어 회 맛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5kg 이상 나가는 .. 더보기
[거제맛집]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앞 생생게장백반(거제맛집 추천) [거제맛집]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은 생생게장백반 맛 집에서 [거제맛집] 거제시 일운면 조선해양문화관 옆에 위치한 '생생게장백반' 맛 집의 간장게장. [거제맛집]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은 생생게장백반 맛 집에서 꽃피고 새가 울어대며 사람을 꾀는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제각각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여 휴일이면 가족끼리, 연인끼리 집을 나서게 됩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 역시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여행은 먹을거리를 필수적으로 동반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훌쩍 떠나 변변한 맛 집 하나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다가 대충 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여행은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해야만 보다 알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 더보기
[거제여행] 진달래 꽃 잔치에서 본 '거가대교'의 위용(거제 대금산) [거제여행] 진달래 꽃 잔치에서 본 '거가대교'의 위용(거제 대금산) 거가대교. 거제 대금산 정상에서 본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2010년 12월 개통한 거제와 부산을 잇는 총 8.2km의 다리로서 국내 최초로 침매터널 방식으로 건설됐다. [거제여행] 진달래 꽃 잔치에서 본 '거가대교'의 위용(거제 대금산)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④] 거제 대금산(437.5m) 봄꽃을 대표하는 벚꽃과 진달래. 웬만한 도로변에는 벚꽃이 하늘을 가리고, 진달래는 온 산야를 물들이고 있다. 화려한 꽃 잔치에 사람들도 덩달아 춤춘다. 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지난 휴일(8일). 거제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에 피어난 진달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산행에 나섰다.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중 네 번째로 나서는 대금산 산행이다. .. 더보기
[거제맛집] 거제도 유람선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해물탕집 [거제맛집] 거제도 유람선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해물탕집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해물탕집 [거제맛집] 거제도 유람선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해물탕집 거제도를 처음 찾는 여행자가 제일 가 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거제 여행 1번지라 할 수 있는 해금강과 외도일 것입니다. 그러면 해금강과 외도는 어떻게 가야할까요? 그것은 유람선을 타야만 합니다.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은 6군데로,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해금강 마을 유람선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유람선은 정기여객선과 달리 출항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유람선은 특성상 어느 정도 승선인원이 차야만 출항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미널에 도.. 더보기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거제특산품인 '바다의 장미'라 불리는 멍게. 붉디붉은 색은 장미색과 닮았고, 뾰족한 돌기는 장미가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서민의 주머니를 터는 안줏거리, 입안 가득 향기를 퍼뜨리다 퀴즈 하나를 내어 볼까 합니다. '바다의 장미'라고 부르는 수산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너무 어렵나요? 그럼 힌트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음력 5월에는 시집온 며느리에게도 주지 마라'는 이것은 6~8월경에 제일 맛이 좋으며, 특유의 상큼한 맛은 입안 가득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질이 거의 없으며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해산물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 더보기
거제맛집, 제주 흑돼지 맛을 거제에서 볼 수 있는 맛집 거제맛집, 제주 흑돼지 맛을 거제에서 볼 수 있는 맛집 추천 거제맛집, 제주 흑돼지 맛을 거제에서 볼 수 있는 맛집. 거제맛집, 제주 흑돼지 맛을 거제에서 볼 수 있는 맛집 추천 거제도 여행에 있어 먹거리는 주로 싱싱한 회나 해산물이 식탁에 많이 오릅니다. 육고기가 주를 이루는 육지와는 달리 거제는 사면이 바다이다 보니 아무래도 바다에서 나는 횟감이나 해산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는 곳을 벗어나 타 지역으로의 여행에 있어 먹거리는 최고의 행복이자 동시에 최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거제여행에 있어 육고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를 위한 정보를 소개코자 합니다. 바로 제주 흑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입니다. 거제시 일운면 소동골에 위치한 '소동골 제주 흑돼지' 식당이 그곳입니다. 붉은 고깃살.. 더보기
거제맛집, 점심시간 거제 서남부 지역을 통과할때 들를만한 식당은? 거제맛집, 점심시간 거제 서남부 지역을 여행할 때 들를만한 식당은? 거제맛집, 거제도 서남부 지역에서 가 볼만한 거제맛집. 거제맛집, 점심시간 거제 서남부 지역을 여행할 때 들를만한 식당은 타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면 뭘 먹을까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마는, 우리네 삶이 대부분 그렇지 못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여행이나 출장에서 싸고 맛있는 음식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것도 정말 행운이 아닐까요? 오늘은 거제 서남부 지역을 지날 때 가 볼만한 식당을 소개합니다. 이 식당은 거제대교나 구.거제대교를 통과하여 둔덕면~거제면~동부면으로 가는 여행자가 지나는 곳입니다. 거제맛집, 점심시간 때 거제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여행자라면 한번 가 볼만한 맛집입니다. .. 더보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③]거제 산방산(507.2m) 거제여행, 거제 서쪽에 위치한 거제 11대 명산 중 여섯 번째 높이인 산방산(507.2m) 거제여행, 추위에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 푸른 바다를 감상하려면 해면이 접해 있는 바닷가보다는, 높은 위치에서 보는 것이 진한 쪽빛을 볼 수 있어 좋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거제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지금 이 시기의 거제바다는 일년 중 제일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다. 지난 24일(토)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의 푸른색을 띤 바다를 보러 산위로 올랐다.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색은 더욱 푸르다. 또 올망졸망한 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지난 셋째 주부터 거.. 더보기
거제맛집, 곰장어(먹장어)를 먹으로 갔다가 장어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거제맛집, 곰장어(먹장어)를 먹으러 갔다가 장어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거제맛집, 포장마차 술안주의 대명사로 불리는 곰장어. 곰장어는 '먹장어'를 일상적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만들게 합니다. 거제맛집, 곰장어(먹장어)를 먹으러 갔다가 장어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의해 말살된 우리의 문화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는 말에서도, 일본 말은 수도 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횟감에서도 나타납니다. 술안주로 먹는 '아나고'도 일본 말입니다. 어느 식당에 곰장어(먹장어)를 먹으러 갔다가 장어종류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맛집, 곰장어구이. 참으로 맛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장어의 종류에 대해 국어사전을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