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넘겨 수확한 수선화 알뿌리.(2019. 10. 9.)

 

봄에 꽃을 피우는 수선화.

수선화는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3~4월경 꽃이 피는 수선화는 봄을 대표하는 꽃이며, 알뿌리로 번식하는 구근식물입니다.

 

그럼 수선화 구근 캐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수선화는 봄에 꽃을 피우고 지지만, 잎은 6~7월경까지 생명을 유지합니다.

수선화 구근 캐는 시기는 잎이 시들어지는 6~7월경이 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양분이 뿌리로 옮겨가는 그때가 수확하기에 좋다는 것입니다.

 

 

올봄, 죽풍원에도 수선화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수선화 구근을 캐서 보관하다 11월 전후로 옮겨 심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일로 구근을 캐지 못한 채 지금까지 미뤄오다, 지난 9일에 구근을 뽑아 낸 것입니다.

이제 구근 뿌리를 제거하고 늦가을 쯤 밭에다 옮겨 심어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수선화 심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구근 식물인 수선화 알뿌리를 심는 시기는 11월 전후가 좋습니다.

물론, 이른 봄에 심어도 안 될 리는 없지만, 영양보충이나 땅 냄새를 맡고 적응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늦가을이 적당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수선화 구근을 캐 보니 한 상자가 넘는 많은 양입니다.

이웃집에 몇 뿌리 정도씩 나눠 기쁨을 함께 할까 합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수선화.

내년 봄 죽풍원에 수선화가 만발하기를 바라봅니다.

 

구근식물인 수선화 알뿌리 수확.(2019. 10. 9.)
죽풍원에 핀 수선화.(2019. 4. 4.)
거제도 공곶마을에 핀 수선화 꽃밭.

[수선화 구근 캐는 시기]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수선화 심는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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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0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 농사일로 캐는 시기를 놓치셨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죽풍원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

/제 몸만 한 큰 광대나물 그리고 냉이나물의 앙증맞은 꽃/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죽풍원 야트막한 언덕에 핀 광대나물 꽃.

 

봄 색깔이 뚜렷하게 변해갑니다.

들녘엔 아낙들이 밭을 매고, 남자들은 경운기로 밭을 갈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참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개인마다 사연을 안고 사는 인생입니다.

 

죽풍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태 전에 심은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정원 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한 홍매화는 수줍은 듯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벌 한 마리가 봄 농사를 짓느라 사람이 다가가도 정신을 잃은 모양입니다.

 

 

 

 

 

 

 

 

 

언덕에 핀 광대나물도 제 몸보다 덩치가 큰 붉은 꽃을 피웠습니다.

어찌 저 작은 잡초에서 예쁜 얼굴을 내밀며 봄을 맞이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름 모를 초록색 잡초도 앙증맞은 작은 꽃을 피웠습니다.

지천으로 널린 냉이나물 꽃도 제 몸보다 큰 꽃대를 키웠습니다.

 

꽃밭엔 수선화가 새싹을 틔워 꽃을 틔울 날을 기다립니다.

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고 합니다.

이 달 말쯤이면 노란 꽃을 피울 것입니다.

이 밖에도 노랑상사화를 비롯한 상사화 종류의 꽃도 싹을 틔웠습니다.

올 해도 빠지지 않고 죽풍원에 봄은 찾아왔습니다.

 

 

 

 

 

 

 

 

 

[행복찾기] 죽풍원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

/제 몸만 한 큰 광대나물 그리고 냉이나물의 앙증맞은 꽃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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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3.16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밖은 아직 쌀쌀하지만 봄은 온것 같습니다.
    꽃들이 피네요^^

  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3.16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샘추위 때문인지 윗동네는 아직 꽃을 안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수선화 마을로 알려진 거제도 공고지보다 20일이나 늦게 핀 함양 죽풍원의 수선화

/함양 땅의 기온 탓일까, 4월 중순에 핀 수선화/수선화 꽃말, 신비, 자존심, 고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 공곶마을 수선화보다 20일이나 늦게 핀 함양 죽풍원에 핀 수선화.

