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글 241건

  1. 2018.11.19 [옥상옥]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형태의 묘/99.9%의 확률과 0.1%의 확률/옥상옥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2. 2018.11.12 [죽풍원의 행복찾기] 곶감 만들기, 이런 재미와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곶감 만드는 법과 곶감 만들기 순서/곶감 말리기와 곶감 만드는 시기/곶감용 감 가격과 곶감 말리기 방법 by 죽풍 (2)
  3. 2018.11.09 [행복찾기] 그림 보다 더 아름다운, 늦가을 아름다운 벼 수확 풍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행복이 가득한 보시의 즐거움 by 죽풍 (3)
  4. 2018.11.07 [행복찾기] 함양문화원 주관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학사루에서 문화공연 관람/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5. 2018.10.31 [행복찾기] 내게 있어 특별한 날, 시월의 마지막 날(밤)이 되면 왜 그럴까요/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가사 및 노래부르기/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4)
  6. 2018.10.30 [隨想] 소나무와 귀촌의 삶/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3)
  7. 2018.10.09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by 죽풍 (3)
  8. 2018.10.05 [행복찾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 지혜와 어리석음과 행복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3)
  9. 2018.10.03 [이 한 장의 사진] 노을과 코스모스, 붉은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죽풍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
  10. 2018.10.02 [행복찾기] 저 멀리 앞서 달아나는 가을, 죽풍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가을의 향기, 죽풍원의 가을 by 죽풍 (2)

 

[옥상옥]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형태의 묘

/99.9%의 확률과 0.1%의 확률/옥상옥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왕릉 같아 보이는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 형태의 묘.(2018. 11. 16.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서)

 

길을 가다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차를 세우고 자세히 살폈다.

왕릉 같은 분묘위에 작은 묘를 얹힌 모습으로 보인다.

문득, 옥상옥(屋上屋)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옥상옥이란, “지붕위에 지붕을 거듭 얹는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풀이하면, “물건이나 일이 쓸데없이 거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정도로 이해된다.

 

대형 분묘위에 아주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듯한 형태로 보이는 묘().

하지만 실제로 왕릉과 닮아 보이는 대형 분묘 위에 묘를 쓸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작은 묘 아래쪽 왕릉 형태로 보이는, 둥그스레한 형태의 모습은, 묘가 아닐 확률이 거의 99.9%.

그럼에도 0.1%의 확률로,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묘를 썼다면 그 이유는 또 무엇일꼬?

 

 

 

 

 

 

[옥상옥]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형태의 묘

/99.9%의 확률과 0.1%의 확률/옥상옥이란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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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19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없는 묘인가요?
    궁금해집니다. ㅋ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19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연유가 있을텐데 궁금해 집니다.
    행복하세요^^

 

[죽풍원의 행복찾기] 곶감 만들기, 이런 재미와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곶감 만드는 법과 곶감 만들기 순서/곶감 말리기와 곶감 만드는 시기/곶감용 감 가격과 곶감 말리기 방법

 

죽풍원에서 처음 만드는 곶감. 11월 10일 말리기 시작하여 40일 후가 되는 12월 20일이면, 맛있는 곶감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살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요.

 

곶감 만들려고 누가 감을 깎을 줄이야 알았습니까?”

 

오랜 세월 동안 살다보면, 별의별 희한한 일을 겪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일까요?

평소 같으면 미처 생각해 볼 수도 없는 일도, 어쩌다 우연한 기회에 겪게 되는 것도, 삶의 모습이라면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웃에 오복곶 농원을 운영하는, 성실하고도 착한 부부인 농부가 살고 있습니다.

오복곶이란, 오미자, 복분자, 곶감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이웃은 이 과실을 바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곶감을 만드는 계절이라 이웃은 쉴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답니다.

작업기간은 약 보름 정도로, 감이 익어 물렁해지면 곶감을 만들 수 없기에, 그 전에 작업을 마쳐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오복곶 농원에서 말리는 곶감. 전문가 농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죽풍원에서도 곶감을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의논이 오갔고, “그래 한 번 만들어보자는 합의가 나왔습니다.

오복곶 농원에서는 도매로 생감을 구입하는데, 죽풍원 몫으로 2상자를 추가로 부탁하였습니다.

올해는 생감 가격이 올라 1상자(150개들이)3만 원이라고 합니다.

곶감은 지역에 따라 대봉감이나 다른 품종으로도 만들기도 하는데, 함양지역에서는 단감보다는 떫은 감을 주로 하며, 품종은 고종시라는 감을 사용합니다.

