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삶과 죽음 사이의 거리,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전라남도 해남 대흥사 연못에 동전을 던져 놓았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의 거리/ 월호스님


부처님께서 사문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달렸느냐?"

사문이 대답했습니다.

"며칠 사이에 달렸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도를 모르는구나."


다시, 다른 사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달했느냐?"

"한 끼의 밥을 먹는 동안에 달렸습니다."

"너도 도를 모르는구나."


또 다시, 한 사문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달렸느냐?"

"한 호흡 간에 달려있습니다."

"그렇다. 네가 도를 아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이 아주 먼 곳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 혹은 '내 주변의 사람들'과는 상관없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죽음이 다가올 때 당황하게 됩니다.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주변을 살펴보면 언제든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40대 남자의 사망률과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 1위인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형 사건과 사고도 심심치 않게 터지곤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남의 일로만 여기고 있다가 막상 자기 주변의 일로 닥치게 되면 그때서야 대성통곡 합니다.


그리고는 어째서 이런 일이 내게 생겼는지 의아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도 자신의 주변만은 무사할 걸로 착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착각에 불과합니다.

오는 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 데는 순서가 없습니다.


실로 목숨은 한 호흡 간에 달려 있습니다.

숨 한 번 들이 쉬었다가 내쉬지 못하면 이 세상과는 이별하는 것입니다.

한 번 숨 쉬고 한 번 눈을 깜짝하는 사이에 중생의 수명은 4백 번이나 죽는다고 합니다.

이른바 찰나에 태어나, 찰나에 죽는 것입니다.


찰나 생멸의 입장에서 보자면 태어남도 일시의 모습이며, 죽음도 일시의 모습입니다.

일시의 모습이지만 살아있을 때는 온 세상이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시간은 살아있는 지금에 충실할 뿐입니다.

죽어 있을 때는 온 세상이 지금의 죽음에 다하고 있으며, 모든 시간은 죽어있는 지금에 충실할 뿐입니다.

생도 일시의 모습이며, 사도 일시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를테면 겨울과 봄의 관계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겨울 그 자체가 봄으로 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봄 그 자체가 여름이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봄은 처음부터 끝까지 봄이며, 여름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름입니다.

그러므로 생으로부터 사로 움직여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생이라고 하면 오로지 생으로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멸도 한때 내가 있는 위치로, 처음이고 끝이 끝인 것입니다.


생이라고 하는 때는 생 이외의 어떠한 것도 아니며, 멸이라고 하는 때는 멸이외의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생이 오면 다만 생에 마주 대하고, 멸이 오면 멸에 향할 따름입니다.


생이라고 해서 바랄 것도 없으며, 사라고 해서 두려워할 것도 없는 것이지요.

바로 지금 여기에서 살아갈 땐 살아갈 뿐!

바로 지금 여기에서 죽을 땐 죽을 뿐!


삶과 죽음 사이의 거리/ 월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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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6.04.24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에대해 한번도 생각해보내요. 탄생과 죽음이 한순간에 지나가게되나봐요. 앞으로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삶을 즐겨야겠어요.

  2. Favicon of http://beakpro.tistory.com BlogIcon 백프로♬ 2016.04.24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가족이나 알고지내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
    정말 슬플꺼 같습니다. 함께할때 소중함을 알고 잘해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4.24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 중심으로 볼때 세상 모든 것은 지금 여기에 있으며, 역사로 보면 생사가 거듭된 가운데 오늘의 우리가 있고 내일의 미래가 만들어 집니다.
    행복하세요^^

  4. 2016.04.25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나의 부처님] 그냥 가려는가, 대행스님/오늘의 법문


남해 보리암 해수관음상.


그냥 가려는가/ 대행스님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그냥 가려는가?


버릴 수 있는 데까지 버리고

쉴 수 있는 데까지 쉬고

비울 수 있는 데까지 비워라.