 

지난해 11, 거제도 공곶마을 강명식 할아버지로부터 택배 한 상자를 받았다.

수선화 구근으로 꽤 많은 양이다.

10여 년 지나온 인연으로 거제를 떠난 나에게 진심어린 선물이었다.

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최고의 선물인 셈이다.

감사의 전화를 드리고, 정성으로 수선화를 심었다.

 

 

 

거제도 수선화는 320일부터 말일까지 만개하는 시기다.

평년 기준으로 볼 때, 326일 절정을 이룬다.

3년 전 겨울, 함양에 와서 지금의 집터에서 30분 정도 밖에 서 있었는데, 거제도와 기온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것을 느꼈다.

거제도와 함양의 평균 기온 차는 5도 이상 나는 느낌이다.

그래서 수선화가 늦게 핀 것일까.

 

집터에 심은 수선화가 활짝 폈다.

사진은 어제(16) 촬영한, 활짝 핀 수선화 모습이다.

꽃이 핀지 10일이 넘었는데도, 시들지 않고 거의 처음 핀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기온 탓일까,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내년에도 지켜봐야 할 것만 같다.

 

수선화의 본래 이름은 나르키수스((Narcissus)’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는 나르키소스라는 이름을 가진 잘 생긴 청년이 나오는데, 이 청년은 우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고, 죽은 자리에서 꽃이 피었다는 전설에서 수선화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고 한다.

 

 

 

 

 

[행복찾기] 수선화 마을로 알려진 거제도 공고지보다 20일이나 늦게 핀 함양 죽풍원의 수선화

/함양 땅의 기온 탓일까, 4월 중순에 핀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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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4.17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선화과 참 예쁘네요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어요

  2. Favicon of https://stbnjsd.tistory.com BlogIcon 북두협객 2018.04.17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키수스가 너무너무 이뻐요~ 덕분에 안구 정화 제대로 합니다^^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4.17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지대는 늦게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거제도 공고지의 주인공 강 할아버지가 보내 온 수선화 종자

/천국이 따로 있나, 여기가 천국이지/노란 수선화 꽃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8경 중 하나인 ‘공곶(鞏串)’마을.(사람들은 ‘공고지’라 부르고, 이하 공고지라 표기.)

여행을 제법 좀 다닌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공고지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별로 없을 듯하다.

이유로는 거제8경 중 하나여서가 아니라, 그만큼 가볼만한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는 뜻에서일 터.


공고지를 대표하는 주인공은 강명식(86세)‧지상악(82세) 부부 두 사람.

그렇다면 거제도 공고지가 왜 유명해졌을까?

필자가 느낀 두 가지를 든다면, 부부가 실천했던 ‘성실함’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라 말할 수 있다.


강 할아버지는 1957년 진주에서 하루 종일 걸려 이곳 공고지에 정착하여 마을 주민으로 살아간다.

이곳에서 지금의 할머니와 만나 결혼하고, 결혼 12년 후 1969년 100평의 땅을 매입하게 된다.

땅 한 평 없던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땅을 가진 것은 그 동안의 노력으로 일군 최고의 선물이었던 셈.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계기가 되었다.

그 또한 결과물로 나타났다.


지금은 주변 임야 3만 여 평을 소유하면서 약 1만 여 평에는 공고지를 대표하는 종려나무와 수선화 등 약 50여 종의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강 할아버지는 “천국이 따로 있나, 여기가 천국이야”라고 말한다.

자신이 일궈 놓은 소중한 보물인 공고지, 과히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성실함은 자신이 자랑하지 않더라도 남들이 알아주는 모양이다.

인간승리라 할 수 있는 강 할아버지 부부는 언론에 소개 된다.

