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36건

  1. 2017.05.03 [사는이야기] 오늘(3일)은 불기 2561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부처님 4대 명절/불기란? by 죽풍 (3)
  2. 2017.02.14 [사는이야기] 거창에서 만난 귀엽고 깜찍한 세 쌍둥이, 35년 후 세 쌍둥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by 죽풍 (8)
  3. 2017.02.07 [사는이야기]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방문자 400만 돌파 by 죽풍 (2)
  4. 2017.01.25 [사는이야기] 누구를 이렇게 저주한 적이 없었는데... 솟아나는 분노를 참을 길이 없다 by 죽풍 (5)
  5. 2017.01.12 [사는이야기] 색깔도 고운 호박죽, 직접 만들어 먹어 보세요/호박죽 만드는 법/호박죽 레피시/호박죽 맛있게 끓이는 법/호박죽 냉동보관/호박죽 보관법/호박죽 효능 by 죽풍 (6)
  6. 2016.12.31 [포토에세이] 한 해가 저뭅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참회합니다/함양 일몰 by 죽풍 (6)
  7. 2016.12.12 [김장독] 김장 김치 후 김장독 묻는 법/김장김치 땅에 묻는 법/김치독 땅에 묻는 방법 by 죽풍 (6)
  8. 2016.12.09 [김장하기] 올해 김장가격 1포기에 약 1만 원 들여 김장을 마쳤습니다/ 김장하는 방법/ 김장양념 만드는 법/배추 절이는 법 by 죽풍 (4)
  9. 2016.11.23 [사는이야기] 10년 강산이 여섯 번 바뀌었던 곳, 거제도를 떠나 새로운 삶의 터를 찾아 /귀촌 생활하며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를 운영하는 <죽풍원> 개원을 맞아 by 죽풍 (7)
  10. 2016.09.19 [사는이야기] 고속국도 35번 '중부선, 대전통영선'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운영하는 고속버스 환승제도/인구 5천 만 돌파/2016년 차량등록 대수 현황 by 죽풍 (4)


[사는이야기] 오늘(3일)은 불기 2561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 4대 명절/불기란?



오늘은 5월 3일, 음력으로 사월 초파일(4월 8일)입니다.

불기 2561년 석가모니께서 탄생한 날이죠.

이날은 전국의 모든 사찰에서 부처님 탄생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죽풍도 이날만큼은 함양 용추사를 찾아 법회에 참석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불기'는 불교의 기원으로부터 헤아리는 헷수를 말합니다.

불교의 기원은 석가모니께서 타계한 연도 즉, 입멸한 연도부터 시작됩니다.

부처님의 생애와 관련하여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현재 불교계에서 통용되는 설인 남전대장경에 의하면, 부처님께서는 기원전 624년에 태어나 기원전 544년에 입멸하셨다고 합니다.

불기 2561년이란, 입멸한 기원전 544년부터 올해 연도인 2017년까지를 말합니다.


참고로 부처님 4대 명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불탄재일(부처님 오신 날) : 4월 8일

. 출가재일(부처님께서 출가하신 날) : 2월 8일

. 성도재일(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성취하신 날) : 12월 8일

. 열반재일(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날) : 2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을 밝게 빛나게 해 주시고 평화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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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5.03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의 자비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5.03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05.04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영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는이야기] 거창에서 만난 귀엽고 깜찍한 세 쌍둥이, 35년 후 세 쌍둥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정월 대보름(11일), 거창 전통시장에서 만난 세쌍둥이.


지난 주 토요일(11일), 정월 대보름.

11일 장날인 거창 전통시장에 들렀다가, 시장 골목길이 잠시 소란스러워 고개를 돌려보니 세쌍둥이가 시장에 나왔던 것입니다.

세 자매중 한 아이는 엄마가 안았고, 두 아이는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나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엄마랑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쌍둥이 키우느라 힘드시겠어요?"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 키우는 재미가 훨씬 큽니다."

"어디에 사시고, 어떻게 아이들과 시장에 나오시게 되었나요?"

