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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쪽빛바다와 크고 작은 섬은 두 눈을 즐겁도록 하기엔 충분합니다. 푸른색칠을 한 바다에 양식장에 설치된 하얀 부표는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미륵도 면적 45.59㎢, 인구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을 합쳐 32,863명(2013년 2월말 현재). 통영시 남쪽에 있으며,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 원래 통영시와 미륵도 사이에는 얕은 해협이 가로놓여 있었는데, 1927년 5월부터 1932년 12월까지 5년 6개월에 걸쳐 길이 1,420m, 너비 550m, .. 더보기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거제여행]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 전시된 타이타닉 포스터. [거제여행] 해양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Titanic).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당시, 어머니의 강요로 정략결혼을 앞둔 17세 소녀 로즈(케이트 윈슬렛)와 도박으로 3등석 표를 구입하여 배에 승선한 청년 잭(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의 운명적인 만남. 타이타닉호의 출항과 함께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시작되고, '침몰'이라는 단어를 상상할 수 없었던 타이타닉호는 북대서양 4km 바다 속으로 운명을 다하게 된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과 끝을 맺지만, 영화 속 이야기는 1912년 실제의 모습이라는 사실. 영화를 개봉한 이듬해인 1998년. 이 영.. 더보기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 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 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공연과 고현항 야경 '꿈이 열리는 바다, 5월의 거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거제시 고현항 일원에서 열리는 '2012년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축제의 일부 행사로 열리는 '오페라 크루즈' 공연과 전시행사는 지난 14일부터 매일 열리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7시부터 선상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인 22일, 휴일을 맞아 '오페라 크루즈'를 야간에 승선해 보았습니다. 1층에는 축제주제관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