 

 

곶감용 감인 고종시 생감은 150개 들이 1상자에 도매가격으로 3만 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감을 깎아 곶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릴 적 농사짓는 일은 부모님의 일손을 거들어주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기도 했지만, 곶감 만들기는 처음이라 오복곶 농원 사장님께 약간의 기술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곶감 만들기 중에서도 감은 꼭지를 잘 따야만 하는데, 그래야만 곶감이 만들어졌을 때 예쁜 모양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깎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꼭지를 따고, 한 사람은 감 껍질을 깎는 등 일을 분담해서 하다 보니,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상자의 감을, 껍질만 깎는 데 2명이 1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좀 어려웠고, 다음 날 나머지 1상자를 깎는 데는 1시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이는 짧은 시간에 그만큼 숙달이 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을 깎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일이 아니고 끝이 아닙니다.

감을 매달아 말리는 일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곶감은 잘 말려야 상품(上品)의 품질을 만들 수 있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죽풍원의 곶감 만들기는 판매보다는 가족이 먹기 위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곶감 판매 가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잘 말려서 품질 좋은 곶감을 만들어, 먹기 좋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감 건조장은 응달진 곳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은 곳입니다.

1차 후보지로는 집 뒤쪽에 하루 종일 해가 들지 않는 응달진 곳이 선택됐는데, 감을 말리는 구조물을 설치하려니 애로가 이만저만 아니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2차 후보지는 2층 베란다인데, 이곳은 앞이 트인 곳이라 하루 종일 햇빛이 들어 고민입니다.

장고 끝에 2차 후보지에 그늘 막인 그물을 설치하여 보완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검은 그물을 쳤습니다.

 

이제 감을 널어 말릴 차례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 놀라운 일을 목격하게 됩니다.

옛 시절에는 감꼭지에 실을 매달아 감과 감을 연결하여 높은 곳에 매달아 늘어뜨려 감을 말리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일의 작업 과정도 그만큼 어려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꼭지를 고정시키는 장치, 감과 감을 연결하는 장치 등 편리한 장치가 개발돼 농부의 일손을 예전보다는 많이 들어주어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1상자에 150개가 든, 깎은 감 2상자 300개를 모두 매달았습니다.

알몸이 된 붉은 색깔의 고종시 감은 이제 40일 후면 맛있는 곶감으로 변할 것입니다.

생후 처음해 보는 곶감 만들기 작업이라 초보 티가 확연하게 드러났지만, 그래도 붉은 감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을 보니 행복이 넘쳐흘러 강물을 이루고도 남을 것만 같습니다.

그 동안의 과정이 약간은 피곤했지만, 이런 행복이 또 어디에 있을까 싶습니다.

 

 

 

감을 말리기 시작하여 약 40일이면 곶감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1110일 말리기 시작하였으니, 다음 달인 1220일이면 완성된 곶감이 탄생할 것입니다.

그때 어떤 맛을 낼지, 어떤 맛으로 죽풍원에 곶감의 맛을 전해줄지, 궁금합니다.

그때까지 또 다른 작은 행복찾기에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집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 곶감 만들기, 이런 재미와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곶감 만드는 법과 곶감 만들기 순서

/곶감 말리기와 곶감 만드는 시기

/곶감용 감 가격과 곶감 말리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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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12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곶감을 직접 만드셨군요.
    다 된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12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감 한 상자 사서 베란다에 말렸다가 실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그림 보다 더 아름다운, 늦가을 아름다운 벼 수확 풍경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행복이 가득한 보시의 즐거움

 

황금들판 벼 수확 풍경.(2018. 10. 22.)

 

가을에는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가을을 치장한다.

빨강도 가을을 대표하지만 노랑도 가을을 상징함에 충분하다.

 

가을 이미지를 전해주는 노란색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개 숙인 벼가 있는 황금들판이 있다.

떨어진 잎사귀가 쌓인 은행나무 길도 노란색 물결이다.

 

죽풍이 사는 마을의 벼 수확 풍경이다.

나락이 자동으로 가마니에 담기는 것만 봐도 뿌듯하다.

어느새 황금들판은 맨땅만 남았다.

 

수확의 기쁨을 모두에게 나눈다.

온 누리에 가을의 풍성함이 깃들기를...

보시의 즐거움, 행복이 가득하다.