가지려는 생각,

쌓아두려는 욕심에는 한계가 있으니

크게 버려라.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놓고 가야 한다.

아는 것 모르는 것,

행도, 불행도, 가난도, 병고도, 

다 놓고 가야 한다.


'주인공 밖에는 길을 인도할 수 없지'하고

놓고 가야 한다.


그것만이 마음을 비우는 작업이요,

억겁 전부터

짊어지고 온 짐을 내려놓은 작업이며,

마음의 때를 씻는 작업이다.


그냥 가려는가/ 대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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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4.10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태어난 값을 하라고 하셨죠.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bbshinny.tistory.com BlogIcon Shinny 2016.04.10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4.10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에 잘 세겨가면서 살아가야 겠어요

  4.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4.11 0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조ㅎ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나의 부처님] 지혜로운 삶, 잡보장경/오늘의 법문


경산 갓바위 관봉 약사암 약사불.


[나의 부처님] 지혜로운 삶, 잡보장경/오늘의 법문


지혜로운 삶/ 잡보장경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마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며

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제 몸 위해 턱없이 악행하지 말고

핑계대어 정법을 어기지 말며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 내거나 질투하지 말라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 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지혜롭게 중도의 길을 가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모습이나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중도를 지켜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임금처럼 위엄을 갖추고

구름처럼 한가로워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와 쇠망이 교차함을 알라


이것이 지혜로운 불자의 삶이니라


지혜로운 삶/ 잡보장경


[나의 부처님] 지혜로운 삶, 잡보장경/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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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3.27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2. Favicon of http://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6.03.2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의 말씀 마음에 새기며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Favicon of http://economystory.tistory.com BlogIcon ☆Unlimited☆ 2016.03.27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귀 잘 읽고 갑니다 ^^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3.2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3.27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도를 가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6. 2016.03.27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03.28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린터해서 늘 지니고 다녀야할 말씀같네요.
    좋은 말씀 잘 보고갑니다. ^^

  8.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6.03.29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이네요.


[나의 부처님]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오늘의 법문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나의 부처님]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오늘의 법문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


성철스님은 성전암에 있는 동안 결제와 해제 앞뒤로 일 년에 네 번은 문을 열어 신도들을 위하여 기도 법회를 열고는 하였습니다.

어느 때에 파계사 큰절 법당이 비가 새어서 주지스님이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스님은 기도 법회에 온 아는 보살님에게 일렀습니다.


"큰 절 법당이 비가 샌다고 하니 보살이 불사를 하지.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절대 큰절 주지 스님에게는 누가 불사를 하는지 모르게 해야 돼. 사자가 심부름을 해 줄 터이니 보살이 돈 들고 직접 나서지는 말어."


그렇게 해서 그 보살은 남모르게 큰법당 불사를 하였습니다.

그 뒤에 성전암에 기도하러 오는 길에 불사가 잘 되었나 하는 마음에서 큰 절에 들렀습니다.

보살은 새로 고친 법당에 올라 108참회의 절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참 절을 하고 있는데 웬 스님이 들어오더니만, "웬 보살이 스님 허락도 없이 큰 법당에 들어와 멋대로 절을 하느냐"고 큰소리로 호령하며 꾸짖더니 그만 보살을 내쫓고 말았습니다.

그 보살은 그 길로 성전암에 올라와서 성철스님에게 말했습니다.


"큰 스님, 정말 오늘 제 마음이 한량없이 기쁘고 깨끗합니다. 큰절 법당에서 허락 없이 절한다고 쫓겨났습니다. 그 스님이 제가 불사 시주를 한 사람인 줄 알았으면 잘 대접한다고 얼마나 법석을 떨었겠습니까? 오늘 대접받고 올라오는 것보다 박대 받고 올라오는 이 걸음이 얼마나 가볍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참 불사지."


성철 스님의 한 마디였습니다.


