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 철모르고 핀 설유화와 개나리꽃
거제여행,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 철모르고 핀 설유화와 개나리꽃 거제여행, 철모르고 핀 개나리꽃 사람의 생각이 부족하거나 합리적이지 못할 때, 우리는 '철없다, 철이 없네, 철모르네, 철이 들 들었네' 말하기도 한다. 행동이 적절하지 못할 때도 마찬가지. 이 '철'이라는 것은 '계절'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거제 옥산금성, 눈이 제일 많이 내린다는 '대설'에 핀 봄꽃 오늘(12월 9일).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남부지방도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철모르는 개나리가 펴 지나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발길을 돌려놓는다. 지난 7일.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로는 '대설'이다.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옥산금성'이 위치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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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 거제도 지세포만, 요트로 수를 놓다
거제여행, 거제도 지세포만, 요트로 수를 놓다 거제여행, 화려한 요트가 거제도 지세포만에서 수를 놓았습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거제도 지세포만에서는 요트가 바람을 타고 지세포만에 수를 놓았습니다. 푸른 쪽빛 바다, 살랑거리는 바람은 서퍼들에게는 최고의 조건이지요. 어린 꼬마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의 요트 동호인이 참여한 행사였습니다. 바로, '거제요트학교' 개교 2주년 기념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들도 많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여성 요트 동호인이 계속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포스팅은 기념식행사 위주였습니다만, 오늘은 직접 세일링을 하는 사진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거센 파도와 싸우며 바다를 즐기는 요트 세일링.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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