 

 

 

 

 

 

 

 

 

 

 

 

[행복찾기] 그림 보다 더 아름다운, 늦가을 아름다운 벼 수확 풍경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행복이 가득한 보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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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11.09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란 벼가 사이좋게 나란히 가득 누웠네요.
    아름다운 가을의 황금빛 수확 풍경이네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09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수확을 하는군요.
    풍성한 결실이 보입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09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흘린 땀만큼 쌀가격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함양문화원 주관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학사루에서 문화공연 관람

/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 학사루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춤사위

 

곱디곱다

아름다운 청춘이다

지그시 감은 눈은 감정의 극치에 이른다

무슨 생각을 할까

 

한(恨)을 부여잡은 손

이겨내기 힘든

삶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또 다른 손

하늘을 향해 덕을 비는 어머니의 애타는 마음일까

혼은 하늘을 오른다

 

살포시 든 발

치맛자락에 숨겨진 또 다른 발이 그를 지탱하는 힘이다

혼을 따라 나서는 발걸음

삐거덕거리는 대청마루마저 고요에 빠졌다

 

[행복찾기] 함양문화원 주관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학사루에서 문화공연 관람

/함양여행,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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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1-15 | 함양학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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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08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을 보노라면 무아의 경지에 다다를듯 합니다.

  2.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1.08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한복의 무희의 춤사위 공연이
    온갖 풍상을 연출하고 있는듯한
    근엄하고 정겨운 모습 같습니다..

 

[행복찾기] 내게 있어 특별한 날, 시월의 마지막 날(밤)이 되면 왜 그럴까요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가사 및 노래부르기/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 해인가 시월 마지막 날, 지리산 세석평전에서 텐트를 치고 혼자 밤을 새운 적이 있었습니다.(그때는 야영이 가능했음.)

또 어느 해인가 똑 같은 시월 마지막 날엔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습니다.

산에 미쳐 산을 찾아 헤매 다닐 때는 그냥 산이 좋았을 뿐이었습니다.

 

시월이 되면 가슴 아리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시월이 아닌 다른 달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시월만 되면 가슴이 떨리는 것은 왜일까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물음은 말아주세요.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시월이 되면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시월이 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월이 되면 가슴떨림이 이어집니다.

시월이 되면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고, 기쁨으로도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야속하기만 한 시월, 인간이 필연적으로 겪는 생노병사처럼, 피할 수 없는 시월입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가을을 타서, 시월만 되면, 그것도 시월의 마지막 날이면, 더욱 가슴이 벌렁거리는 것일까요.

시월이 겨울이라면 이런 감정은 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일은 별로 챙겨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역시 생일이 뭐, 특별한 날이라고도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월의 마지막 날엔 작지만 뭐라도 챙기고 싶은 것은 왜일까요.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작은 무엇이라도 챙겨 가족과 함께 자축하고 싶은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에 부르는 노래가 있죠.

지금도 무엇인지 기억하고 있다는 시월의 마지막 밤.

지나온 세월 동안 시월의 마지막 날엔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렵니다.

가수 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요.

 

 

잊혀진 계절 이 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행복찾기] 내게 있어 특별한 날, 시월의 마지막 날(밤)이 되면 왜 그럴까요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가사 및 노래부르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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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0.31 0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10월 마지막 밤을 잘 본야겠네요.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0.31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하루 가장 많이 불리워 지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여러반 들었습니다. ㅎ

  3.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8.10.3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밤 노래 공감하면 저도 세월과 함께
    늙어가고 있는 좋은 징조이겠죠~~~
    요즘은 노래방 가지 않지만 몇년전에는 꼭 가서 불렀습니다 ㅎㅎ
    조석으로 부는 찬바람에 선배님 감기 조심 하세요!!!

  4.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31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젊을 때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세요^^

 

지리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전원주택단지.(용유담 위 산 중턱에 자리함)

 

[隨想] 소나무와 귀촌의 삶

 

언젠가 산림청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가 관심을 끌었다. “어떤 종류의 나무를 가장 좋아합니까라는 질문에서 약 46%의 응답자가 소나무를 꼽았다고 한다.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소나무를 선택했다니,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닐 것만 같다. 어린 시절 소나무 가지를 꺾어 땔감으로 써야만 했던 추억 때문이었을까. 초중고 시절 산으로 강제 동원돼 소나무를 심어야만 했고, 송충이도 잡아야만 했던, 소나무에 얽힌 기억 때문이었을까.

 

진실 여부를 떠나 아주 오래 전, 소나무를 분재하는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얘기 한 토막이다. “소나무는 분에 심고 3년이 지나야만 살았다고 할 수 있지”. 풀이하자면, 애초 뿌리를 내렸던 땅에서 다른 곳으로 이식하게 되면, 환경 변화로 그만큼 살기가 어렵다는 뜻이리라. 경험한바 역시 소나무를 분에 심고 3년이 지나서도 죽은 경우가 있었으니, 과히 틀린 말도 아닐 터. 식물은 자라는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인데 어디 식물만 그럴까.

