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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383

경남 사찰여행, 인적 없는 텅 빈 작은 절 산청 지곡사에서 명상에 잠기며... 26. 3. 17(화). 진주에 다녀오다 잠시 시간을 내어 산청 지곡사에 들렀다.지곡사는 대웅전과 범종각 그리고 요사채와 지붕이 파손된 전각 1동만 있는 작은 절이지만,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지리산 끝자락인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지곡사는 창건 당시 국태사로 불리었으나, 이후 계곡 이름을 따 지곡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봄 기운이 내려앉은 한적한 오후.경내는 고요함과 적막감만 감도는 분위기로 여행자를 맞이한다.주지스님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집을 지키는 개 한 마리도 있을 법도 한데 흔적도 없다. 경남 사찰여행 산청 지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말사 지곡사는 통일신라 법흥왕 때 웅진스님이 창건하여 국태사로 이름 하였다고 한다.대웅전 앞 표지판에 지곡사에 대.. 2026. 3. 19.
산청 가볼 만한 곳, 사찰여행 추천 웅석봉 아래 자리한 수선사 정보 총정리 ■ 사찰여행 이야기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본산인 서울소재 조계사를 비롯하여, 각 지역별로 25개 교구본사로 운영되고 있다.이 중에서도 3보사찰(三寶寺刹)로 상징되는 사찰이 있는데, 불보사찰인 양산 통도사, 법보사찰인 합천 해인사 그리고 승보사찰인 순천 송광사가 있다. 또, 이런 대형 사찰 외에도 규모는 작지만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는 사찰로는, - 남해의 쪽빛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 보리암 - 절벽 위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여수 향일암 - 이색적인 수많은 돌탑으로 호기심을 끄는 진안 마이산 탑사가 그곳이다. 산청 가볼 만한 곳, 지리산 끝자락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수선사 오늘은 전각의 수가 많은 큰 사찰이나 특별한 눈길을 끄는 암자는 아님에도 많은 여행자가 찾고.. 2026. 3. 18.
통영여행 중앙시장 초장 집, 주차장 정보 및 통영 가볼만한 곳 best10 통영 중앙전통시장통영여행을 떠난다면 빼놓지 않고 꼭 둘러볼 곳, 통영 가볼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통영 중앙전통시장이다.통영 중앙시장은 1980년대 개설한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싱싱한 활어를 구매하여 인근 초장 집에서 회로 즐길 수 있다.또한 각종 수산물을 사거나, 특히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 광경을 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그야말로, 펄떡거리는 싱싱한 수산물을 구경하고, 복잡한 사람들의 인파속에서도 여행의 즐거움도 더할 것이다. 통영여행에서 꼭 가볼 만한 곳, 통영 중앙전통시장☛ 통영 중앙전통시장● 위치 :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 1길 14-16(중앙동 233) ● 영업시간 : 08:00 ~ 21:30 ● 주차요금 : 소형 기준 최초 30분 500원, 30분 초과 200원/ .. 2026. 2. 7.
산청여행지 '바람 따라 걷기 좋은 곳' 추천, 신안면 원지강변길 트레킹 코스 총 정리 산청여행지에서 시간 여유가 생긴다면,꼭 둘러봐야 할 곳.특히, 트레킹이나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코스가 없을 정도로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강변길 양쪽으로는 푹신한 도보길이잘 조성돼 있어 걷기에도 편하다. 오늘은 이 길을 따라 겨울바람을 맞으며,천천히 걸으면서 사색에 잠겨보자.아래 정보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산청여행지추천, 신안면 원지강변 ○ 위치 : 산청군 신안면 산청지리산도서관(신안면 원지강변로 101) 앞- 가까운 중심지 : 신안면 시외버스정류소에서 약 5분○ 주차정보 : 원지강변에 대형 주차장 있어 주차 편리(요금 무료)○ 추천 이유 및 특징- 이곳은 진주 남강댐 상류에 위치, 수질 맑고 환경 좋음- 강폭 넓고, 강 양쪽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 강 양쪽 이어주는.. 2026. 1. 22.
[합천여행코스] 늦가을 무작정 떠나는 가을여행, 합천호(댐) 드라이브 길을 따라 막바지로 치닫는 늦가을이 진한 색으로 물들었다.빨강 노랑으로 갈아입은 가을 옷은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고 곱다.이 좋은 가을날 어디로 떠나고 싶지 않을까. 시일이 지난 여행이지만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추억하며 적는 글이다.지난 10월 4일, 농사용 트럭을 몰고 집을 떠나 무작정 가을여행 길을 떠났다.막상 집을 나오니 갈데가 마뜩찮다.가는대로 운전대를 잡고 앞만 보고 달렸는데, 벌써 산청군 오부면사무소 입구 삼거리까지 와 버렸다. 어릴 적, 삼거리에서 어디를 갈지 모를 때 손바닥에 침을 뱉어 다른 손으로 치고, 침이 튀는 쪽으로 가곤 했던 기억이다.이제는 그렇게 할 수는 일이라, 안 가본 길을 따라 나섰는데, 합천으로 가는 길이다.산으로 오르는 언덕 길, 굽이굽이 도는 재미가 쏠쏠하다.길가에 핀 구절초가 여.. 2020. 10. 30.