"저희는 인천에 살고 친정인 거창에 들렀다가 친정어머니와 함께 보름날 장 보러 오게 됐어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 사진 한 장 찍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엄마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으려니 아이들이 협조를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통제(?)를 시켜도 아이들은 제멋대로 입니다.

서 있는 상태로 '김치'하면서 사진을 촬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찍었습니다.

원래 사진은 몰래카메라 수준의 사진이 살아있는 모습을 담아내기에 좋습니다.

아이들 사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들 앞에 위치하여 걸어오는 사진을 20장정도 담았습니다.

폰 카메라다 보니 초점 맞추기와 셔터 속도로 인해 촬영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중에서 몇 장을 간추렸습니다.

한 날 짧은 시간을 두고 태어난 세 자매의 이름은 홍가윤, 나윤, 다윤이라고 합니다.

엄마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실으면서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35~40년이 흐른 후...


2017년 2월 11일, 이 날은 정월 대보름날이란다.

아저씨도 정월 대보름 음식 준비를 위해 거창읍내 전통시장에 들렀다가 너희들을 만났단다.

시장 골목에서는 너희들을 보고 많이 귀여워 해 주셨지.

나도 마찬가지로 너희들의 모습이 깜찍하고 귀여워서 너희들의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단다.

그리고 이렇게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게 되었다네.


너희들의 나이가 지금 너희들의 어머니 나이가 되었을 때 이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을지는 의문이 들어.

아마도 추측컨대 35년이나 40년의 세월이 흘러가겠지.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서 인터넷 또한 어떻게 변할지는 장담이 안 되는구나.

그래도 만약에 이 사진을 본다면 어릴 적 엄마와 함께 거창 전통시장을 보낸 기억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구나.

그때가 되면 엄마와 외할머니와 함께 찾은 거창 전통시장도 많이 변해 있겠지.


가윤, 나윤, 다윤 세 자매가 자라는 모습에 행복해 할 너희 가족들이 부럽더구나.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생기발랄한 너희들이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

바라건대 너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살아가기를 소망할 뿐이야.

35년이나 40년이 흐른 뒤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 있을지 무척 궁금할 것 같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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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2.14 0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세 쌍둥이...
    이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맘...

  2. Favicon of http://it3080.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7.02.14 0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명이 쌍둥이라 어디가나 사랑받으면서
    잘 크기 바래요 ㅎㅎ

  3. Favicon of http://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7.02.14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쌍둥이라 키울때 부모님이 힘들겠지만 멋지게 클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2.14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엽네요 키우기는 어려워도 그 만큼 행복도 크지 않겠어요

  5.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2.14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여운 세쌍동이로군요
    건강하게 밝게 컸으면 하네요^^

  6.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7.02.14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둥이가 좀 흔해진 것 같습니다만 세쌍둥이의 모습은 참 신기합니다. ㅎㅎ
    말씀처럼 잘커서 행복해지는 것이 저 부모님들의 바람 아닐까요? ^^

  7.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2.14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쌍둥이라 키우기는 힘들겠지만, 세명은 큰 축복입니다.
    행복하세요^^

  8. Favicon of http://paran2020.tistory.com BlogIcon H_A_N_S 2017.02.20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둥이는 요즘 많이 보이는데 세 쌍둥이는 오랜만이네요. 정말 육아로 고생 많이 하셨을 거로 생각되는데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신기한 만남을 잘 포착하셨네요ㅎㅎ


[사는이야기]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방문자 400만 돌파



블로그 방문자 400만 입성.

티스토리 블로그 '죽풍'이 운영하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누적 방문자가 4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1000만 방문자를 가진 블로거들도 있지만, 나에게는 방문자 400만의 숫자는 역사의 한 장을 기록했다는 생각입니다.

400만 방문자를 자축하면서,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한 잔의 술잔을 따라 올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하면서, 언제나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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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2.08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대단하세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2.08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매일 꾸준하게 글을 올리신 만큼 방문자 숫자가 화답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는 이야기]누구를 이렇게 저주한 적이 없었는데... 솟아나는 분노를 참을 길이 없다


헌법재판소 TV장면.