[나의 부처님]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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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0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3.20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짊어지고 다니던 무거운 마음의 짐을 벗어버린 보살님의 가벼운 발걸음입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6.03.22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봤네요.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나의 부처님]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성전스님/오늘의 법문

 

통도사 홍매화.

 

[나의 부처님]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성전스님/오늘의 법문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성전스님

 

늘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오늘 하루는 얼마나 아쉬운 날이 될까요.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나는 어떤 마음일까, 하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슬플 것만 같습니다.

 

그것은 곧 이별의 시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이 모든 것들과 만날 수 없다는 단정적 이별.

그 이별의 명확성이 눈물로 다가섭니다.

아마도 집착의 결과가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눈물이 나지 않을 만큼만 머물다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짐들이 몇 번이나 깨어졌습니다.

 

더러더러 눈물을 머금으며 살기도 했고 눈물을 흘리며 살기도 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따뜻하게 느끼면 느낄수록 눈물은 자꾸 찾아오곤 했습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것이 안개와 같고 활과도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잊은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그냥 바람처럼 어느 자리에서도 떠날 수 있는 삶을 아직은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냥 열심히 산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의 본래 모습을 깨달아야 비로소 바람과도 같은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집착하지 않고 열심히 바라볼 때 그때 비로소 오늘 하루가 영원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쉬움 없이 보내는 생의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성전스님

 

 

[나의 부처님]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성전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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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surance781.tistory.com BlogIcon 행복생활 2016.02.21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주말이 되세요~

  2.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6.02.21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깊은 의미가 있는 글이넹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2.21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개인의 삶으로 봤을 때는 누구나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2.21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좋은 거 같아요

  5. Favicon of http://smartworld123.tistory.com BlogIcon 스마트걸 2016.02.21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나의 부처님] 자작자수(自作自受), 서옹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자작자수(自作自受), 서옹스님/오늘의 법문

 

자작자수(自作自受)/ 서옹스님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납니다.

콩을 심어서 팥이 나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농입니다.

선행을 닦으면 선과(善果)를 얻고 악행을 하면 악과(惡果)가 나타납니다.

하루 놀면 하루를 굶습니다.

날마다 노력해 기아를 면해야 합니다.

육신의 기아만이 아닙니다.

정신의 기아를 면하는 선행을 닦아야 합니다.

 

스스로 지은 바를 스스로가 받는다는 것은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입니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남을 도와주고 잘못을 용서하고 또는 지도편달도 해야 합니다.

선행을 방해해서도, 도의심을 파괴해서도 안 됩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이 당장에는 남만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함이 됩니다.

자신을 위함은 곧 국가와 민족을 위함이요, 나아가 인류사회를 위함이 됩니다.

 

근소한 악이라 하여 죄가 없다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선악의 과보는 대소를 막론하고 죽은 뒤에까지 반드시 그 대가를 받게 마련입니다.

 

설산에서 침식을 잊고 수행정진에 몰두했던 구담사문(沙門)은 문득 '재행무상 시생멸법(諸行無常 是生滅法)'이란 법구 반절을 들었습니다.

그 법구는 나찰귀(那刹鬼)의 소리였습니다.

사문은 나찰에게 다음 구절을 알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나찰은 배가 고프니 사문의 몸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문은 '참된 나'를 얻기 위하여 '거짓 나'의 애착을 버릴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나찰의 요구를 수락하고 다시 '생멸멸이 적멸위락(生滅滅已 寂滅爲樂)'이라는 나머지 구절을 들었습니다.

나찰귀의 법구에서 구경의 진리를 터득한 사문은 기꺼이 일신을 나찰에게 던졌습니다.

그 순간 나찰은 제석천(帝釋天)으로 화하여 사문을 받들어 모셨습니다.

 

이것은 석가세존이 성불하시기까지 육도만행(六度萬行)을 닦은 인행입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선인(善因)은 적극적인 선과(善果)를 얻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현실은 착하고 어짊보다도 악하고 교활함이 더 극성을 부리고 양심과 도의는 점차 메말라 가고만 있습니다.

