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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공연소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문화공연/사는이야기 [공연소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문화공연/사는이야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랑 놀자!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을 정하여, 영화, 스포츠, 공연, 미술관, 박물관, 고궁에 대하여 무료·할인 관람을 하는 시책입니다. 국내 주요 문화시설 1,500곳 참여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다 저렴하고,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영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저녁 6~8시 8,.. 더보기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덕유산.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 찬 겨울이 느껴집니다. 아래로는 무주군 안성면 안성중,고등학교가 보입니다.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지난 달 28일. 서울 정부종합청사로 하루 출장길을 열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제6기 사이버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당연히 맹형규 장관님도 만나 뵙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고속우등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할일도 별로 없고, 차창 밖 풍경만 감상하는 것도 지겨웠습니다. 평소 여행을 하노라면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심심풀이로 이날의 .. 더보기
촌놈의 서울 구경, 광화문 수문장 교대의식 구경하기  대한민국 수도 서울. 1981년 서울에 처음 가 본 나. 군대시절 휴가 나왔을 때, 집으로 향하기 위한 기차를 타기 위해 영등포역에 들렀던 것이 서울이란 땅을 처음 밟게 된 것. 그 동안 수차례 간 서울이지만, 서울 모습을 사진에 담을 일이 없었다. 지난 4월 20일. 서울 출장길에 경복궁에 들러 평소 쉽게 보지 못하는 전통문화행사를 보게 됐다.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수식을 붙인 '수문장 교대의식'이 그것. 수문장 교대의식(대북타고)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 수문장은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임어(생활)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로, 엄격한 절차에 따라 궁성문을 여닫고 근무를 교대함으로서, 왕실의 안녕은 물론 국가의 안위를 수호해 나갔다고 한다. 수문장 교대의식 우리나라에서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