 

집 안에서도 푸른 바다를 마음대로 실컷 볼 수 있는, 쪽빛바다가 있는 거제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는, 내가 나고 자란 곳으로 꼭 육십갑자 한 바퀴를 돌때까지 살았던 정든 곳이기도 하다. 고향 땅을 떠나면 죽기라도 할 것을 두려워해서였을까. 분에 심겨진 소나무처럼 원래의 땅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살아도 되지 않는 복(?)을 누렸다. 하지만 지금은 소나무 같은 삶이 되고 말았으니, 잘 되었는지 잘 못 되었는지 아직은 모를 일이다.

 

함양에 터를 잡은 지 딱 2년차다. 그 동안 주변 사람들이 안부처럼 묻는 말이 있다. “살기 좋은 거제도를 왜 떠났느냐”, “함양에 연고가 있는지”, “함양으로 온 이유는 무엇인지등등이다. 묻는 사람마다 질문이 같은 이유가 나로서는 더 궁금한 것은 왜일까. 소나무는 화분에 옮겨 심고 3년이 지나야만 제 목숨을 부지한다 했건만, 나는 이제 2년이 지났을 뿐이다. 통계에 의하면 귀농·귀촌인 중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비율이 10% 내외라고 한다. 내가 그 열에 하나가 돼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지,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푸른 소나무로 자랄지는, 1년이 지나고 나서 지켜 볼 일이다.

 

지난 주말 함양문화원의 김종직 선생 숨결 따라, 나의 생생유람기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김종직은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적 정치질서를 확립하려 했던 사림파의 사조로 꼽힌다. 15세기 중후반 함양군수를 부임한 김종직은 차세(茶稅)에 대해 군민들이 나지도 않는 차를 공납하느라 온갖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다. 문제를 해결코자 엄천사 북쪽에 관영 차밭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고충을 덜어주었고, 이를 기뻐하며 시를 지어 남기기도 하였다.

 

김종직은 세조의 총애를 받아 천역을 벗어난 유자광과의 대립관계에서도 함양에 발자취를 남겼다. 학사루에 걸린 유자광의 시를 내리게 한 김종직은 훗날 무오사화의 원인이 돼 부관참시를 당하는 수모를 후손들은 겪어야만 했다. 또 경상도 관찰사 유자광은 자신보다 아래 직급인 함양부사인 김종직을 만나러 왔으나, 유자광을 경멸하던 김종직은 이은대(吏隱臺)로 피해 숨어버렸다. 이처럼 김종직 선생의 발자취는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전해오는 역사의 장으로 함양 땅에 남아 있다.

 

나는 왜 함양으로 귀촌했을까. 군수가, 군 소속 공무원이, 마을 주민이, 나를 함양 땅으로 와서 살아보라고 권하지도 않았다. 그냥 어찌하다 보니 함양으로 오게 돼 2년을 살았다. 그러고는 함양이 2의 고향이니, ‘2의 삶이니, 뭐니 하면서 내 블로그엔 온갖 함양 자랑 글로 도배질이다. 지난 시간 그 어느 누구도 나를 환영해 주지 않았고, 관심 가져 주지 않았는데도,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면서 잘만 살았다. 그러면서 함양 자랑은 계속되고 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살기 좋은 함양 땅이라고. 그래도 나는 행복할 따름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휠지라도 잘 쓰러지지는 않는다. 분에 강제로 이식된 소나무는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발근제를 줘야만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욕심을 내어 성분이 독한 비료를 쓴다면 어떻게 될지는 추측이 가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함양 살이 3년차에 초등학교 교과목인 함양의 지리와 역사문화 공부를 마쳤다. 함양문화원이 추진하는 문화사업인 생생문화제를 통해서 함양군민 입학식도 치룬 셈이다. 지난 2년 발근제 도움 없이 살아온 소나무는 살아남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겨냈다. 함양문화원이 뿌려주는 김종직 선생 숨결 따라 외 깊은 산골, 꼬신내, 마을문화제 과목 등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영양제가 틀림없다.

 

바람이 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귀촌한 사람들이 발근제와 영양제의 도움으로 함양 땅에 튼튼한 뿌리를 내렸으면 좋겠다. 그날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함양문화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손바닥이 짜릿한 박수를 보낸다.

