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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풍경]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저녁 노을 풍경 [거제여행]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저녁 노을 풍경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전망대에서 형제섬을 배경으로 한 저녁 해질 녘 풍경입니다. 철 지난 구조라해수욕장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왼쪽 끄트머리가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입니다.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전망대에서 바라 본 형제섬과 해금강 풍경입니다. [거제여행지]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저녁 노을 풍경 더보기
[거제도가볼만한곳] 살아있는 삶의 현장/ 장승포항 수협어판장 [거제도여행] 살아있는 삶의 현장에서 하루를 열다/ 장승포항 수협어판장 [거제여행지] 살아있는 삶의 현장에서 하루를 열다/ 장승포항 수협어판장 연근해에서 잡은 고기를 경매하는 수협 어판장. 만선을 한 어선은 항구에 도착하고 배에서 고기를 쉼 없이 풀어 내립니다. 타 지역에서 잡은 고기를 차량으로 싣고 와서 풀기도 합니다. 이어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쏟아내는 경매사의 말은 보통 사람들이 알아듣기에는 힘이 듭니다. 경매사의 손놀림은 말보다 더욱 빠르게 움직입니다. 경매사의 입과 손놀림을 놓치지 않으려는 중매인. 쫓고 쫓기는 독수리와 작은 새의 처절한 싸움장면이 연상됩니다. 독수리는 날렵한 움직임과 예리한 발톱으로 새를 포획합니다. 중매인은 경매사의 입과 손놀림을 놓칠 리 없습니다. 새를 포획한 독수.. 더보기
[거제여행지] 제7회 거제섬꽃축제/거제도 가을꽃 축제 [거제여행] 제7회 거제섬꽃축제/거제도 가을꽃 축제 [거제여행추천] 제7회 거제섬꽃축제/거제도 가을꽃 축제 가을이 깊어갑니다. 붉디붉은 단풍은 강원도에서 시작하여 열심히 남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남단인 거제도까지 오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거제산야는 서서히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은 역시 축제의 계절인가 봅니다. 올 가을, 제 블로그도 전국의 축제 소식을 많이 실었습니다. 오늘은 저가 사는 거제도의 축제 소식을 실을까 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만, 오는 11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9일간, 제7회 거제섬꽃축제인 「동화나라」축제가 거제시 거제면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도 거제섬꽃축제에 약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기도 하였습니.. 더보기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남부면 다대리 거제유스호스텔 아래 몽돌밭에서 본 바다. 앞으로 보이는 끄트머리를 돌아나가면 우리나라 명승 2호 거제해금강이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거제시 남부면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지만, 막상 집을 떠나 딴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하는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한 곳에 여러 명이 모이면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하루는 그럭저럭 지낼만도 하였건만, 이틀째는 감옥(?)같은 교육장을 빠져나와 자연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남부면 다대리에 있는 거제유스호스텔은 전망이 참으로 좋.. 더보기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산 중턱에 자리한 웰빙머드펜션 야경. 수영장, 찜질방, 목욕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거제 최고의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도 최고의 펜션과 찜질방 그리고 맛집, 웰빙머드펜션 피서를 겸한 여행의 계절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기분은 참으로 설렐 것입니다. 어릴 적 소풍을 떠나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날 것입니다. 차를 타는 즐거움도 있을 테고, 늘 집에서 먹던 음식이 아닌, 맛집에서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기.. 더보기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거제도여행]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장승포항이 참으로 아름답다.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항아리모양을 꼭 빼닮은 거제도 장승포항. 장승포항은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었으며, 무역항에 속한다. 한때, 부산과 장승포를 잇는 쾌속선이 하루 12차례 운항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 장승포항에서 부산을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장승포~부산 뱃길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할 뿐이다. 지난 2010년 12월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가 놓이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줄어들면서 뱃길이 끊기고 만 것이다. 그래도 장승포항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역민의 사랑..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거제도여행]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홍포마을 뒤 망산에서 바라다 보이는 길게 뻗은 장사도. 오른쪽 마을과 포구는 대포마을로 여기에서도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경남 통영시에 속한 장사도. 거리로 치자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자락에서 장사도 끝자락까지 직선으로 820m 거리다. 그런데도 섬이 소속된 곳은 통영시다. 많은 사람들은 장사도가 거제시에 소속돼 있지 않은지 의문을 가진다. 그런 장사도가 수년간의 노력과 준비 끝에 지난 1월, 섬을 개장했다. 뱀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장사도, 그 동안 뉴스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진 섬이다. [거제도여행] 경남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에 위치한 장사도유람선 터미널. 장사도가 통영시에 속해 있다고.. 더보기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도여행] 거제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다. 요즘 낙지는 금값으로 소문나 있다.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여행은 봄과 가을이 제철인 모양입니다. 지난 5월의 주말과 휴일. 거제도는 여행객들로 넘쳐났습니다. 어제(2일). 6월 첫 주말을 맞았지만, 여행객은 5월과 별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거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거제 여행의 1번지는 뭐니 뭐니 해도 아직까지는 외도와 해금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터미널을 타야만 합니다. [거제도여행] 바다의 장미라고 불리는 멍게. 멍게는 지금이 제철로, 독특한 향기는 입 안 가득 오래 남아 있다. 멍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