그럼 과보란 법칙도 이제 없어졌느냐?

결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업인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즉 현수(現受, 이 몸으로 과보를 받는 것)와 생수(生受, 다음 세상에 과보를 받는 것), 그리고 후수(後受, 그 다음 세상인 후생에 언제든지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가운데 낱낱에 다 정(定, 결정코 과보를 끄는 것)과 부정(不定, 언제든지 받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장 오늘 나타나지 않는다 하여 내일의 인과응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훌륭한 일을 적극적으로 하면 훌륭한 역사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작자수/ 서옹스님


[나의 부처님] 자작자수(自作自受)서옹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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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2.14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목적과 함께 그 과정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텐데 안탑깝습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자존심과 자만심은 다르다,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전남 영암 도갑사 입구 계곡. 2016년 1월 2일.


[나의 부처님] 자존심과 자만심은 다르다,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자존심과 자만심은 다르다/ 월호스님

 

교만한 티끌 속에 지혜 가리고 나와 남을 집착하니 무명만 자라네.

남을 업신여겨 배우지 않고 늙어가니 병들어 누워 신음소리 한이 없으리.

 

<자경문 6, 절막망자존대 경만타인(切莫妄自尊大 輕慢他人)>

 

자존심(自尊心)과 자만심(自慢心)은 다르다.

자존심은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고, 그처럼 남들도 귀하게 인정해주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표현하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씀은 바로 자존심의 표현이다.

천상과 천하에 오직 '나 자신'이 가장 존귀한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부처님 자신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해당하는 말이다.

누가 되었든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이라는 말이다.

더 이상 돈의 노예가 되거나 신의 종이 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자만심은 자신만 존귀하게 생각하고, 남들은 하찮게 여기는 것이다.

나의 주장, 나의 신앙이 소중한 만큼, 남의 주장 남의 신앙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존심이다.

나의 주장, 나의 신앙만이 옳고, 남의 주장, 남의 신앙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심이다.

자만심에 찬 이들은 내가 신의 종이 되거나, 돈의 노예가 된 것처럼 너도 신의 종이 되고, 돈의 노예가 되어야만 한다고 강권한다.

 

그들은 이렇게 외친다.

"보라, 종이 되니 얼마나 좋은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지 않는가? 이 편한 길을 왜 마다하는가?"

 

세계 평화를 깨는 것은 바로 자만심을 가진 자들이다.

내 생각이 옳고 남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니 다툼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은 귀는 닫고 입만 열려 있다.

남의 생각은 아예 들어줄 생각도 안한다.

그러면서도 혹시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소홀히 여기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핏대를 세우고 전쟁을 해서라도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한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다르다. 틀렸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나는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나의 주장 나의 신앙을 따라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남에 대한 인정이나 배려가 없다.

하지만 '다르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와 생긴 것이 다른 것처럼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일단 상대방에 대한 인정이 앞서는 것이다.

 

상대방을 일단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경청하고 배려할 때, 평화가 깃든다.

나도 발전하고 남도 발전한다.

진정 사랑을 말하고자 한다면, 먼저 인정과 배려가 앞서야 할 것이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배려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를 믿고 따르지 않으면 지옥 불에 넣어 처벌하고, 나를 믿고 섬기면 천당에 보내준다고 한다면, 이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나를 믿고 따르는 이는 어여뻐서 사랑하고, 나를 믿고 따르지 않는 이는 가여워서 사랑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요 자비인 것이다.

 

자존심과 자만심은 다르다/ 월호스님

 

[나의 부처님] 자존심과 자만심은 다르다,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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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2.07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욕이 가득한 마음에서 자만이란 마구니가 자라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2. 2016.02.07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2.08 0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나의 부처님]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오늘의 법문


해남 대흥사.

