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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읍

불꺼진 장승포항이 이렇게 환하게 밝았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송년불꽃축제 불꺼진 장승포항이 이렇게 환하게 밝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송년불꽃축제 장승포항 야경. 불꺼진 장승포항이 이렇게 환하게 밝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송년불꽃축제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장승포항. 한때 장승포항은 불명예스럽게도 '불꺼진 항구'로 불리웠습니다. 한낮, 도심에는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았고, 더군다나 밤에는 100m 안쪽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거리는 썰렁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 꺼진 항구'로 불렀습니다. 장승포항은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항만법상 무역항에 속합니다. 무역항이면서도 항구에는 생선과 오징어잡이 어선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이후까지 장승포항은 그야말로 ..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장승포산사태] 1963년 장승포항 전경. 해방 이후 장승포는 일본인들의 철수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1963년 6월 장승포산사태로 많은 인명을 잃게 되었다. 사진은 그 당시 산사태를 보여주는 항공사진이다.(붉은 원 안으로 산사태 장면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거제도 전체를 놓고 볼 때 동쪽 끄트머리 정 중간에 위치한 장승포. 일본 땅 대마도와 직선거리로 50km. 옛 주민들은 장승개 앞바다를 장승포만이라 불렀다. 고종 26년(1889) '한일통어장정' 이후 일본어민의 이주로, 이 지역은 입좌촌을 형성하고, 어선단의 보호를 위하여 1930년에 방파제를 축조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