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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량해전

[거제도여행] 임진왜란 해전 중 유일하게 패전을 기록한 칠천량해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임진왜란 해전 중 유일하게 패전을 기록한 칠천량해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임진왜란 해전 중 유일하게 패전을 기록한 칠천량해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그리고 거제도. 거제도는 조선과 일본과의 전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순신이 해전에서 첫 승리를 올린 '옥포해전'도 거제도 옥포 앞바다입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면서 유일하게 패전의 역사를 기록한 '칠천량해전'도 거제도 칠천도 앞 바다입니다.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좁고 긴 수로를 가진 칠천량에는, 1만여 명 수군의 영혼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임진란 패전의 역사를 기록한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이 있습니다. 뼈아픈 역사를 기록하고 후손에게 알리.. 더보기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 와 거제인터넷방송 가 공동으로 제작 방송하는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이 그 두 번째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인 '쪽빛 바다와 풍차, 바람의 언덕'에 이어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은 12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경남지역 유선방송인 '하나방송'을 통하여 경남지역에 TV로 송출됩니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은 오후 6시 한 차례, 화, 목, 토요일은 오전 8시, 오전 12시 30분 등 두 차례 방송됩니다. 내용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여행지 소개와 여행자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15분 분량으로 헬리캠을 이용한 항공촬영과 입체.. 더보기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배우는 임진왜란 7년간의 해전일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배우는 임진왜란 7년간의 해전일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배우는 임진왜란 7년간의 해전일지/거제도여행지 지난 7월 2일 개관한 경남 거제 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한 칠천량해전공원. 이 공원 전시관에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돼 있습니다. 아마도 초중학교때 배운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였을 것입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서 임진왜란 전반에 걸쳐 역사공부를 다시 해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꼭 이 전시관을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올 여름 거제도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을 꼭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임진왜란 주요 해전에 대한 간략한 의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임진왜란의 수많은 해전 중 단 한 번의 패배(칠천량해전)만을 허용한 조선의.. 더보기
평화의 바다 된 조선수군 첫 패배지/아이라이너/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옥계해수욕장 평화의 바다 된 조선수군 첫 패배지/아이라이너/칠천량해전공원/옥계해수욕장 거제 칠천도, 패배의 역사를 기록한 거제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개관 칠천도 앞바다. 잔뜩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댄다. 그럼에도 파도가 일지 않는 바다는 평온하기 그지없다. 지난 2일.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준공식과 전시관 개관이 있던 날, 거제 칠천도로 향하는 풍경이다. 416년 전. 칠천량해전이 있던 그날도 어두운 먹구름에 비를 뿌렸을까. 세찬 바람에 바다까지 조용했을까. 이날처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전장에 나가는 병사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야트막한 산언덕에 자리한 전시관은 조선수군의 뼈아픈 기억을 가득 안고 있다.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칠천량. 지금은 양식장의 하얀 부표가 바다를 점령하고 있지만, 눈을 지그시.. 더보기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도 앞바다.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7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서 '칠천량해전기념공원' 준공식과 개관이 있었습니다. 416년 전 칠천도 앞바다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칠천량해전을 기념하여 거제시에서 조성한 공원입니다. 이후 개관에 따른 관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조선수군이 일본수군에 패했던 칠천량해전. 패전의 아픔도 역사인 만큼 정확한 역사기록으로 후세에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또 다시 이런 비극의 아픔을 겪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칠천량해전 칠천량해전은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일.. 더보기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는 역사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간직한 섬, 거제도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며 옥포대첩기념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을 꼽는다면 성웅 이순신이라는 데는 별다른 의견이 없지 않을까 싶다. 이순신은 임진왜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했고,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피하지 못할 전쟁이라면 승전은 필수적이다. 전투에 참가하는 군인의 사기를 높이고, 백성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하지만 전쟁에서 승전만 있는 것은 아닐 터. 어찌 보면 전쟁에서 패전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난 15일.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함께 간직한 거제도에 있는 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옥포대첩기념공원. 이곳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음력으로 5월 7일, 이순신이 왜.. 더보기
거제도, 굴 껍데기에 소주 한 잔 따라 마시면...캬! 거제도, 굴 껍데기에 소주 한 잔 따라 마시면...캬! 거제도, 꿀 껍데기에 소주 한 잔 따라 마시면...캬! 나폴레옹 1세도 전쟁터에서 하루 세끼 꼬박 챙겨 먹었다는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사랑의 묘약'이라 부르는 굴. 날것을 거의 먹지 않는 서양에서도 유일하게 먹는 수산물이기도 한 굴. 생굴의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가 추울수록 알이 탱글탱글 차고, 맛이 깊어지는 생굴은 거제도의 대표적 겨울음식이다. 추운 겨울날 차창 밖 호수 같은 바다풍경을 보고 먹는 굴은 여행자에게 특별한 추억거리. 생굴을 20여 분 익히면, 그림처럼 쫙 벌어진 우유 빛을 한 굴이 침을 꼴깍 넘어가게 만든다. 거제도는 전국 제일의 굴 양식을 자랑한다. 남해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지정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