필자도 인터넷 언론인 <오마이뉴스> 2006년 3월 24일자에 ‘종려나무 숲이 있는 저 섬에 가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다.


기사 바로가기 <종려나무 숲이 있는 저 섬에 가고 싶다>


이후 르포기사와 방송은 연이어 경쟁하듯 취재열기를 더했다.

신문은 너무 많아 확인할 길이 없을 정도고, 방송은 강 할아버지 기억으로는 23회 이상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포스팅을 하는 것도 약 한 달 전에 본 TV 방송 때문이다.

방송을 시청하고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한지, 안부도 전할 겸 전화를 걸었는데 바로 받았다.

이런 저런 대화로 십여 분을 보내고 전화를 끊으려니 지금 어디 살며, 주소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다.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물으니 수선화 구근을 좀 보내겠단다.

“잘 키우고 꽃이 피면 그 때 다시 연락하라”면서.

안 그러셔도 된다는 말도 못하고 주소를 알려 드리고 말았다.


며칠 뒤, 택배가 도착했다.

제법 큰 종이 상자로 포장을 뜯으니 수선화 뿌리가 가득하다.

적지 않은 양이다.

여러 일 때문에 약 한 달을 보관하다 엊그제 마당 한편에 뿌리를 심었다.

내년 3월이면 노랗게 핀 수선화를 보는 즐거움이 죽풍원에 가득하지 않을까 싶다.


강 할아버지는 그 성실함 때문에 2009년 경상남도지사가 수여하는 ‘제15회 자랑스런 경남 농업인상’ 대상자에 필자가 직접 추천하여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그 고마움을 지금도 잊지 못해서일까, 나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 것일까.

필자가 현직에 있었다면 ‘김영란법’을 어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공고지 수선화는 3월 20일경부터 말까지 절정을 이룬다.

노랗게 핀 수선화를 배경으로 뒤로는 외도가 보이고, 멀리는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이 운무 속에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2005년 김유미, 김민종, 조은숙이 출연한 영화, ‘종려나무 숲’은 이곳 공고지에서 촬영했다.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영화라 못내 아쉬울 뿐이다.


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고 한다.(노란 수선화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

내년 수선화가 피는 봄, 거제도 공고지로 여행을 떠나 보심은 어떨는지?




공고지 풍경들.

아래 첫 사진은 공고지 언덕에서 촬영한 것으로, 바로 앞에 자리한 섬은 내도(안섬),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섬이 있는데 이 섬은 거제도 관광1번지라 불리는 외도(밖섬), 오른쪽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우리나라 명승2호 '거제 해금강'입니다. 






[행복찾기] 거제도 공고지의 주인공 강 할아버지가 보내 온 수선화 종자

/천국이 따로 있나, 여기가 천국이지

/노란 수선화 꽃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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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11.29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인연이네요 멋진 수선회가 기대 됩니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1.29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고지를 안 가 봤네요 ㅡ.ㅡ;;

  3. Favicon of https://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 2017.11.29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부자시네요. ^^

  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11.29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봄에는 수선화가 죽풍원을 빛나게 해주겠네요.
    행복하세요^^

  5.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11.30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공고지의 할아버지와 죽풍님과는 막역한 사이였군요..
    거제 8경에 들어가는 공고지의 심볼인 수선화 뿌리를
    이렇게 듬뿍 선물을 받으시다니..
    아마도 몇년후에는 죽풍원도 공고지와 같은 새로운
    수선화 명소로 변신할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3월의 봄도 이제 마직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 향기와 봄바람에 이끌려 집에서 가까운 공고지('공곶'마을을 공고지라 부른다)로 떠났습니다.

매년 3월 하순경이면, 1만여 평의 농장에 흐드러지게 피는 노란 수선화.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설유화도 눈 내린 풍경으로 겨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공고지 마을 언덕에 올라서면 가까이로는 내도가, 오른쪽 멀리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쪽빛바다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3월 24일 일요일.

많은 여행자가 공고지로 가기 위해 언덕을 오릅니다.

