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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

[거제맛집] 거제도여행에서 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거제도맛집] 거제도 여행에서 한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거제맛집] 여름에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회. [거제도맛집] 거제도 여행에서 한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무더운 여름에는 점심 한 그릇 먹기도 귀찮아 집니다. 뜨거운 땡볕을 맞이하며 밖으로 나가기도 겁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사무실에서 콩국이나 냉면으로 때우기도 합니다. 모처럼의 외근 길, 점심시간이 돼 거제도 별미를 먹으러 갔습니다. 거제시 사등면 청포마을 국도 14호선 주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물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얼음 덩어리에 싱싱한 횟감을 넣고, 갖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물회는 우선 시원해서 좋습니다. 붉고 매운 고추장 맛은 입안을 열나게 하지만, 이내 얼음이 그 열기를 식혀 줍니다. 이 식당 주인장은 식당 바로 옆.. 더보기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산 중턱에 자리한 웰빙머드펜션 야경. 수영장, 찜질방, 목욕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거제 최고의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도 최고의 펜션과 찜질방 그리고 맛집, 웰빙머드펜션 피서를 겸한 여행의 계절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기분은 참으로 설렐 것입니다. 어릴 적 소풍을 떠나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날 것입니다. 차를 타는 즐거움도 있을 테고, 늘 집에서 먹던 음식이 아닌, 맛집에서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기.. 더보기
[거제여행] 이 도다리는 무슨 종류일까요? [거제여행] 이 도다리가 무슨 종류일까요? [거제여행] 이 도다리는 무슨 종류일까요? 아래 사진 가운데 어종은 속칭 이시가리로 불리는 줄가자미입니다. 사람들은 이시가리를 돌가자미라고 알고 있는데, 줄가지마가 정확하다고 합니다. [거제여행] 맛 있는 거제도 줄가자미(가운데). [거제여행] 이 도다리는 무슨 종류일까요? 더보기
[거제특산품 상황버섯] 거제도의 '첫 느낌'이라면 무얼까? [거제특산품 상황버섯] 거제도의 '첫 느낌'이라면 무얼까?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한 '상황드리' 웰농산. [거제특산품 상황버섯] 거제도의 '첫 느낌'이라면 무얼까? 거제사람들은 거제도를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한다. 아마 다른 지역 사람들도 자신이 사는 곳이 제일 아름답고 살기 좋다고 말할 것이다. 그건 자신이 사는 지역이 정말 아름다울 수도 있고, 보편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거제도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거제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오래 전, 설문조사를 한 결과지만, 가장 많이 한 대답으로는 '환상의 섬, 외도'라는 것. 그 다음으로 해금강,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더보기
[거제맛집] 거제여행에서 점심으로 제격인, 특별한 맛 지세포보리밥 [거제맛집] 거제여행에서 점심으로 제격인, 특별한 맛 지세포 보리밥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한 '지세포 보리밥' 맛 집에서 주문한 보리밥. 불그스레한 빛깔이 참 맛이 있어 보입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에서 점심으로 제격인, 특별한 맛 지세포 보리밥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은 흥분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가는 기분이야말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들뜬 기분이 들게 마련입니다. 거기에다 평소 잘 갈 수 없었던 새로운 여행지는 더욱 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가보지 않았던 땅을 밟아 보는 것만큼이나, 그 지역만이 자랑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것도 당연합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기 집에서,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풍경 좋은 바닷가에서 맛난 음식을.. 더보기
[거제맛집] 거제여행 중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먹는 해산물 맛이란... [거제맛집] 거제여행 중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먹는 해산물 맛이란... [거제맛집]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마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 있는 해산물 가게 '하얀바우' 맛집. 해삼 알이 짭짤하게 참으로 맛이 있습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 중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먹는 해산물 맛이란... 거제도의 밤바다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포구에는 어선들이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출렁이는 물결에 이리저리 몸이 흔들리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작은 어선은 잠에서 깨어날 줄 모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깊은 잠에 빠진 아이가 어머니가 흔들어도 깨어 나지 않는 것과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인근 해산물을 파는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신이 난 것을 보면, 타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보입니다. 이미 술기운이 올.. 더보기
[거제맛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거제맛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거제맛집] 거제시 고현동 재래시장에 위치한 충남국밥 맛집의 돼지 내장수육. 양이 푸짐합니다. [거제맛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집 블로그 맛집이라면 화려한 간판을 달고, 실내 장식이 예쁘고, 음식도 깔끔한 모습으로 식탁에 오르는 모습이 떠오를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맛집 블로그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물론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꼭 이런 맛집이 아니라도 맛이 있는 식당이 있다는 것을. 지난 주 금요일. 야근으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중국음식으로 저녁을 시켜 먹으려다, 시장구경도 할 겸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역시 시장 통은 살아 있는 삶의 현장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더보기
[거제맛집추천]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거제맛집]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횟집. 봄철 대표적인 회라 할 수 있는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 [거제맛집추천]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여행을 함에 있어 먹거리는 빼 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 중의 하나. 여행코스라 말하면 꼭, 경치가 좋은 어느 장소만 둘러보는 것만 뜻하는 것은 아니겠죠. 음식에 있어서 풀코스가 있듯이 말입니다. 횟집은 역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갯가에 있는 곳이라야 제 맛이 날 것입니다. 음식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하니까요.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싸여 어디를 가나 쪽빛바다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5만원 짜리 도다리 새꼬시.. 더보기
[거제맛집추천]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한때 거제도 장승포지역에서 '할매 아구찜'으로 이름을 날렸던 맛 집이 있었습니다. 식당은 오래된 낡은 건물로, 내부는 적당히 수선만 한 상태였고, 외부는 허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점심때나 저녁때를 가리지 않고 할매 아구찜 식당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었습니다. 특히, 아구 내장 수육은 술안주로 인기가 높아 애주가들이 즐겨찾곤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단골손님이었으니까요. [거제도맛집] 거제시 상문동 문동리 293번지.. 더보기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거제 황금고디탕)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장승포동 '황금고디탕' 식당의 다슬기탕.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거제 황금고디탕 식당) 여행을 떠나 어울리는 사람들과 밤늦게까지 마신 술. 술을 마실 때야 최고의 기분이 지속되고, 이런 기분은 날이 새도록 이어졌으면 하는 게 보통 사람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지난 밤 분위기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현실은 속이 쓰리다는 것. 뭔가 배를 채워야만 쓰린 속이 말끔해 질 것만 같은 기분. 그런데 어쩌랴, 무엇을 먹어야만 이 쓰린 속을 해결 할지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는 게 현실이다. 복국이나 북어탕을 먹어 볼까 해 보지만, 이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고민은 깊어지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