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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02

경남 사찰여행, 인적 없는 텅 빈 작은 절 산청 지곡사에서 명상에 잠기며... 26. 3. 17(화). 진주에 다녀오다 잠시 시간을 내어 산청 지곡사에 들렀다.지곡사는 대웅전과 범종각 그리고 요사채와 지붕이 파손된 전각 1동만 있는 작은 절이지만,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지리산 끝자락인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지곡사는 창건 당시 국태사로 불리었으나, 이후 계곡 이름을 따 지곡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봄 기운이 내려앉은 한적한 오후.경내는 고요함과 적막감만 감도는 분위기로 여행자를 맞이한다.주지스님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집을 지키는 개 한 마리도 있을 법도 한데 흔적도 없다. 경남 사찰여행 산청 지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말사 지곡사는 통일신라 법흥왕 때 웅진스님이 창건하여 국태사로 이름 하였다고 한다.대웅전 앞 표지판에 지곡사에 대.. 2026. 3. 19.
산청 가볼 만한 곳, 사찰여행 추천 웅석봉 아래 자리한 수선사 정보 총정리 ■ 사찰여행 이야기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본산인 서울소재 조계사를 비롯하여, 각 지역별로 25개 교구본사로 운영되고 있다.이 중에서도 3보사찰(三寶寺刹)로 상징되는 사찰이 있는데, 불보사찰인 양산 통도사, 법보사찰인 합천 해인사 그리고 승보사찰인 순천 송광사가 있다. 또, 이런 대형 사찰 외에도 규모는 작지만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는 사찰로는, - 남해의 쪽빛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 보리암 - 절벽 위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여수 향일암 - 이색적인 수많은 돌탑으로 호기심을 끄는 진안 마이산 탑사가 그곳이다. 산청 가볼 만한 곳, 지리산 끝자락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수선사 오늘은 전각의 수가 많은 큰 사찰이나 특별한 눈길을 끄는 암자는 아님에도 많은 여행자가 찾고.. 2026. 3. 18.
구례 가볼 만한 곳 화엄사 산내암자 구층암, 자연 그대로 모과나무 기둥이 아름다운 전각 구례 화엄사 대웅전에서 약 250m 정도 오르면 구층암이 자리하고 있다.중간에는 100여 미터의 대나무 숲길이 나 있어 걷기에 편하고 낭만적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는 것은 오래된 3층 석탑으로 자료에 따르면 통일신라 말기나 고려 초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석탑은 탑신부와 옥개석 일부분이 깨져 있고, 상륜부 일부도 깨지거나 소실된 상태로 있다. 화엄사 대웅전에서 250m, 자연을 품은 모과나무 기둥으로 건축된 구층암 석탑 앞으로 구층암 현판을 걸은 전각이 있는데, 이 전각은 법당이 아닌 승방으로 보인다.배면(뒷쪽)이 오히려 정면으로 보이는 듯하고, 사람들도 이곳을 드나들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특이한 점으로는 건물의 배면 기둥은 모과나무 원목으로 건물을 받치고 있다.. 2026. 3. 14.
구례여행코스, 화엄사 각황전 앞 홍매화 3월 20일 이후 절정┃연기암 국내 최고 높이 문수보살상 텃밭 옆 작은 웅덩이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뭔 소린가 궁금해 다가가보니 개구리가 떼를 지어 울어댄다.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개구리는 본래 푸른색이 아닌 거무튀튀한 색을 띠고 있다. 긴 겨울잠에 영양분을 소진한 영향으로 보인다. 물속에는 개구리 알이 터를 잡고 성질 급한 올챙이는 꼬리를 흔들고 헤엄치며 먹이를 찾고 있다. 봄은 긴 겨울을 밀어내고 눈 깜짝할 사이에 내 곁에 와 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는 여기저기서 감지된다. 맨 땅에는 새 생명이 싹을 틔우고, 나뭇가지는 꽃망울을 터뜨리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6일, 구례여행으로 화엄사 홍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언론보도를 듣고 다음날 화엄사를 찾았다. 아직까지 완연한 봄은 아닌지라 약간 추위를 느끼는 날씨에도 많은 여행자들의 발.. 2026. 3. 13.