[거창 가볼만한 곳] 내 인생의 가을을 닮은, 거창 감악산 정상에서 보는 늦가을 풍경 저물어 가는 늦가을입니다.가을을 몹시 타는지라 집에만 머물러 있기가 지겹기만 합니다.하여, 무작정 차를 몰고 산 정상에 풍력발전소가 있는 거창 감악산으로 향했습니다.평소에도 감악산 바로 아래에 있는 연수사를 방문하면서, 이곳을 지나쳤지만 풍력발전소가 있어 민간인 접근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해 가 볼 요량도 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함양에서 거창읍을 경유하여 남상면을 지나 연수사로 향하는 33.7km의 길입니다.거창 신원면 청연마을 고개에서 감악산으로 오르는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는 연수사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감악산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경사도가 심한 곳도 있지만 그래도 정상까지 가는 길은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감악산 정상 못 미쳐 넓은 평원이 드러납니다.이렇게 넓은 평.. 2020. 10. 29.
[통영맛집] 통영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느끼는 맛 충무김밥, 충무김밥의 유래는? 어제(11일), 고향 거제도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다녀왔다.한 시간 정도 예취기를 돌리니 힘이 든다.그래도 자식으로서 할 일을 한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함양 집으로 오는 길에 통영 중앙시장에 들렀다.통영 중앙시장은 활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파는 재래시장으로 전국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나 역시 거제도에 살면서도 자주 찾았던 해산물을 취급하는 수산시장이라, 오랜만에 찾아가는 느낌이 남다르다.파닥거리는 활어와 싱싱한 해산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통영여행은 바다를 끼고 있어 즐겁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재래시장을 구경하는 것이야말로 여행의 백미로 꼽을 정도로 선호한다.그럼에도 여행은 먹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점심때라 배를 채워야 했고, 맛 집을 찾아.. 2020. 9. 13.
[행복찾기] 나의 지론, 허상의 돈 있는 만큼 쓰고 건강 챙기며 살자 산청군 생초면에는 경호강이 흐른다.맑은 물은 민물고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생명을 이룬다.경호강과 붙어 있는, 1034번 지방도 바로 옆으로는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여럿 있다.이곳 음식점엔 1년에 몇 차례 들러 은어회나 어탕 등 음식을 즐겨 먹곤 한다. 지난 8월 3일.지인과 이곳 어느 음식점에 들렀다.여름 휴가철이라 피서객들로 식당 안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테이블 몇 군데만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다.은어회와 어죽 탕을 주문하고 간단한 안주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었다.앞전에도 몇 번 왔던 터라, 주인장을 잘 알아 찬거리도 직접 가져와서 먹었다.음식준비 하는데 일손이라도 조금 들어드릴 요량으로. 시간이 좀 지나니 단체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린다.100석이 넘는 넓은 식당은.. 2020. 8. 23.
[거창여행]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랑코스모스 꽃밭, 거창 이수미 팜베리 카페 거창읍 가지리 산기슭에 자리한 이수미 팜베리 카페.이곳 1천여 평의 부지에 핀 노랑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룹니다.아직 8월 뙤약볕 여름이 한창이지만, 이곳에 가면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납니다.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노랑코스모스가 꽃물결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수미 팜베리는 카페와 펜션을 운영하는 업소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특히,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에서 보는 거창읍의 야경은 시골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랑코스모스 꽃밭 속에 자리한 빈 의자.꽃 속에 파묻혀 행복 가득한 모습이지만, 주인은 어디가고 없는지라 왠지 쓸쓸한 느낌이 주변을 맴돕니다.꽃밭에는 작은 샛길을 만들어 꽃을 가깝게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주인장의 배려도 느낄 수 있어 좋습니.. 2020. 8. 22.
[거창맛집] 꽃 향기가 잔에 가득, 거창 '꽃마시다' 카페에서 힐링을... 거창군 마리면 거안로 1062에 자리한 카페 '꽃마시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꽃을 재료로 한 꽃차를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평소 이곳을 지나다가 들러 보고 싶었는데, 지인과 함께 가 보게 된 것입니다. 내부는 밝은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게 합니다. 차를 마시며 힐링도 할 수 있지만 꽃차세트도 가격별로 전시돼 있어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꽃차는 형형색색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시원한 꽃차의 진한 향기는 코를 자극하여 뇌에 전달돼 엔돌핀이 솟아 넘치는 느낌입니다. 꽃차를 마시는 시간 만큼은 온 몸에 행복이 넘쳐 나는 것만 같습니다. 거창 마리면에 소재한 '꽃마시다' 카페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