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다육키우기.
우연한 기회에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송's힐링다육' 체험 농원에 들렀다가 다육키우기에 도전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 타인의 작품을 모방하고 흉내내며, 다육 작품(?)을 몇 점 만들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지금 다육을 집안으로 들여다 놓았습니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얼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이 제법되니 방안이 꽉 찬 느낌입니다.
몇 점 허브 작품에서 풍기는 허브향이 방안 가득합니다.
올 겨울 따스한 난방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다육키우기] 다육 초짜 농부의 다육 작품 겨울나기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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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21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 못지않게 아주 잘 가꾸어 놓으셨네요.
    행복하세요^^

지혜의 길/ 숫타니파타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지 않는 것이나

다 버리고 아무것에도 집착하거나 메이지 않고

온갖 속박에서 벗어난다면

그는 세상을 바르게 편력할 것이다.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거역하지 않고

바르게 법을 열반의 경지를 구한다면

그는 세상을 바르게 편력할 것이다.

 

수행자가 자기 분수에 알맞은 것을 알고

세상에서 아무 것도 해치지 않고

사실 그대로 이치를 안다면

그는 세상을 바르게 편력할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어떤 잠재적인 집념도 없이

약한 뿌리가 뽑히고

바라는 것도 구하는 것도 없다면

그는 세상을 바르게 편력할 것이다.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지극히 깨끗한 지혜가 있어

모든 변화하는 현상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으면

그는 세상을 바르게 편력할 것이다.

 

지혜의 길/ 숫타니파타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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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20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면서도 지혜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어렵습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10.21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버린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월요일 아침 인생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가을색이 진하게 변해 가는 계절입니다.
산엔 붉은 빛이, 들녘엔 노란 물결이, 넘실댑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단풍은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담쟁이 넝쿨도 노랗게 물이 들기 시작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붉은 색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나무에, 돌에, 붙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어 오릅니다.
머리를 뒤따르는 꼬리도 힘겹게 따라 오릅니다.

붉게 물든 담쟁이 넝쿨은 가을풍경 이미지를 담은 대표적인 사진입니다.
화려하게 물든 담쟁이 넝쿨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작은 행복입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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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9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 말과 11월 초쯤이면 단풍놀이가 절정을 달릴 겁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newsfirst.tistory.com BlogIcon 연예계 핫이슈논란재조명 2019.10.19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10월에 피는 야생화 개미취.
개미취는 쑥부쟁이, 벌개미취와 함께 야생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들꽃입니다.

10월 이맘때 절정을 이루는 들꽃 개미취.
개미취의 특성을 꼽으라면 우선 키가 크다는 것입니다.
개미취는 키가 보통이 1m 이상이고, 큰 것은 2m가 넘습니다.
꽃은 쑥부쟁이가 흰빛을 띄는 보라색이라면, 개미취는 푸른색이 도는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바퀴가 선명하며, 꽃대 하나에 10~20개의 꽃을 달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좋은 가을날.
개미취 야생화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개미취의 꽃말은 추억, 추상, 이별,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 너를 잊지 않으리라고 합니다.

10월에 피는 야생화, 개미취 들꽃입니다.



Posted by 죽풍
TAG 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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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8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국화가 비슷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네요.
    행복하세요^^

10월에 피는 야생화 쑥부쟁이.
개미취, 벌개미취와 구분하기 어려운 야생화 쑥부쟁이입니다.
쑥부쟁이 꽃말은 인내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제 삶을 충실히 살아 온 쑥부쟁이가 꽃을 피웠습니다.
인내하는 삶이 곧 쑥부쟁이 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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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길에서 자주보던 들국화네요.
    행복하세요^^

거창으로 가다 만난 가을 풍경입니다.
도로변에 붉게 익은 감이 풍요로움을 더합니다.
고개를 제쳐 올려다 보는 파란 하늘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합니다.

이 좋은 가을날.
어디든지 떠나든 행복이 함께 할 것만 같습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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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6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란 계절은 마음을 허전하게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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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5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입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10.16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9.10.16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이지만 아직도
    가을색으로 변한 풍경들은 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함양 가볼만한 곳, 화림동 계곡과 농월정.

 

함양여행에서 한 번 쯤 들러보고 싶은 데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함양 화림동 계곡은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가 많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 많은 정자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농월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0월 초에 내린 비로 화림동 계곡은 많은 물이 불어났습니다.

농월정 앞 화림동 계곡으로 흐르는 물은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남강을 따라 진주댐까지 이르게 됩니다.

물은 바위에 부딪혀 하얀 포말을 일으킵니다.

흐르는 물길을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할 정도입니다.

우울한 기분도 저 물길에 쓸려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함양여행에서 함양 가볼만한 곳, 화림동 계곡과 농월정입니다.

 

[함양여행] 함양 가볼만한 곳, 화림동 계곡과 농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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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4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뭇잎 색깔이 가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니리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니

스스로 힘이 없어 굴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찌 참이라 하겠는가.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남이 나를 향해 불같이 성질을 내더라도

돌이켜서 침묵을 지켜라.

이러한 이치를 잘 지키면

스스로 이롭고 남에게도 이롭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침묵하고 참는 사람에게

자신이 이긴 것으로 여겨 오히려 험담을 하나니

언제나 이기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요.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잡아함경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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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3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없는 자는 힘을 탐하고 힘있는 자는 군림하는 세상입니다.
    행복하세요^^


10월에 피는 야생화 벌개미취.
벌개미취는 벌판에 피는 개미취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벌개미취 꽃말은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라고 합니다.

지금 이맘때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벌개미취.
벌개미취 꽃말처럼 청초하게 살고 싶습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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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0.12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국화가 벌개미취란 이름으로도 불리는군요.
    행복하세요^^