3월 여행지 추천, 2026 화엄사 홍매화 첫 개화 ┃만개 시기 및 절정 전국에서 봄철 홍매화로 유명한 사찰이 두 군데가 있다.구례 화엄사와 양산 통도사가 그곳으로, 뉴스에 나올 정도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특히, 전국의 사진작가들은 작품사진을 촬영하려 몰려들고, 꽃이 만개할 때는 자리다툼도 치열할 정도다.구례 화엄사는 매년 '구례 화엄사 화엄매'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26. 3. 7(토), 구례여행코스로 화엄사를 찾았다.오후 늦은 시간에도 많은 여행자가 몰려 사찰에 찾아든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다.완연한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피부로도 느낄 수가 있다.화엄사 홍매화도 꽃망울을 틔우며 여행자를 불러들이고 있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홍매화, 6일 첫 꽃망울 터뜨려 에 따르면, 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 2026. 3. 11.
구례여행코스, 산수유꽃축제 일정┃ 3월 7일 개화 현황 및 주차장 정보는(?) 전남 구례군 축제 중 가장 대표적인 산수유꽃축제가 곧 개최될 예정으로 있다.산수유꽃축제는 26. 3. 14일부터 3. 22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 산수유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 ● 기간 : 2026. 3. 14. ~ 3. 22.(9일간) ● 장소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 산수유문화관 일원 ● 입장료 : 무료 ● 주관 :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 전화번호 : 061-780-2390 ☞ 개막식 : 3. 14(토). 오후 3시 전라남도 대표적인 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3월 14일부터 9일간 지난 7일 지리산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 산수유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러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 봤다.축제장으로 들어가는 길가에는 현수막.. 2026. 3. 9.
구례여행코스 추천, 봄 내음 가득 지리산 호수공원 구만제를 한 바퀴 걸으며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위해 구례를 갔다가 지리산 호수공원을 찾았다.지리산 호수공원은 구례군 산동면에 소재한 구만제에 조성된 농촌테마공원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이곳 호수공원에서는 수상레저 스포츠와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고, 인근 지리산 치즈랜드와 함께 자연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봄 내음 가득한 지리산호수공원, 수상레저 스포츠와 오토캠핑장 갖춰 ■ 지리산 호수공원 ● 위치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18 ● 특징 - 공원에는 연꽃단지, 산수유공원, 산책로, 구름다리가 조성돼 있음 - 분수공원이 있어 여름철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최적의 장소 - 인공폭포 옆길로는 전망대가 있어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 - 인근으로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온천이 있어 구.. 2026. 3. 6.
봄맞이 구례여행 지리산 3대 사찰 천은사 ┃입장료 및 주차장 총 정리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에 소재한 천은사.천은사(泉隱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지리산 3대사찰(화엄사, 쌍계사, 천은사)중 하나에 속한다.위치는 화엄사로부터 약 7km 떨어져 있으며, 구례방향에서 성삼재로 가는 입구 좌측에 위치해 있다. 구례 천은사,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 ■ 천은사 ● 위치 : 전남 구례군 방광리 70번지 ● 소속 :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의 말사 ● 주차장 : 대형 주차장 구비로 주차문제 없음 ● 입장료 : 무료 ■ 천은사의 역사 ●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년) 인도의 덕운 스님이 중국을 통해 명산인 지리산에 창건했다고 알려진다. 도선국사에 의해 크게 중건하였다고 하며, 광해군 때 중창하였고, 숙종 때 중건하면서.. 2026. 3. 5.
서천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서천특화시장에서 시간 보내기 서해안을 여행할 때 빼 놓을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서천특화시장이다.서해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싱싱한 해산물을 구경하고 직접 구매해서 맛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꼭 찾아야 할 곳이 서천특화시장이라 할 것이다.신선한 해산물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365일 내내 많은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시장으로 유명하다. 서해안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서천 가볼 만한 곳, 서천특화시장 이런 유명세를 탔던 서천특화시장은 2024년 1월 22일 늦은 밤에 발생한 화재로 많은 피해를 가져왔다.설날 전날 찾은 서천특화시장은 아직도 임시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임시건물이다 보니 예전보다 협소한 면적에 1개 점포의 면적도 넉넉하지 않아 영업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보였다.그럼에도 많은 인파.. 2026. 2. 26.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행사'로 유명한, 가볼 만한 곳 마량진항 서해안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 서천 마량진항.2026년도 설날인 2월 17일, 마량진항으로 가는 길목에는 "마량포 해돋이 마을입니다"라는 대형 간판이 서 있다.마량포구는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조용하기만 하다.마량방파제에 올라서니 탁 트인 쪽빛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고, 겨울바람은 갯내음을 물씬 풍기면서 코를 자극한다. 서천 마량진항은 서해안에서 보기 드물게도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이는 마량포구의 특별난 지형 때문으로, 저녁 해넘이와 다음날 해돋이를 연속으로 볼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그러다 보니 가 매년 열리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 마량진항● 위치 :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228-32●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 202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