 

[나의 부처님]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오늘의 법문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

 

불자야!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며 웃는 얼굴로 즐겁고 명랑하게 살아라.

비록 생활이 어렵고 괴롭더라도 행복의 그림을 그려라.

그린 것처럼 현실로 다가오리라.

 

인생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라.

곤란은 그림자같이 따르는 것.

참고 견디면 복이 되리라.

 

오늘 네가 가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네가 외롭거든 덕행이 없었음을 알며, 자식이 너를 돌보지 않거든 네가 부모에게 불효했음을 알며, 너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가 있거든 업신여기고 괴로움을 주었음을 알며, 지금의 고통은 네가 스스로 지어서 받는 것,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랴.

밝은 내일을 바라거든 좋은 씨앗((因) 심어라.

 

자신의 죄업은 진심으로 참회하며, 원수라도 오직 사랑으로 대하며, 남을 용서하는 것 만큼 아름다움이 없는 줄 알며, 하찮은 생명체라도 내 몸 같이 아끼며, 어질고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노라면 정토가 가까우리라.

 

병은 자기를 다스리지 못하는 데서 오는 줄 알라.

입은 화의 문이니 지극히 조심하며, 몸으로 어리석은 행동을 절대 말라.

애욕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이 없으며, 어리석음보다 더한 파멸이 없느니라.

 

사람은 모름지기 의리와 지조를 생명처럼 여기고 정직과 지계로 대쪽같이 살아야 하느니라.

사람을 대하되 자비와 친절로 예의를 갖추고 겸손하고 하심(下心) 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봉사와 희생의 미덕을 쌓아라.

생활은 검소와 절약을 신조로 삼고 청렴하고 결백하여 옥처럼 티가 없어야 하느니라.

품행은 방정하고 인격은 고매하여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존경스러운 보살이 되라.

 

성공을 바라거든 근면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일하라.

어떤 환경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지혜롭게 일념으로 살아가라.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을 던질 줄도 알고, 청춘을 불사르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칠 줄도 알아야 하느니라.

인생은 노력한 만큼 가치가 있느니라.

 

생애의 진정한 기쁨과 보람은 도에서만 느낄 수 있고, 도를 떠나 인생을 논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무상은 신속하고 오늘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것.

백년을 부끄럽게 사는 것보다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 없이 살아라.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

 

[나의 부처님]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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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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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01.31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피와 살이 되는 부처님의 좋은 말씀 잘 새겨보고갑니다.
    휴일의 오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1.31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좋은 말씀입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혜조스님/오늘의 법문


전남 해남 대흥사 일주문 앞 왼쪽에 선 장승, 금귀대장(사찰과 인간들에게 귀신의 침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


[나의 부처님]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혜조스님/오늘의 법문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 혜조스님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인연으로 지어진 일체 모든 것은

꿈이나 환상과 같으며 물거품이나 그림자 같고

이슬방울이나 번갯불 같나니

응당 이같이 살펴야 하느니라.

 

<금강경> 중에서

 

옛날, 출가 전에 어머니를 따라 멋모르고 경전을 읽을 무렵만 해도, 불교는 허무주의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생각했다.

즉, 재물을 비롯한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가 한 순간의 물거품과 같다는 경전 말씀에서 그냥 아무런 감동도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삶의 어떤 것으로도 쉽게 제어하기 어려운 질주하는 듯한, 욕망의 부추김과 번뇌를 단숨에 제압하는 지혜로운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 이렇게 모든 것이 허망하다는 공사상에서 활발한 창조의 이미지를 재발견하게 된 것은 유감스럽게도 불과 최근이었다.

언제까지나 젊음과 건강이 지속되리라고 믿지는 않았으나 그런대로 별 탈 없이 지내던 어느 날, 뜻밖에 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게 됐다.

 

죽기 전 참마음을 찾아야겠다는 절박감으로, 친척은 물론이고 가까운 도반에게조차 알리지 않았다.

