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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물 제915호 '보은 법주사 대웅보전'.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무비스님의 법문입니다. 인생최대적적인시자기(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는 적이 많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자기공부만 하고 살아도 저절로 적이 생긴다. 자기네 가족이나 잘 돌보고 집안 살림만 하고 살아도 뜻밖의 적이 나타난다. 묵묵히 살아가는 것도 보기 싫어서 자신의 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눈으로 보지 않는다. 시기하고 질투하여 음해까지 한다. 평소에 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도 그렇다. 만약 사회활동을 많이 하거나 사업을 크게 하거나 이름을 드날린다면 얼..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거제도여행] 각시붓꽃. 꽃말은 '애정', '질투'라고 합니다.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금수강산 우리의 자연이 잘 보존된 예전 모습과는 달리, 요즘은 많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민건강과 스포츠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골프장을 만들고, 임산물 운반과 산불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임도를 개설함에 따른 것입니다. 산 중턱 하나가 날아갈 정도의 골프장과 멀쩡한 산허리를 잘라 차량이 교차 통행할 정도의 노폭인 임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부득이 산을 훼손한다고는 하지만, 그리 달갑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자연을 원형대로 보존하면서도 얼마든지 소기.. 더보기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봄비가 내렸다. 그리 많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음에도 촉촉히 젖은 땅이다. 비는 땅에만 혜택을 준 것이 아니다. 나뭇가지에도 물기를 묻혀 잎사귀가 피도록 도움을 준다. 지난 주말 내린 비는 분명 새 생명을 싹틔우게 할 거름 같은 존재였다. 갖가지 생물들이 하품을 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난다는 신호인 셈. 잎사귀 없는 나뭇가지 사이로 파고드는 햇살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데 한 몫 거들고 있다. 거제여행, 봄비를 맞고 피어 난 노루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핀다고 하여 꽃말도 '인내'라 부르고 있다. 꽃대에 솟아 난 하얀 솜털이 어째 처녀의 코밑에 난 하얗고 엷은 털과 닮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