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허브사랑 농원 조성사업이 이제부터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오늘(20일)은 밭 언덕에 크게 자란 잡목을 엔진톱으로 잘라내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몇 년 동안 묵혀 놓았던 농지라 잡초와 나무가 뒤엉켜 작업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고생한 보람일까요.
작업을 마친 농지는 환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네요.
힘든 시간이었지만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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