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법정스님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법정스님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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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2.16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물 중에 만일 순환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모두 죽은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7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저도 법정 스님 말씀을 올렸네요.^^

 

[나의 부처님] 수행 잘하는 방법/ 경허선사/ 오늘의 법문

 

 

수행 잘하는 방법/ 경허선사

 

공부하는 사람은

마음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 같이 하고

마음 넓게 쓰기를 허공과 같이 하고

지혜로운 불법 생각하기를 해와 달과 같이하며

남이 나를 옳다고 하든지 그르다고 하든지

마음에 끄달리지 말고

다른 사람의 잘하고 잘못하는 것을

내 마음으로 분별하여 참견 말고

 

좋은 일을 당하든지

좋지 아니한 일을 당하든지

마음을 편히 하며 <무심>히 가져서

 

남 보기에 숙맥같이 지내고

병신같이 지내고

벙어리같이 지내고

소경같이 귀먹은 사람같이

어린 아이같이 지내면

마음의 망상은 저절로 없어지느니라.

 

설사 세상일을 똑똑히 분별하더라도

비유하건데 똥 덩이 가지고 음식 만들려는 것과 같고

진흙가지고 흰옷 만들려는 것과 같아서

성불하여 마음 닦는 데 도시 쓸데없는 것이니

부디 세상일을 잘하려고 하지 말지니라.

 

때로 깨우쳐 마음 착지를 놓지 말지니라.

이 마음 어떻게 생겼는고?

 

의심하여 가고오고 간절히 생각하기를

배고픈 사람이 밥 생각하듯 하며

잊지 말고 할지니라.

 

수행 잘하는 방법/ 경허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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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2.09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같은 마음이 될 때 세상과 하나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2.10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의 잘하고 잘못하는것 간섭 않는게 참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3. 박성제 2018.12.10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안녕하세요.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림니다.
    별고없으시죠.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올리려니 무언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안부나 전할까 합니다,추워지는 날씨에 언제나 건강 하시길 빌어봅니다.

    • Favicon of http://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8.12.10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랜만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의 부처님] 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 법정스님

 

설악산 신흥사.(2007. 10. 31.)

 

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 법정스님

 

한 마음이 청정하면 온 법계가 청정해진다는 교훈이 있다.

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 수 천 수만 송이의 꽃이 피어난다는 가르침이 있다.

 

이것을 추상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집안에서 그 집 어머니나 아버지 또는 자식, 한 사람의 마음이 지극히 청정하면 메아리가 되어 모든 식구가 변화한다.

 

그러나 가정의 중심인 어머니의 마음이 불안하다고 해 보라.

그냥 아버지한테 불안이 전달되고, 바로 자식들에게도 옮겨진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뿌리에서 나누어진 가지들이기 때문이다.

 

어느 한 쪽 가지에 이상이 생기면 나무 전체에 이상이 생긴다.

 

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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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2.02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혁명적인 변화의 역사도 어느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그는 누구인가?/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서울 봉은사.

 

그는 누구인가?/ 법정스님

 

1.

내 뒤에서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눈이 있다.

시작도 끝도 없는 아득한 세월을 두고 밤이나 낮이나 나를 낱낱이 지켜보는 눈이 있다.

그는 누구인가?

언어의 틀에 갇히지 말고, 그가 누구인지 깊이깊이 살펴보라.

나를 지켜보는 그와 떨어져 있지 말고 그와 하나가 되라.

그러면 삶이 매 순간 새로워질 것이다.

 

2.

무심코 하는 말이든 뜻을 담은 말이든 듣는 귀가 바로 곁에 있다.

그것을 신이라 이름 부를 수도 있고, 영혼이라 부를 수도 있고, 불성이라 할 수도 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은 곧 그 사람의 속 뜰을 열어 보임이다.

일상에 때 묻고 닮은 자기 자신을 그 어느 때 그 무엇으로 회복할 것인가.

입 다물고 귀 기울이는 습관을 익히라.

 

그는 누구인가?/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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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25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하사방에서 들리는 울림이 나와 하나되는 때가 언제나 올련지....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보리심을 내는 일/ 열반경/ 오늘의 법문

 

화살나무 열매가 붉게 물들었다.(2018. 11. 16. 죽풍원에서)

 

보리심을 내는 일/ 열반경

 

사자후 보살이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만약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면 어째서 모두 성불하지 못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인연이 화합되지 않았기 때문이오.

그러나 끝내 못 이루는 것이 아니라 늦게 얻는 것이오.

인과 연이 화합되어야 결과를 이루는 것이오.

인성은 불성이고 연은 보리심을 내는 일이오.

보살이 다음과 같은 일을 하면 보살심에서 물러나게 되오.

