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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기장여행] 함양에서 일광 해수욕장까지 190km, 시원하게 달렸습니다/기장여행코스 및 기장 가볼만한 곳, 일광해수욕장 [기장여행] 함양에서 일광 해수욕장까지 190km,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기장여행코스 및 기장 가볼만한 곳,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주변 방파제 풍경. 함양에서 기장군 일광해수욕장까지 190km.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일 마치고 들른 기장 일광해수욕장. 600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시원스럽게 달렸습니다. 고속도로 600호선은 부산외곽순환선으로 진영분기점에서 기장분기점까지 48.8km 구간을 말합니다. 190km를 1시간 40여분에 달렸으니 과속한 것일까요? 차도 밀리지 않고 쭉쭉 뻗은 고속도로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함양 시골 사람이 바닷바람 쐬는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여행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기장여행] 함양에서 일광 해수욕장까지 190km,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기장여행.. 더보기
[거창여행]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거창사건(거창양민학살사건)/뼈아픈 역사의 현장, 숙연해 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여행]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거창사건(거창양민학살사건) /뼈아픈 역사의 현장, 숙연해 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14번에 위치한 거창사건추모공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14번에는 거창사건추모공원이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거창군 산하기관으로, 1951년 2월, 일부 미련한 우리 국군에 의해 희생된 주민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거창사건’이란 ‘거창양민학살사건’이라고도 부르는데,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주민 719명이 무참하게 학살된 사건을 말한다. 지난해 10월이 다 지나갈 쯤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았다. 이곳에는 매년 10월이 되면 국화전시회를 열어 무고하게 희생된 .. 더보기
[대구여행]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전시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여행]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전시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광역시 도화동에 자리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전경. 대구광역시 도화동에는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 방짜유기란 ‘방자유기’의 센말인데, ‘유기’란 놋쇠로 만든 그릇을 말하는 것으로, 방짜유기란 질이 가장 좋은 유기를 이르는 말이다. 방짜유기는 구리와 주석이 78:22의 비율로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고 망치로 두드리면서 만들어 나간다. 방짜유기는 휘어지지 않고 깨지지 않으며 변색되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또 쓸수록 윤기가 나고 독성이 없어 식기류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징, 꽹과리, 자바라, 운라 등 타악기를 만들어 사.. 더보기
[대구여행] 동화사 가는 길에 만난 불상과 불교 관련 석상들/대구여행코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동원석조원/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석조 불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원석조원 [대구여행] 동화사 가는 길에 만난 불상과 불교 관련 석상들 /대구여행코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동원석조원/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석조 불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원석조원 대구 동구 도학동 동원석조원에 전시된 포대화상과 석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 등 불상 작품들. 지난해 12월 대구 동화사에 들렀습니다. 평소 가는 길로 가다 시간이 좀 넉넉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구경을 위해 샛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주 큰 돌들이 공터에 자리하고 옆에는 불상 관련 석상들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돌에 새겨진 글을 보니 동원석조원이라 적혀 있습니다. 석조원은 돌조각 공원입니다. 불상도, 관세음보살상도, 십이지석상도 아주 정교하게 조각한 작품입니다. 큰 배를 드러내고 배꼽까지 보이는 포대화상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 더보기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뮬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돌 그리고...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 /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돌 그리고... 대구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서 만난 신기한 예술작품, 돌 그리고... 얼마 전, 대구 동화사에 다녀오던 중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 들렀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오다가 큰 돌들이 전시돼 있는 것을 보고 잠시 차에서 내렸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곳을 지나다가 예사로 봐 왔습니다만, 돌들을 가까이서 보니 예술품보다 더 뛰어난 작품 중에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 깎이고 깎여 이런 돌이 탄생했을까요? 조물주가 만든 신의 작품인지, 자연이 만든 신비스러움의 탄생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입구에.. 더보기