"권총이 있다면 차마 사람은 쏠 수는 없고, 허공에라도 한 방 쏘고 싶은 심정이 든다네."


지인과 술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서 내 뱉은 말인데, 뱉고 나서 보니 속이 후련하다. 그리고 추가로 이어지는 말 한 마디에 지인들도 거의 같은 심정이라는 것과 내 말에 동조한다는 사실에 놀랐을 따름이다.


"우리나라는 총을 팔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야. 만약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총기 소지가 쉽다면, 사회는 극도로 혼란스러움에 빠질 게 뻔하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무시무시한 저주를 퍼 부은 적이 없다. 나를 직접 공격하거나 나의 목숨을 위협한 것도 아니다. 내 가족과 가족 주변을 음해하거나 다치게 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왜 이런 분노가 일어나고, 저주를 퍼붓게 되는지? 그 이유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알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크게 느껴지는 '다름'은 바로 '양심'을 가졌다는 것. 양심이란 무엇인가, 어떤 행위에 대해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를 말한다. 도덕과 법에 어긋나는 죄를 지었으면 그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양심을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양심을 조금 가진 만큼이라도 잘못을 인정할 것으로 본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기본 양심이다. 그런데 지금 온 국민이 분노하는 혼란스러운 나라의 상황에서, 죄를 저지른 죄인들의 양심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작금의 이 사회에는 '뻔뻔함'이 넘쳐난다. 그 뻔뻔함은 지위가 높을수록 도를 넘는 수준이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망가지게 되었을까.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심성이 잘못된 탓도 크겠지만, 무엇보다도 사회 시스템이 정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큰 요인이라는 생각이다. 남을 밟고 넘어가야 내가 살 수 있고, 온갖 감언이설로 집단을 현혹하고, 상사의 불의한 지시에도 자신의 안위와 성공을 위해 무조건 충성하는 자세가 이런 사태를 낳지 않았을까.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옛 말이 있다. 말하자면, "아는 사람이 잘 되면 질투가 나서 그 꼴을 못 본다"는 뜻일 게다. 이것은 인간의 저급한 양심의 일종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속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나 자신도 이에 속하지 않는다고 부인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온 국민을 분노하는 이번 스캔들은 사촌이 논을 사서 배가 아픈 것과 다른 상황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엄밀히 말해서 '나와 나의 가족'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거나 피해를 준 것이 아님에도, 왜 이렇게 분노가 솟아날까. 그것은 '양심'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자들, 그 중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고위공직자의 양심 없는 태도가 분노를 표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기대를 접었다. 내가 저주를 퍼 붓는 이런 사람들에게 양심이 없다는 것을. 그럼에도 얼마 전까지는 죄지은 자들이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진 것도 사실이다. 국민에게 용서받는 심정으로 순수하게 자백하는 양심은 못되더라도, 특검의 조사가 진행되고 빼도 박지도 못할 증거 앞에서는 일말의 양심을 기대했던 터다. 그런데 이제는 '죄지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이 글을 '쓸까 말까'를 많이도 망설였다. 내가 누구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솟아나는 분노를 참을 길이 없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당연히 벌을 받고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야만 건강한 사회가 유지된다. 나도 마찬가지로 예외일 수는 없다. 


분노를 참지 못해 죄지은 자를 무기나 다른 수단으로 위협해서도 안 된다.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따를 수밖에 없다. 한 번 상상해 보라. 총기를 자유롭게 가지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총기를 허용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그래도 낫다. 죄지은 자들에 대해 위해를 가하기보단, 차라리 혼자서 분노하고 저주하는 것이 사회 안전에도 필요하기에. 이 글을 쓰면서 남을 저주한데 대해 참회의 기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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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ldone.tistory.com BlogIcon 몰드원 2017.01.25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빨리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1.25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담합니다 역사를 두려워 해야하는데ㅜㅜ

  3.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1.25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심없는 년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것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었으니..

