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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부산여행] 홍콩인지 분간이 안가는 빌딩 숲의 도시,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모습/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여행] 홍콩인지 분간이 안가는 빌딩 숲의 도시,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모습 /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모습. [부산여행] 홍콩인지 분간이 안가는 빌딩 숲의 도시,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모습 /부산 가볼만한 곳 2014년 11월 5일 출장 길. 부산·경남 대표방송인 'KNN' 사옥에 들른 후, 점심 먹으러 가면서 바라 본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풍경. 말 그래도 빌딩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마리나 시설이 돼 있고, 화려한 요트와 보트도 정박해 있군요. 홍콩인지, 싱가포르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이 일어납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화려한 겉모습만큼이나 모두 행복할까요? [부산여행] 홍콩인지 분간이 안가는 빌딩 숲의 도시, 부산 해운.. 더보기
불꺼진 장승포항이 이렇게 환하게 밝았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송년불꽃축제 불꺼진 장승포항이 이렇게 환하게 밝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송년불꽃축제 장승포항 야경. 불꺼진 장승포항이 이렇게 환하게 밝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송년불꽃축제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장승포항. 한때 장승포항은 불명예스럽게도 '불꺼진 항구'로 불리웠습니다. 한낮, 도심에는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았고, 더군다나 밤에는 100m 안쪽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거리는 썰렁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 꺼진 항구'로 불렀습니다. 장승포항은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항만법상 무역항에 속합니다. 무역항이면서도 항구에는 생선과 오징어잡이 어선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이후까지 장승포항은 그야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