차량은 마을 아래쪽 예구마을 물량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20여 분이면 공고지 마을 수선화 피는 마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언덕에 올라서 한 숨을 쉬고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빽빽한 숲을 이룬 동백나무는 하늘을 가려 계단 길은 꼭 터널을 지나는 것만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봄철 이곳을 찾다보니, 내려가는 사람 오르는 사람으로 계단 길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래도 여행길은 재미가 있습니다.

 

 

 

 

 

농장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수선화도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갯가에도 많은 여행자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 이는 어린 아이와 고동을 잡고, 어떤 단체는 텐트를 치고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한 도시락으로 가족끼리 화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3월의 봄.

이곳 거제도 공고지에는 수많은 여행자가 봄을 즐기러 찾고 있습니다.

공고지는 수선화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수선화 이외에도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드문 흰동백, 흰동백과 붉은 동백을 접을 부쳐 핀 동백, 설유화, 명자화를 비롯한 제비꽃 등 다양한 야생화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공곶마을 봄꽃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봄을 즐기고 싶다면 거제도 공고지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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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3.25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 잘 보내셨어요?
    꽃들이 너무이쁘네요.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 ^^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03.25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 잘 보고 갑니다 ~^^
    알찬 한 주를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3.25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네요^^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넘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iwb8488.tistory.com BlogIcon 호호줌마 2013.03.25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에 꼭한번 가보고 싶은곳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3.03.25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갈께요 ㅎㅎ
    기분좋은 오늘이 되셔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gniblog.org/503 BlogIcon 좋은이웃 2013.03.25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꽃 잘 보고 가요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3.03.25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발애ㅛ~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2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봄꽃을 보니 봄이 더욱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softcoffee.tistory.com BlogIcon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3.26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야생화가 참 많군요.
    동백꽃도 색이 섞인 것이 있군요.
    무지 신기한데요 ^^

  9.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3.03.26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 이런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네요,,,
    수선화 천국인 이곳을 한번 가봐야 할곳 같습니다..

  10.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3.03.29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11. BlogIcon 김양 2016.03.27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고지 차 막히는데 엄청걸리구 ㅜ 등산로네요 가볍게 산책하시는건 비추입니다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가짝 피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철, 지금 이시기에 노랗게 피는 수선화.

설중화라고도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다.

수선화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한다.

수선이란 중국명이며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 땅에 있는 것을 지선, 그리고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자기주의' 또는 '자기애'를 뜻하게 되었다.

 

한 송이는 외로워 보입니다.

 

두 송이는 사랑스럽습니다.

 

세 송이는 질투를 느낍니다.

 

네 송이는 둘씩 편이 갈린 듯 느낌입니다.

 

다섯 송이는 둘씩 갈라져 있어 한쪽이 심판자 역할을 하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 거제 국도 14호선 도로변에는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시 장승포동 옥림삼거리에서 일운면 국도 14호선 구간에는 노란 꽃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다 잠시 내려 수선화와 한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살랑거리며 유혹을 하는 수선화.

수선화 꽃말이 말해주듯, 자기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 구간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달 말까지는 활짝 핀 수선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어 여행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 참.

수선화 재배지로 유명한 곳은 거제 일운면 공곶마을입니다.

일명 '공고지'라고 부르는 이 마을 수선화 재배지는 수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할아버지 내외가 수천 평의 농장에 수선화와 봄꽃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이곳 공고지로 가 볼까 합니다.

다시 한 번 공고지에 핀 아름다운 수선화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꽃말)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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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aramission.tistory.com BlogIcon 별이~ 2013.03.19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선화가 너무 예쁘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2. Favicon of https://tiktok798.tistory.com BlogIcon 린넷 2013.03.19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그림같은 수선화입니다.