  4. Favicon of http://joyfulhome.tistory.com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7.01.25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나라가 정상화 되었으면... ㅠㅠ

  5.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1.25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태를 계기로 이념과 사상이 아닌 본질적인 피아가 구별됩니다.
    사람의 탈을 쓴 악마와 보통 사람들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는이야기] 색깔도 고운 호박죽, 직접 만들어 먹어 보세요

/호박죽 만드는 법/호박죽 레피시/호박죽 맛있게 끓이는 법/호박죽 냉동보관/호박죽 보관법/호박죽 효능


직접 만들어 먹은 색깔도 고운 호박죽.


농촌에 살다보니 농산물을 쉽게 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가을 이웃으로부터 늙은 호박 한 개를 얻었습니다.

호박 겉모습은 푸른색이 많지만 호박을 갈라보니 노랗게 잘 익은 늙은 호박입니다.

호박죽 만드는 법.

오늘은 호박죽 레시피에 도전합니다.


호박죽 만드는 법/호박죽 레시피


1. 먼저 호박을 자르려니, 칼이 잘 안 들어 갈 정도로 단단하나,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속을 덜어내고 껍질을 벗겨줍니다.

2. 껍질과 속을 들어 내 자른 호박은 다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3. 큰 냄비에 자른 호박을 넣고 센 불에 삶기 시작합니다.

4. 이와는 별도로 물에 찹쌀가루를 넣고 저어줍니다.

5. 냄비 안 호박이 잘 익도록 저어주고, 물에 불린 찹쌀가루를 넣고 다시 저어 줍니다.

6. 냄비 바닥에 죽이 눌러 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이제 설탕과 소금을 적당량 넣고 맛을 보면 호박죽은 완성됩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호박죽.

노란 색깔이 입맛을 자극하고, 한 숟갈 떠 입안에 넣으니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끓인 호박죽은 어떻게 보관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물론, 냉동보관을 해야겠죠.

요즘은 냉동보관용 그릇도 다양하기에 먹을 만큼 양을 담아 냉동보관 후 오래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호박죽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호박죽은 단맛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시력정화로 눈 건강에 좋으며, 몸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호박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막아 주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호박에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로 소화 개선이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하루 한 끼 정도는 호박죽을 먹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색깔도 고운 호박죽.

기회가 되면 직접 손질하여 끓여 먹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덤으로 병어회를 고추냉이에 찍어 김에 싸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반찬이 많다고 진수성찬은 아닐 것입니다.

간단한 요리와 반찬으로 준비한 진수성찬, 한 끼 식사로 행복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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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1.12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직접 만들어 먹은적은 없고 늘 처형이
    해 주시는걸 먹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01.1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죽... 아주 좋아라 하는데 맛있어보입니다.
    완전 건강식이라지요..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죽풍님의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먹는걸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ㅎ

  3.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7.01.12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호박죽 이후엔 정말 별로 못먹어본 듯 하네요.
    그나저나 저 비린 '병어회'를 저희 아버지는 왜그렇게 좋아하셨는지 회 못먹는 저에겐 신기였습니다. ㅎㅎ
    엄마, 아부지가 모두 생각나는 글이네요...

  4.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01.12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이제는 집에서 이렇게 직접 호박죽도 끓여 먹는 군요..
    먹는 재미 만드는 재미가 쏠쏠 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1.12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인심은 삭막한 도회지와는 다르네요.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1.12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아서 저도 호박죽을 좋아해요


[포토에세이] 한 해가 저뭅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참회합니다

/함양 일몰


함양 일몰.(2016년 12월 28일, 함양군 수동면 원평농공단지 입구에서 촬영)


오늘은 2016년 12월 31일.

병신년 한 해가 저무는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격세지감' 그 자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나와 국가를 돌아보았습니다.

먼저, 4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귀촌하여 제2의 삶에 정착하였습니다.

공직을 맡고, 공직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철저한 싸움을 필요로 합니다.

이 싸움에서 진다면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삶은 곧 고통'입니다.

고통을 이겨낸 40년 공직생활, 나는 스스로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합니다.

이제는 '제2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할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가 나의 숙제입니다.


국가적으로는 굉장히 불행한 한 해였습니다.