[거창맛집] 함양과 거창여행자들을 위한 해물칼국수 맛 집, 거창 마리해물칼국수/거창여행, 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맛집 마리해물칼국수/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 [거창맛집] 함양과 거창여행자들을 위한 해물칼국수 맛 집, 거창 마리해물칼국수 /거창여행, 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맛집 마리해물칼국수/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 거창군 마리삼거리에 위치한 거창 해물칼국수 맛 집의 해물칼국수. 연말 분위기도 낼 겸, 이웃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드라이브 겸해 떠난 길은 즐겁습니다. 집에서 15km 떨어진 거창군 마리면에 소재한 마리해물칼국수 맛 집입니다. 전에도 몇 번 간 적이 있어 낯설지는 않습니다. 시골 음식점이라 화려한 실내장식은 없어도 그냥 편안할 정도입니다. 메뉴는 해물칼국수가 주 메뉴이며, 이밖에도 야채왕만두, 가오리 회 무침, 명태구이,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해물칼국수는 4인분을 주문했.. 더보기
[거창여행]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제6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거창 버스킹 경연대회 안내/거창여행코스 및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군로터리 문화공간 [거창여행]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제6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거창 버스킹 경연대회 안내/거창여행코스 및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군로터리 문화공간 2019년 1월 13일까지 거창군로터리 및 거창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이제 1주일이 지나면 한 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우주에 있는 태양은 늘 변함없지만, 사람들은 365일을 1년으로 정해놓고, 해가 저물고 새해가 떠오른다고 말을 합니다. 그 해(年)가 그 해(太陽)임에도 의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시골에 산다는 것, 어찌 보면 참으로 재미없는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 밤, 볼일이 있어 함양 읍내를 나갔습니다. 밤 8시 전후 시간대, 읍내 1km 넘게 차를 달리면서 거리에 .. 더보기
[합천맛집추천] 지역마다 다른 겨울철 별미, 합천호의 겨울철 별미는 빙어 회/합천 새터관광지 봉산 선착장 합천호 토속회식당 맛 집 빙어 회/합천여행코스/합천 가볼만한 곳/합천여행 [합천맛집추천] 지역마다 다른 겨울철 별미, 합천호의 겨울철 별미는 빙어 회 /합천 새터관광지 봉산 선착장 합천호 토속회식당 맛 집 빙어 회/합천여행코스/합천 가볼만한 곳/합천여행 합천호 겨울철 별미 빙어 회무침. 겨울철 별미는 어떤 음식이 있을까? 크게는 바닷가와 호수나 강이 있는 곳이 다를 것이고, 또 지역마다 다를 수가 있으리라. 바닷가에 살 때는 겨울철 별미로는 뭐니 뭐니 해도 굴, 대구, 아귀 등 수산물이 주를 이룬다. 내륙지방으로 살러 와서는 별미래야 지역마다 다른데, 함양에는 겨울철 별미라고 할 만한 것도 없다. 하여, 합천댐으로 빙어 맛을 보러 나섰다. 농한기라 별로 할 일도 없던 터에 이웃과 함께 경치구경에 나선 김에 빙어 생각이 났다. 가는 목적지는 운전자 맘 대로다. 동승한 사람들이 .. 더보기
[행복찾기] 막바지로 치닫는 가을의 길목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보시기를,,,/거창여행코스, 거창 청수로에 붉게 물든 화려한 단풍 길/작은 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다 [행복찾기] 막바지로 치닫는 가을의 길목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보시기를,,, /거창여행코스, 거창 청수로에 붉게 물든 화려한 단풍 길/작은 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다 거창 청수로에서 만난, 가을을 보내는 화려하게 물든 단풍.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9월부터 11월까지는 가을에 속하는 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까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보다는 1개월이 앞서 있고, 가을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산은 붉은 빛으로 색을 칠한다. 이 두 가지 색깔은 사람을 흥분시키는가 보다. 가을 단풍을 구경하러 사람들은 집을 나섰고, 온갖 종류의 도로는 차량으로 만원이다. 단풍의 색깔이 화려한 곳일수록 자동차는 멈춰 서 있다. 화려한 단풍을 보러 굳.. 더보기
[산청여행코스]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 둘러보기/힐링 산청에 빠지다, 산청한방약초축제/산청여행에서 산청 가볼만한 곳 추천, 산청한방약초축제장/진주 청암목공예 [산청여행코스]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 둘러보기 /힐링 산청에 빠지다, 산청한방약초축제/산청여행에서 산청 가볼만한 곳 추천, 산청한방약초축제장/진주 청암목공예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에 출품한 작품. 지난달 9월 28일 개막한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내일 폐막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꼭 하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산청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최고의 산 지리산을 품고 있는 명산의 고장입니다. 산청은 높은 산이 많아 약초가 자라기 알맞아 약초의 고장으로 불립니다. ‘힐링 산청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역시 약초판매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지난주 축제장을 들러 야관문을 구입하여 차를 끓여 마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