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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도 앞바다.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7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서 '칠천량해전기념공원' 준공식과 개관이 있었습니다. 416년 전 칠천도 앞바다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칠천량해전을 기념하여 거제시에서 조성한 공원입니다. 이후 개관에 따른 관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조선수군이 일본수군에 패했던 칠천량해전. 패전의 아픔도 역사인 만큼 정확한 역사기록으로 후세에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또 다시 이런 비극의 아픔을 겪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칠천량해전 칠천량해전은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일.. 더보기
칠천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는 칠천량해전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漆川)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 해전공원’/거제도여행지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바라 본 칠천도 앞바다. 이 바다가 임진왜란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배였던 칠천량 해전. 그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칠천량 해전공원이 오는 7월 2일 문을 연다. 칠천량 해전은 416년 전인 1957년 7월 14일~16일.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의 수군에게 크게 패한 전쟁이다. 칠천량 패전의 아픈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줄 ‘칠천량 해전공원’을 미리 다녀왔다. 칠천 연륙교 위를 달린다. 다리 아래가 오늘 따라 달리 보인다. 세찬 파도에 오랫동안 파묻힌 아픔을 꾹 참고 있는 인내의 바다로 보인다. 416년 전. 이 다리 아래에.. 더보기
국내 첫 체험시설을 갖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국내 첫 체험시설을 갖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올 7월 개관 예정으로 마무리 준비에 한창/거제도여행지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이 공원은 지난 1999년 10월 15일 1차 개장하고, 이후 2002년 11월 2차 개장으로, 지금의 면모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12년 말 현재 누적입장객도 883만여 명으로 시 관광수입원으로 톡톡한 재미를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던 것이 올해부터 입장객 수에 대한 변화가 감지된다. 실제로 올해 5월말 입장객은 2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인 32만 2천여 명보다 3만 6천여 명 감소한, 88.8%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한 지역에 관광시설이 조성되면 그 수명은 약 20년 정도라고 한다. .. 더보기
거제도, 해양관광도시 비상을 꿈꾸는 거제시 거제도, 해양관광도시 비상을 꿈꾸는 거제시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조선해양문화관 거제도, 해양관광도시 비상을 꿈꾸는 거제시 거제시가 2012년도 새해를 맞아 거제해양관광도시를 꿈꾸며, 첫 발을 내디뎠다. 어제(19일) 오후 2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윤 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 거제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창립식이 열렸다. 동북아 해양관광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공사 설립을 본격 추진하였으며,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이날 창립식을 마침으로서, 본격적인 거제관광 개발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근거를 두고, 2012년 1월 1일자로, 초기자본금 220억(수권자본금 880억)으로 출범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