한 개인과 대통령이 국정을 농단한 사건으로 국민 모두가 경악하고 분노에 치를 떨어야만 했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의 원성은 대통령 탄핵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헌법재판소 결정만을 남겨 놓았지만, '탄핵 인용'이 날 것이라는 것은 상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 모두 스스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소회가 깊을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 경건한 마음으로 마지막 날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참회하는 시간을 가져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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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12.31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 노고 많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2.3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6.12.31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일이 있었군요. 새로운 삶 잘 개척해 나가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다가오는 2017년은 죽풍님의 해가 되어서 소원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4.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12.31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보다 한해를 바쁘고 또 열심히 살아오신 죽풍님 ^^
    좋은 보금자리에서 인생후반전이 더더욱 빛나리라 믿습니다.
    해가 바뀌지만 그래봐야 또 내일이지요? ^^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밝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5.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12.31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역사가 만들어지기 위한 고통이라 생각됩니다.
    희망을 찾아 가는 여정에 이제 한 고비 넘어가네요.
    올해 보다 더 나은 내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01.02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장독] 김장 김치 후 김장독 묻는 법/김장김치 땅에 묻는 법/김치독 땅에 묻는 방법


땅에 묻은 김장독.


TV를 통해 가끔 보는 김장독.

김장김치를 땅에 묻은 김장독에 몇 년 동안 숙성시켜 꺼내 먹는 모습이 이채로워 나도 저렇게 해 먹어 싶었으면 마음 간절했습니다.

드디어 올해 그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김장김치를 땅에 묻은 김장독에 잘 묻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김장김치 땅에 묻는 법, 어떻게 할까요?

물론 김장독이 있어야 하고, 김장독을 묻어야 할 땅이 있어야겠지요.

김장독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직경 50cm, 높이 70정도 크기의 김장독 한 개를 12만 원 달라고 하는데 깎아서 10만 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김장독을 묻을 땅을 팝니다.

김장독은 땅 높이보다 약간 높게 해야 비가와도 빗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깊이로 땅을 팝니다.

그리고 독 밑바닥과 주변으로 짚을 넣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 독 주변으로 흙을 넣어 단단히 다져주면 김치 독을 땅에 묻는 것은 완료됩니다.


김장독 안에는 김치 보관용 비닐봉투에 김장한 김치를 넣고 차곡차곡 포갭니다.

꾹꾹 눌러주어 빈틈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마지막으로 빗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봉지를 잘 매고 김장독 뚜껑을 닫고 주변 정리를 하면 완성됩니다.


이제 3년 후를 기대합니다.

3년 동안 묵혀 놓고 그때 꺼내 먹을 생각입니다.

어떤 맛을 낼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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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12.12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에서는 볼 수도 없고 해보기도 어려운 김장독 묻기네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2.12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지 김치가 기대됩니다^^

  3.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12.12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스런 김장에 힘찬 삽질이 건강을 저절로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언젠간 저렇게 뒷마당에 김장독을 묻을 날이 오겠죠?
    죽풍님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

  4. Favicon of http://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2016.12.12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독 묻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김치냉장고가 대신해서 편해지긴 했는데 뭔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5. Favicon of http://moldone.tistory.com BlogIcon 몰드원 2016.12.12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 보고 가네요

  6.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12.12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독을 땅속에 묻고 자연스럽게 숙성되는 김치가 최고인데, 안타깝게도 도시에 사는 거의 모든 가정이 김치냉장고에서 기계로 숙성시켜 먹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김장하기] 올해 김장가격 1포기에 약 1만 원 들여 김장을 마쳤습니다/ 김장하는 방법/ 김장양념 만드는 법/배추 절이는 법


김장하기.


올해도 김장철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하는 김장이지만 김장을 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차라리 사 먹는 것이 편리하고, 가격 면에서도 싸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김장하기가 힘든 것을 알면서도 매년 김장하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직접 '정성들여 만든 김치'가 맛있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김장하기'에 들어갑니다.

먼저 재료의 종류와 구입가격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겨울 김장하기 소요경비


. 배추 : 70,000원(배추는 이웃 집 밭에서 30포기를 주문했는데, 보너스로 2포기 더 얹어 주네요.)