 

함양문화원에서 주관한 '김종직 선생 숨결 따라, 나의 생생유람기' 참가자 기념촬영.(용유담 상부 용유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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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 용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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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0.30 0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기좋은 함양에 뿌리늘 내리셨군요
    귀촌...부럽습니다ㅎㅎ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0.30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글입니다.
    누구나 인정할만한 근자의 생활이 아니신가 합니다.
    일견 부럽기도 합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30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과 물이 있는 좋은 전원주택단지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가을을 상징하는 잘 익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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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결실, 수확, 풍요, 성숙한 때, 절정, 최고 등 수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가을.

지금 이때입니다.

 

가을 이미지를 떠올리는 요소는 무수히 많습니다.

코스모스나 국화 등 가을꽃을 비롯하여, 노랗게 익은 벼이삭이나 주렁주렁 달린 황금빛 감도 가을을 상징합니다.

붉게 물든 사과도, 대추도 가을을 상징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더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은 가슴에 와 닿아 있습니다.

 

죽풍원에도 가을이 찾아들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깊어가는 가을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텃밭 옆 터를 잡은 몇 그루의 밤나무는 결실의 열매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자연도 인간에게 베푸는 무주상보시를 하는 것입니다.

밤나무가 베푸는 보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일 뿐입니다.

 

 

 

 

며칠에 걸쳐 텃밭에 떨어진 밤을 주우니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

지난 추석 때에도 차례 상에 올려 수확의 기쁨을 조상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골에는 아직도 밤 수확이 한창입니다.

어릴 적, 동네 뒷산에서 야생의 밤을 주워 배를 채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배고팠던 시절 이야기는 이제 추억으로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힐링하기 좋은 계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것도 나누는, 함께 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

/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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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0.09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추석때 밤을 한아름 딴적이 있습니다. ㅎ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09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지인이 준 알밤을 먹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0.11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성한 가을을 연상하게 하는
    정겨운 풍경들이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찾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 지혜와 어리석음과 행복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가을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황금빛으로 가득합니다.

엊그제만 하더라도 푸르던 나락 잎사귀는 며칠 사이에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벼 이삭은 제 몸을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생체는 환경에 잘 적응하며 자연의 순환체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자 이치일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고통이 끊이지 않는 지옥입니다.

고통은 인간 스스로 만드는 결과물이요, 바다는 아수라가 판을 치는 지옥인 것입니다.

인간은 왜 그렇게 어리석을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자연의 섭리를 잘 모르거나,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 가르칩니다.

인간은 지혜를 몰라서 어리석기보다는, 대부분은 알면서도 행()을 실천하기 어려워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자연을 관()하면서 명상을 하거나 선정에 드는 것도 지혜를 얻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이해하는 수준이라면 깨달음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는 것은 지혜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

스스로 작은 행복을 만들고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찾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 지혜와 어리석음과 행복이란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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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0.05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벼가 고개를 숙이는군요.
    사람도 차면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2.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0.05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결실의 계절 처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되는 가을풍경들 같습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05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금들녘을 보니 결실을 위해 한해 동안 땀 흘렸을 농부들이 생각납니다.
    행복하세요^^

 

[이 한 장의 사진] 노을과 코스모스, 붉은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죽풍원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붉은 기운으로 가득 색을 칠한 노을의 아름다운 풍경.

어둠이 짙어지는 시간이지만 제 몸 색깔을 잃지 않으려는 코스모스.

가을날 해지는 죽풍원의 그림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대변하는 죽풍원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노을과 코스모스, 붉은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죽풍원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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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03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똑같이 해가 지지만 가을의 노을은 왠지 쓸쓸해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저 멀리 앞서 달아나는 가을, 죽풍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가을의 향기, 죽풍원의 가을

 

죽풍원의 가을 풍경.

 

10월이 첫 발걸음을 떼면서, 가을이 한 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누가 쫓아가지 않는데도 저 멀리 앞서 달아나는 가을입니다.

혼자 달려가면서도 노란 옷을 갈아입고, 빨간 손수건을 흔들면서 멋을 부립니다.

그 멋진 모습에 반해 나도 모르게 가을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죽풍원에도 가을은 흔적을 남깁니다.

구름 흘러가는 아름다운 풍경하며, 익어가는 대추하며, 때를 잊은 장미꽃하며, 이름 모를 독버섯이라 할지라도 저마다 가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죽풍원의 벗들입니다.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가을의 뒤를 쫓든 발길을 돌려 죽풍원에 머무는 가을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죽풍원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찾기] 저 멀리 앞서 달아나는 가을, 죽풍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가을의 향기, 죽풍원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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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0.02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익어갑니다 ㅎ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02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도 일교차가 심한데 산중이라 일교차가 더 심할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