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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및법정기념일

[3·1운동] 제97주년 삼일절,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운동으로 민족주체성을 확립하다/상해임시정부를 세우다/나라사랑 실천하는 삼일운동/삼일절 태극기를 달자 [3·1운동] 제97주년 삼일절,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운동으로 민족주체성을 확립하다/상해임시정부를 세우다/나라사랑 실천하는 삼일운동/삼일절 태극기를 달자 삼일절 기념식. [3·1운동] 제97주년 삼일절,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운동으로 민족주체성을 확립하다/상해임시정부를 세우다/나라사랑 실천하는 삼일운동/삼일절 태극기를 달자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입니다.삼일절은 3·1 독립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입니다.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만세운동을 시작한 날로, 일명 기미독립운동(己未獨立運動), 기미독립만세운동(己未獨立萬歲運動)이라고도 합니다.오늘 만큼 가정마다 국기를 게양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애도를.. 더보기
[24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오늘(19일)은 우수(雨水)/우수 뜻 [24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오늘(19일)은 두번 째 절기인 우수(雨水)입니다/우수 뜻 [24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오늘(19일)은 두번 째 절기인 우수(雨水)입니다/우수 뜻 오늘(19일)은 24절기 중 '우수(雨水)'입니다. 우수는 입춘과 경칩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 2월 19일이나 20일, 음력으로는 정월 중기에 드는 절기입니다. 이때 태양의 황경은 330도에 해당합니다. 양력 3월에도 시샘추위라고 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합니다. 우수가 되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땅에서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을 넘긴 냉이는 들녘에서 자라고 쑥도 슬며시 제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입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24절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4절기의 유래 [24절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4절기의 유래 [24절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4절기의 유래 오늘(4일)은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은 24절기가 처음 시작되는 절기로, 봄이 옴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양력으로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도에 와 있을 때입니다. 이날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바라는 글귀를 붙이는데, 이를 '입춘축(立春祝)'이라고 합니다. 입춘축에 주로 많이 쓰는 글귀는 아래와 같습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수여산(壽如山) 부여해(富如海)'.. 더보기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풍습/사는이야기 영하의 날씨에도 행인의 발길에 아랑곳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개.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풍습/사는이야기 오늘(21일)은 '대한(大寒)'입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로서, 양력 1월 20일이나 21일이 대한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태양의 황경이 300도 되는 날로서, 음력 섣달로 매듭을 짓는 절후입니다.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 소한까지 추워지고, 대한에 이르러 최고에 이른다는데, 이는 중국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 전후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더보기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동지 팥죽.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2015년 을미년도 이제 10일을 남겨놓았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도는 12월 22일은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중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12월 22일경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270도 위치에 있을 때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 다음날부터는 밤이 차츰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회 '작은 설'이라고 하였답니다. 태양의 부활을.. 더보기
[한글날]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훈민정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한글날 공휴일 지정 [한글날]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훈민정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한글날 공휴일 지정 [한글날]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훈민정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한글날 공휴일 지정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하고, 국경일로 지정된 경위와 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글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 한글날은 양력으로 10월 9일이다.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가 주동이 돼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480주년이 된 해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한 것이 계기가 되었.. 더보기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9월 18일 경산갓바위축제가 열린 갓바위주차장으로 가다 만난 풍경입니다.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9월 23일은 추분입니다. 추분은 24절기 중 하나로 열 여섯번째 드는 절기이며,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듭니다. 음력으로는 8월이고, 양력으로는 9월 23일 경입니다. 이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데, 추분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추분이 지나면 밤이 점차 길어지므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시절음식으로 버섯요리가 인기를 끕니다. 또한 이 시기가 되면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목화를 따고 고추를 따서 말.. 더보기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이자 부부의 날입니다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이자 부부의 날입니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 앞으로 보이는 섬이 부산의 명소인 오륙도.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이자 부부의 날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여덟 번째인 소만입니다. 소만은 양력으로 5월 21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4월에 듭니다. 태양이 황경 60도를 통과할 때이며,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되어 모내기가 시작되고, 보리 베기, 잡초 제거로 바쁜 시기가 시작됩니다. 옛 중국에서는 소만을 5일씩 3후로 나누어, 초후에는 씀바귀가 고개를 내밀고, 중후에는 냉이가 누렇게 마르며, 말후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하였습니다. 농가월령가에 "4월이라 맹하(초여름).. 더보기
[한식] 한식/한식유래/한식음식/4대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 성묘와 제사 [한식] 한식/한식유래/한식음식4대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 성묘와 제사 한 해 농사를 시작합니다. [한식] 한식/한식유래/한식음식/4대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 성묘와 제사 4월 6일은 한식입니다. 한식은 동지에서 105일째 되는 날로서, 청명절 당일이나 다음날이 되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대개 2월에 들며, 3월에 들때도 있습니다. 양력으로는 4월 5일이나 6일경이며, 예로부터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힙니다. 한식이라는 이름은 "이날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습관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이 날에는 나라 행사로 종묘와 능원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떡, 과일과 술을 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지내기도 합니다. 무덤이 헐었을 경우에는 잔디를 다시 입혀 새롭게 하는데, 이것을 '개사.. 더보기
[청명] 청명과 제69회 식목일이 같은 날에/성묘 가시는 분은 산불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청명] 청명과 제69회 식목일이 같은 날에/ 성묘 가시는 분은 산불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청명날 성묘하러 가기도 합니다. [청명] 청명과 제69회 식목일이 같은 날에/ 성묘 가시는 분은 산불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4월 5일은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입니다. 청명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명은 '춘분'과 '곡우' 사이에 들고, 음력으로는 3월에 양력으로는 4월 5일이나 6일에 해당하며, 태양의 황경이 15도에 있을 때로, 이 무렵부터 바쁜 농사철에 들어갑니다. 이날은 식목일과 겹치기도 하는데, 올해는 청명과 제69회 식목일이 같은 날에 들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청명 15일을 3후로 나누어, 초후 5일 동안에는 오동나무 꽃이 피기 시작하고, 중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