믿지 않고, 짓지 않고, 의심하고, 몸과 재물을 아끼고, 열반을 두려워하고, 참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하고, 걱정 근심으로 모든 일을 즐기지 못하고, 게을러 도를 닦기를 힘쓰지 않고, 나쁜 벗과 친하고 교만하며, 스승의 허물을 찾고, 생사를 좋아하고, 삼보를 공경하지 않는 등 이와 같은 일이 보리심을 깨뜨리는 것이오.

 

그러나 뜻을 바로 세워 법에 의지하고 어떤 고난을 당할지라도 그 마음을 잃지 않으면 보리심을 내게 될 것이오.

중생들이 나를 해치려하면 이 사람이 나에게 보리의 인연을 심어주는 구나.

만약 이런 이가 없으면 나는 무엇을 의지해 도를 이를 것인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오히려 그를 자비심으로 대하시오.

교만한 마음을 내지 말고, 항상 법문을 듣고 말하여 중생으로 하여금 그것을 믿도록 하시오.

듣는 것이 많은 것보다 조금 들었을 지라도 그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몸과 말과 생각의 세 가지 업을 악에 물들지 않게 하고 몸과 목숨과 재산을 아끼지 말며, 남에게 은혜를 입었거든 조그마한 것일지라도 크게 갚으시오.

 

말을 항상 부드럽게 하여 나쁜 말을 하지 말고, 마음이 거친 사람을 부드럽게 대해주며, 근심이 있는 이는 근심을 덜어주고, 굶주리는 사람에게 음식을 넉넉히 나누어 주며, 병든 사람을 고쳐주고, 전쟁이 일어나거든 중재하여 화평하게 하며, 부모와 스승을 공경하고, 원한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비로써 대해야 합니다.

 

남을 위해서라면 무량겁에 지옥의 고통을 대신 받더라도 뉘우치지 말고, 남이 익을 얻는 것을 볼지라도 시기하지 말며 자기 이익을 얻기 위해 과보의 인연을 모으지 말고, 현재의 쾌락에 탐착하지 마시오.

이와 같은 선행에 의해 보리심을 물리치지 않으며 부처를 보고 불성을 환히 깨칠 수 있을 것이오.“

 

보리심을 내는 일/ 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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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8.11.18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18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입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18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지 않아서 길이 보이지 않고, 알면서도 이루기 어려운 길입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만남/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용추사 일주문.(구.덕유산장수사조계문)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만남/ 법정스님

 

()의 세계에 일기일회(一期一會)란 말이 있다.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인연이란 뜻이다.

개인의 생애로 볼 때도 이 사람과 이 한때를 갖는 이것이 생애에서 단 한 번의 기회라고 여긴다면 순간순간을 뜻깊게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몇 번이고 만날 수 있다면 범속해 지기 쉽지만 이것이 처음이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렇게나 스치고 지나칠 수 없다.

 

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번 놓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렵다.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이다.

묵은 시간에 갇혀 새로운 시간을 등지지 말라.

과거의 좁은 방에서 나와 내일이면 시 세상에 없을 것처럼 살라.

 

우리는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삶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

일기일회(一期一會),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만남이다.

이 고마움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삶 자체가 되어 살아가라.

그것이 불행과 행복을 피하는 길이다.

삶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소멸을 두려워한다.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순간 속에서 살고 순간 속에서 죽으라.

자기답게 살고 자기답게 죽으라.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어떤 것도 필요로 함 없이 그것을 가져야 한다.

버렸더라도 버렸다는 관념에서조차 벗어나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우리에게는 그립고 아쉬운 삶의 여백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가득 채우려고 하지 말라.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불필요한 말을 쏟아내고 있다.

이것은 영혼의 공해와 같다.

이런 때일수록 본질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하찮은 생각을 제쳐두고 삶의 본질에 눈을 돌려라.

그래야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살 수 있다.

 

얻었다고 좋을 것도 없고, 잃었다고 기죽을 것도 없다.

괴롭고 힘든 일도 그때 그곳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다 한때다.

시련이 우리 앞에 온 것도 다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그 의미를 안다면 고통스럽지 않다.

삶을 순간순간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그러면 행복에도 불행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

 

한 번 지나간 시간은 오지 않는다.

그때그때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일기일회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다.

지금을 어떻게 사는가가 다음의 나를 결정한다.

삶은 인간에게 주어진 길고 어려운,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수행의 길.

매 순간 우리는 다음 생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

 

모든 것은 생애 단 한 번.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나라.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만남/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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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11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안목도 필요합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마음의 흐름에 집중하라/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마음의 흐름에 집중하라/ 법정스님

 

마음의 흐름에 정신을 집중하라.

투명한 마음의 작용이 모든 것을 창조한다.

과잉소비사회와 포식사회가 인간을 멍들게 하고 우리 시대를 얼룩지게 만든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원한다는 그 자체가 또 다른 소유욕임을 알아야 한다.

그는 말한다.

 

신으로부터 조차도 자유로워져야 할 만큼 자유롭게 해방된 상태를 참으로 가난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구속과 속박이 없고 집착이 없는 완전한 자유라고 말한다.