. 고춧가루 : 90,000원(9근)

. 생새우 : 20,000원(0.5kg)

. 생굴 : 28,000원(2kg)

. 멸치 액젓 : 16,000원(5kg 1통)

. 새우젓 : 13,000원(1통)

. 마늘, 생강, 양파, 쪽파, 갓, 배, 홍시, 육수 등 기타재료 : 60,000원


. 계 : 297,000원(32포기를 나누면 포기당 약 9,280원으로 약 10,000원이 들었음)



▶ 배추 절이는 법

. 배추는 4등분을 썰어 준비하고, 큰 통이 없어 욕조를 깨끗이 씻고 염장을 합니다.

. 포기마다 뿌리 부분에 소금 적당량을 얹어 깊이 스며들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배추 순이 죽을 때까지 약 8시간 내외 담근 후, 건져내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 김장 양념 만드는 법

. 육수는 무, 다시마, 멸치, 대파(뿌리 포함), 양파 등을 넣고 끓입니다.

. 육수는 건더기를 건져 내고 식혀 두었다가 찹쌀가루를 넣어 찹쌀 풀을 만듭니다.

. 생새우, 마늘, 생강, 양파, 배, 홍시 등은 믹서기에 곱게 갑니다.

. 배추 속은 무, 쪽파, 갓 등을 적당한 크기로 쓸어 놓습니다.

. 큰 통에 육수를 넣고 고춧가루, 찹쌀 풀, 멸치 액젓을 부은 후 위 믹서기에 간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 배추 속은 양념장에 비벼 준비합니다.






▶ 김장하기

. 준비한 김장매트에 물기를 뺀 배추를 놓고 양념 적당량을 구석구석 묻혀주면 김장 끝.

. 생굴을 넣은 것은 며칠 안으로 먹을 것만 담는 것이 좋습니다.


▶ 김장 보관

.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농촌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땅을 파 장독에 담아 놓은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죽풍은 처음으로 땅을 파 장독을 묻고 김장 김치를 저장해 놓았는데, 3년 후 꺼내 먹으면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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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12.09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겨울이 든든하시겠어요.
    저희는 이번 배추값 폭등으로 인해 그냥 아쉬울 때 사먹기로 했습니다.
    좋은 곳에 계셔서 김치의 숙성도 명품으로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12.09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동네는 추위가 빨리 찾아와서 지난달 말에 김장을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12.10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육 한점이 생각나는군요

  4.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2.10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을 직접 하셨군요
    3년뒤에 나올 묵은 김치가 궁금해집니다
    저희는 지난주 김장을 마쳤습니다
    올해는 배추가 비싸군요,매년 가늠이 안 됩니다 ㅎ


[사는이야기] 10년 강산이 여섯 번 바뀌었던 곳, 거제도를 떠나 새로운 삶의 터를 찾아

/귀촌 생활하며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를 운영하는 <죽풍원> 개원을 맞아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조감도 '죽풍원'.


'사는 것',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살아보니 별거 아닙디다'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뭐, 아둥바둥 살 필요가 있나'라는 말도 들려옵니다.

"아무리 예쁜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호령할 권력이라도 10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꽃은 백일 붉게 펴 있는 것이 없고, 사람은 천 일을 한결같이 좋을 수 없다"라는 '화무백일홍 인무천일호(人無千日好 花無百日紅)'라는 말도 회자됩니다.


요약하자면, "뭐 사는거 별거 아니다"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인생 허투루 살아도 된다"라는 말은 전혀 아닐 것입니다.


거제도에서 나고 자라 10년 강산을 여섯 번이나 보냈습니다.

소위 말해, 정들었던 고향 땅 거제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향땅을 버리고 새로운 삶의 터를 찾아 '제2의 인생'을 즐기려(?) 떠납니다.

귀촌생활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질문에 답을 찾고자 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관련 글도 이 문제에 집중하려 합니다.


연구과제는 '행복찾기'입니다.

'행복'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행복'이란 어떤 형태의 것일까요?