  3.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3.19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선화가 참 예쁜걸요^^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ㅎ

  4. Favicon of https://raungni.tistory.com BlogIcon 라운그니 2013.03.19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선화 물결을 보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수선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약효과도 있군요~ ^^
    죽풍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hsk0504.tistory.com BlogIcon 한석규 2013.03.19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선화 너무 이쁩니다^^
    환절기라 건강관리가 필수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3.03.19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이쁘네요..ㅎ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7. Favicon of https://kjo333.tistory.com BlogIcon 토기장이 2013.03.19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오니 여기저기서꽃사진으로가득하네요 노란색이 마음을환하게 하네요..

  8.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3.19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이쁜 사진 잘 보고 가네요~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9.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3.03.22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만개한것 같네요.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10. 아린 2013.03.26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곶이 지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떨어져 가는 동백꽃과 활짝 피어나는 수선화의 조화가 멋진 곳..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 꽃말이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으세요?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어제(3일)는 올 봄 들어 첫 휴일이었습니다.
정작 봄이 왔건만, 아직은 봄이라는 걸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봄을 느끼러 직접 나섰습니다.
집밖으로 나가니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온몸에 느껴져 옵니다.

들녘엔 아낙들이 풀을 메고 농사일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날씨가 추운 탓인지 머리엔 모자와 수건을 두른 채 중무장(?)을 하였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힘든 모습이지만, 보는 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예전부터 잘 알아온 아는 형의 하우스에 들렀습니다.
너무나도 부지런하고 일밖에 모르는 농군입니다.
부부가 같은 작업장에서 하루 종일 보내는 진정한 농사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가 존경하는 몇 안 되는 분 중, 한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우스에 들어서니 쌀쌀한 바깥 날씨와는 달리 훈훈합니다.
예전 같으면 봄꽃의 대명사인 노랑 후레지아가 하우스 안을 꽉 차고 남았을 건데, 어쩐지 하나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텅 빈 하우스는 말이 없는 듯 고요합니다.
대신에 노란 색 꽃 한 송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봄을 알리는 꽃, 수선화였습니다.
그 옆으로는 이제, 하나 둘, 피어나는 조팝나무도 흰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조팝나무 꽃.

짧은 시간, 짧은 만남이었습니다.
농사일 하는 시간을 망치게 할 수는 없어서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돌아 나오는 길, 형은 한 송이의 꽃을 선물합니다.
봉긋 몽우리만 솟은 노란 수선화 꽃입니다.
화병에 꽃아 놓으면 바로 꽃이 필거라고 일러 줍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뒤로 하고 하우스를 나섰습니다.

집에 와서 화병에 물을 붓고 꽃을 꽃았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저녁때가 되니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수선화 꽃말이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고 합니다.
정말 신비스럽다는 느낌입니다.
잠깐 만에 꽃을 피우는 수선화.
어제 하루는 그렇게 수선화와 보낸 하루였습니다.

몽우리만 핀 수선화를 오후에 화병에 꽂고 밤이 되니 이렇게 꽃을 피웠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우스 안 수선화는 달리 길가 수선화는 벌써 잎이 나와 꽃망울을 달려고 하는 요즘입니다.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 수선화 꽃을 볼 것만 같습니다.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가는 겨울을 보내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새 생명이 싹트는 모습에서 봄이 오는 것을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까?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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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2.03.04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긴왔나봄니다
    봄이오면은 오신다는 내님은 안오시네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안는 나의봄
    언제나 나에게 올련지 가다림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3.06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봄이 왔다고는 하지만, 봄 같지 않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님이 있다면,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 찾아 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2.03.04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남녘에서는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3. 자유부인 2012.03.06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쁘네요..
    꽃을 좋아했던 적이 없었던것처럼 잊고만 지냈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3.07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꽃을 피울때는 참으로 이쁘지만, 언젠가 시들게 마련입니다. 사람도 시들어 가고 늙어 갑니다.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을 휘어잡는 권력도 기껏해야 10년이요, 아름답다하는 꽃도 10일이면 시들고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음미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