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파종한 올 김장용 무.
오늘(15일) 무를 수확해 보니 크기가 형편이 없습니다.
지난해보다 거름과 비료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크기가 작아 통째 동치미용으로 사용 할 수밖에 없습니다.
농사짓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도 무 잎은 시래기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가을이 저무는 시기.
곧 배추도 수확하여 김장도 담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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