'다음(DAUM)' 한국어사전에는, '행복'이란 첫째로, "생활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상태", 둘째로, "복된 좋은 운수"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위 정의에 따르면, 돈이 있어야 생활에서 기쁘고, 높은 지위와 명예가 있어야 만족감을 느끼고, 많은 재산이 있어야 흐뭇하고, 예쁜 여자를 애인이나 아내로 두어야만 즐겁고, 로또 복권이라도 당첨돼야 복되고 좋은 운수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나이 들면 높은 지위가 무슨 필요가 있나, 건강이 최고지", "로또 당첨돼서 오히려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인생 망치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도 많이 듣게 됩니다.

맞습니다.

물질로 겉으로 드러나는 행복의 가치는 진정한 행복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신으로 추구하는 가치,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6년 11월 23일.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죽풍원>을 개원합니다.

물질로 드러나는 행복이 아닌, 정신으로 나타나는 행복의 가치를 찾는 연구소 '죽풍원'.

좋은 글로서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에서 행복찾기를 시작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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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11.23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는게 다 그렇죠 그래도 살다보면 살아지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1.23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집니다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번 찾고 싶습니다^^

  3. Favicon of http://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6.11.23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십니다. 저도 언젠가는 님처럼 살아갈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행복이라는거... 참 어려운 쉬운듯 어려운 문제이지만 모든것은 마음에 달려있으리라는 간단한 답변입니다.
    굳이 찾으려고 하지않고 그냥 지금 마음속으로 만족을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6.11.23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죽풍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향을 떠나 이렇게 타지에서 새 삷을 시작 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닐진데 정말 큰 용기를 내신것 같구요..
    행복찾기 프로젝트는 역시 가까운 곳에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하기도 하구요.,.
    앞으로 더 많은 행복과 소기의 목표가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11.23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6. 2016.11.23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김정숙 2017.03.23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착을 잘 하신 듯 합니다.
    건강하시죠.
    인연 닿고 발길 닿으면 한번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사는이야기] 고속국도 35번 '중부선, 대전통영선'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운영하는 고속버스 환승제도

/인구 5천 만 돌파/2016년 차량등록 대수 현황


고속국도 35번 '중부선, 대전통영선' 금산 인삼랜드휴게소(하남행).


자가용 자동차.

자가용을 말하자면 지금이야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품 중 하나로 정의돼 버렸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만 하더라도 자가용 차 한 대 가지는 것이 로망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볼 일이 있어 타 지역으로 가는 길은 대중교통이 전부였습니다.

그나마 열차가 다니는 지역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 등 타 지역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먼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는 자동차.

우리나라 차량 등록대수는 얼마나 될까요?

2016년 5월 기준으로 21,368,498대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5천 만을 평균으로 나누면 2.3명 당 자동차 1대를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2016년 6월 23일 오후 6시 36분을 기해 인구 5천 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위 자료에 의하면 인구 2명 당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가용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학생이나 노년층에서는 아직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외지역을 오가는 실정입니다.

거제도에서 인천공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갈 경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고속버스 환승제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속국도 35번 '중부선, 통영대전선' 인삼랜드휴게소 상하행선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승제도'에 대한 안내입니다.


고속버스 환승제도


거제·통영 지역의 경우 한 번에 갈수 있는 차편이나 운행횟수가 적어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 불편 해소에 도움을 드리고자 환승정류소를 설치하였습니다.

 

환승 이용 안내

. 통영/고현 터미널에서 '인삼랜드' 승차권 발권 '인삼랜드' 매표소에서 '환승목적지' 승차권 발권

 

인터넷, ARS 예약/예매 안내

. 고속버스 : 검색창에 '코버스'를 검색 ARS 이용 1588-6900

. 시외버스 : 검색창에 '전국시외버스 통합 예약안내'를 검색

 

서울 남부 토요일, 일요일 주말 차량시간이 추가되었습니다.

, , 일요일 경우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터넷 예매를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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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9.19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게소들이 특색이 있어 즐길만 하죠~~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9.19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휴게소에서 환승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ㅎ

  3. Favicon of http://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6.09.19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은 아직 없지만
    고속버스 환승제도가 있어서 편리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4.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6.09.19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버스도 환승이 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여행 즐기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어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