 

모든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 어디에도 얽히거나 매이지 않고 안팎으로 홀가분하게 되었을 때, 사람은 비로소 전 우주와 하나가 될 수 있다.

 

개체에서 전체에 이르는 길이 여기에 있다.“

 

마음의 흐름에 집중하라/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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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1.04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움직이는지 흐르는지 모른다면 첫 발을 내딛는 것일겁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11.05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법정스님이 열반하신 불일암을 다녀 왔습니다.

 

[나의 부처님] 분노를 끊으면 편안히 잘 수 있다/ 장곡스님/ 오늘의 법문

 

 

분노를 끊으면 편안히 잘 수 있다/ 장곡스님

 

분노를 끊으면 편안히 잘 수 있고

분노가 없어지면 걱정이 없다.

분노는 모든 독의 근본이다.

지혜로운 이는 분노를 없애고

편안함을 얻는 수행을 한다.

<아함경>

 

비유경에 분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옛날에 주인을 위해 보리와 콩을 삶는 일을 맡은 하녀가 있었다.

그런데 주인집 양이 기회를 틈타 보리와 콩을 훔쳐 먹었으므로, 하녀는 억울하게도 주인에게 욕을 먹곤 하였다.

어느 날 하녀가 양을 미워하여 때리곤 있을 때 양이 그녀를 들이받아 버렸다.

그녀는 극도로 화가나 불씨를 양의 등에 집어 던져버렸다.

등에 불이 붙은 양은 사방을 뛰어 다녔는데, 가는 곳마다 불이 붙어 불길이 마을과 산양에 번져 수많은 사람과 동물들이 타죽고 말았다.

 

그렇습니다.

분노는 자신을 태울 뿐만 아니라 상대를 태우고,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를 태우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분노조절장애가 화두입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저지르는 사건 사고들로 연일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분노의 제어는 자신의 심신수양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폭력의 근원들을 제어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병행될 때 가능합니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여유로움과 넉넉함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다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현자는 말합니다.

자기 분노의 물결을 막으려고 노력하지 않은 자는 고삐도 없이 야생마를 타는 셈이다. 분노를 제어하려 노력하는 이야말로 지극히 현명한 자다.”

 

분노를 끊으면 편안히 잘 수 있다/ 장곡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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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8.10.28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노를 끊으면 편안히 잘 수 있다.
    맞는 말씀이네요.

    잘 보고가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28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념을 일으켜 스스로 어둠으로 들어가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 사주경(四洲經)/ 오늘의 법문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 사주경(四洲經)

 

세상에는 자기의 욕심에

만족하는 사람은 아주 적고

욕심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사람도 흔하지 않다.

 

그저 욕심을 채우려고 애쓰다가

목숨을 마치는 사람이 많다.

 

설사

하늘에서 보물이

비처럼 쏟아지더라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할 줄 모른다.

 

자기 집 창고에

황금이 태산처럼 쌓였다 한들

욕심 많은 사람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 사주경(四洲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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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21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은 우주를 담아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처님] 깨달음이란 집착을 놓는 것/ 산공스님

 

 

깨달음이란 집착을 놓는 것/ 산공스님

 

수행자로부터 깨달음에 대한 확답을 듣고자 하는 것은 속세의 비루한 질문이다.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스님은 깨달았습니까?

수행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염치를 접고 질문이 이어진다.

막막한 항해가 필요한 물음인 줄 뻔히 알면서 몰염치가 날개를 단다.

수행자의 책무는 속인의 나태를 대리만족 시켜주는 것이라는 억지마저 부려본다.

 

깨달음이란 집착과 분별심의 끈을 놓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대상이 따로 있고 깨달음에 이르는 절묘한 비법이 어디 있겠소.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다 깨달음이고 부처입니다. 다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나니 우주가 완성되고 얻어야겠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돈무수(無頓無修), 깨달음도 수행도 따로 없습니다. 나는 깨달았냐고?

저는 깨치지 못했습니다.

다만 대오(大悟)한 것은 아니지만 정과 사는 구별할 줄 압니다.

사는 유무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나와 너를 나누고 부처와 중생이 따로 있다고 여기는 순간부터 집착이 생기고 이기심이 앞장을 섭니다.

 

라는 실체가 없다고 생각하면 나를 미워하고 불이익을 주는 너에 대하여 증오 대신 자비와 연민이 생깁니다.

남녀 간에 흔히 일어나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도 같은 것이 아닙니까.

나를 버리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사랑이요, 나를 창처럼 치켜세워 상대를 찌르려 하는 것이 증오지요.

 

수행의 목적은 착각을 없애는 것입니다.

깨칠 게 있다, 얻을 것이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불성이 따로 있다는 것은 머리 위에 머리를 얹는 행위지요

 

[나의 부처님]깨달음이란 집착을 놓는 것/ 산공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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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10.14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미련이 많아 현실에도 없는 허상을 자꾸 만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