혼자서 거의 한 달간 입원생활을 하면서 참선을 했다.

그리고 매일 몇 페이지씩이라도 빠지지 않고 <금강경> <법화경>을 읽었다.

그러다가 문득 <금강경>을 읽으며 위의 게송에서 얼마나 많은 감동을 느꼈는지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내렸다.

 

누군가 보았으면 스님이 수술을 받고 아파서 아니면 자신의 신세가 한탄스러워서 우는 게라고 추측했을 것이다.

그러나 깊은 산속의 아무도 모르는 샘물처럼 내 마음속엔 벅찬 희망이 흘러 넘쳐 나고 있었던 것이다.

 

엊그제 대수술을 받은 상태라서 건강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눈에 보이고 지각되는(인연으로 지어진) 모든 것이 흡사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아무런 실체가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도 감사할 수가 없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인연 따라 생겼다가 사라지지만, 변화하는 모든 사물의 본바탕이 고요하여 원래 나고 죽음이 없다는 <법화경>의 진리를 동시에 체험했던 것이다.

그러자 내면의 아주 깊은 곳에서부터 알 수 없는 어떤 자신감이 강하게 솟구쳐 나왔다.

이를테면 현재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롭기만 한 병고의 아픔도 인연 따라 잠시 그처럼 아프게 느껴지는 것일 뿐이지, 본질적으로 볼 때 실체로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른다.

 

인생무상을 노래하며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득했던 공사상에서 이토록 절대적인 긍정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무한한 환희였다.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괴로움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누리는 기쁨의 감정이나 분노 또는 고통스러운 감정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그럴수록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쉽사리 자기 생각에 속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그렇게 되면 호사하고 번창할 때일수록 겸손해지고, 어려울 때일수록 당당하게 받아들이며 참회하는 용기를 통해서 얼마든지 인생을 새롭게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절망하는 순간이 닥치더라도, 그 고통보다 다 큰 서원을 세워서 멋지게 인생을 역전시켜 나가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다.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 혜조스님


 전남 해남 대흥사 일주문 앞 오른쪽에 선 장승, 수조대장(사람들의 지극한 소원을 받아 제석천왕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함).


[나의 부처님]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혜조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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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hotostory2016.tistory.com BlogIcon 달빛천사7 2016.01.24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마음이 편해지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방팅이네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1.24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리적 깨침을 얻었을 때 느끼는 무한한 감동은 오직 자신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6.01.24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흥사에 갔을때 못보았네요
    잘보고갑니다.

  4. BlogIcon 카라 2016.06.14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화경의 영상 혜조 스님 때문에 다시금 희망을 걸고 공부하는 풋내기입니다 혜조스님 감사합니다 뵙고 싶기도하서 이렇게 댓글도 달아봅니다 날마다 좋은날되시고 건강하십시요^^

 

[나의 부처님] 하루를 살듯이, 법현스님/오늘의 법문

 

전남 강진 무위사 청량수.

 

[나의 부처님] 하루를 살듯이, 법현스님/오늘의 법문

 

하루를 살듯이/ 법현스님

 

일을 시작함에

평생 동안 할 일이라 생각하면

어렵고 지겹게만 느껴지는 것도,

하루만 하라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슬프고 괴로워도

오늘 하루만이라고

생각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백 년도 하루의 쌓임이요,

천 년도 오늘의 다음날이니,

하루를 살듯

천 년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하루를 살듯이/ 법현스님

 

[나의 부처님] 하루를 살듯이, 법현스님/오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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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6.01.17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 밤, 잠시 들렀다 좋은 글귀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

  2.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6.01.18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3. Favicon of http://photostory2016.tistory.com BlogIcon 달빛천사7 2016.01.18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을 편하게 가질수가 있어서 좋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1.18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를 살듯 최선을 다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5.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1.18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무슨 일이든 조금만 참으면 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