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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4호선

[행복찾기] 남원시 인월에서 만난, 때를 모르고 활짝 핀 철쭉꽃이 그립다/국도 24호선이 지나는, 경남 함양과 전북 남원이 경계를 이루는 곳/국도 24호선, 신안~울산선 총 연장 453.7km [행복찾기] 남원시 인월에서 만난, 때를 모르고 활짝 핀 철쭉꽃이 그립다 /국도 24호선이 지나는, 경남 함양과 전북 남원이 경계를 이루는 곳/국도 24호선, 신안~울산선 총 연장 453.7km 때를 잊은 철쭉꽃이 활짝 피어 기분을 좋게 해 준다.(2018. 11. 16. 전북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서) 거제도의 겨울과는 달리 함양의 겨울은 온도차를 크게 느낀다. 15일인 어제 함양의 아침 기온은 영도 2도까지 떨어졌다. 전북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 어느 곳에서 때 아닌 철쭉꽃이 활짝 펴서 낯선 느낌이다. 철쭉이 핀 곳에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함께 피어 꽃 잔치를 하는 모양새다. 경남과 전북이 경계를 이루는 곳은 함양과 인월이다. 이곳을 지나는 도로는 국도 24호선이 지난다. 국도 24호선은 전라남도 신.. 더보기
[행복찾기] 대봉감 50개 들이 15kg 한 박스에 2만 원, 덤으로 19개나 얹어 주신 할머니 /함양~거창 간 국도 24호선을 잇는 도로변에 사과와 감을 사는 즐거움/함양과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와 감/죽.. [행복찾기] 대봉감 50개 들이 15kg 한 박스에 2만 원, 덤으로 19개나 얹어 주신 할머니/함양~거창 간 국도 24호선을 잇는 도로변에 사과와 감을 사는 즐거움/함양과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와 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거창 간 24번 국도변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봉감. 풍성한 가을이다.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다.벼를 수확하거나 나락을 말리고, 사과와 감을 따고, 김장김치용 배추와 무를 캔다. 내년 수확을 위한 작물재배도 한창이다.마늘 파종은 이미 끝이 났고, 양파는 지금 한창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일손이 달려서 동네 할머니까지 모두 동원됐다.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할아버지도 좀 거들면 좋으련만 들판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아마 다른 일을 하고 있으리라. 함양과 거창을 잇는 국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